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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어제 오랜만에 일플을 하고 왔어요

화
415 1 9

타사이트..원래 SM쪽에서 즐겼어서

일플을 하고 헤어졌는데

여주인님을 구했다? 선택받았다?

그렇게 간단한 커피한잔 후에 이동하게 되었고

멜 팸 딱히 가리지 않는 그런 제게는 

아주 좋은 시간이 될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오랜만에 진지한 플

모텔에 들어가자마자

강제로 키스하시고

그리고 커닐.스팽.골든.커닐 반복...그후에

패니반으로 착용하시고 목줄을 잡고 올라타렴 아가

자연스럽게 몸은 움직였는데

역시나 공허함은 해결되지 않는게 함정...ㅎ(중략)

참 서글픈것은

오히려 가슴에 구멍이 더 커진것 같았달까...

역시 아무것도 하지말고 어디 동굴속으로 들어가는게

맞는가보다 싶습니다

애휴 올때마다 언해피 우울그 자채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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