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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폰에서 발견한 옛날글 - 그날의 보고서

나연이
974 7 2
성인자료 포함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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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몇년을 만나며 섬겨온 러버고

서로 나눈 행위도 이전과 다를 것 없었지만

 

이번에 지펴진 불씨는

이상하리만큼 크게 번져서

이틀이 지난 지금까지 

은근하게 타오르고 있네요

 

입과 목을 내줄때 켁켁거리며 

정복됐다는 정신적 희열을 느꼈고

켁켁대면서도 소중한 자ㅈ가 입에서 빠질세라

쫓아가기도 바빴죠

 

그러고는

 

저같은 유사 암컷에겐 어울리지 않는

애정 듬뿍담긴 키스와 더불어

저의 민감한 곳들에 쏟아주시는 정성에

앓은 소리도 내다가

뒷ㅂㅈ로 자ㅈ를 섬겼죠

 

늘 그랬듯 콘돔도 착용하지 않았어요

 

말그대로 

만나면 늘 하던 평범한 과정이었어요

 

그런데 그날따라 컨디션이 좋았는지

달아오름의 정도가 컸는지

뒷ㅂㅈ로 전달되는 감각이 너무 좋았어요 ㅠㅠ

 

특히 엎드려서

뒷ㅂㅈ를 머리보다 높게들고 자ㅈ를 섬길때

너무 좋아서 클리에서 즙이 질질 세고 있었는데

 

제가 지금 얼마나 기쁜지를 알려드리고 싶어

클리를 만져보라고 부탁드렸더니

클리가 클리즙으로 홍수가 난걸 확인하시고는

크게 기뻐하시며 더욱 거칠게 박아주셨어요

 

러버의 박음질에 밀리고 밀리다

침대 밑으로 떨어지기 직전까지 밀렸는데

 

제가 침대에서 떨어질걸 걱정하는 러버에게

멈추지 말아달라고 애원하며

 

엎드려 뻐쳐 기합 받듯이

두 팔을 앞으로 쭉 뻗어

침대에서 떨어지지 않게 상체를 지탱하며

뒷ㅂㅈ로 ㅈㅈ를 섬겼죠

 

이어 저같은 유사암컷에겐 어울리지 않는

서로를 마주보는 자세로 바꾸시곤

서로 찐한 키스를 나누며 뒷ㅂㅈ를 즐기시다

 

임신시켜주신다며 제 안에 가득 ㅈㅇ을 뿜어주셨어요

 

러버가 먼저 귀가한 후에도

불씨가 꺼지질 않아서

제 안에 가득 차 있는 ㅈㅇ을 뺄 생각도 안한체

자연스럽게 빤쓰로 흘러 나올때까지

업을 풀지도 않고 멍하니 누워만 있었어요

 

암컷처럼 치장을 하고

우월한 수컷에게 입ㅂㅈ와 뒷ㅂㅈ를 내주는것이

이제는 일탈이라고 할 수도 없는

너무 자연스럽고 당연한 일이라

 

딱히 후기를 남길 일이 없는 일상이었는데

섬김의 과정에서 느낀 큰 절정이

또 이렇게 보고를 드리게 만드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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