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문의: [email protected]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뚱시씨 취업

뚱sissy 뚱sissy
1347 10 5

Kvi4-f_f_400x400.jpg


나는 대졸에 나이 29 나름 청춘이지만 사회에선 널리고 널린 사람들중 하나다 아니 더 못한 알바 경험만 있고 회사는 들어가본적도 없다 연애 그런건 돈있는 사람도 힘들게 하는걸 내가 어떻게 고시원도 이달이 마지막이다 빨리 알바자리라도 구해야 할판이다 그렇게 나는 사람ㅇ 잡코리ㅇ 등을 돌아다니며 경력도 없는 이력서를 돌렸다 내가 어디 회사에 넣은주로 모르고 그냥 잡히는 대로 지원하기만 눌렀다 일주일간 지원한곳만 200곳이 넘는다 

그 중 하나는 안걸리겠냐는 마인드로 돌렸다 


> 안녕하세요 사람ㅇ에서 회사 버블에 지원하신 ㅇㅇㅇ님이 맞으신가요??

> 네 안녕하세요 

> 이력서 보고 연락드립니다 면접 한번 오시겠어요

> 네 당연하죠 

> 그럼 주소는 ㅇㅇㅇㅇㅇㅇㅇ 이고 내일 열시에 뵙겠습니다


운좋게 문자가 한통왔고 나는 바로 응답했다 주소와 시간을 받고는 사람ㅇ에 이력내용을 찾아봤다 가기전 자료조사 개념으로 

회사 버블 이였고 위치는 부자들 사는 동내였다 월급도 높았고 

숙식도 제공해주었다 하지만 이런 좋은 조건이 사기일 수도 있다고 생각해 웹에 검색을 해봤지만 나오지 않았다 믿기는 힘들었고 

조사한 자료는 너무 부족했다 일단 연락온곳이 없어서 스타트업뢰사라 생각하고 면접만 보고오자고 생각했다 

부자동내기에 정장을 입고 가기로했다 간만에 머리도 하고 예상질문을 검색하며 이동했다 역시 돈많은 곳은 달랐다 스타벅스가 보였고 차들도 사장님차들 양복입은 사람들이 보였다 

살짝 기가 죽었지만 나는 면접장소로 갔다 

빌딩의 지하였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갔다 

문이 열리자 데스크에는 예쁜직원이 어떻게 오셨냐고 물었다 

- 금일 면접 보러온 ㅇㅇㅇ입니다 

- 아네 따라오세요


그 직원을 따라가니 사무실이 나왔다 대부분 나를 신경쓰지 않았고 나는 대표실로 안내 되었다 

- 여기서 기다리시면 되고 뭐 필요한거 있으세요 

- 물좀 부탁드릴께요 

- 네 긴장푸세요 합격할 것 같으니까 ㅎㅎ


그녀는 웃으며 물을 가져다 주고 난 대표방에 앉아 면접 준비와 긴장을 떨치는 준비를 했다 

- 안녕하세요

 - 안녕하십니다 면접자 ㅇㅇㅇ 입니다

- 네 반갑네요 


아주 예쁜 여자 사장님이였고 터질듯한 가슴에 짧은 치마 검은색 스타킹 미시라고 불리는 여자의 정석이였다 나는 그미모에 긴장을 더 할 수 밖에 없었다 기본적인 질문들이였고 긴장이 플혀갔다

- 혹시 일하게 되신다면 숙소도 필요하신거죠 ??

- 네 숙소있으면 좋을것 같네요 

- 이력서 보니 경력은 딱히 없더라구요

- 네 제가 이제 준비를 하다보니 좀 늦엇죠 

- 아니에요 저희가 급해서 연락 드린건데 

- 아 그런가요

- 원래 있던 분이 급하게 스카웃 당하셔서 외국으로 이직하셔서

저희가 일손이 진짜 급해요 

- 뽑아 주신다면 열심히 하겠습니다

- 내일부터 출근 가능하신가요??

- 네 가능합니다 

- 그럼 내일 여기 주소로 차를 보내드릴께요 이사 준비해서 열시에 댁에서 뵙겠습니다 

- 그럼 제가 할일은 어떤 건가요?? 

- 그부분은 아직 저희 사람이 아니라 내일 저희와 계약서 작성하는 순간부터 알려드리겠습니다 동종업계중에는 최고라 급여나 복지는 좋을 겁니다 장담 할게요

- 네 그럼 합격인가요 ??

- 네 이력서 보고 바로 합격이였어요


아까 직원이 한 말이 이해가 되었고 드디어 출근한다는 생각에 기뻣다 걱정과 오해는 되려 미안할 정도로 회사는 깔끔했고 

분위기는 고급스러웠다 나는 돌아가는 택시비를 받아 집에 택시를 타고 복귀했다 짐을 챙겼고 옷말고는 없어서 민망했지만 그것보다 일자리가 생긴부분이 다 좋았다 


신고공유스크랩

댓글 5

댓글 쓰기
무슨일인지도 모르고 가다니 두근두근
10:38
21.06.26.

움짤

에디터 모드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
  • 뚱sissy 조회 수 1161 21.06.19.16:55 7
    우린 함께 하와이에 도착했다여행지 중 여행지라 볼거리가 너무 많았고 그녀와 함께해서 나는 너무 좋았다 해가 질 수록 나는 긴장했다 솔직하게 너무 무서웠다 하지만 이미 여기까지 왔다 ...
  • 3시간 정도 정처 없이 돌아다니다가 도착한 지원 언니의 학원 앞... 친구들과 무슨 재밌는 이야기를 하는지 신나게 웃으며 떠드는 소리에 나도 모르게 그만 몸을 숨겼다. 괜히 나 때문에 ...
  • 다음> [서기 폰 맞나요??] 마지막에 온 문자 메시지에 오랜만에 보는 제 본명의 애칭이 있었습니다. 어... 누구지...? 서기...라고 부르는 사람들은 언니네들 뿐인데...? 저도 아직 제 번...
  • 뚱sissy 조회 수 1222 21.06.19.18:08 7
    또 한주가 흘러 주말이 되었다 와이프는 외출은 나간다고 나갔고나는 익숙한 일을 하와이 이후 처음으로 할려고 마음 먹었다 컴퓨터를 키고 야동을 받고 간만에 작은 분신을 만나 교감중이였...
  • 뚱sissy 조회 수 1023 22.02.02.18:50 7
    그렇게 나는 주인님집으로 12시가 다되어 끌려가게 되었다 집앞엔 선배님이 차량을 가지고 대기중이였고 모든게 주인님께 알려진것이 두려웠다 차를타고 들어가는동안 아무런 말과 리액션도 없었...
  • 뚱sissy 조회 수 1029 21.10.21.23:33 7
    나는 고객님과 함께 식당으로 갈 수 있었다 기분 좋았니 ?? 네 엄마 다음에도 데리고 가줄게 속으로는 미칠 것 같았지만 어쩔 수 없는 노릇이였다 고객님의 기분을 맞춰드리며 이야기 하...
  • 수지 히메컷
    이주동 조회 수 2974 23.01.09.19:49 7
    수지 헤어스타일 변화로 소프트 풀뱅 앞머리와 히메컷이 다시 유행하기 시작이라는데 가발도 곧 나오겠죠???? 러블리한 느낌이 카지노 사이트 너무나도 예쁘더라고요! 어떤 느낌으로 스타일링 ...
  • 그냥 대충 꼴릴때마다 끄적거린 대충쓴 단편. 줄거리. 더 쓰기 귀찮... 세상은 모순에서 시작되어서 모순으로 끝이 난다. 사람은 태어난 순간부터 자연스럽게 여성과 남성이라는 사회적인 성별...
  • 한설희 조회 수 1021 22.03.08.08:57 7
    Chapter 97. 응징(上) 감방으로 걸어 들어오신 수정아가씨는 저를 일으켜 세우고는 힘껏 안아 주셨어요. “설희야 정말 고생 많았어!” 저는 수정아가씨의 품에 안긴채 펑펑 울었어요. 수정아...
  • 티파니 조회 수 589 22.04.29.22:06 7
    4. 메이드 티파니 “흐음..아주 좋아” 자스민의 집, 그녀는 티파니의 모습을 보고 꽤나 흡족해했다. 그도 그럴것이 어깨아래에서 살랑거리는 머리카락과 핑크색 실크 브래지어, 반투명한 핑크...
  • 카이 조회 수 528 21.07.09.11:11 7
    "그렇구나." 여주인님께 모든 상황을 보고했다. 뒷보지 자위를 들킨 일부터 폭로할까봐 잡아서 교육시킨 일까지. 보고하는 밍키 뒤에서 카이는 수족갑을 찬 상태로 나체로 서있었다. "도망가지 ...
  • 한설희 조회 수 794 22.03.09.09:34 7
    Chapter 98. 응징(下) 지은씨는 케인이 부러짐과 동시에 몸을 축 늘이며 기절해버렸어요. 지은씨의 엉덩이와 허벅지 그리고 종아리는 검붉은 케인 자국과 터진 살에서 나오는 피로 범벅이 되...
  • Sissy의 하루의 마무리
    혜리미 조회 수 2820 23.12.10.16:44 7
    하루를 마치고 샤워를 해요 그러면 주인님이 문을 열고 들어오면서 같이 씻지고 하시죠 주인님은 제 머릴 감겨주시고 저는 그런 주인님에게 감사의 뜻으로 안겨서 키스를 하죠 분명 미지근한...
  • 뚱sissy 조회 수 1197 21.12.26.12:51 7
    우린 여섯시 기상이였고 주인님 두분이 깨시기 전까지 아침과 샤워 의상을 준비해드렸다 선배님은 준비를 마치고 주인님을 깨우러 가자고 하셨다 -오늘은 내가 주인님 니가 여주인님이야 간단...
  • 혜리미 조회 수 2747 24.01.10.13:55 7
    이걸 입고 찍는다구요...?(차라리 벗는게 덜 부끄러울 거 같아...) 자지 빨 수만 있다면 무슨 옷이든 입을게요💕
  • 일과 후 스트레스 해소 1
    Sirism 조회 수 1647 23.05.25.12:10 7
    내 여자친구는 오늘 일하러 가기 위해 차가 필요합니다. 나는 기꺼이 그녀에게 내 차키를 건네줬습니다. 차키가 걸려있는 열쇠고리에는 수갑열쇠도 함께 걸려있습니다. 그녀가 떠난 직후 머릿...
  • 일과 후 스트레스 해소 2
    Sirism 조회 수 1412 23.05.26.00:14 8
    "흐음~, 누가 우리 침대에 창녀를 묶어 뒀네?" 나는 부끄러움에 살짝 붉어졌고 볼개그를 했다는 사실을 잊어 버리고 말하려고합니다 "음음으읍." 그녀는 흥분하며 플레이를 계속합니다. "아~, 우...
  • 티파니 조회 수 516 22.05.17.17:34 8
    16. 잘못 티파니가 알렉스의 집에 온지 2주정도가 지나갔다. "컴온 티파니!" 점심을 다 먹고 난 어느 오후, 티파니는 바니걸 옷을 입고 귀여운 토끼 머리띠를 쓴채로 거실을 네발로 기어가고...
  • 티파니 조회 수 513 22.05.17.17:35 8
    17. 분노 알렉스의 저택 거실. 티파니는 데프네의 발 아래 엎드린채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 그녀(?)는 두려움에 몸을 부들부들 떨고있었다. 데프네는 엄청나게 분노한듯 했다. "니년이 감히.....
  • 나란이 조회 수 1139 21.12.29.17:50 8
    겨울의 새볔. 커피자판기 옆 의자에앉아 담배를 물었다. 다소곳이 무릎을 모으고 짧은 스커트위에 가방을 올려놓는다. 이제 며칠있으면 새해구나... 한살이라도 어렸을때, 조금이라도 더 사랑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