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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sissy life(18)

티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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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선물



"어서오세요 주인님~"


저녁 6시. 알렉스가 술을 마시고 저택에 돌아왔을 때, 티파니는 예쁜 메이드 복장을 하고 현관 앞에 무릎을 꿇고 알렉스를 맞이했다.


"그래 썅년아 딸국"


알렉스는 술을 꽤 많이 마셨는지 얼굴이 잔뜩 뻘게져있었다. 티파니는 그런 알렉스를 2층에 있는 방까지 조심히 모셨다.


"오늘도 예쁘구나 이년아 흐흐"

"아잉 이러지 마세요 주인님~ 즐겁게 노셨어요 주인님?"


알렉스는 옷을 갈아입으며 이를 도와주는 티파니의 다리를 만져댔다. 티파니는 그런 알렉스를 어떻게든 때어내려고 일부러 말을 걸었다.


"그래 아주 즐거웠지 딸꾹"

"술을 너무 많이 드셨어요 주인님~ 건강 생각하셔야죠"

"닥쳐 이년아! 내 건강은 이거야"


알렉스는 이번에는 티파니의 가슴을 만져대기 시작했다. 티파니는 너무나 싫었다.


"아잉 이러지 마세요 주인님~"

"니년은 가슴이 너무 없어! 만질 맛이 안난다 쯧"

"죄송해요 주인님~"

"이거나 빨아 이년아!"


알렉스는 거대한 자지를 티파니 앞에 내밀었다. 언제 흥분한건지 그의 자지는 잔뜩 흥분상태였다. 티파니는 너무 싫었지만 무릎을 꿇고 거대한 자지를 입에 넣었다.


"쭙쭙.. 쩌업.."

"하아.. 역시 니년은 이런거에나 쓸모가 있어.. 흐흐"

"커헙..컥..쩝쩝..쯔압.."


알렉스는 티파니의 목구멍 깊숙히까지 자지를 쑤셔넣었다.


"싼다. 다 마시도록!"

"네 주인님.. 쩌업.."


투명하고 찐득한 액이 티파니의 입안에 발사되었다. 티파니는 역겨움을 참으며 그 더러운 액을 모두 삼켰다.


"흐아 좋다.."

"감사해요 주인님~ 이제 주무세요"


그제서야 알렉스는 침대에 누웠다. 그는 얼마 안가 코를 골며 곯아 떨어졌다. 힘겹게 알렉스를 재운 티파니는 방을 나왔다.
티파니는 화장실로 달려가 얼굴에 묻은 더러운 정액을 씻어냈다. 양치도 깨끗히 했다. 그렇게 한숨 돌리려는데 플러그에서 진동이 울렸다.

그 진동은 데프네가 티파니를 부르는 소리였다.
티파니는 서둘러 1층으로 내려가 종소리가 들리는 곳으로 향했다. 데프네는 식탁에 앉아 저녁 식사를 하고 있었다.
티파니는 데프네 앞으로 가서 엎드려 발에 키스를 했다. 그리고 무릎을 꿇었다.


"부르셨나요 주인님(mistress)?"

"내가 니년을 부른지 30초가 넘게 지났는데 너무 늦게 오는거 아니니 썅년아?"

"죄송해요 주인님 알렉스 주인님을 기쁘게 해드리느라.."

"변명은 필요없어 티파니!"

"죄송해요 주인님"


티파니는 죄송하다는 의미로 다시 한번 데프네의 발 앞에 엎드려 키스를 했다.


"안타깝지만 오늘 저녁은 굶어야겠어 티파니 불만없지?"

"네 주인님"

"아 그리고.. 니년을 위해 선물을 하나 준비했어 티파니. 내 방으로 가서 침대 옆에 있는 서랍 두번째 칸을 열어봐. 그럼 작은 쇼핑백 하나가 있을거야. 그걸 가져와"

"네 주인님"

"서둘러 티파니!"


티파니는 데프네가 말한 곳에서 쇼핑백을 가져왔다.
데프네는 쇼핑백을 열고 그 '선물'이라는 것을 꺼내 보여주었다. 그것은 다름 아닌 핑크색 정조대였다.


"마음에 들어 티파니?"

"네.. 주인님"

"꽤 비싼 돈을 들여 준비한 니년 맞춤형 정조대야. 자 그럼 바로 착용하도록 할까"


데프네는 티파니가 원래 착용중이던 정조대를 풀어주었다. 티파니의 작은 앞보지는, 감금에서 벗어나자 마자 흥분하기 시작했다.


"후후.. 티파니 벌써 잔뜩 흥분해버린거니? 조신하지 못하년 같으니.."


데프네는 티파니의 앞보지를 손으로 자극 시켰다. 오랫동안 자위를 하지 못한 티파니는 당장이라도 쌀 것만 같았다.


"아.. 주인님.."

"사정은 안돼 티파니!"

"그치만.. 아.. 주인님 제발.."


데프네는 끝까지 사정을 허락해주지 않았다.
결국 잔뜩 흥분한 티파니의 앞보지는 얼마 안가 데프네가 말한 티파니 맞춤형 정조대에 다시 감금되고 말았다.


"굿걸 티파니~ 역시 앞보지에는 정조대가 있어야되"


티파니는 정조대를 바라보았다. 사이즈는 비슷했지만, 전에 착용한것보다 훨씬 견고해보였다.


"아까 말했듯이 돈을 많이 들인 니년 맞춤형 정조대야. 자물쇠는 인터넷을 통한 휴대폰 어플로 잠겨져 있어서 내가 허가한 사용자가 아니면 절대 풀 수 없어.
그리고 절대 잠금이라는 기능이 있어서 특정 기간동안 절대 잠금 설정을 하면 그 기간이 다 되기 전까지는 무슨 짓을 해도 풀 수 없도록 설정 되어있어. 예를 들어...."


데프네는 휴대폰을 꺼냈다.


"가볍게 10일정도 설정을 해볼까? 후후"


데프네가 리모컨을 조작하자 정조대 자물쇠에서 띠리릭 소리가 났다.


"10일동안 절대 잠금을 설정했어. 이제 10일간은 그 누구도 이 정조대를 풀 수 없어 후후"

"네 주인님..."

"그리고 또 한가지 이 정조대에 아주 좋은 기능이 있지.."


지이잉--


데프네가 다시 리모컨을 누르자 정조대가 진동하기 시작했다. 티파니는 엄청난 자극과 흥분을 느꼈다.


"아흣.."

"어때 티파니? 기분 좋아? 후후 이 정조대에는 진동기 기능까지 있어. 앞으로는 이 진동이 울리면 내게 바로 달려오도록해 티파니. 만약 오늘처럼 늦게 온다면.."


지이이이이잉--

데프네가 리모컨을 더 누르자 진동은 미친듯이 강해졌다. 티파니는 너무 큰 자극에 무릎꿇고 있는것조차 힘겨워했다.


"아흐흣.. 주인님 제발.. 하앗.."

"후후 앞으로 말 잘 들을꺼지 티파니?"

"네.... 아흐흣.. 주인님.."

"진동기 꺼주세요 주인님~ 이라고 애절하게 부탁해봐. 예쁘게 부탁하면 꺼줄수도 있어 ㅎㅎ"

"진동기를.. 하흣.. 꺼주세요 주인님~ 하앍.. 부탁드려요 제발.."


티파니는 고개를 숙이며 간절히 애원했다. 데프네는 그런 티파니의 비참하고 순종적인 모습을 보며 웃음을 참를 수 없었다. 데프네는 이런 여장소년을 가질 수 있다는것이 너무나 기뻤다.


"굿걸 티파니~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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