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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씨씨 밍키의 육변기 2

카이 카이
541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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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이의 자지를 흔들면서 밍키는 묘한 쾌감을 느꼈다. 그동안 씨씨로서 복종하는
쾌감만 느꼈으나 꼼짝없이 자기손에서 놀아나는 카이를 보니까 새로운 흥분이
느껴졌다.  

"읍! 나..와..요!"

딜도에 박힌 입이라 뭉게진 발음으로 외쳤다. 카이의 자지가 꿈틀대더니 정액이 
꽤 높이 치솟아서  밍키의 얼굴에 묻었다.

"버릇없는 자지네요. 교육이 필요하겠어요"

밍키는 최대한 흥분을 감추며 나직하게 말했다. 카이는 공포를 느끼면서도 몸은 반대로
극도의 쾌감을 느끼고 있었다.

'아니 이게 뭐야 꿈이겠지?'

현자타임을 맞이하며 생각을 정리하기 시작했다. 그래 나 가사도우미로 출근했지. 밍키씨가
시키는대로 하라고해서 시키는대로 쉬다가 비명소리가 들려서 들어간거 뿐인데...애널 자위하고
있는줄 내가 어떻게 알았냐고...

밍키는 카이의 입에서 딜도를 빼내고 아까 분출한 정액을(양이 꽤 많았다) 카이의 애널에 바르기
시작했다. 적당히 살집에 있는 엉덩이에 부드러운 촉감이 좋았다.

 

찰싹!

 

"힘빼요. 힘주면 아파요."
 
손가락으로 애널을 조금씩 확장시키고 있었는데 카이는 긴장해서인지 힘을 잔뜩 주고 있었다.

"아니면 한발 더 빼고 할까요?"

"잠깐만요! 저 이거 아무한테도 말 안할게요 그냥 보내주시면 안되요?"

생각을 정리한 카이는 일단 도망치기로 결심했다. 색다른 쾌감이 흥분하긴 했지만 낯선 사람에게
결박당하고 사정당하고 뒷보지까지 희롱당했으니 공포심이 들었다.

"저도 그러고 싶은데 아무래도 신뢰가 부족해서요. 신뢰가 쌓이면 생각해보죠."

여전히 부드러운 말투였으나 밍키의 볼이 살짝 붉게 달아올랐다. 뒷보지가 살짝 젖는 느낌이다.

"아악!!!"

적당히 확장된 애널에 아까의 딜도가 1/3 정도 들어갔다. 자지러지는 비명을 지르고 애원하기 시작했다.

"그만...그만해주세요! 시키는거 다 할게요!!그러니까 그만!"

애널이 찢어질거 같은 통증에 기절하고 싶었다. 꿈틀꿈틀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니 밍키는 더 쾌감을 느꼈다.

"그래요. 일단 알겠어요."

딜도를 다시 빼냈다. 조금 피가 묻은걸 보니 찢어진 모양이다.

"근데 넌 집안일도 잘 못하던데 뭘 시킬까요.. 어디보자.."

밍키가 카이 위로 올라갔다. 희고 둥근 엉덩이가 카이의 시야를 가린다.

"가사도우미는 됐고 육변기로 하죠. 먼저 깨끗하게 하세요."

부드러운 엉덩이로 카이의 얼굴에 앉으며 말했다.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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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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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image
이것이 문생의 숨겨진 힘...!?
14:26
21.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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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 작성자
밍키
비루한 국문학의 끄적임
14:27
21.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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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
오 국문과...의 재능. 역시...
그 힘을 시코에...
14:36
21.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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