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아영 내가 sissy가 된 이유 5

아영
1633 8 3

처음에는

'뭐지?'

라는 생각이었어요. 은근슬쩍한 터치에 반응하지 않자 그분은 이제 아예 손을 제 허벅지 위에 올리고 있었어요. 키도 덩치도 손도 저보다 훨씬 컸는데 점점 제게 밀착하는게 느껴지자 조금은 답답해졌어요. 그래서 다리를 벌려 간격을 넓히려 했는데 다리를 벌리자 그분손이 자연스럽게 제 사타구나 안쪽으로 들어왔어요. 그분은 능청스럽게 미안하다면서 안쪽 허벅지와 사타구니쪽을 쓱 훑었어요. 간질간질한 느낌. 뭔가 거부해야할듯하지만 따뜻하게 제 허벅지와 사타구니를 덮은 손에 저는 취기가 올라서인지 거부하지 못하고 가만히 있었어요. 담배는 다 핀지 오래였지만 저희는 흡연실에 말도 없이 몸을 붙힌채 앉아있었어요. 그분의 손은 점점 대담해져 갔어요. 이제는 손가락으로 슬쩍슬쩍 제 조그만 그곳을 건드리기 시작했고 저는 움찔거리며 발기될수밖에 없었어요.

(영어로 대화는 번역으로 적겠습니다)

"귀엽네"

계속해서 미소를 띈 그분은 움찔거리는 모습이 마음에 들었는지 침묵을 깨고 말을 던졌어요.

"감사합니다"

라고 말을하자 그분 손이 거칠게 제 그곳을 덮었어요.

"오 설마 너 딱딱해진거니?"

부끄러움과 민망함 그리고 당황스러움과 수치심에 저는 대답을 못하고 다리를 모았어요.

"괜찮아, 귀엽네. 벌려봐"

저는 여전히 대답도 못하고 천천히 다리를 벌려드릴수밖에 없었어요. 그러자 그분은 천천히 제 바지의 후크와 지퍼를 내렸어요. 당황해서 그분손을 잡았지만 그분은 능청스럽게 아무렇지 않다는듯 그 큰손으로 제 팬티를 쓰다듬었어요. 그러더니 휙 하고 제 팬티를 살짝 내려 제 조그마한 것을 확인했어요. 터질것처럼 발기가 됬는데도 어찌나 작던지.. 그분은 팬티를 벗겨 제 앞보지를 보자마자 탄성과 함께

"너 진짜 귀엽구나"

라며 한 손에는 제 앞보지를 한 손으로는 제 가슴을 만지며 키스하기 시작했어요.20210615_005023.jpg

신고공유스크랩

댓글 3

댓글 쓰기
profile image
계속 써주세요 흥미진진.
근데 그 전엔 본인이 시씨다 이니다 그런게 없었어요?
01:12
21.06.15.
내용이 정말 흥미진진하네요 다음 편을 기대하고 있어요^^
20:50
21.06.15.

움짤

에디터 모드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

주간 조회수 인기글

주간 추천수 인기글

  • 내가 sissy가 된 이유 14
    아영 조회 수 2856 21.07.27.15:32 21
    방문을 여는 순간, 처음으로 여자로서 세상에 나서는 기분이었어요. 굉장히 흥분되고, 행복하고, 설레는 느낌이었어요. 원피스를 입으니 밑이 굉장히 허전한 느낌이었어요. 아니 허전하다기 보단 상쾌한 느낌이었어요...
  • 내가 sissy가 된 이유 13
    아영 조회 수 1456 21.07.21.20:30 12
    목욕이 끝나고 한참을 침대에서 잠만 잤어요. 여행도 뒷전이 되고 잠만 오후까지 내내 자버렸어요. 그렇게 자고 일어나니 몸이 아까보다 훨씬 개운해졌어요. 이렇게 알몸으로 오래 있어본적도 처음인듯해 신기했어요....
  • 내가 sissy가 된 이유 12
    아영 조회 수 1145 21.07.21.20:29 12
    눈을 떴을 때는 아침이었어요. 옆자리에 저를 품어주셨던 그분은 안계셔 허전한 느낌에 깨버렸어요. ㅗ리를 들으니 아마 그분도 방금깨셔서 소변을 보고계신듯 했어요. 어젯밤 일이 꿈처럼 머리에 스쳐갔어요. 꿈인가...
  • 내가 sissy가 된 이유 11
    아영 조회 수 1302 21.07.21.20:28 15
    이번 비명은 뭔가 좀 다르다고 느꼈는지 그분은 더이상 밀어넣지 않으시고 살짝 빼셨어요. 그리고는 제 머리맡에 있던 젤을 열고는 뒷보지에 들이붓듯이 발라대셨어요. 아직도 뒷보지에 고통이 엄청나서 저는 계속 손...
  • 아영 조회 수 1002 21.07.21.17:35 15
    "오 씨발년" 눈이 마주친 그분은 미소를 지으며 침대로 다가오셨어요. 저는 당황해서 다리를 오므려버렸어요. "그렇게 하고도 부족한거야? 걸레년아?" 그분은 큰 대물을 흔들거리며 제게 다가오셨어요. 그렇게 야한말...
  • 내가 sissy가 된 이유 8
    아영 조회 수 1109 21.07.20.17:12 22
    점차 오랄에 익숙해졌고 그분은 흥분이 되셨는지 제 머리를 잡고 깊숙이 대물을 목으로 밀어 넣으셨어요. 욱욱 거리는 소리가 저절로나며 눈물이 핑 돌았어요. 갑작스런 딮스롯에 입을 오므리다 또 이빨로 소중한 대...
  • 내가 sissy가 된 이유 7
    아영 조회 수 911 21.07.20.17:10 14
    그분의 손이 이끌려 방으로 들어섰어요. 들어오자마자 그분은 제 엉덩이를 주무르기 시작했어요. 저는 엉덩이를 쭉 빼고 웃으면서 교태를 부려봤어요. "내 엉덩이가 맘에 들어요?" "당연하지, 예쁜아(pretty)" 스스로...
  • 내가 sissy가 된 이유 6
    아영 조회 수 926 21.07.20.17:09 14
    그분이 몸을 저에게 붙이자 자연스럽게 팔이 들어올려지며 다리를 벌리고 활짝 몸을 열어 그분을 받아들이는 자세가 됬어요. 그분은 윗옷을 겉어 붙이고 제 젖가슴을 주물럭이기 시작했어요. 여유증이 있던터라 가슴...
  • 내가 sissy가 된 이유 5
    아영 조회 수 960 21.07.20.17:08 12
    처음에는 '뭐지?' 라는 생각이었어요. 은근슬쩍한 터치에 반응하지 않자 그분은 이제 아예 손을 제 허벅지 위에 올리고 있었어요. 키도 덩치도 손도 저보다 훨씬 컸는데 점점 제게 밀착하는게 느껴지자 조금은 답답해...
  • 내가 sissy가 된 이유 4
    아영 조회 수 995 21.07.20.17:06 15
    전역을 하고 전 모아놓은 돈으로 유럽여행을 계획했어요. 약 3주 정도의 계획이었고 서유럽 쪽 보다는 동유럽에 가고 싶었어요. 그리고 그 여행은 저의 삶을 송두리째 바꿔 놓았어요. 전역은 4월이었고 복학 전에 다...
  • 내가 sissy가 된 이유 3
    아영 조회 수 1013 21.07.20.17:04 13
    술친구가 되버린 파트너 여자분과는 점점 더 가까워지게 되었어요. 감주에서 만난 친구들과 여럿이서 보기도 했지만, 둘이서 보는 경우도 많아졌어요. 그러던 어느날 야동에 관한 취향을 얘기하다 술김에 쉬멜야동을 ...
  • 내가 sissy가 된 이유 2
    아영 조회 수 1090 21.07.20.17:03 15
    싱겁게 끝나버린 첫 경험은 누구에게도 말 못할 비밀이 되어버렸어요. 여자에 대한 두려움만 더 커져버렸죠. 하지만 그 나이때 남자애들, 친구들과 어울리려면 어쩔 수 없이 클럽이나 감주에 따라가야 했어요. 그리고...
  • 내가 sissy가 된 이유 1
    아영 조회 수 1549 21.07.20.16:51 18
    이 글은 제 실제 경험에 쪼금 과장을 더했어요! 다시 연재할게요! 시디를 아직 몰랐을 때, 트젠이든 시디든 다 그냥 게이인 줄 알았을 때였어요. 처음 접한 쉬멜물에 강한 흥미를 느끼고 자주 찾아보며 자위를 했었지...
  • 내가 sissy가 된 이유 8
    아영 조회 수 1824 21.06.16.16:57 21
    점차 오랄에 익숙해졌고 그분은 흥분이 되셨는지 제 머리를 잡고 깊숙이 대물을 목으로 밀어 넣으셨어요. 욱욱 거리는 소리가 저절로나며 눈물이 핑 돌았어요. 갑작스런 딮스롯에 입을 오므리다 또 이빨로 소중한 대...
  • 내가 sissy가 된 이유 7
    아영 조회 수 1293 21.06.16.16:57 10
    그분의 손이 이끌려 방으로 들어섰어요. 들어오자마자 그분은 제 엉덩이를 주무르기 시작했어요. 저는 엉덩이를 쭉 빼고 웃으면서 교태를 부려봤어요. "내 엉덩이가 맘에 들어요?" "당연하지, 예쁜아(pretty)" 스스로...
  • 내가 sissy가 된 이유 6
    아영 조회 수 1302 21.06.16.16:55 10
    그분이 몸을 저에게 붙이자 자연스럽게 팔이 들어올려지며 다리를 벌리고 활짝 몸을 열어 그분을 받아들이는 자세가 됬어요. 그분은 윗옷을 겉어 붙이고 제 젖가슴을 주물럭이기 시작했어요. 여유증이 있던터라 가슴...
  • 내가 sissy가 된 이유 5
    아영 조회 수 1633 21.06.15.00:51 8
    처음에는 '뭐지?' 라는 생각이었어요. 은근슬쩍한 터치에 반응하지 않자 그분은 이제 아예 손을 제 허벅지 위에 올리고 있었어요. 키도 덩치도 손도 저보다 훨씬 컸는데 점점 제게 밀착하는게 느껴지자 조금은 답답해...
  • 내가 sissy가 된 이유 4
    아영 조회 수 1618 21.06.15.00:45 10
    전역을 하고 전 모아놓은 돈으로 유럽여행을 계획했어요. 약 3주 정도의 계획이었고 서유럽 쪽 보다는 동유럽에 가고 싶었어요. 그리고 그 여행은 저의 삶을 송두리째 바꿔 놓았어요. 전역은 4월이었고 복학 전에 다...
  • 아영 조회 수 1332 21.06.11.00:41 12
    술친구가 되버린 파트너 여자분과는 점점 더 가까워지게 되었어요. 감주에서 만난 친구들과 여럿이서 보기도 했지만, 둘이서 보는 경우도 많아졌어요. 그러던 어느날 야동에 관한 취향을 얘기하다 술김에 쉬멜야동을 ...
  • 내가 sissy가 된 이유 2
    아영 조회 수 1532 21.06.10.22:44 12
    싱겁게 끝나버린 첫 경험은 누구에게도 말 못할 비밀이 되어버렸어요. 여자에 대한 두려움만 더 커져버렸죠. 하지만 그 나이때 남자애들, 친구들과 어울리려면 어쩔 수 없이 클럽이나 감주에 따라가야 했어요.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