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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오늘이 23년도의 마지막이네요.

Mina
204 5 9

말 그대로 오늘이 2023년도의 마지막 날이에요.

 

23년도의 마지막날이자, 24년도의 바로 전날...이지요.!!

 

그래서 몇 가지 제안드리고 싶은 세가지의 시점이 있습니다.

 

1. 게이도 CD혹은 Sissy가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뭐뭐- 결국 게이도 사람이고, 일반 이성애자도 사람이잖슴까...!

 

속된말로 이리저리 민폐주며, 성욕 풀기 바쁘니, 난 아무것도 안들려~ 이런 사람만 아니면, 지켜봐줍시다요.

 

2. 업 지원이니, 뭐니 이런 사람에 대해서 유심히 몇가지를 봐요.

 

단순히, 어떻게 꾸미고, 어떻게 화장을 할지, 그리고 어떻게 화장하고 입는 것이 수요가 있을지 모르기에, 업 지원을 명목으로 물어보는 사람이 있을수도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제 개인적으로는, 업 지원을 언급한 사람과 이야기를 할 때, 어느 정도의 정보와 팁을 받으면, 바로 본인이 직접 그 정보와 팁을 활용하기 위해 소비를 할 것인가를 봅니다.

 

만약 그냥 본인이 돈을 써가며 준비를 하지 않는다? 저는 그런 사람은 아웃입니다.

 

3. BDSM을 모르는 사람이 BDSM을 논할땐, 바닐라적 연애에 대해 언급해봐요.

 

솔직히 말해, 그냥 성인 영상과 Sissy관련 망가만 보고, 와 이런 사람에게 성욕 배설을 하고 싶다! 라는 생각으로만 온 사람이, 바닐라라는 용어를 처음 들으면, 그 용어에 대해 알고자 하는 의지가 있을까요?

 

아니 애초에 BDSM에 대해서 알까요?

 

그러니, 상대방이 성욕 배설만 하고 싶다라는것이 보일때, '바닐라적 연애' 에 대해 언급하고, 상대의 반응을 보아요.

 

진지하다면야 BDSM이 되었든, 러버로서 Sissy혹은 CD를 보러 온 사람일테고, 걍 입 닫고 벌리기나해! 라고 하면 두번 말할거 없이, 상종하기엔 시간도 체력도 아까운 상대이지 않을까요?

 

 

Sissy,CD, 돔, 러버 이쪽판, 안그래도 엄청나게 좁은 판이니, 기왕이면 서로 사이좋게 지내요.

 

그리고야, 모두 2023년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딱 하루 남은 23년도를 보내며, 내일 올 24년도를 맞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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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은설. 백은설.님 포함 5명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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