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문의: [email protected]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기타 누리의일상 - 편의점단골편 2부

limi
1082 13 2

아주머니와 술 한잔 할 수 있는 식당으로 갔다.

바닥에 앉을 수 있는 식당으로 갔고, 자리를 잡고 앉았다.

이런저런 인사가 오고가며 술 기운이 감돌기 시작했고, 이야기는

본론으로 들어갔다. 아주머니는 스타킹과 여장에 대한 것들을 물어봤고,

나의 취향에 대해서 양념을 치며 이야기 했다. 여장을 했을때 흥분되는 것과,

여자스럽지 못한것에 대한 불평, 그리고 도움을 받고 싶고, 마음에 응어리들을

공유하고 싶은데 그러지 못해서 오는 아픔들이라며 이야기 했고, 아주머니도

호응을 해주셨다. 그리고 아주머니 같이 예쁜 중년처럼 보이고 싶다고 칭찬도

빼먹지 않았다. 아주머니는 예쁘기는 뭐가 예쁘냐며 부끄럽게 손사래를 쳤고,

술이 올라올때를 기다렸다가, 아주머니의 예쁜 발과 발로 터치할 때의 느낌은

잊을 수 가 없었다고 얘기했다. 수줍은 소녀의 웃음소리를 내시며 아주머니가

식탁밑으로 다리한쪽을 뻗으면서 검정색도 예뻐보이냐며 검은스타킹을 신은 발을

수줍게 꼼지락거리셨다. 고개를 내려서 아주머니의 발을 보며 검정색은 너무

섹시하다고 하면서 발등과 발목을 살며시 쓰다듬었다. 내 손의 손길과 맞추어서

아주머니의 발도 느끼듯이 흐름을 탔다. 약간의 자극이 더해져서인지, 아주머니가

짧은 결혼생활 이후에 혼자로 오랬동안 지내왔다며, 그리고 그 이유가 취향 때문이라고 했다. 

아주머니도 결혼 후 관계에서 자신의 취향을 생각하게 되었고, 자극과 절정을 찾아서

인터넷을 떠돌았고, 그렇게 짧은 결혼생활이 되었다고 했다. 자신의 취향을 얘기하지는 않았지만,

그리고는 다른 한 쪽발을 나의 가운데로 뻗고 까딱거리며 나의 처음부터의 도발이 너무 애들 장난같았지만,

점점 재미있어졌고 달아오르기도 했고,,, 라며 말끝을 흐리며, 나를 보고 웃으며 뻗었던 발을

다시 제자리로 모으셨다. 나는 신었던 양말을 벗고는 스타킹신은 발로 아주머니의 발을 지나서

허벅지를 타고 오르다 내리며 이것도 자극이 되시나며 수줍게 물었고, 아주머니는 내 발을

잡아 끌고는 다리사이에 놓고는 밀착시키고 천천히 움직였고, 오른손으로는 내 스타킹신은 종아리를

쓰다듬었다. 그러면서 이런게 재미가 있을줄은 몰랐다며, 오른손으로 스타킹의 종아리부분에 구멍을

뚫으면서 이제 나가자며 일어나셨다. 나도 나가려고 양말을 신으려고 하자, 신지말고 그냥 나오라며

내 양말을 집어서 나가버리셨다. 나는 스타킹신은 발을 들킬세라 신발을 신고 계산하고 나왔다.

 

아주머니는 기다렸다 내 팔짱을 끼며, 원래는 우리집으로 따라가려고 했는데,

내가 여장취향이고 자신도 자기가 흥분되는대로 꾸며보고싶어서 자신의 집으로 가자며 말했고,

나는 당연히 좋다고 했다. 그리고 우리의 호칭은 선배와 후배라고 부르기로 했다.

택시를 타고 아주머니 집에 도착했고, 그렇게 우리의 헤어지지 못하는 사이가 시작되었다.

 

선배는 들어와서는 다짜고짜 현관에서 바지를 내렸고 검정팬티스타킹을 내보이며 쇼파로 갔고

앉아서는 다리를 까딱거리며 후배가 한번 선배를 흥분시켜보라며 나를 바라봤다.

나도 바지를 내려서 살색팬티스타킹에 보라색레이스팬티 차림이 되었고, 그리고는 윗옷을 벗고는

이미 안에 입고온 보라색 뽕없는 브라에 연한 핑크 슬림 차림이 되어서는 조신하게 옆으로 다리를

모으고는 여자처럼 선배의 다리를 스다듬었다. 먼저 한쪽다리를 들고는 입으로 발부터 애무하였고,

다른 한손으로는 다른쪽다리를 타고 올라서 가운데로 향했다. 갑자기 선배가 다리 양쪽에 힘을주고는

내 목을 다리로 감싸고 오므리더니 내 얼굴을 자신의 아래에 파묻어버렸다. 그렇게 몇십초의 시간이

흐르는 동안 나는 살살 입과 이빨로 자극하며 흐름에 따랐다. 선배는 다리를 풀더니 내려와 다리로

내 허리를 꽉조이며 나를 안았고 귀를 살살깨물며 그냥 느낌이 오래가고싶은 취향파트너라며,

자신을 버리지 말라며 수줍게 얘기하는데 나도모르게, 선배언니 앞에서는 너무 여자의 느낌으로

있고싶고 그렇게 해줄수있냐고 물었보며 사정해버렸고, 선배는 대답없이 간단한 입맞춤과 나를

밀치고는 내다리를 수치스럽게 벌리고는 입으로 젖어버린곳을 애무하며 대답을 대신했다.

 

이렇게 선배언니와 서로의 집을 오고가며 공유하는 사이가 되어버렸다.

편의점에서 이제 물건을 안사도 되어서 단골은 아니지만, 편의점이 선배언니것이라서

자주가는 후배가 되었다.    

 

 

 

 

 

신고공유스크랩

댓글 2

댓글 쓰기

움짤

에디터 모드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

주간 조회수 인기글

주간 추천수 인기글

  • 뚱sissy 조회 수 979 22.02.02.19:19 11
    울다 지쳐 잠에 들어버렸고 해가 뜨자 나는 정신이 좀 들엇다 다행히 쿠션이 전기장판 처럼 따뜻했고 잠은 문제가 없었지만 일어나자마자 소변이 너무 마려워다 몆시인지 감도 안잡히고 집안...
  • 뚱sissy 조회 수 1088 22.02.02.18:50 8
    그렇게 나는 주인님집으로 12시가 다되어 끌려가게 되었다 집앞엔 선배님이 차량을 가지고 대기중이였고 모든게 주인님께 알려진것이 두려웠다 차를타고 들어가는동안 아무런 말과 리액션도 없었...
  • 프롤로그 https://sissykorea.com/owncontents/272904 1화 https://sissykorea.com/owncontents/273101 2화 https://sissykorea.com/owncontents/273251 3화 https://sissykorea.com/owncontents/273598 4화 ...
  • 프롤로그 https://sissykorea.com/owncontents/272904 1화 https://sissykorea.com/owncontents/273101 2화 https://sissykorea.com/owncontents/273251 3화 https://sissykorea.com/owncontents/273598 4화 ...
  • 프롤로그 https://sissykorea.com/owncontents/272904 1화 https://sissykorea.com/owncontents/273101 2화 https://sissykorea.com/owncontents/273251 3화 https://sissykorea.com/owncontents/273598 4화 ...
  • 물든사과 조회 수 712 22.01.26.20:56 12
    생각보다 재미없거나, 오타가 많으니 양해부탁드립니다. 재미로만 봐주세요 예전의 쓴 글인데 여기에 올려보네요 -------------------------------------------------------------------------------------------------------------------------- ...
  • 교배암컷...[6화]
    대구암캐년 조회 수 3718 22.01.26.14:00 26
    그렇게 다섯명한테 밤새도록 돌려지고나니 난 완전히 자포자기하게 되었다.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이젠 남자던 개던 자지와 정액이 없으면 살아갈 수 없는 몸이 되었다. 이미 제 기능을 상실...
  • 프롤로그 https://sissykorea.com/owncontents/272904 1화 https://sissykorea.com/owncontents/273101 2화 https://sissykorea.com/owncontents/273251 3화 https://sissykorea.com/owncontents/273598 4화 ...
  • 교배암컷..[5화]
    대구암캐년 조회 수 2694 22.01.23.23:51 20
    농장주인은 날 더러운 교배장에 놔둔채 문을 잠그고 자신의 숙소로 가버렸다. 난 내 뒷보지로 받아 싼 개정액이 가득한 양동이에 고개를 쳐박은채 잠들었다 깨기를 수없이 반복하고 있었다. ...
  • 교배암컷...[4화]
    대구암캐년 조회 수 2578 22.01.22.16:10 29
    그가 문을 열고 날 밀어놓은 곳은 낡은 창고 같이 보였지만 단순한 창고가 아니었다. 큰 개 대여섯마리가 목줄에 묶인채 날 향해 침을 흘리며 낑낑거리고 있었고 20평 남짓한 공간 한 가...
  • 교배암컷...[3화]
    대구수성구암캐 조회 수 3025 22.01.20.16:17 29
    며칠동안 개한테 몇번이나 박혔는지도 모르겠다. 여기 끌려오기전 마지막으로 먹었던 음식물들은 벌써 배설된지 오래다. 개 정액으로만 식사를 하다보니 관장을 따로 하지 않아도 연노란색의 미...
  • 연희 조회 수 1171 22.01.19.23:42 14
    언니는 초반에 내 뒤를 그냥 손가락으로 가볍게 만지고 넣기만했어 이미 유두로는 절정은 아니고 쿠퍼액 질질 쌀 정도로는 개발이 됐거든 그래서 페니반착용하시고 펠라연습하거나 유두랑 뒷구...
  • 연희 조회 수 1134 22.01.18.23:48 14
    원래 조교받을때 빼고는 우린 평범한 커플이었어 내 자취방에서 여자속옷과 옷을 들키기 전까진... 플이나 방구석데이트나 여친 자취방이 훨씬 커서 내 자취방에는 잘안왔는데 수업전에 여친집...
  • 교배암컷...[2화]
    대구암캐년 조회 수 2817 22.01.18.22:47 28
    "컹! 컹컹!! 컹! 컹! 컹! 컹!" 눈앞에서 들리는 큰 소리에 깨어났다. '세상에! 이렇게 큰 개도 있었단 말인가!' 난 너무 깜짝놀라 소리조차 내지 않았다. 아니, 낼 수 없었다. 개는 목줄도 ...
  • 교배암컷...[1화]
    대구암캐년 조회 수 3028 22.01.18.22:04 25
    알리에서 구매한 장난감과 속옷, 홀복들이 차례로 도착하자 갑자기 참을 수 없는 업심이 도졌다. 장바구니에 섹시한 옷들을 담을 때도 머릿속엔 온갖 망상들이 넘쳐나고 어김없이 팬티 앞섬이...
  • 연희 조회 수 1251 22.01.17.23:59 16
    실화기반인데 msg 좀 쳤어여ㅎㅎ 나는 자지달린 암컷이다. 내가 왜 이렇게 되었는지는 앞으로 글들을 보면 알 수 있다. 말 편하게 할게여ㅋㅋ 시작은 고등학생때 여친이 장난삼아 여장을 해줬...
  • 프롤로그 https://sissykorea.com/owncontents/272904 1화 https://sissykorea.com/owncontents/273101 2화 https://sissykorea.com/owncontents/273251 3화 https://sissykorea.com/owncontents/273598 4화 ...
  • 프롤로그 https://sissykorea.com/owncontents/272904 1화 https://sissykorea.com/owncontents/273101 2화 https://sissykorea.com/owncontents/273251 3화 https://sissykorea.com/owncontents/273598 4화 ...
  • 프롤로그 https://sissykorea.com/owncontents/272904 1화 https://sissykorea.com/owncontents/273101 2화 https://sissykorea.com/owncontents/273251 3화 https://sissykorea.com/owncontents/273598 4화 ...
  • 이 스토리는 일부 실화와 망상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사진은 내용과 일치할수도 안할수도 있습니다. 5화 여주인님 그녀도 역시 온라인으로 알게 되었다. 그녀는 나에게 개 이름을 지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