광고문의: [email protected]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기타 암컷 노예 아름이 사육기 -3

팬케이크
1306 15 6
성인자료 포함됨

63DDB49E-D2EC-43BB-8083-D35FBCE7A7B7.jpeg

암컷 노예 아름이 사육기 -3

 

언젠가 한 번, 아름이가 이렇게 물어본 적 있었다.

 

"주인님은 항상 저 좋아한다 하시면서, 왜 저를 맨날 때리고 저 발기도 못하게 해요?"

 

아마 화나서 나한테 그런 것 같기도 해서 다시 표정을 봤다.

 

뭔가 서운한 것 같았나보다.

 

내가 계속 사랑한다고 해줬지만, 나의 행동이 역시나 다르게 빗나갔나보다.

 

"아름아"

 

"네, 주인님."

 

"그게 내 방식이야."

 

"..."

 

"우리 아름이는 암컷 개새끼에 더 가까이 갈 수록 흥분되고 기분 좋지?"

 

"네, 주인님."

 

"그래, 그럼 우리 아름이도 나를 위해서 기분 좋게 해줘야지 않을까?"

 

"..."

 

"우리 아름이가 거기에 쾌락을 느끼는 것처럼, 나는 가학과 정신개조에 쾌락을 느껴. 서로 윈윈 하는 것 같다 생각했었는데, 혹시 내가 부족한 부분이 있었니?"

 

"아니요, 주인님."

 

"그치? 그래도 우리 아름이가 좀 속상했었나보구나. 오구오구"

 

나는 아름이를 안아주며 클리와 가슴을 애무해주었다. 슬슬 달아오를 절정에 가자, 나는 바로 그만 두었다.

 

"그럼, 이제 맞자. 치마 걷어올리고 일어나. 숫자 세."

 

이번엔 회초리를 들었다.

 

"하나... 둘... 세...."

 

"다시 시작"

 

그날 밤, 아름이는 벌개버린 엉덩이를 계속 어루만지다가 새벽이 지나서야 겨우 잤다.

 

다시 못 다한 이야기로 돌아가보자.

 

아름이를 처음으로 교육하던 그 때, 나는 아름이에게 언제 올 거란 말은 하지 않고 그저 무릎꿇고 기다리란 말만 했다.

 

아마도 난, 오후 7시쯤 들렀던 것 같다.

 

비밀번호를 누르고 아름이 자취방에 들어가자, 아름이는 곧 울 것 같이 지친 표정으로 나를 바라보았다.

 

"오구 이제 까지 잘 기다렸어?"

 

"주인님 너무 보고 싶었어요."

 

"그래그래 고생했어 이제 나 왔으니까 걱정 안해도 돼 이리와 안아줄게"

 

한참동안 아름이를 안았다.

 

순간 다리 밑에 무언가 젖은게 걸렸다.

 

아름이의 정조대였다.

 

아름이는 그간 3주도 넘게 정조대를 차고 있었다. 아름이는 이제까지 길게 차본 게 2시간이었는데, 한꺼번에 3주 동안 차버린 것이다.

 

게다가, 애널로 가는 법도 모르니 혼자서 발정나 있는 상태로 지내왔었을 것이다.

 

그래서 그런지, 정조대는 물론이고, 바닥까지 흥건해버렸고 스타킹까지 젖어있었다.

 

아무래도 오늘, 정조대를 풀어줘야할 것 같았다.

 

"아름이 일어서. 잠깐 복장검사 좀 하자."

 

"네, 주인님."

 

나는 아름이의 스타킹, 정조대, 팬티의 옷매무새를 확인한다.

 

스타킹의 봉제선이 삐뚤어져있다. 분명 기다리는 동안 스타킹을 만졌을 것이다.

 

"스타킹 왜 삐뚤어져있지?"

 

"아.. 그게 계속 기다리느라 잠깐 만지.."

 

조용히 아름이의 눈을 쳐다본다.

 

"죄송합니다, 주인님."

 

"앞으로 내가 스팽할 때마다 하는 자세가 있어. 그걸 먼저 배워야겠다 우리 아름이. 엎드려서 개 자세 해봐."

 

아름이가 엎드린다. 몸이 벌벌 떨리는게 느껴진다.

 

"다리는 똑바로 하고. 앞클리 앞으로 가도록 다리 모아."

 

"앞으로 10대 때린다. 숫자 세고 다 끝나면 감사합니다 주인님이라고 말해. 알았지?"

 

"네, 주인님."

 

나는 가방에서 긴 막대기를 꺼낸다. 기다라고 두꺼운 나무 판막이인데, 회사에서 필요없는 사무용품이라고 쓰레기통에있던걸 나온 걸 몰래 가져왔다.

 

"하나... 둘... 셋.... 넷....."

 

"......."

 

"왜 숫자 안 세?"

 

"...."

 

"울어?"

 

"죄송합니다. 다시는 안 그럴게요 주인님. 잘못했어요. 너무 아파요 주인님. 제발요 제발요."

 

아름이가 울먹거린다. 눈은 흔들리고 몸을 떨고 있다.

 

"엎드려. 체벌자세."

 

"주인님... 제발요..."

 

아름이가 울먹거리면서 내 다리에 매달린다.

 

"체벌자세."

 

아름이가 다시 엎드린다.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열..."

 

" 감사합니다 주인님.."

 

아름이는 갑자기 주저앉아 울기 시작했다.

 

"아름이 아파?"

 

아름이가 끄덕거린다.

 

가방에서 연고를 꺼내 발라준다.

 

살이 까진 것 같아서 밴드도 붙여준다.

 

"감사합니다, 주인님."

 

"아름아, 앞으로 주인님 만날 땐 용모를 가지런히 해야해. 알았지?"

 

"네, 주인님."

 

"그래, 잘했으니까 오늘은 싸게 해줄게."

 

"감사합니다, 주인님."

 

"10분 준다."

 

나는 가방에서 에그 진동기를 하나 꺼내 아름이 손에 건내준다.

 

휴대폰에서 10분 타이머를 맞추고 아름이 앞에 보여준다.

 

아름이는 재빨리 진동기를 받아서 전원을 켜고 클리에 갖다댔다.

 

-4화에 계속-

신고공유스크랩

댓글 6

댓글 쓰기
제가 아름이라고 생각하면 너무 재미있어요! ㅎㅎㅎ
00:13
21.08.08.
profile image
저는 스팽을별로 안좋아하는데....이걸보다보니깐 맞아 보구싶어져요~~ㅋ
00:57
21.08.09.

저도 어서 주인님 모시고 싶어지네요

11:01
21.10.06.

움짤

에디터 모드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
  • h95h 조회 수 1320 23.11.07.20:36 15
    나는 ㅇㅇ고등학교 체육교사다. 나는 마조변태이다. 평소 여학생들한테 인기가 많은 이쁘장하게 생긴 선생이다. 남교사지만 주변에서 이쁘게 생겼다는 말을 많이 들으며 나름 미남교사로 소문이 자자했다. 방과후 나...
  • 암컷 노예 아름이 사육기 -2
    팬케이크 조회 수 1307 21.08.06.23:40 16
    우리 너무 무서운 관계 아니다! 1화에서 글 쓴 걸 다시 보니 너무 무섭게 쓴 것 같아서 우리의 일상을 다시 써본다. 아름이는 너무 귀엽다. 특히 웃는게 참 귀엽다. 순수하고 참 예쁘다. 가끔 영화보러 나갈 때는 나...
  • 암컷 노예 아름이 사육기 -3
    팬케이크 조회 수 1306 21.08.07.21:34 15
    암컷 노예 아름이 사육기 -3 언젠가 한 번, 아름이가 이렇게 물어본 적 있었다. "주인님은 항상 저 좋아한다 하시면서, 왜 저를 맨날 때리고 저 발기도 못하게 해요?" 아마 화나서 나한테 그런 것 같기도 해서 다시 ...
  • CD설희 조회 수 1298 23.06.08.19:39 5
    - 1. 시작 - 로또에 당첨된 후 도망치듯이 미국으로 갔다. 많은 돈이 있었으므로 영주권 신청은 어렵지 않게 통과 되었고 적당한 도시 적당한 위치에 집을 구했다. 그러나 생활은 한국에서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체...
  • 다혜 essay 1
    주다혜 조회 수 1278 23.02.25.20:13 8
  • h95h 조회 수 1276 23.11.28.21:54 4
    이 이야기는 픽션입니다. 1화를 보고오시면 이야기가 더 재미있습니다. 나는 택시를 타고 깡 시골로 들어왔다. 내 생각보단 깡 시골은 아니였지만 상가 주변에 사람들이 별로 보이지 않았고, 빈 건물들이 꽤 많이 보...
  • 안녕하세요 여러분 티파니에요. 저는 지금 sissy maid가 되어 주인님인 멜라니님을 모시고 있어요. 기회가 되서 저의 sissy maid로써의 일상을 살짝 공개해볼까 해요. 그럼 바로 시작할게요!<하루의 시작> 오전 5시에...
  • 상황극 설정 상상의 나래-3.
    스팽키미혜 조회 수 1250 21.08.09.18:30 16
    보통.. 내가 여자인걸 상상해서 몇 안되는 내가 시디인 상상..(사진은 재탕..ㅎ) 대학 기숙사에서 룸메가 집에 간날.. 문잠그고 업하고 스스로 다리정도만 묶고.. 캠 연결해서 엎드려서 온플로 셀프 스팽하는데.. 룸...
  • Dante_ 조회 수 1229 23.08.12.07:04 4
    만남 저녁에 오자 아내는 커넥터 안에 있었다. 슬쩍 기록을 보자 거의 12시간을 가르키고 있었다. 그는 커텍터 외부 입력 단자에 남편귀가 라고 올렸다. 보통은 금방 일어나는데.. 오늘은 삼십분이나 걸렸다. 점점 나...
  • 오빠를 처음 만나서 암컷 스위치를 개발 당한 후로 오빠와 주 2~3회 지속적인 만남을 갖고 있었습니다. 처음 봤던 공포심은 이내 사라지고 날 예뻐해주는 오빠의 모습에서 처음으로 사랑이라는 감정을 느끼게 되었지...
  • limi 조회 수 1216 22.07.08.03:14 16
    내 이름은 누리. 당연히 취미생활에서의 가명이다. 요즘은 야간에 편의점에 가는것이 나의 소소한 즐거움이다. 2주 전부터 야간에 50대 아주머니가 편의점에서 근무하시기에 술만 사러 들어왔다가, 호기심에 반응도 ...
  • 씨씨 밍키의 육변기 1
    카이 조회 수 1213 21.07.06.13:01 6
    이 내용은 모두 픽션입니다.사실이 아니에요 밍키는 여주인을 모시고 있는 씨씨다 어느날 설거지를 하다가 손을 다치게 되는데... "아무래도 손을 다쳤으니 손이 더 필요해" "저는 괜찮아요" "내가 안괜찮아 이년아 ...
  • 연희 조회 수 1170 22.01.17.23:59 16
    실화기반인데 msg 좀 쳤어여ㅎㅎ 나는 자지달린 암컷이다. 내가 왜 이렇게 되었는지는 앞으로 글들을 보면 알 수 있다. 말 편하게 할게여ㅋㅋ 시작은 고등학생때 여친이 장난삼아 여장을 해줬어 그때 몇번을 해도 너...
  • Chapter 99. 평온한 일상 지은씨와 연희씨가 개처럼 질질 끌려서 노예상에 팔려가고 나서 저는 수진아가씨와 수정아가씨의 손에 이끌려 다시 집으로 돌아왔어요. “설희는 옷 다 벗고 대기해” 수정아가씨는 저에게 옷...
  • 나란이 조회 수 1125 21.12.29.17:50 8
    겨울의 새볔. 커피자판기 옆 의자에앉아 담배를 물었다. 다소곳이 무릎을 모으고 짧은 스커트위에 가방을 올려놓는다. 이제 며칠있으면 새해구나... 한살이라도 어렸을때, 조금이라도 더 사랑스러운 이 시절을 놓치고...
  • 나는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아이다. 부모님의 이혼으로 아버지와 함께 지내게 되었고 폭언을 일삼는 아버지가 원망스러워 집에서 나와 혼자 생활한지 어언 2년이 지났다. 나는 사랑에 대한 갈증이 심하다. 연애를 하...
  • 어느날 이였다. 우연히 씨씨와 연락이 되었고 그와의 만남을 가졌다. 호텔방을 예약을 하고 미리 가서 화장을 할 수 있도록 배려를 했다. 이쁜 모습을 보이고 싶어 할 테니.. 약속시간에 들어갔을 때 보이는 건 한 아...
  • Remonia 조회 수 1119 22.04.09.09:04 8
    정조대 채워져서 매일매일 발정난 상태로 매일 밤마다 슨도메 받는데 사정허가는 절대 안해주고 그대로 다시 잠겼으면 좋겠다 잘 때는 주인님 침대 밑에 케이지에 갇혀서 무릎꿇은채로 손이랑 목이랑 스프레드 바 채...
  • 한 편, XX파출소에 도착한 서희 일행이 형사1, 2와 만나게 되었고 그곳에는 경찰서 서장도 나와있었다. [서장] : "아이고!! 안녕하십니까!! SH로펌 김대표님 만나 뵙게 되어 영광입니다!!" [서희] : "안녕하세요. 말...
  • 예전에 ㅅㄹㄴㅔㅅ이랑 카페에 올렸던 글인데 여기저기 떠다니네요ᆢㅡㅡ;; 17년전이네요ㅎㅎ 결혼하기전에도 자주는 업을 못하고 가끔씩 하던시절에 지방출장을 혼자 가게되서 모텔에 숙소잡고 차에 가져간 업도구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