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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아줌마 sissy가 해주는 옛날이야기 2

나연이
2203 12 7
성인자료 포함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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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cnn,j,오디션 같은 업소가 있기 전에

옛날엔 디비디방 이라는 곳이 비슷한 기능했지요

 

사실 그 디비디방들은 

시디와 러버가 모이는 곳이 아닌

게이들을 위한 곳들이었지만

 

몇몇 업소들는 시디하고 러버가 모여들어

나중엔 시디 러버 포지션으로 바뀐거였어요

그 중 한 업소는 아에 시디분이 인수하셨구요

 

지금의 씨엔제이 같은 곳들은

조명도 어느정도 있고 음악도 나오고

여러사람이 두루두루 모여 

어울릴 수 있는 공간도 있어서

커뮤니티적인 성격도 갖고 있지만

 

옛날 디비디방들은 말그대로 섹스던전이었어요

 

나연이는 그당시 청량리에 위치한

엠xx, 지x 두 업소를 주로 다녔는데

 

대략적인 분위기와 시스템을 설명하자면

 

굉장히 어두운 복도를따라서

양쪽에 방이 있었고

 

방안에 시디가 업하고 앉아있으면

러버들이 방문 열어보며 시디년 스캔하고

맘에들면 방에 들어와 따먹고 이런식이었죠

 

뭐 다른언니들은 꼬시고 튕기고 하는 절차가

있었는지 없었는지 모르겠는데

적어도 나연이는 나연이 방에 들어온 오빠는

거절하지 않고 다 대줬어요

 

나연이 입장에서는 대단히 저렴한 가격에

하루종일 업하고 앉아있을 수 있고 

러버님들에게 마구 쓰임 받을 수 있는 

합리적인 공간이었어요

 

그래서 나연이는 거의 주말마다

핸드백에 콘돔 젤 낭낭하게 챙겨서 놀러갔죠

 

나연이 방에 들어오는 오빠들은

대부분 패턴이 똑같았어요

 

문열고 나연이를 스캔한뒤

들어와서는 문 잠그고

치마속이나 브라뽕으로 만든 가슴 정도

만지작거리시고는

바로 입보지를 요구 하셨고

 

나연이는 의자나 침대에 걸터 앉아

입보지 봉사를 하다가 뒷보지를 내드리는 패턴

 

둘의 대화도

삽입직전에 나연이가 콘돔끼셔야 한다고

말씀드리는게 전부였구요

 

소소한 에피소드들은 글이 너무 길어져서

다음편에 또 찌끄려 볼게요

 

이미 없어진 업소니까

어디있나요 라고 제발 묻지 말아주세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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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기년 변기년님 포함 12명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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