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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오프 후기

츠키
1630 11 12

본격적으로 업을 하고 트윗을 만든게

10월 초였어요 그 때부터 만나고 싶다

오프하냐는 디엠들을 받았어요

 

대부분 그냥 지나가다 한마디 하는 정도라고

여겨지는 디엠들이 많았고

 

더 관심을 보여주시는 분들 중에서는

확 이끌어 주시는 분들은 거의 없었구

본인이 어떤 걸 좋아하고 그런 부분을

알려주시는 분들도 적었어요

 

사진을 보여주신다거나 적극적인 분은 

더 적었어요

 

업을 할때나 디엠을 할 때면 정말

여자가 된 것처럼 새침해져 그런지

참 깐깐하게 굴었던 것 같아요

 

그러다 관리도 엄청 잘하시고

대화도 잘통하는 분이랑 대화를 계속 나누게 되었고

 

어쩌다보니 만나는걸로 되어 있었고

어쩌다보니 또 날까지 12월 어느날로 정해졌어요

 

자연스럽지만 깔끔하고 빠르게 다음으로

능숙하게 넘어가시더라구요

 

저는 만나기 전에 이런저런 의상을 찍어서

만나는 날 입을 의상을 같이 정했어요

 

만나는 날 전날에 너무 많이 먹었나 싶어서

당일날 물을 틈틈히 엄청 먹었고 끼니는 아예

걸렀어요

 

관장으로 인한 불상사가 생기면 어쩌나

너무 신경쓰였어요

전날에 그거까진 먹지 말걸 그랬나?

하며 집에서 관장을 먼저 어느정도 하구

 

텔에 가서도 한시간을 열심히 했어요

어디서 봤을 때 맑은 물이 나올때까지 한다

라는 분이 계셨는데

오프가 처음이다보니 보고도 이게 잘된건가...

긴가민가한거에요

그래서 또 하고 또 했어요

 

체크인하고 한시간 반뒤에 와달라고 부탁을 하고

정신없이 준비하다보니 시간이 모잘랐어요

 

그 날은 너무나도 추웠고 밖에서 기다리시는게

미안해서 화장을 후다닥 하느라 약간 삐끗거렸지만

나름 선방했다 생각했어요

 

저는 치마 속에 노팬티로 그 분을 기다렸고

커피랑 스타킹을 사와주셨어요

 

사주신 스타킹을 입고 가벼운 대화를 나누면서

커피를 마셨어요

 

그 분은 제가 사진에선 덩치가 조금 있어보였는데

실제로 보니 그런게 하나도 없다고 칭찬해주셨어요

 

여목은 잘못내지만 이건 그냥 개의치않고 말했어요

 

키스를 해주시는데 좋으면서도

바로 드는 생각이 화장지워지는데.....?

이 생각이었어요

 

애무를 되게 좋아하셨어요

제 앞보지가 정말 이쁘게 생겼다며 만져주셨어요

 

뒤를 혀로 문질러주시는데 너무 좋아서 신음소리가

허어억 하고 나와버렸어요

 

자지가 되게 단단하고 늠름하게 생기셨었어요

쿠퍼액 맛이 처음엔 앗.. 이게 뭔 맛이야..? 라는

생각이었어요 그래서 빨리 핥아서 맛나는걸

지우려 했어요

 

콘돔을 꼭 쓰자고 서로 얘기를 했었어요

아무리 서로 건강하다할지라도 꼭 쓰자고

하셔서 오히려 더 마음이 놓였던 것 같아요

 

처음 자세를 앞으로 누워서 했는데

이 각도면 너무 못생기게 보일 것 같아서

그건 좀 싫었어요 ㅋㅋ

 

자지가 쑤욱 들어오는데 이게 도대체 뭐야..?

이런 느낌이 날 수 있다구? 하는 생각이었어요

느낌이 너무 좋았어요 박힐때마다 허벅지 사이에서

제 앞보지가 딸랑거렸어요

 

뭔가 제 오르가즘에는 총량이 있는 것 같고

그걸 뒷보지에서 다 가져가니까

앞은 뭔가 오줌이 나올 것 같은 느낌은 들지만

사정은 어렵고 오히려 사정하고 싶은

생각도 없고 그랬어요

 

뒤로 할 때는 이건 또 뭐야..?

더 좋잖아 이런 생각이었어요

 

위에서 제가 움직여도 봤는데

그건 좀 쉽지 않았어서 패스했어요

 

앞으로 누워서 무릎이 귀옆에 오도록 포개져서

박히다가 슬슬 사정감이 오셨는지 더 박력있게

하시는 바람에 정말 정신이 날라가는 줄 알았어요

 

애무 제외하고 거의 30분 동안 쑤셔졌어요

 

물이랑 커피마시면서 대화 나누면서

약간의 휴식시간을 가졌어요

 

혹시 저도 사정하고 싶냐고 하셔서

음.. 딱히 그건 아닌데 그냥 좀 만져볼까해서

앞보지 조물조물하다가 제가 러버분 앉아 계실 때

그 앞에 엉덩이 들이밀면서 앉았어요

 

딱히 사정하고 싶진 않네..? 이런 생각하고 있었는데

저 때문에 또 꼴리신다고 또 박아주셨어요

 

이 때는 뒤로 자세 바꿔가며 계속 뒤로 쑤셔졌어요..

거의 한 시간동안 박혔고 이번엔 제가 뒷보지 안쪽을

계속해서 컨트롤해서 조였어요

 

예민한 부분? 이 있는데 딱 그 곳에 피스톤이 걸린다고 해야하나?

그래서 속궁합이 되게 잘맞나보다 우리?? 싶었죵

 

다 끝내고 대화를 또 나눴어요

대화가 되게 잘통해서 대화만 나눠도 좋았어요

 

뒷마무리 해야하는 저를 위해서 얼른 준비해주시고

그렇게 우린 헤어졌어요

 

뒷보지 청소 깨끗히 하고

씻고 짐싸서 그렇게 나오고

 

우린 또 만나자고 했고

 

2주가 안돼서 우린 또 만났어요

저번엔 검스였는데 이번엔 커피를 신기로 했어요

 

플 의상은 바 놀러갈 때 입은 원피스를 입었어요

 

쑤셔질 때 가발이 장발이라 하도 정신사나워서

이번엔 양갈래로 묶었어요

 

이번엔 전날 5시 이후부터 금식을 했어요

그런데도 관장을 해도 해도 뭔가 좀 찝찝하더라구요

 

물론 저번에 처음인데도 되게 관장 잘하셨다 해주셨지만

오늘이라고 방심할 수는 없었어요

 

오늘도 열심히 관장하고 여유롭다 생각했는데

또 시간이 훌쩍 지나가있어서 화장을 또

후다닥 하느라 실수가 있었어요

 

이번엔 제가 자위할 때 쓰던 페페젤로 하기로 했어요

저번에 섹스할 때 젤이 금방 말라서 고무느낌이 조금

날 때가 있었거든요

 

이번에 앞으로 누워서 박힐때는 딸랑거리는 앞보지를

손으로 약간 밀어서 한번씩 러버오빠 배에 닿게도

해봤어요

 

이번엔 거울이 있는 텔이어서 더 야했던 것 같아요

젤도 더 끈적여서 서로 더 만족스러웠어요

이번에도 첫 타임에 거의 40분은 쑤셔졌어요

 

퇴실까지 시간이 좀 촉박해서 뒷타임은

빠르게 쑤셔주셨어요

거울을 보면서 침대에 올라가 엉덩이를 들고

뒤로 박히다가 위에서 누르시는 거에

저도 눌려서 얼굴이 침대에 닿고 그 모습을 거울로

보면서 가버렸어요

 

먼저 또 퇴실준비하시구

약간의 대화를 나누다가 포옹을 했어요

저는 엉덩이 한 번 더 주물러 달라고 하구

그렇게 저흰 또 헤어졌어요

 

또 다음에 만나기로 약속을 하면서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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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미경 cd미경님 포함 11명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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