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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폰에서 발견한 옛날글 - 그날의 보고서 2

나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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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자료 포함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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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년동안 한 럽님만을 모신

소유된 Sissy로 살아왔지만

 

제가 이사를 하며 물리적 거리가 멀어지고

바쁘고 어쩌고 하기도 하고

서로가 상대에게 슬슬 질려가기도 해서

 

사실 나연이는 몇달전부터

다시 자유계약시장에 나온 상태였어요

 

어젯밤 업심과 발정을 못이겨

결국 한 커뮤니티를 통해서 급만남을 했죠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한 급만남이

후회로 연결되는 일이 너무 많았기에

 

나연이는 어느 정도 

만남의 가이드 라인을 가지고 있는데요

 

그 중 하나가 메신져로 연락하는 단계에서 

한시간이상 대화를 이어갈 수 있냐에요

 

보통은 어디? 장소있음? 지금가능?

이딴식의 성의없는 연락과 답변 사이에서

 

나연이의 쓸데없는 질문과 이야기에

리액션을 잘해주고 

대화도 잘 끌고나가는 오빠를 발견했죠

 

그렇게 만남이 결정됐어요

몇년만에 만나는 새로운 럽님

그리고 몇년만에 만나는 연상 오빠

 

나연이는 텔로 이동해 업을 시작 했죠

제모도 깔끔하게 하고

어젯밤 사진은 없지만 

사진의 코디와 똑같이 업을 하고

오빠를 기다렸어요

 

약속시간이 되자 오빠가 들어왔는데

뚱뚱한 체형에 무섭게 생긴 얼굴

스포츠머리 그리고 그와 상반되는

생각보다 자상한 말투

 

나연이가 딱 좋아하는 그런 스타일에 오빠라서

너무 다행이다라는 생각을 했죠

 

같이 담배를 피우며얘기하는 도중 

오빠 다리위에 제 다리를 올리기도 하고

아에 무릎 위에 앉기도 하고 온갖 끼를 부리다

오빠는 샤워를 하러 들어가셨죠

 

나연이는 바닥에 베게를 깔고 

그 위에 무릎을 꿇고 앉아 오빠를 기다렸죠

그리고는 오빠가 나오자마자 입으로 자ㅈ를 섬겼어요

 

오빠가 살짝 깜놀한 눈치 였지만

이내 적응하고 나연이의 입ㅂㅈ를 즐기기 시작하셨죠

 

입ㅂㅈ가 너무 따뜻하고 부드럽고 잘한다며

칭찬을 해주시는데

나연이는 이런 칭찬을 받으면 더 신나서

더 열심히 빨고 싶어져요 ㅠㅠ

 

그 와중에 오빠는 원피스를 풀어 해치고

브라안으로 손을 넣어 나연이가 지치지 않게

나연이의 가장 민감한 성감대인 

유두를 만지작 거려주셨죠

그래서 더 오래 입ㅂㅈ 봉사를 했는지 몰라요 ㅎㅎ

 

욕실 앞에서의 봉사를 마치고 

오빠를 침대로 모셔 눕힌뒤

전신 애무 봉사를 했는데 

오빠가 칭찬을 너무 해주셔서 힘든지도 모르겠더라구요

 

입ㅂㅈ로 자ㅈ를 모시는 도중 위를 올려다 봤더니

일부러 베게를 높게 베고는 

저를 내려다 보고 계시더라구요

 

그래서 눈을 마주치며 자ㅈ를 입에 문채

잘 하지도 못하는 눈웃음을 보내드렸더니

머리도 쓰담쓰담하시고 이쁘다 하시구 ㅋㅋㅠㅠ

 

그러다 뒷ㅂㅈ 봉사로 넘어갔는데

뒷 ㅂㅈ 봉사 중에도 계속 ㅂㅈ 맛있다며

칭찬을 너무 해주셔서 어쩔줄을 모르겠더라구요 

 

거기다 대화하면서 나연이는 다른 애무 다 필요 없고

유두만 만져주면 알아서 색녀가 된다고 했었는데

 

그걸 기억하고는 뒷ㅂㅈ 봉사 내내 손으로 입으로

유두를 괴롭혀 주셔서 감사했어요 ㅠㅠ

 

뒷치기와 정상위 하는 도중 또 화장실가고싶은

소변마려워 죽을 것 같은 감각이 오더니

클리즙이 질질 샜고 오빠도 딱 그 타이밍에

쌓은 욕구를 분출 하셨죠

 

그러고는 팔베게를 하고 누워 꽁냥꽁냥 대화하다

나가셨어여

 

보통 이런 급만남에선 헤어진 뒤에 연락은 없는 편인데

오빠가 먼저 연락을 주시더라구요

 

오늘 너무 고맙고 좋았다구

 

저도 오늘 너무 좋았구 또 뵙자고 하니

또 보는거면 자기는 너무 좋다고 하시더라구요 ㅋㅋ

 

아마 자유계약 나연이는 이만 종료되고

이제 새 럽님을 모시게 될지도 모르겠어요

 

이렇게 진짜 연상인 럽에게

오빠오빠 맘놓고 부르는 것도 오랜만이라

그만큼 끼도 더 부린것 같고 ^^

 

암튼 나연이의 주말보고 끝이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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