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문의: [email protected]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뚱시씨 새로운 시작 3

뚱sissy 뚱sissy
1251 8 4
우린 함께 하와이에 도착했다

여행지 중 여행지라 볼거리가 너무 많았고

그녀와 함께해서 나는 너무 좋았다

해가 질 수록 나는 긴장했다 

솔직하게 너무 무서웠다 하지만 이미 

여기까지 왔다 마음을 잡고 솔직하게 

털어버리자 그래야 한다 

저녁을 맛있게 먹고 간단하게 술도 먹었고 

남자로서의 첫번째 관문에 돌입했다 

호텔로 들어가 키스를 했고 그녀는 먼저 씻는다고

샤워실로 들어갔다 나는 너무 긴장이되어 

미니바에 양주를 원샷으로 털어 넣고 내차례를 기다렸다

그녀가 수건으로 감싸고 나왔고 난 바로 들어가 샤워를 했다

내 물건을 보고 한숨만 나왔다 

이제는 돌아갈 방법이 없었다 나도 수건을 밑에만 둘른채 나갔더니 란제리를 입은 그녀가 침대에 와인잔을 들고 앉아 있었다

처음보는 그녀의 란제리에 내 작은 물건도 반응했고 

다가가 키스를 했다 그녀의 가슴과 엉덩이를 매만져주고 

이제는 수건을 치웠다 그녀도 자연스레 내 물건을 만지는데

그때 난 도박에 올인한 사람처럼 패가 뒤집이길 기다렸다

다행히 그녀는 자연스레 나를 품어 줬다 입으로 그녀는 내 작은 

물건을 애무해주는데 나는 첫 경험이였고 너무 긴장을해서 

사정을 하고 말았다 그녀는 곧장 휴지에 내걸 뱃고 샤워실로 가벼렸다 크게 잘못 된걸 알고 사과하려고 그녀에게 갔지만 

잠깐만이라는 말과 함께 그녀는 10분간 나오질 않았다 

진짜 죽고 싶었다 그녀는 정색과 미소 사이의 표정을 하며 

오늘 너무 피곤해서 여기까지만 하자고 하고 미안한마음이 더큰 나는 당연하다고 말하고 첫날밤이 끝이났다 


다음날 그녀는 수동적인 사람으로 바뀌었다 

스케쥴대로 진행만하고 어제와 같은 리액션이나

열정은 없었다 나는 잘못됨을 인지하고 저녁식사후

룸서비스로 술을 주문하고 털어놓고 말하기로 하였다

착한 그녀는 맨정신으로 말 못하는것 같았다

술이 들어가고 솔직하게 나는 사과를 했다

-미안하다 정말 미안하다

- 뭐가 ??

- 어제 내가 너무 빨리 그런것도 있고 

그녀는 한숨을 쉬며 어제일이 맞다는 확신의 사인을 보냈다

술을 더 마시자 그녀는 말을 꺼냈다 

- 오빠 솔직하게 인간적으로 나는

- 어 말해

- 사기결혼 한거 같아

울면서 이야기 하는 그녀을 보며 나는 아무말 할 수없었다

자연스럽게 땅에 무릎을 끓었고 그녀는 계속 울면서 술을 들이켰다 여기서 내가 할 수있는 말은 하나였다 

- 내가 진심으로 미안해 대신 평생 니가 시키는 일은 거부 안하고

살께 부탁이야 나도 컴플렉스여서 그랬고 

그녀는 술을 마시며 내눈을 뚤어져라 보았다

- 예전처럼 웃으며 지내자 부탁이야 

- 그럼 오빠가 한말 지킬 수있어 ??

그녀는 진지하게 내게 물었다 

-어 당연하지 진짜야 예전 연인때처럼만 지내주면 돼

- 알겠어 그럼 재밋게 놀고 한국가서 이야기 하자

- 고마워 진짜 정말 미안해 

이말을 끝으로 나도 울었다 긴장이 풀렸다 다시 그녀의 미소를 

볼 수 있을거 같았다 

신고공유스크랩

댓글 4

댓글 쓰기
profile image
소추주제에 숨기고 결혼을!
으이긍!
16:59
21.06.19.
" 평생 니가 시키는 일은 거부 안하고 살께"
어찌 될려나~ㅎㅎ
17:03
21.06.19.

움짤

에디터 모드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

주간 조회수 인기글

주간 추천수 인기글

  • 오랄 교육...
    스텐바이미 조회 수 3761 22.10.26.09:20 20
  • FEARLESS CAPTION
    diome183 조회 수 4007 22.10.20.15:23 66
    아무래도 제가 러버다 보니 시씨분들의 의견을 반영해서 만든 한국어, 한글 sissy caption입니다. sissy hypno 라고 봐도 되겠네요. 용량 맞추기도 쉽지 않고 성기와 음모의 노출을 피하려다...
  • 능욕과 복종의 쾌락 -4
    서울타킹 조회 수 2580 22.10.19.18:11 11
    그날 관계 이후에도 크게 삶이 달라진건 없었다. 낮에는 교육하고 밤에 만나서 내가 주도하는 관계를 갖는 일상이 한달정도 이어졌다. 오히려 비밀을 지켜준다는 것에 고마운 마음이 들 정도...
  • 오빠라고부를게요 조회 수 1562 22.10.10.21:24 11
    내 프로필 나이 : 20대 키 : 168 몸무게 : 48 여성스러운 외모에 피부좋고 하얗고 어깨좁고 여성의 골반을 가짐. 전형적인 안드로진의 체형을 갖고 태어나 어릴때부터 지속적인 남사친, 선...
  • 암캐 뽀미의 일상 헥헥헥헥 뽀미는 여느 아침 때와 같이 혀를 끝까지 내밀고 헥헥거리며 주인님을 기다려요. 무릎 높이 까지 오는 니 삭스와 팔꿈치까지 오는 장갑, 동물 귀를 착용한 뽀미...
  • 능욕과 복종의 쾌락 -3
    서울타킹 조회 수 3597 22.09.20.15:11 14
    그 일 이후 두달정도가 지나고 내가 일하고 있는 샵에 신입 보조들이 들어왔다. 프랜차이즈 매장이면서 현재 내가 일하고 있는 샵에 있는 직원만 30명이 넘는 규모로 말 한번 섞어보지 않...
  • 그 아이의 물건을 제대로 보기도 전에 내 입에 들어왔고 내 입의 사이즈와 딱 맞는다는 생각을 잠시 했다. 그와 동시에 내 입으로 비릿한 향을 내면서 따듯한 액체가 쏟아졌다. 평소에는 ...
  • limi 조회 수 988 22.08.31.03:52 1
    사생활의 공간 범위내에서 은밀한 비밀을 나누는 사람이 있다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 같은 오피스텔의 평범한 사람을 유혹하고 싶어졌다. 복도 계단 중간에 스타킹을 벗어 놓았다. 아시겠지만...
  • 지하철에서 주인님 만남
    김소희 조회 수 4573 22.08.06.07:48 36
    안녕하세요. 이것은 다른 곳에서 사진을 보다가 제가 이 빨간색 속옷 여자에게 빙의되어 이러면 어떨까 하는 생각으로 쓰게 됩니다. 그럼 시작합니다. 지하철에서 만나기로 한 주인님 주인님...
  • sissy life(21)
    티파니 조회 수 1878 22.07.14.12:44 9
    21. 괴롭힘 "쪽쪽.." 티파니는 거실 바닥에 엎드린 채 데프네의 친구들 중 한명인 티나의 발에 키스를 하고있었다. "어때? 우리 티파니의 귀여운 키스는 마음에 들어?" "그럼 데프네~ 최고다...
  • limi 조회 수 1097 22.07.10.03:51 13
    아주머니와 술 한잔 할 수 있는 식당으로 갔다. 바닥에 앉을 수 있는 식당으로 갔고, 자리를 잡고 앉았다. 이런저런 인사가 오고가며 술 기운이 감돌기 시작했고, 이야기는 본론으로 들어갔...
  • limi 조회 수 1296 22.07.08.03:14 16
    내 이름은 누리. 당연히 취미생활에서의 가명이다. 요즘은 야간에 편의점에 가는것이 나의 소소한 즐거움이다. 2주 전부터 야간에 50대 아주머니가 편의점에서 근무하시기에 술만 사러 들어왔다...
  • sissy life(20)
    티파니 조회 수 1722 22.05.17.17:36 16
    20. 인사 알렉스의 저택에 거실 진한 아이라인과 핑크빛 입술로 칠해진 화려한 메이크업을 하고, 어깨와 쇄골이 훤히 노출되는 짧은 민소매 메이드복을 입은 여성이 금발의 긴 웨이브 머리카...
  • 티파니 조회 수 693 22.05.17.17:36 10
    19. 청소 그날 저녁 10시가 다 되어가는 시각, 티파니는 붉은색 란제리를 입은 채 잠자리에 들 준비를 했다. "흣.." 티파니가 란제리를 막 다 입자마자 정조대에 강한 진동이 울렸다. 티파...
  • 티파니 조회 수 558 22.05.17.17:35 7
    18. 선물 "어서오세요 주인님~" 저녁 6시. 알렉스가 술을 마시고 저택에 돌아왔을 때, 티파니는 예쁜 메이드 복장을 하고 현관 앞에 무릎을 꿇고 알렉스를 맞이했다. "그래 썅년아 딸국" 알렉...
  • 티파니 조회 수 534 22.05.17.17:35 8
    17. 분노 알렉스의 저택 거실. 티파니는 데프네의 발 아래 엎드린채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 그녀(?)는 두려움에 몸을 부들부들 떨고있었다. 데프네는 엄청나게 분노한듯 했다. "니년이 감히.....
  • 티파니 조회 수 536 22.05.17.17:34 8
    16. 잘못 티파니가 알렉스의 집에 온지 2주정도가 지나갔다. "컴온 티파니!" 점심을 다 먹고 난 어느 오후, 티파니는 바니걸 옷을 입고 귀여운 토끼 머리띠를 쓴채로 거실을 네발로 기어가고...
  • 티파니 조회 수 750 22.05.07.16:35 13
    15. 털어놓은 과거 오후 2시, 데프네와 티파니는 조금 늦은 점심을 먹고있었다. 물론 감히 주인님과 겸상을 할 수는 없었기에 티파니는 식탁 옆 바닥에 무릎을 꿇은채 밥을 먹었다. "티파니...
  • 티파니 조회 수 528 22.05.07.16:34 9
    14. 메이드 생활 지이이잉 알렉스를 배웅하자마자 강한 진동이 티파니의 뒷보지를 자극했다. 티파니는 이 진동이 어떤 의미인지 알고있었다. 티파니는 빠른걸음으로 1층 거실로 향했다. 알렉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