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돔이 된 썰 풀어 보겠습니다.
강담돔
bdsm 성향은 아무리 물려주려고 해도 자신이 플만으로도 사정을 하는 쾌감을
느끼지 않는 이상 대물림은 안된다 생각합니다. 결국 많은 경험을 하면서 자신을 찾는 거라 생각합니다.
바야흐로 15년 13년 전인가 이미 그전에 11살떄부터 이쁜애들보면 여장시키고 싶다라는 생각이
대가리에 꽉 찻던 도라이였음. 그떄 뭐 인터넷 커뮤도 활발했겠지만
난 그딴거 모르고 그냥 실물로 들이 박는 성격이었음 ㅋ
젊은 꽈추들이 홍대홍대 하면서 킹덤처럼 산사람 물러 가듯이 몰리는 거 마냥
이태원으로 많이 다녔음
버드와이져 한병에 만원씩 파는데 감당하면서 다녔뜸 ㅋ
근데 외로 유명한 사람들 많이 봐서 ㅋ 석천이형만 불쌍하네 생각하게됨
이정도 구경거리면 만원이 아깝지 안앗음 ㅋ
원래 한구멍만 파는 성격이라 한군데만 계속 다니니 ㅋㅋㅋㅋㅋㅋ
(나중에 들어보니 별명이 맥주새끼였음 ㅋ 와서 맥주만 두세병쳐먹고 구경만한다고)
근데 티지도 보고 시디도 보고 돈벌라고 여장하는 형들도 보고 좋았뜸
그렇게 한 두달 보니까 마담누나가 보자더라 ㅋㅋ
그전에 여장형들이 ㅈㄴ 귀여워 해줬음 (아무래도 돈없어뵈니까 후임으로 키우고.....해장국먹다 얘기해줌)
글케 그냥 마담누나 따라갔음
40은 족히 되보이는데 그 이태원 계단 올라가는 골목에있는 모텔있음
거기 그냥 물밀듯이 따라 갔뜸 ㅋ
방에 드가니 씌원하긴 했음 근데 그당시 내가 생각한 모텔보단 못하다 정도 ㅋ
근데 거기서 갑자기 밀치더니
"너 내가 하는말 잘 따라만해 알앗지?"
갑자기 ㅋㅋ 계산때 카드만 주고 받고 감사함돠 인사만 했었는데
내가 "네 ? "
"일단 내 젖좀 떄려봐"
갑자기 사람을 떄리라는거임 ㅋㅋ bdsm 이란 4글자도 모르던시절에
그래서 몇대 살살 챱챱 때렸는데
"야 너 남자 아냐?" 이러더라 ㅋ
아니 왜 갑자기 때리라해요 진짜 떄리면 아푸자나용 유유 이런 뉴비 였음 ㅋㅋㅋ
"그래 그럼 이걸로 엉덩이좀 때려봐 "
햇더니 핸드백에서 왠 고무인데 구두주걱같은걸 꺼내더라
그떄 딱 그 20대떄 ㅈㄴ 찌질햇던게 ㅋㅋㅋ
"떄릴테니까 ㅈㄴ 세게할테니까 맥주 서비스 줄수 있어요?" ㅇㅈㄹ 했음ㅋㅋ
그랫더니 그 마담
"때리는거보고 빨리"
하면서 겁나 팻는데 신음소리가 ㅋㅋ 와 신세계
맞는 사람 소리가 아니라 ㄹㅇ 뭔가 쾌감에 젖은 ?
맞아서 아픈소리 속에 뭔가 쌋을떄 내는 소리 ? 라고 해야되나
근데 떄리면서 나도 감이 너무 좋았
챱챱챱 하는데 그 박자감있는 소리 + 신음소리에 나도 모르게 발딱서서 있는데
"야 욕도 좀 섞어 " 해서
이시발년아 샹년아 맞는게 좋앙 ? ㅇㅈㄹ 하면서 ㅋㅋ
"앙 맞는게 너무 좋아 니가 때려줘서 더좋아"ㅇㅈㄹ ㄷㄷ
그래서 미친년 기집년도 못되는년이 기집질하고 자빠졌네
이거 진짜 내 그떄 거의 반쯤 정신 놓고 한말인데
그 마담 뻑가서 아앗 ! 하더만 바로 클리에서 줄줄 흐르더만
근데 욕 개쳐먹음
"야 내가 만족할 만큼 맞지도 안앗는데 싸게하니 ! 앞으로 대화는 자제 ㅇㅋ?"
ㅇㅈㄹ 그러고 3달더 관계하면서
자기가 만낫던 돔들 설명 쫙하고 하면서 일일이 알려주고 조교하는데
ㄹㅇ 군대 포반장 교육대떄보다 공부 더함
근데 난 그냥 피스톤으로 싸는줄 알았는데 ㄹㅇ 성향이 맞으니 플중에도 사정하더라 몽정 하듯이
그래서 욕도 많이 쳐먹음 ㅋㅋㅋ 돔이래도 조교가 있으니 ㅋ
근데 딱 그 3달이 끝이었음 ㅋㅋ 그 마담말 "아니 그떄 아이돌들이 다 말랐었잖아 궁금했엉~"
네네네 ㅠ 그렇게 끝이 낫는데 내가 돔이란걸 꺠닳은게 너무 좋았음
러버인데 돔이라는 무기가 하나더 생겨서 좋았뜸
무성에서 세미돔 그리고 돔 됬는데 확실히 삽입전 플하다 싸는게 한두번이 아니었음 ㅋ
돔들은 이해할거임
솔까 섭만 사정컨트롤하는게 아니라 돔들도 사정컨트롤 같이 하는거
진짜 먼저싸면 앙대 앙대 하면서 속으로 애국가 부른적이 많음 ㅋㅋ
근데 너무 만족함 ㅋㅋ 때리는것만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나한테 기대게 만들수 있다는
오늘썰은 진짜 세미돔도아닌 정자떄 얘기 ㅋ 스팽정도로 시작을 했지만 이미 먹을만큼 먹은 나이
어디까지 경험했나 써보게뜸!
ps
근데 요즘 덩치들이 인기다보니 많이 밀리는구낭 ㅠㅠ
12시 지났으니 메리크리스마스 다들 햄보케쓰면 조켔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