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문의: [email protected]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뚱시씨 새로운 시작 4

뚱sissy 뚱sissy
1120 8 5
마치 결혼 전으로 돌아 온것만 같았다 

서핑을 배우고 트레킹을 하며 그녀는 다시 

미소를 내게 주었다 다시 돌아온 행복으로 너무 

기뻤다 기분 좋게 모든 일정이 마무리가 되고

한국으로 오는 비행기에 올랐다 


한국에 도착해 신혼집을 정히하고 반성의 의미로

고생했다 말하며 그녀의 다리를 주물러 줬다 

그녀도 첨에는 이상한 눈으로 보다가 

자연스럽게 다리를 맡기고 이야기를 이어나갔다

-오빠 그렇게까지 할필요는 없어

-아니야 그냥 좋아서 하는건데

- 하와이에서 한말 아직 유효 한거지

-응 당연하지 

- 그래 ㅎ

그녀는 웃었다 나도 덩달아 다행이다 생각하며 열심히 주물렀다


일주일이 지났다 회사에선 새신랑 소리와 하와이 이야기를 

들으려 점심은 회사사람들과 했고 일주일간은 집에서만 

와이프를 봤다 와이프는 신혼 부부처럼 저녁도 해주고 아핌도 해줬다 난 부담 스러웠지만 좋아서 하는 모습이 보여 맛나게 먹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밤에는 자연스럽게 마사지 하다 잠이 들었고 하와이 이후로 한번도 꺼내본적이 없었다 

그주 주말에 와이프는 잠깐 나갔다 온다고 하곤 

저녁 일곱시까지 집에서 술자리 하게 준비해달라고 했다

나는 기분좋게 준비를 하고 여섯시부터 기다렸다 


삑삑삑삑 도어락 소리가 들렸고 난 기분좋게 마중나갔다 

예쁜 와이프가 들어왔고 뒤에 정장을 입은 남자도 같이 들어왔다

머슥하게 인사를 하고 와이프에게 누구시냐고 물었다

와이프는 짐을 풀며 일단 술먹으면서 이야기 하자고 했다

두자리에서 세자리로 만들었고 나는 메인 메뉴를 옴기며 

자리에 착석했다 와이프의 미소를 그남자에게 주었고 나는

먼가 잘못 된걸 깨달았다 

- 누구신가요

- 안녕하세요 통성명이 늦었네요 저는 ㅇㅇ 회사다니는 김부장입니다 이야기 많이 들었어요

-오빠 우리회사 부장님 

- 아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속으로 나는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어색한 공기를 바꾸려고 잔을 돌렸다 김부장은 공손히 두손으로 받아주었고 경계심이 풀리며

술자리를 이어나갔다 여러 이야기 사업이야기 집값이야기 누구나 공감할 이야기를 했다 

그러다 김부장 입에서 나오면 안되는 단어가 들렸다 

- 하와이 재밋으셨죠 

- 아 네 정말 좋더라구요

- 부럽네요 하와이 

왜 갑자기 하와이 이야기를 하는건지 의심을 품다

회사 부장님이 인스타 사진을 봤겠지 하며 나는 의심을 돌렸다

자짓하면 와이프 사회생활에 내가 끼어든다고 생각이 된순간

불안한 마음을 접고 웃으며 술잔을 이어나갔다 

그렇게 김부장은 이날 얼굴을 트고 명함을 교환하고 

집으로 돌아갔다 


설거지를 마치고 와이프는 샤워를 마치고 슬립을 입고 침대에 누웠다 나도 샤워를 마치고 누웠지만 들이댈순 없었다 양심상

와이프는 마사지말고 누우라고 했고  눕는 순간 허그 해주며 

오늘 너무 행복했어 요리도 맛있고 고마워 하고 하며

뽀뽀를 해주었다 나는 되려 고맙다고 하고 겨안은 상태로 

잠에 들었다 


신고공유스크랩

댓글 5

댓글 쓰기

움짤

에디터 모드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
  • sooooooho 조회 수 963 24.03.11.21:38 2
    당하고 있지만 나는 너무 부러웠다 신혼여행 이후로 내손으로는 만져 본적도 없는데 선배는 지금 자유라니 ㅠㅠ 선배는 두번더 하시더니 지친다고 잠에 들자고했다 내 이야기는 시간날때 마다...
  • sooooooho 조회 수 1130 24.03.11.02:16 7
    다시 한번 써 볼까 합니다 선배님은 가슴을 물리곤 이야기를 해주셨다 커뮤니티에서 이리저리 여장남으로 활동 하던 당시에 고졸에 돈도 없고 해서 여러가지 유혹에서 못빠져나왔고 그중에 심...
  • 뚱sissy 조회 수 1335 22.02.02.20:30 13
    화장실을 나와 스타킹과 란제리 힐 코르셋을 착용하고 화장과 가발까지 마무리로 다시 개집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주인님 즐어오시면 나와서 반갑게 꼬리 흔들고 낑낑거려 알겠지 멍 나는 다시...
  • 뚱sissy 조회 수 935 22.02.02.19:19 10
    울다 지쳐 잠에 들어버렸고 해가 뜨자 나는 정신이 좀 들엇다 다행히 쿠션이 전기장판 처럼 따뜻했고 잠은 문제가 없었지만 일어나자마자 소변이 너무 마려워다 몆시인지 감도 안잡히고 집안...
  • 뚱sissy 조회 수 1033 22.02.02.18:50 7
    그렇게 나는 주인님집으로 12시가 다되어 끌려가게 되었다 집앞엔 선배님이 차량을 가지고 대기중이였고 모든게 주인님께 알려진것이 두려웠다 차를타고 들어가는동안 아무런 말과 리액션도 없었...
  • 뚱sissy 조회 수 1205 21.12.26.12:51 7
    우린 여섯시 기상이였고 주인님 두분이 깨시기 전까지 아침과 샤워 의상을 준비해드렸다 선배님은 준비를 마치고 주인님을 깨우러 가자고 하셨다 -오늘은 내가 주인님 니가 여주인님이야 간단...
  • 뚱sissy 조회 수 1081 21.12.25.19:29 11
    매리 크리스마스 다들 여성분들과 데이트 중일때 우린 정조대 차고 참아야 하는 sissy니까 저도 소설을 쓰면서 시간 보내려구요 ㅠㅠ 저만 이런거 아니죠 ?? ————————————————...
  • 뚱sissy 조회 수 1271 21.12.12.20:40 15
    2층 집이였고 1층은 주인님과 언니가 지낼 곳이라고 하셨다 그리고 2층이 우리가 지낼 곳이고 잠이 드시면 올라갈 수 있다고 했다 방은 하나에 같이 자는 룸메이트라고 하셨고 대화를 하면...
  • 뚱sissy 조회 수 1653 21.12.12.19:56 11
    새로운 시작 2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시즌1에 이어서 갈게요 댓글로 설정이나 판타지 적어주시면 참고해서 추가 하겠습니다 ㅎㅎ —————————————————— 조금씩 언니와 더 가까워 ...
  • 뚱sissy 조회 수 1036 21.10.21.23:33 7
    나는 고객님과 함께 식당으로 갈 수 있었다 기분 좋았니 ?? 네 엄마 다음에도 데리고 가줄게 속으로는 미칠 것 같았지만 어쩔 수 없는 노릇이였다 고객님의 기분을 맞춰드리며 이야기 하...
  • 취업 7
    뚱sissy 조회 수 1071 21.07.03.17:55 7
    고객님께 목줄이 전달 되었다 고객님은 개인룸으로 나를 데리고 가선 옷을 벗으시고 너를 쓰담아주셨다 - 목욕 재밋게하자 밍키야 - 네 엄마 비참하지만 나는 기어다니며 목욕탕 입구로 들어...
  • 취업 6
    뚱sissy 조회 수 1089 21.06.25.22:43 9
    그렇게 두번째 접객은 마무리가 되었다 나는 수치심과 피어싱에 고통으로 바닥에 엎드린채 울기 시작했다 돈때문에 이렇게 까지 해야하는지 서러웠다 심지어 오랜 백수 시간으로 연락을 끊어버...
  • 취업 5
    뚱sissy 조회 수 1138 21.06.24.21:53 10
    다음 장소는 드레스를 파는 곳이였다 나는 쓰라린 가슴을 잡고 조심히 들어갔다 지하 1층으로 안내 받았고 천천히 내려갔다 지하는 여성 속옷이 종류별로 다있는 것같았다 야동에서 보는 것...
  • 취업 4
    뚱sissy 조회 수 1113 21.06.23.23:01 11
    갑자기 술이 다 깨면서 주변을 살피기 시작했다 내 짐들은 볼 수없었고 방은 빈 호텔방처럼 깨끗하기만 했다 핸드폰도 사라져있었다 바지를 입고 문을 열어보려 나갔지만 문은 안에서 열수없...
  • 취업 3
    뚱sissy 조회 수 1051 21.06.23.22:08 9
    사수가 배정이 되었다 나보다 어린거 같은 여자분이였고 부자 동내의 귀족같은 분위기였다 - 안녕하세요 ㅇㅇ씨 사수로 배정받은 은형대리입니다 반가워요 - 네 안녕하세요 선배님 잘 부탁드립...
  • 취업 2
    뚱sissy 조회 수 1026 21.06.23.21:37 7
    아침 열시까지 차를 보낸다고 했고 아홉시부터 나가서 기다렸다 기분이 좋았다 더러운 고시원을 나가게된것도 취직을 한것도 멀리서 이 동내에서 어울리지 않는 차량이 도착했다 - ㅇㅇㅇ님 ...
  • 취업
    뚱sissy 조회 수 1357 21.06.23.21:14 10
    나는 대졸에 나이 29 나름 청춘이지만 사회에선 널리고 널린 사람들중 하나다 아니 더 못한 알바 경험만 있고 회사는 들어가본적도 없다 연애 그런건 돈있는 사람도 힘들게 하는걸 내가 어...
  • 새로운 시작 16
    뚱sissy 조회 수 1437 21.06.23.20:07 13
    그날 이후로 나는 회사일이 집중이 되지 않았다 성욕을 해소 못하는게 이렇게 힘들지는 상상도 못했다 나는 주인님과 와이프에게 순종적으로 변해갔다 불평보다는 빠른 움직임으로 표현하고 부...
  • 뚱sissy 조회 수 1253 21.06.22.22:28 11
    잠을 자자못한채 회사에 생리대와 스타킹을 신고 출근하게 되었다 회사에선 업무중 졸다 팀장님께 걸려 신혼부부라 그런건가 라며 비아냥을 들었고 나는 내가 아직 아다라고 변명 하고팟지만 ...
  • 뚱sissy 조회 수 1112 21.06.22.21:13 9
    그렇게 나는 일요일에 기분 좋게 기상했고 늦잠을 좀 즐기고 싶었지만 자유의 날에 그럴 순없었다 드디어 부르고 싶은 여보로 와이프를 깨웠다 - 여보 일어나 일요일이야 빨리 급해 - 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