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인근 제 인생의 파트너를 찾습니다!! 많이 와주세용~~

제 성향은 간단하게는 마스터, 오너, 디그레이더, 대디입니다. 인생의 파트너를 찾아서 오롯이 소유하고 제 뜻대로 다루고 싶어합니다. 단, 지나치게 강압적이기보단 조금 자상하고 온화하게 말이에요. 이건 제가 배워온 인생과 제 철학에서 나온 겁니다. 전 사람을 상대할 때에는 남녀 노소를 가리지 않고 존중과 배려를 하며 대해야 하며, 차별을 하지 않고 공평하게, 선하게 대하라고 들어왔거든요.

전 상대방을 지배하고 제 것으로 삼아 조교하기 위해서는 제 스스로가 그럴 만한 자격이 있어야 한다고 늘 생각하고 노력해요. 상대방을 지배하고 조교하기 이전에 제가 상대방을 오롯이 책임질 수 있어야 하고, 제가 상대방에게 지시하는 하나하나에 대한 책임 역시 져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최선을 다해서 언제나 완벽하려고 합니다. 조교와 지시 하나하나에 대해서 언제나 생각하고, 이게 올바른 지시인지 판단하려고 하고요.

솔직히, 저만 상대방에게 이것저것 요구하는 건 제 성격상 못 할 짓이에요. 그래서 저도 최소한 상대방이 요구할 만한 것들을 갖추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비록 지금 당장은 경제력은 거의 갖추지 못했지만, 적어도 신체적인 조건은 가꾸고 있어요. 잘생기진 않았지만 못생기지도 않은 얼굴을 유지하기 위해, 그리고 복근은 없지만 올챙이마냥 튀어나오지도 않은 배를 위해 자기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상대방과 언제나 합의와 타협하는 자세를 갖추고, 상대방보다 언제나 플과 여성화에 대해 더 많이 알려고 공부해요.

전 올해 12월까지는 자주 만날 수 없는 사정을 가진 사람입니다. 하지만 그 이후에는 전국 어디든 다 돌아다닐 예정이라, 지역은 크게 상관 없습니다. 자주 만나지 못하는 것도, 한번 만나면 오래 볼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해 주세요!

저는 상대방과 충분히 친해지지 않는다면, 적어도 얼굴을 한 번 이상 본 게 아니라면 영상 온플이나 사진 등의 유포 가능한 그 어떠한 것도 요구할 생각이 없습니다. 얼굴을 보기 전에는 서로의 얼굴사진 정도를 교환하고 성향에 대해 이야기해보고 서로가 잘 맞는지, 잘 맞춰갈 수 있을지 판단하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이건 얼굴을 보기 전에 디엣을 맺더라도 마찬가지에요. 제 최소한의 양심이자, 상대방의 불안을 없애기 위한 겁니다.

제게 찾아올 여러분들은 제게 인생의 모든 것을 맡기고 타락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제게 모든 걸 맏긴다고 해서 그걸로 주변에 아웃팅을 시키거나 하는 비인륜적인 짓을 저지르진 않습니다. 단지 제 강제 여성화와 하우스 슬레이브 조교에 잘 따라주며 제게 오롯이 스스로를 맡겨주고 저만을 바라봐주었으면 합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온라인 메신저를 남겨주시면 거기로 찾아가서 더 진행해볼게요. 아무거라도 좋아요. 라인, 텔레, 카톡, 디스코드, 스카이프 등등 전부요. 제가 안 하는 메신저라면 시작하면 될 뿐이에요. 어려울 거 없죠.

마지막으로 큰 용기 내서 제 사진 올리면서 마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