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기타 sissy life(20)

티파니
1650 16 3
성인자료 포함됨

Screenshot_20220512-000314_Samsung Notes.jpg

20. 인사

 

 

 

알렉스의 저택에 거실

진한 아이라인과 핑크빛 입술로 칠해진 화려한 메이크업을 하고, 어깨와 쇄골이 훤히 노출되는 짧은 민소매 메이드복을 입은 여성이 금발의 긴 웨이브 머리카락을 늘어뜨린채 바닥에 무릎을 꿇고 앉아있었다. 

 

 

"명령대로 예쁘게 꾸몄니 티파니?"

 

 

메이드복을 입은 겉모습이 여성인 사람은 바로 티파니였다. 그녀(?)의 앞에는 데프네가 소파에 다리를 꼬고 거의 눕다시피 앉아있었다. 

 

 

"네 주인님(mistress)"

 

"한번 확인해볼까? 일어나봐 티파니"

 

 

티파니는 조신히 일어났다. 그녀(?)는 머리 끝부터 발끝까지 예쁘고 여성스럽게 치장하고 있었다. 물론 평소에도 그랬지만 오늘은 특히 더 그랬다. 

 

금발의 머리 위에는 메이드복 머리띠를 쓰고 있었고,

귀에는 반짝이는 은색 고리형 귀걸이를 착용하고 있었다. 

목에는 핑크색 가죽 목줄을 차고있었고, 손가락에는 금빛 반지를 차고있었다.

또한 열개의 손톱에는 핑크색 메니큐어가 단아하게 칠해져 있었다. 

메이드복 역시 평소와는 다르게 더욱더 짧고 노출이 심한 옷을 입고있었는데, 오프숄더 정도가 매우 심해서 어깨와 쇄골이 훤히 다 드러났고 스커트 부분도 매우 짧아 조금만 움직여도 속이 보일 정도였다. 

그리고 데프네의 명령으로 살구색 밑트임 팬티스타킹을 신어 원래 가냘팠던 티파니의 다리는 더욱 더 부드럽고 가냘프게 보였다. 

하이힐 역시 평소보다 더 높은 굽인 16cm를 신었고 자물쇠가 달려있었다. 

이 모든것이 진한 메이크업을 한 티파니의 미모와 함께 어우러져 티파니는 본래 성별을 잊어버릴만큼의 여성적 아름다움을 생생히 뽐내고 있었다. 

 

데프네는 이런 티파니의 꾸밈의 매우 만족했다. 

 

 

"굿걸 티파니~ 조금 있으면 내 친구들이 올거야. 내가 부르기 전까지 내가 아까 지정해준 장소에 가서 무릎 꿇고 있도록 해"

 

"네 주인님~"

 

 

티파니는 데프네의 발에 키스를 한뒤 일어나 부엌 옆으로 향했다. 그곳이 바로 데프네가 지정해준 장소였다. 데프네의 명령이나 호출이 있기 전까지 티파니는 그곳애서 한발짝도 움직여선 안되었다. 

 

한 30분정도의 시간이 지난 후, 초인종 소리가 들렸다. 

데프네는 현관문을 열었다.

 

 

"어머 데프네~ 이게 얼마만이야?"

 

 

현관문을 열자 데프네의 절친한 친구 3명이 들어왔다. 

 

 

"어서와 앨리스, 티나, 크리스틴~ 정말 반갑다 야"

 

 

데프네는 차례로 그들과의 인사를 마쳤다. 여성들의 만남은 자연스러웠다. 그들은 거실 소파로 향했고 서로의 안부와 근황을 물어보는 등등의 이야기를 했다. 

 

 

"그런데 데프네, 이번에 새로운 메이드를 고용했다고 들었는데? 오늘 그것땜에 온거잖아. 근데 모습이 안보이네?"

 

"아 ㅎㅎ 소개해줄까?"

 

"궁굼하다 얘. 너네집 메이드를 할 정도면 보통이 아니라는 말인데?"

 

 

데프네는 주머니에서 휴대폰을 꺼냈다. 그리고 자물쇠 아이콘을 꾹 눌렀다. 

 

티파니는 부엌에서 움찔했다. 강한 진동이 앞보지에 느껴졌다. 티파니는 서둘러 일어나 데프네가 있는 거실로 향했다. 

 

 

"부르셨나요 주인님?"

 

 

티파니는 데프네 앞에 섰다. 데프네의 친구들은 흥미로운 표정으로 티파니를 지켜보았다.

 

 

"어서와 티파니. 주인인 내가 부를때 어떻게 하라고했지? 그냥 그렇게 서 있는건가?"

 

"아니요 주인님 죄송해요"

 

 

티파니는 즉시 무릎을 꿇고 엎드려 데프네의 발에 키스를 했다. 

 

 

"어머 ㅎㅎ"

 

"정말 좋은 메이드를 뒀네 데프네~ ㅎㅎ"

 

 

데프네의 친구들은 난리가 났다. 티파니는 너무나 수치스러웠다. 

 

 

"후후 정식으로 소개할게. 내 sissy maid 티파니야. 티파니, 내 친구들에게 인사하도록"

 

"네 주인님~ 안녕하세요 sissy maid 티파니 인사올립니다~"

 

 

티파니는 스커트를 양손으로 산뜻이 잡고 무릎을 굽히며 단아하게 인사를 했다. 그런 티파니는 너무나도 아름다웠다. 

 

 

"sissy라고? 그럼 데프네 이년 설마..?"

 

"후후 그래 맞아 티나. 티파니, 스커트를 들추고 앞보지를 보여주렴"

 

"네 주인님~"

 

 

티파니는 데프네의 친구들 앞에서 스커트를 올렸다. 그러자 정조대가 채워진 그녀(?)의 앞보지가 드러났다. 

 

 

"와우 이건 놀라운데? ㅎㅎㅎ"

 

"만져봐도 되니 데프네?"

 

"물론이지"

 

 

여자들은 정조대가 채워진 티파니의 앞보지에 차례대로 손을 갖다대며 터치를 했다. 덕분에 티파니의 앞보지는 흥분상태가 되고 말았다. 그러나 정조대가 채워져있었기 때문에 티파니는 고통만 느낄 뿐이었다.

 

 

"그에게, 아니 그녀의 앞보지를 이렇게 잠궈놓음으로써 그녀는 내가 하는 모든 명령을 다 따라야만 해. 그래야 오르가즘을 맛볼 수 있거든 후후..

티파니, 그럼 이제 너의 뒷보지도 보여주렴"

 

"네 주인님~"

 

 

티파니는 스커트를 여전히 들춘 채 뒤를 돌았다. 그러자 티파니의 뒷보지에 삽입되어있는 버트플러그가 모습을 드러냈다. 

 

 

"이건 더 놀라운데? ㅎㅎㅎㅎ"

 

"후후.. 이 버트플러그는 그녀의 신분과 처지를 언제나 상기시켜줘. 그녀가 나의 귀여운 sissy년이라는걸 말이야"

 

"만져봐도 되니 데프네?"

 

"물론이지"

 

 

여자들은 티파니의 버트플러그를 꾹꾹 눌렀다. 

 

 

"읏.."

 

 

티파니는 약간의 고통을 느꼈다. 다시한번 여자들은 난리가 났다.

 

 

"정말 신기하다 데프네 ㅎㅎ 이런 년이 진짜 있구나~"

 

"그럼 후후.. 자 그럼 티파니 이제 본격적으로 너의 예쁜 모습을 내 친구들한테 보여주도록 할까? ㅎㅎ"

 

신고공유스크랩

댓글 3

댓글 쓰기
이번 것들도 잘 봤어요 무슨 계약을 했을지 정말 궁금하네요
01:20
22.05.19.
언제 올라오나요 ㅠㅠㅠ
23:59
22.06.28.

움짤

에디터 모드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

주간 조회수 인기글

주간 추천수 인기글

  • 한설희 조회 수 2677 23.01.03.09:11 9
    Chapter 100. 새로운 악몽의 시작 희정아가씨는 타이트한 가죽으로 된 자켓과 무릎위에 살짝 걸치는 가죽 스커트를 입고 계셨어요. 눈부신 하얀색이었고 쭉 뻗은 다리는 하얀 투명 스타킹에 감싸여 있었죠. “반가워요...
  • 발정난 나의 인생 스토리
    코코섭 조회 수 9617 22.12.06.11:46 53
    발정난 내 인생 스토리 (긴글주의) 다들 비슷한 경험이지만 중2때 야동 보는데 여자가 박히는 모습에 희열을 느껴 뒷보지 자위를 시작함. 점점 발전되며 내면에 섭성향이 가득한 년이란걸 깨닫고 sm에 관심을 가지게...
  • 오빠라고부를게요 조회 수 3130 22.11.25.17:43 16
    중2때 게임하다 친해진 삼촌이랑 벙개했는데 모텔들어가서 게임 얘기하자그래서 과자사들고 모텔따라들어감. 삼촌 : 누워서 얘기하자. 올라와 (침대에 서로 누워서)너 근데 진짜 이쁘게 생겼다. 남자애가 이렇게 이쁘...
  • 본내용은 제가 24살이 되던해 겨울에 있었던 이야기 입니다 대화 내용도 그당시 생생했던 그당시 상황을 생각 나던데로 써내려갑니다 23살이 되던 초봄에 저는 군대 전역을 하고 한참 얼굴이 잘생겼다는 얘기보다 예...
  • 혜리미 조회 수 3894 22.11.13.23:50 18
    트위터로 알게 된 여주인님과 원나잇입니다. 처음엔 카피에서 만났어요 생각 보다 예쁘고 아름다우신 뷴이라 조금 놀랐는데 보자 마자 "왜 남자 옷 입고 있어?" 라고 하시더라고요 그 길로 바로 모텔로 들어가서 풀업...
  • 한 편, XX파출소에 도착한 서희 일행이 형사1, 2와 만나게 되었고 그곳에는 경찰서 서장도 나와있었다. [서장] : "아이고!! 안녕하십니까!! SH로펌 김대표님 만나 뵙게 되어 영광입니다!!" [서희] : "안녕하세요. 말...
  • 능욕과 복종의 쾌락 - 6
    서울타킹 조회 수 3555 22.11.12.15:43 8
    그날 이후 출근하는게 너무 힘들었다. 즐겁게 일하던 내 직장생활이 출근과 동시에 한참 어린 직원의 눈치를 보는 공간이 되어버린것이다. 거기에 나를 더 비참하게 만드는 것은 샵 안에서 그 아이의 행동은 전혀 달...
  • 소현 조회 수 1947 22.11.11.20:37 15
    Sissy diary 1 프롤로그 지이잉…! 지잉…! 지잉! 지잉! 오늘도 저는 뒷보지를 간지럽히는 진동을 느끼며 잠에서 일어났습니다. 저는 아침에 일어나면 가장 먼저 밤사이에 핑크색 팬티에는 흘러나온애액을 손가락으로 ...
  • 김경장은 자신의 촉이 맞은 것에 씁쓸한 표정을 짓고 윤순경 자리의 책상 밑에 있던 가방을 발견하고는 몰래 쓰던 일기가 떠올라 열어보았다. 다이어리에는 보름 전부터 쓴걸로 보이는 내용들이 적혀 있었다. [ Secre...
  • 걸레.. 지금은 윤봄이 된 걸레가 용의자로 지목되어 형사들이 찾고 있었다. 그 얘기를 듣고 김경장은 어딘가로 전화를 걸었다. [김경장] : "윤석철이!! 임마!! 지금 어디야 임마!! 왜 무전도 안받고 전화도 늦게 받아...
  • [윤봄] : "응... 그치만... 오빠 자지는 하고 싶다고 성내고 있잖아... 이렇게 오래 서있으면 자지가 괴사해서 죽을 수도 있다고 아빠가 말했어!!" 윤봄은 윤순경의 자지에 손을 가져다 댔고 그의 자리를 흔들기 시작...
  • 공용빗치 아싸 군 3 끝.
    백_은설 조회 수 1689 22.11.08.13:35 5
  • 공용빗치 아싸 군 2
    백_은설 조회 수 1358 22.11.08.13:34 4
  • 공용빗치 아싸 군 1
    백_은설 조회 수 1953 22.11.08.13:34 3
  • [걸레 : "...... @#오빠..."] 걸레는 잠꼬대를 하던 @#오빠를 부르며 잠에서 깨어났다. 낯선 곳에서 눈을 뜬 걸레는 주변을 둘러보다 승합차에 있던 자신의 케리어를 보았고, 알몸인 채로 덮여 있는 이불과 엉덩이를 ...
  • 광호 : "제발... 살아야돼!! 제발!!!"] 숨이 멈췄음에도 뇌만 깨어있던 저는 오빠의 심폐소생술이 가슴을 압박하는 느낌도 쾌감에 절여진 뇌는 그것마저 쾌감으로 만들어주며... 시야가 좁아지며 하얗게 변하는 와중...
  • 언니는 석준 오빠의 뺨을 날렸고, 석준 오빠는 미동도 없었습니다.. "제가 미안해요.. 싸우지마요... 일단.. 저 가리봉 집으로 갈게요..." "연희야!!" 전 그대로 뛰쳐나와 택시를 잡아 타고 가리봉 집으로 갔습니다. ...
  • 능욕과 복종의 쾌락-5
    서울타킹 조회 수 3569 22.11.04.18:14 13
    나에게 질책을 들어서인지 밤에 만난 그 아이의 얼굴이 계속 굳어 있었다. 퇴근하고 매일 보던 모텔로 같이 이동하는 순간부터 씻고 나와서까지 한마디도 하지 않고 삐진 표정이었다. 낮에 업무적인 일때문에 그런건...
  • 도현 오빠가 주먹을 꽉 쥔체 어금니를 깨물고 금방이라도 덤벼들 것 같은 모습을 하고 있었습니다... "오빠......?" "흥! 너는 애비를 보고 인사도 안하냐!!" "누가 애비야. 당신 같은 사람 기억에도 없으니 저 깡패...
  • 한참 문을 주시하는데.... 오토바이 여러대가 구치소 문 앞으로 몰려들었습니다... '석준 오빠...? 지원언니....?' 그 뒤에 보이는 지원언니와 함께 3인방으로 이름을 날리던 경진이 언니와 정민이 언니가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