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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Sissy는 정조대와 딜도가 굳이 필수인가에 대한 생각입니다.

M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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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성격상 뭔가 궁금하면, 사전에 적힌 의미먼저 찾는 편이거든요.

 

근데, Sissy라는 단어 자체가 영어이니, 가장 접근성이 좋은 미국 구글에서 찾아보았죠.

 

미국 구글이 말씀하시길....

 

DEROGATORY•INFORMAL [경멸적인 언어 혹은 비공식적인 언어]

noun  [명사]

  1. a soft, timid, or oversensitive person, or

  2. a boy or man viewed as being overly interested in things traditionally associated with women.

    "he would hate the other boys to think he was a sissy"

무방비하다, 소극적이다, 과도하게 예민한 사람, 

전통적으로 여성과 관련된 것에 과도하게 관심을 가진 것으로 여겨지는 소년이나 남성.

"그는 다른 소년들이 자신을 소극적이라고 생각하는 것을 싫어할 것입니다."

 

뭐 대강 이리 나오네요.

 

 

경멸적 의미의 언어도 맞지만, 비공식적인 언어에도 들어가요.

 

즉, 미국 구글의 Sissy의 검색 결과로는 경멸적 워딩으로 사용이 된다고도 나오지만, 비공식적이라는 설명도 포함되어 있지요.

 

적어도 제가 볼 때에는 Sissy라 해서 무조건 BDSM으로 무조건적으로 엮을 이유는 전혀 없다고 생각합니다.

 

걍 상황에 따라 Sissy로서 섭을 하든, 하슬(하우스 슬레이브)를 하던, 속된말로 그 부분을 체력으로든 경제력으로든 스킬로든 매너로든 아무 부족함이 없는 찐텐돔과 연이 되면 BDSM의 Sissy를 하면 되고요.

 

그리고야 돔이든 러버든 Sissy든 CD든 섭이든....성인 동영상 혹은 망가에서처럼 하고 싶으면, 각자각자 현생을 완벽히 잘 이행한후 하십샤...(성인 동영상과 망가에서 나오는 Sissy 컨텐츠요? 현실적으로 그거 절대 아무나 못합니다. 다르게 말해 성인 동영상과 망가에서 나오는것을 실제로 하고 인증하시는 분들이 엄청 대단한 분들이라는 의미인검다.)

 

그리고야 사람들이 티는 내지는 않지만, TG성향분들이 주로 이용하는 넷포유, SM쪽의 아라곤왕국, 게이짝 사람들의 커뮤 이반시티에서 활동하시는 분들.....생각보다 많이 계십니다.즉 지켜보는 눈이 많습니다. 여러분!

 

그 의미는, TG성향으로서든, SM성향으로서든, 게이짝 성향으로서든 Sissy로서 전향하는것은 그건 각자 자유이자 각자의 책임인데요....

각자 각자 처신 잘합시다.

 

가뜩이나 좁은 바닥인데, 장기적으로 생각해서, 각자 각자 서로 적은 만들지 맙시다.

각자 각자 다시 돌아갈곳은 있어야 할거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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