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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시씨 취업 6

뚱sissy 뚱sissy
1100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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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두번째 접객은 마무리가 되었다 나는 수치심과 피어싱에 고통으로 바닥에 엎드린채 울기 시작했다 돈때문에 이렇게 까지 해야하는지 서러웠다 심지어 오랜 백수 시간으로 연락을 끊어버린 가족과 친구들 나를 구해줄 그리고 그만한 능력이 되는 사람이 없었다 대리님이 들어오시곤 나는 빨리 일어나 눈물을 닦았다 

대리님은 오늘 잘했다고 따뜻하게 포옹 해주셨고 멈춘 눈물이 또 흘렀다 

- 밍키야 잘했어 내가 알고있어 속상한거 일년만 고생하면 진짜 좋아 질꺼야 조금 만참고 숙소로 가자

- 네 대리님


대리님과 함께 s사동으로 돌아갔다 방에는 아침에 안보였던 옷들 화장품 등이 진열되있었고 다 명품이였다 대리님은 옷과 하이힐을 밧겨주시고 샤워를 지시하셨다 샤워하는중에 연장한 머리카락이 어색했고 가슴은 아팟다 마치고 나오자 슬립을 주셨고 이상한 쇠막대 두개가 있었다 나는 슬립을 착용하고 기다렸다 

- 밍키 침대위에 올라가

- 네 대리님 


쇠막대를 내 발에 장착했고 마치 하이힐은 신은 모양으로 두발에 압박이 느껴졌다 

- 이건 하이힐 교정기고 이거 착용중에는 못걸어 다니니까

오늘은 기저귀 착용할께 

- 네 대리님


대리님 손에는 리모컨이 보였고 나는 거부 할수 없었다 

내 정조대는 기저귀에 가려졌고 나는 오늘은 소변을 누지 않을 마음으로 버티기로 했다 

- 밥 많이 못먹어서 우유 준비했어 먹자 


대리님은 젓병을 입에 물려주었고 다 먹을 때 까지 대리님은 

나를 지켜보셨다 눈을 피하니 가슴을 짚으셨다 

- 밍키 잘먹네 내일도 잘하자 알겠지 


그리곤 숙소를 나가셨고 나는 침대에 남겨졌다 

잘려고 마음먹고 눈을 감았더니 고객님의 가슴이 보였고 

정조대는 나를 용서 하지 않았다 잠을 깊게 들지 못했고 

소변이 마려워졌다 아마 우유가 문제일 것이다 

참아보려했지만 잠을 못잘것 같아 지려버렸다 

축축함이 느껴지고 발도 아프고 이렇게 살아야 한다는 생각에 

눈가도 촉촉해 졌다 


기상시간에 대리님이 문을 열었고 나는 깊게 잠들지 못해 바로 반응 하지 못했다 목걸이에서 전기가 나오며 정신을 차릴 수 잏었다 

- 오늘은 고객님이랑 사우나 같이 가게 될거야 그래서 관장이랑 

꼬리 달아야해 옵션이라기 보다 머 서비스 개념인데 일단은 관장 진행 할께 


그리곤 기저귀를 벗겨주셨다 

- ㅋㅋㅋ우리밍키 오줌 잘쌋어요 아이고 귀여워

- 죄송합니다 대리님

- 아니야 내 일인데 ㅋㅋㅋㅋㅋ 29먹고 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나 23이야ㅋㅋㅋㅋㅋ 


나는 수치심에 얼굴이 빨게졌다 대리님은 그걸 보시고는 자신의 셔츠를 벗으시곤 내손을 가슴에 가져가셨다

- 23살 짜리 가슴 어때 오빠 만지니까 어 오빠 

기저귀차는 주제에 어때 ㅋㅋㅋㅋㅋㅋㅋ


정조대는 덜렁거렸고 모든게 창피했다 대리님의 장난이 끝나고 

샤워장에서 관장이 진행되었고 그모습마져 대리님은 참관하셨다 

- 오늘은 가볍게 원피스만 입고 힐만 신고 가자 

- 네 대리님 


또 이동을 위해 차에 올랐다 오늘은 사우나 접객이라 너무 놀라지 말라고 하셨다 회사로 도착했고 지하 2층으로 내려갔다 마치 호텔 목욕탕처럼 큰 로비가 보였고 대리님을 따라 여탕으로 들어갔다 

- 오늘 s사동 한마리 온다더니 상태 좋네

- 그렇죠 밍키에요 인사해야지

- 안녕하세요 

- 귀엽네 관장했을꺼고 나한테 맡기고 대리는 좀 쉬다 와라

- 네 그럼 부탁드립니다 우리 밍키


여탕은 처음이라 긴장이 되었고 나를 작은 방으로 데리고 갔다 

- 여기 옷다벗고 힐도 벗고 강아지 자세 

- 네!?


전기 충격이왔고 나는 바로 엎드렸다 

- 재능있네 ㅎㅎㅎㅎ 


엉덩이에 젤이 뿌려지고 거기에 무언가를 넣었다 안보였지만 이물감에 자꾸 빠질려고 했다 

- 너는 아직 초보네 그럼 일어나봐 


엉덩이에 무언가가 안빠지도록 줄로 고정해주었다 다시 강아지 자세라는 소리에 나는 개처럼 빨리 앉았고 그 직원분은 정조대를 풀어주셨다 시원한 느낌이 들었고 만지고 싶었다 

- 험블러 라는건데 좀 당길게 


내 고환을 뒤로 당겨 고정을 시켰다 일어나 보라고 했고 나는 일어나가 고통에 다시 무릎을 꿇게 되었다 

- 음 좋아 이제 장갑 껴야지 꼬추 만지면 안되니까  손


나는 손을 드렸고 가죽 벙어리 장갑이 끼워졌다 일어나지도 손을 쓸수도 없는 상황에서 마지막으로 피어싱 고리에 줄을 연결해 끌어당겼고 나는 기어서 달려갔다 

- 완벽하네 오늘 잘놀고 나갈때 또봐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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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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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흑 밍키 너무 불쌍해... ㅠㅠ
22:48
21.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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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sissy 작성자
밍키
뭐가요 제 로망인데 ㅋㅋㅋㅋ
22:50
21.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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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sissy
인격이 파괴되고 말거라구요 ㅠ
22:51
21.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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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sissy 작성자
밍키
sissy가 인격이라뇨 주인님한테 혼나요
22:52
21.06.25.
강아지 길들이는데는 전기충격 만한게 없네요ㅎㅎ
23:00
21.06.25.
1년동안 귀여운 강아지로 교육이 될지 궁금하네요 ㅎ
05:48
21.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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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ㅎㅎㅎ 정말 재밌게 잘 보고있어요^^ 계속 써주세용
15:27
21.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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