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문의: [email protected]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뚱시씨 취업

뚱sissy 뚱sissy
1434 10 5

Kvi4-f_f_400x400.jpg


나는 대졸에 나이 29 나름 청춘이지만 사회에선 널리고 널린 사람들중 하나다 아니 더 못한 알바 경험만 있고 회사는 들어가본적도 없다 연애 그런건 돈있는 사람도 힘들게 하는걸 내가 어떻게 고시원도 이달이 마지막이다 빨리 알바자리라도 구해야 할판이다 그렇게 나는 사람ㅇ 잡코리ㅇ 등을 돌아다니며 경력도 없는 이력서를 돌렸다 내가 어디 회사에 넣은주로 모르고 그냥 잡히는 대로 지원하기만 눌렀다 일주일간 지원한곳만 200곳이 넘는다 

그 중 하나는 안걸리겠냐는 마인드로 돌렸다 


> 안녕하세요 사람ㅇ에서 회사 버블에 지원하신 ㅇㅇㅇ님이 맞으신가요??

> 네 안녕하세요 

> 이력서 보고 연락드립니다 면접 한번 오시겠어요

> 네 당연하죠 

> 그럼 주소는 ㅇㅇㅇㅇㅇㅇㅇ 이고 내일 열시에 뵙겠습니다


운좋게 문자가 한통왔고 나는 바로 응답했다 주소와 시간을 받고는 사람ㅇ에 이력내용을 찾아봤다 가기전 자료조사 개념으로 

회사 버블 이였고 위치는 부자들 사는 동내였다 월급도 높았고 

숙식도 제공해주었다 하지만 이런 좋은 조건이 사기일 수도 있다고 생각해 웹에 검색을 해봤지만 나오지 않았다 믿기는 힘들었고 

조사한 자료는 너무 부족했다 일단 연락온곳이 없어서 스타트업뢰사라 생각하고 면접만 보고오자고 생각했다 

부자동내기에 정장을 입고 가기로했다 간만에 머리도 하고 예상질문을 검색하며 이동했다 역시 돈많은 곳은 달랐다 스타벅스가 보였고 차들도 사장님차들 양복입은 사람들이 보였다 

살짝 기가 죽었지만 나는 면접장소로 갔다 

빌딩의 지하였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갔다 

문이 열리자 데스크에는 예쁜직원이 어떻게 오셨냐고 물었다 

- 금일 면접 보러온 ㅇㅇㅇ입니다 

- 아네 따라오세요


그 직원을 따라가니 사무실이 나왔다 대부분 나를 신경쓰지 않았고 나는 대표실로 안내 되었다 

- 여기서 기다리시면 되고 뭐 필요한거 있으세요 

- 물좀 부탁드릴께요 

- 네 긴장푸세요 합격할 것 같으니까 ㅎㅎ


그녀는 웃으며 물을 가져다 주고 난 대표방에 앉아 면접 준비와 긴장을 떨치는 준비를 했다 

- 안녕하세요

 - 안녕하십니다 면접자 ㅇㅇㅇ 입니다

- 네 반갑네요 


아주 예쁜 여자 사장님이였고 터질듯한 가슴에 짧은 치마 검은색 스타킹 미시라고 불리는 여자의 정석이였다 나는 그미모에 긴장을 더 할 수 밖에 없었다 기본적인 질문들이였고 긴장이 플혀갔다

- 혹시 일하게 되신다면 숙소도 필요하신거죠 ??

- 네 숙소있으면 좋을것 같네요 

- 이력서 보니 경력은 딱히 없더라구요

- 네 제가 이제 준비를 하다보니 좀 늦엇죠 

- 아니에요 저희가 급해서 연락 드린건데 

- 아 그런가요

- 원래 있던 분이 급하게 스카웃 당하셔서 외국으로 이직하셔서

저희가 일손이 진짜 급해요 

- 뽑아 주신다면 열심히 하겠습니다

- 내일부터 출근 가능하신가요??

- 네 가능합니다 

- 그럼 내일 여기 주소로 차를 보내드릴께요 이사 준비해서 열시에 댁에서 뵙겠습니다 

- 그럼 제가 할일은 어떤 건가요?? 

- 그부분은 아직 저희 사람이 아니라 내일 저희와 계약서 작성하는 순간부터 알려드리겠습니다 동종업계중에는 최고라 급여나 복지는 좋을 겁니다 장담 할게요

- 네 그럼 합격인가요 ??

- 네 이력서 보고 바로 합격이였어요


아까 직원이 한 말이 이해가 되었고 드디어 출근한다는 생각에 기뻣다 걱정과 오해는 되려 미안할 정도로 회사는 깔끔했고 

분위기는 고급스러웠다 나는 돌아가는 택시비를 받아 집에 택시를 타고 복귀했다 짐을 챙겼고 옷말고는 없어서 민망했지만 그것보다 일자리가 생긴부분이 다 좋았다 


신고공유스크랩

댓글 5

댓글 쓰기
무슨일인지도 모르고 가다니 두근두근
10:38
21.06.26.

움짤

에디터 모드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

주간 조회수 인기글

주간 추천수 인기글

  • 안녕하세요 여러분 티파니에요. 오늘은 저번 편에서 이어지는 이야기라서 전편을 보고 오시면 더 즐겁게 읽으실 수 있을거에요. 바로 제 mistress 멜라니님의 파티 이야기죠. 그럼 2편 바로 ...
  • Remonia 조회 수 1196 22.04.09.09:04 8
    정조대 채워져서 매일매일 발정난 상태로 매일 밤마다 슨도메 받는데 사정허가는 절대 안해주고 그대로 다시 잠겼으면 좋겠다 잘 때는 주인님 침대 밑에 케이지에 갇혀서 무릎꿇은채로 손이랑...
  • 그냥 대충 꼴릴때마다 끄적거린 대충쓴 단편. 줄거리. 더 쓰기 귀찮... 세상은 모순에서 시작되어서 모순으로 끝이 난다. 사람은 태어난 순간부터 자연스럽게 여성과 남성이라는 사회적인 성별...
  • 어느 알파와 베타의 이야기. 2-2등급 beta sissy(김서우): 읔........!!흡~!..아앙..앟흡! 씨아아앙!!♡[내가....!!! 이딴새끼한테 느낀거야?!!?!!] 1-2등급 국민(정경민): 오!? 김00! 아니지~아니지~풉ㅋㅋ...
  • 보통의 고등학교에는 전원 beta sissy로 구성된 치어리더팀과 전원 beta slut로 구성된 치어리더팀의 경쟁구도가 되어 알파와 베타 노동자들로 구성된 운동부팀 의 응원을 담당한다. beta siss...
  • 알파와 베타가 섞인 가정... beta sissy의 경우 이가정은 부모와 삼형제 가 살고있었는데...둘째와 셋째.. 그리고 부모는 1등급 국민(알파)인 반면 이집안의 첫째는 2-2등급 국민(베타) beta si...
  • 1-1등급 국민 친구(박 윤호):00아....안녕? 니가 오늘부터 1년간 내 룸메이트라지? beta sissy:네.....그렇습니다......그리고..제이름은.... 1-1등급 국민 친구(박 윤호): 아..? 맞다....너...이제부...
  • 다음날 아침 은설: 아...오줌마려워....화장실...아..아..서서못하지...(쪼르르르륵...)하....다시..누워야......음? 지금 몇시지? 5시네? 일과시작은 6시 30분부터 지만 나는 이제 beta sissy니깐...할...
  • sissy life(1)
    티파니 조회 수 1495 22.04.29.22:03 6
    1. 비서 티파니 라스베가스속 번화한 거리. 그 거리를 지나다니는 수많은 차들과 사람들 사이에 위치한 조그마한 회사가 있었다. 다른 중소 회사들과 별로 다를거 없는 회사였다. 그러나 딱...
  • 티파니 조회 수 739 22.04.29.22:05 6
    2. 발각된 비밀 '티파니' 즉, '나'의 이름은 본래 티모시였다. 아니, 불과 일주일 전까지만해도 그렇게 불렸었다. 그러나 어느순간, 티모시라는 남성의 존재는 회사에서 사라지고 티파니라는...
  • 티파니 조회 수 664 22.04.29.22:05 8
    3. 티모시에서 티파니로 자스민은 일주일동안 티파니에게 비서교육을 실시한다고 했다. 그러나 사실 그 교육은 일반적인 비서 교육이 아닌, '티모시'를 '티파니'로 바꾸는, 남성의 말투와 행...
  • 티파니 조회 수 607 22.04.29.22:06 7
    4. 메이드 티파니 “흐음..아주 좋아” 자스민의 집, 그녀는 티파니의 모습을 보고 꽤나 흡족해했다. 그도 그럴것이 어깨아래에서 살랑거리는 머리카락과 핑크색 실크 브래지어, 반투명한 핑크...
  • 티파니 조회 수 803 22.04.29.22:07 11
    5. 호르몬 주입 “시원하네” 11시를 살짝 넘긴 시각 티파니는 자스민의 어깨를 주무르고있었다. “감사해요 주인님” “하암~ 졸려 슬슬 자야겠다. 메이드 너도 오늘 수고했어. 끝마칠때 인사...
  • 티파니 조회 수 660 22.05.01.13:15 10
    6. 자스민의 친구 오전 11시. 자스민의 회사 지하에 있는 사장실에서 목소리가 들려왔다. 자스민과 어떤 한 여자가 책상을 가운데로 마주앉아 무언가 얘기를 나누고 있었다. 평소 사장실의 ...
  • 티파니 조회 수 591 22.05.01.13:16 10
    7. 그녀들의 장난감 잠시후 자스민은 링거처럼 생긴 줄과 약을 가져왔다. 그리고 티파니를 책상위에 90도로 엎드리게 했다. 위생장갑을 끼고 젤을 잔뜩 바른 뒤, 자스민은 티파니의 항문에 ...
  • 티파니 조회 수 549 22.05.01.13:16 10
    8. 알렉스라는 남자 티파니는 제시카를따라서 호텔 26층으로 향했다. VIP룸이 위치해있는 층이였다. 호텔 방 내부는 매우 넓었다. 고급스러운 가구들과 좋은 전망이 VIP룸임을 다시금 느끼게...
  • 티파니 조회 수 565 22.05.01.13:17 12
    9. 처녀를 상실하다 남자의 체취가 티파니의 코를 찔렀다. 티파니는 억지로 알렉스의 거대한 성기를 입에 머금었다. "쩌업..쩝쩝.." 땀냄새가 티파니의 입안에 퍼졌다. 그럼에도 티파니는 계속해...
  • 티파니 조회 수 695 22.05.01.13:18 13
    10. 두번째 만남 같은 시각, 자스민의 집. 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자스민의 방에서는 통화하는 목소리가 들렸다. "그래서 오늘 잘 했어?" "응 문제 없었어. 정말 고마워 자스민 너 덕분에...
  • 티파니 조회 수 601 22.05.07.16:33 8
    11. 과거의 인연 1년전, 티모시는 차를 타고 미팅 장소로 향하고 있었다. 전화벨이 울렸다. 상사였다. 벌써 두번째 전화를 해대고 있었다. "여보세요" "티모시 미팅 장소로 잘 가고 있어?" ...
  • 티파니 조회 수 502 22.05.07.16:33 8
    12. 굴복 알렉스의 리무진 내부, 티파니는 알렉스의 옆에 앉아있었다. 짧은 길이의 스커트가 속이 보일랑 말랑 말려 올라가 있었기에 티파니는 온 힘을 다해 다리를 오므렸다. 두 손으로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