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뚱시씨 취업

뚱sissy 뚱sissy
1303 10 5

Kvi4-f_f_400x400.jpg


나는 대졸에 나이 29 나름 청춘이지만 사회에선 널리고 널린 사람들중 하나다 아니 더 못한 알바 경험만 있고 회사는 들어가본적도 없다 연애 그런건 돈있는 사람도 힘들게 하는걸 내가 어떻게 고시원도 이달이 마지막이다 빨리 알바자리라도 구해야 할판이다 그렇게 나는 사람ㅇ 잡코리ㅇ 등을 돌아다니며 경력도 없는 이력서를 돌렸다 내가 어디 회사에 넣은주로 모르고 그냥 잡히는 대로 지원하기만 눌렀다 일주일간 지원한곳만 200곳이 넘는다 

그 중 하나는 안걸리겠냐는 마인드로 돌렸다 


> 안녕하세요 사람ㅇ에서 회사 버블에 지원하신 ㅇㅇㅇ님이 맞으신가요??

> 네 안녕하세요 

> 이력서 보고 연락드립니다 면접 한번 오시겠어요

> 네 당연하죠 

> 그럼 주소는 ㅇㅇㅇㅇㅇㅇㅇ 이고 내일 열시에 뵙겠습니다


운좋게 문자가 한통왔고 나는 바로 응답했다 주소와 시간을 받고는 사람ㅇ에 이력내용을 찾아봤다 가기전 자료조사 개념으로 

회사 버블 이였고 위치는 부자들 사는 동내였다 월급도 높았고 

숙식도 제공해주었다 하지만 이런 좋은 조건이 사기일 수도 있다고 생각해 웹에 검색을 해봤지만 나오지 않았다 믿기는 힘들었고 

조사한 자료는 너무 부족했다 일단 연락온곳이 없어서 스타트업뢰사라 생각하고 면접만 보고오자고 생각했다 

부자동내기에 정장을 입고 가기로했다 간만에 머리도 하고 예상질문을 검색하며 이동했다 역시 돈많은 곳은 달랐다 스타벅스가 보였고 차들도 사장님차들 양복입은 사람들이 보였다 

살짝 기가 죽었지만 나는 면접장소로 갔다 

빌딩의 지하였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갔다 

문이 열리자 데스크에는 예쁜직원이 어떻게 오셨냐고 물었다 

- 금일 면접 보러온 ㅇㅇㅇ입니다 

- 아네 따라오세요


그 직원을 따라가니 사무실이 나왔다 대부분 나를 신경쓰지 않았고 나는 대표실로 안내 되었다 

- 여기서 기다리시면 되고 뭐 필요한거 있으세요 

- 물좀 부탁드릴께요 

- 네 긴장푸세요 합격할 것 같으니까 ㅎㅎ


그녀는 웃으며 물을 가져다 주고 난 대표방에 앉아 면접 준비와 긴장을 떨치는 준비를 했다 

- 안녕하세요

 - 안녕하십니다 면접자 ㅇㅇㅇ 입니다

- 네 반갑네요 


아주 예쁜 여자 사장님이였고 터질듯한 가슴에 짧은 치마 검은색 스타킹 미시라고 불리는 여자의 정석이였다 나는 그미모에 긴장을 더 할 수 밖에 없었다 기본적인 질문들이였고 긴장이 플혀갔다

- 혹시 일하게 되신다면 숙소도 필요하신거죠 ??

- 네 숙소있으면 좋을것 같네요 

- 이력서 보니 경력은 딱히 없더라구요

- 네 제가 이제 준비를 하다보니 좀 늦엇죠 

- 아니에요 저희가 급해서 연락 드린건데 

- 아 그런가요

- 원래 있던 분이 급하게 스카웃 당하셔서 외국으로 이직하셔서

저희가 일손이 진짜 급해요 

- 뽑아 주신다면 열심히 하겠습니다

- 내일부터 출근 가능하신가요??

- 네 가능합니다 

- 그럼 내일 여기 주소로 차를 보내드릴께요 이사 준비해서 열시에 댁에서 뵙겠습니다 

- 그럼 제가 할일은 어떤 건가요?? 

- 그부분은 아직 저희 사람이 아니라 내일 저희와 계약서 작성하는 순간부터 알려드리겠습니다 동종업계중에는 최고라 급여나 복지는 좋을 겁니다 장담 할게요

- 네 그럼 합격인가요 ??

- 네 이력서 보고 바로 합격이였어요


아까 직원이 한 말이 이해가 되었고 드디어 출근한다는 생각에 기뻣다 걱정과 오해는 되려 미안할 정도로 회사는 깔끔했고 

분위기는 고급스러웠다 나는 돌아가는 택시비를 받아 집에 택시를 타고 복귀했다 짐을 챙겼고 옷말고는 없어서 민망했지만 그것보다 일자리가 생긴부분이 다 좋았다 


신고공유스크랩

댓글 5

댓글 쓰기
무슨일인지도 모르고 가다니 두근두근
10:38
21.06.26.

움짤

에디터 모드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

주간 조회수 인기글

주간 추천수 인기글

  • 내가 sissy가 된 이유 5
    아영 조회 수 967 21.07.20.17:08 12
    처음에는 '뭐지?' 라는 생각이었어요. 은근슬쩍한 터치에 반응하지 않자 그분은 이제 아예 손을 제 허벅지 위에 올리고 있었어요. 키도 덩치도 손도 저보다 훨씬 컸는데 점점 제게 밀착하는게 느껴지자 조금은 답답해...
  • 내가 sissy가 된 이유 4
    아영 조회 수 1002 21.07.20.17:06 15
    전역을 하고 전 모아놓은 돈으로 유럽여행을 계획했어요. 약 3주 정도의 계획이었고 서유럽 쪽 보다는 동유럽에 가고 싶었어요. 그리고 그 여행은 저의 삶을 송두리째 바꿔 놓았어요. 전역은 4월이었고 복학 전에 다...
  • 내가 sissy가 된 이유 3
    아영 조회 수 1022 21.07.20.17:04 13
    술친구가 되버린 파트너 여자분과는 점점 더 가까워지게 되었어요. 감주에서 만난 친구들과 여럿이서 보기도 했지만, 둘이서 보는 경우도 많아졌어요. 그러던 어느날 야동에 관한 취향을 얘기하다 술김에 쉬멜야동을 ...
  • 내가 sissy가 된 이유 2
    아영 조회 수 1100 21.07.20.17:03 15
    싱겁게 끝나버린 첫 경험은 누구에게도 말 못할 비밀이 되어버렸어요. 여자에 대한 두려움만 더 커져버렸죠. 하지만 그 나이때 남자애들, 친구들과 어울리려면 어쩔 수 없이 클럽이나 감주에 따라가야 했어요. 그리고...
  • 내가 sissy가 된 이유 1
    아영 조회 수 1562 21.07.20.16:51 18
    이 글은 제 실제 경험에 쪼금 과장을 더했어요! 다시 연재할게요! 시디를 아직 몰랐을 때, 트젠이든 시디든 다 그냥 게이인 줄 알았을 때였어요. 처음 접한 쉬멜물에 강한 흥미를 느끼고 자주 찾아보며 자위를 했었지...
  • 카이 조회 수 507 21.07.09.11:11 7
    "그렇구나." 여주인님께 모든 상황을 보고했다. 뒷보지 자위를 들킨 일부터 폭로할까봐 잡아서 교육시킨 일까지. 보고하는 밍키 뒤에서 카이는 수족갑을 찬 상태로 나체로 서있었다. "도망가지 않게 잡아서 교육한 건...
  • 카이 조회 수 552 21.07.06.14:52 3
    부드럽고 따뜻한 엉덩이가 얼굴을 감싼다. 치욕스러운 자세였지만 쥬지가 다시 꼿꼿해지기 시작한다. "뭐해요? 혀를 써요. " 밍키가 카이의 유두를 살짝 꼬집으며 말한다. "으흡~" 살짝 신음소리를 내며 몸을 뒤틀었...
  • 씨씨 밍키의 육변기  2
    카이 조회 수 535 21.07.06.13:46 2
    카이의 자지를 흔들면서 밍키는 묘한 쾌감을 느꼈다. 그동안 씨씨로서 복종하는 쾌감만 느꼈으나 꼼짝없이 자기손에서 놀아나는 카이를 보니까 새로운 흥분이 느껴졌다. "읍! 나..와..요!" 딜도에 박힌 입이라 뭉게진...
  • 씨씨 밍키의 육변기 1
    카이 조회 수 1197 21.07.06.13:01 6
    이 내용은 모두 픽션입니다.사실이 아니에요 밍키는 여주인을 모시고 있는 씨씨다 어느날 설거지를 하다가 손을 다치게 되는데... "아무래도 손을 다쳤으니 손이 더 필요해" "저는 괜찮아요" "내가 안괜찮아 이년아 ...
  • 취업 7
    뚱sissy 조회 수 1027 21.07.03.17:55 7
    고객님께 목줄이 전달 되었다 고객님은 개인룸으로 나를 데리고 가선 옷을 벗으시고 너를 쓰담아주셨다 - 목욕 재밋게하자 밍키야 - 네 엄마 비참하지만 나는 기어다니며 목욕탕 입구로 들어섰다 너무 고급진 인테리...
  • 취업 6
    뚱sissy 조회 수 1054 21.06.25.22:43 9
    그렇게 두번째 접객은 마무리가 되었다 나는 수치심과 피어싱에 고통으로 바닥에 엎드린채 울기 시작했다 돈때문에 이렇게 까지 해야하는지 서러웠다 심지어 오랜 백수 시간으로 연락을 끊어버린 가족과 친구들 나를 ...
  • 취업 5
    뚱sissy 조회 수 1096 21.06.24.21:53 10
    다음 장소는 드레스를 파는 곳이였다 나는 쓰라린 가슴을 잡고 조심히 들어갔다 지하 1층으로 안내 받았고 천천히 내려갔다 지하는 여성 속옷이 종류별로 다있는 것같았다 야동에서 보는 것 부터 일반 속옷까지 나는 ...
  • 취업 4
    뚱sissy 조회 수 1072 21.06.23.23:01 11
    갑자기 술이 다 깨면서 주변을 살피기 시작했다 내 짐들은 볼 수없었고 방은 빈 호텔방처럼 깨끗하기만 했다 핸드폰도 사라져있었다 바지를 입고 문을 열어보려 나갔지만문은 안에서 열수없는 구조였다 방에는 고급 ...
  • 취업 3
    뚱sissy 조회 수 1009 21.06.23.22:08 9
    사수가 배정이 되었다 나보다 어린거 같은 여자분이였고 부자 동내의 귀족같은 분위기였다 - 안녕하세요 ㅇㅇ씨 사수로 배정받은 은형대리입니다 반가워요- 네 안녕하세요 선배님 잘 부탁드립니다- 대리님 ㅇㅇ씨 잘...
  • 취업 2
    뚱sissy 조회 수 989 21.06.23.21:37 7
    아침 열시까지 차를 보낸다고 했고 아홉시부터 나가서 기다렸다 기분이 좋았다 더러운 고시원을 나가게된것도 취직을 한것도 멀리서 이 동내에서 어울리지 않는 차량이 도착했다 - ㅇㅇㅇ님 맞으시죠 - 네 - 짐이랑 ...
  • 취업
    뚱sissy 조회 수 1303 21.06.23.21:14 10
    나는 대졸에 나이 29 나름 청춘이지만 사회에선 널리고 널린 사람들중 하나다 아니 더 못한 알바 경험만 있고 회사는 들어가본적도 없다 연애 그런건 돈있는 사람도 힘들게 하는걸 내가 어떻게 고시원도 이달이 마지...
  • 새로운 시작 16
    뚱sissy 조회 수 1363 21.06.23.20:07 13
    그날 이후로 나는 회사일이 집중이 되지 않았다 성욕을 해소 못하는게 이렇게 힘들지는 상상도 못했다 나는 주인님과 와이프에게 순종적으로 변해갔다 불평보다는 빠른 움직임으로 표현하고 부탁은 아주 공손하게 하...
  • 뚱sissy 조회 수 1194 21.06.22.22:28 11
    잠을 자자못한채 회사에 생리대와 스타킹을 신고 출근하게 되었다 회사에선 업무중 졸다 팀장님께 걸려 신혼부부라 그런건가 라며 비아냥을 들었고 나는 내가 아직 아다라고 변명 하고팟지만 웃고 넘기게 되었다 그날...
  • 뚱sissy 조회 수 1063 21.06.22.21:13 9
    그렇게 나는 일요일에 기분 좋게 기상했고 늦잠을 좀 즐기고 싶었지만 자유의 날에 그럴 순없었다 드디어 부르고 싶은 여보로 와이프를 깨웠다 - 여보 일어나 일요일이야 빨리 급해- 어 알겠어 오빠 옷 가져다 줄게- ...
  • 니코 조회 수 515 21.06.22.20:50 5
    옛날부터 당하고싶은플레이가 있었어요 온몸을 로프로묶어서 움직이지 못하게 한다음에 안대로 눈도가리고 입엔 재갈을물린다음 뒤에 피스톤머신으로 계속 쑤셔서 끝없이 절정하는플레이 모르는사람들의 우람한자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