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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ssy가 된 설희 11[퍼옴

백은설 백은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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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51. 다시 이별

수정아가씨는 한참이 지나서야 정신이 돌아오셨어요. 정신이 돌아온 수정아가씨는 분노에 차 씩씩 거리며 감방안을 이리 저리 돌아다니셨죠. 저는 그저 바닥에 꿇어앉은 채로 그런 수정아가씨를 지켜볼 뿐이었구요. 그렇게 한참이 지나자 다시 감방문이 열렸고 레베카님이 들어오셨어요.

“수정씨 이제 좀 진정이 되시나요?”

“레베카님! 저 여기서 내보내 주세요. 언니랑 이야기 좀 해봐야 할거 같아요”

“글쎄요… 희정씨가 아직 꺼내주라는 이야기가 없어서….”

“그럼 희정님이라도 뵐수 있게 좀 전해주세요.”

“그럴께요 아 참 수정씨 손 내밀어봐요.”

레베카님은 수정아가씨의 손과 발에 채워진 수갑과 족쇄를 풀어 주고는 옷가지들을 건네 줬어요.

“일단 옷 입고 잠깐만 여기 있도록 해요”

“네 레베카님”

수정아가씨는 속옷과 스타킹, 그리고 원래 입고 있던 옷들을 챙겨 입으셨어요. 그리곤 벽에 기대 앉으셨어요.

“설희야 이제 집에 가자꾸나”

“네 수정아가씨…”

수정아가씨는 말없이 제 머리를 쓰다듬어 주셨어요. 그렇게 다시 시간은 흘러갔고 얼마가 지나자 감방문이 열리면서 희정님이 들어오셨어요. 희정님이 들어오는 것을 본 수정아가씨는 자리에서 일어나더니 희정님의 앞으로 가서 무릎을 꿇었어요.

“희정님 제가 그만 큰 실수를 했던 것 같습니다. 용서해 주세요”

“호오 이제 좀 정신이 드나 보군요?”

“정말 죄송합니다 희정님”

“뭐 그래요 기르던 강아지가 집을 나갔는데 그정도는 이해해 줘야 겠죠. 그리고 그 강아지가 여기 있다는 것을 알았으니 더 이상 걱정할것도 없어요 알겠나요 수정양?”

“네 희정님 하지만 희정님이 허락해 주신다면 설희를 이제 다시 제가 데려가고 싶습니다.”

“오우 유감스럽게도 그건 안될 일이에요. 아직 저년은 준비가 안되었어요. 수진씨의 부탁이 있어서 저년을 완벽하게 조련 하기 전에는 이곳에서 한발자국도 내 보내 줄수 없거든요.”

“그럼 제가 언니랑 이야기 해보면 안될까요?”

“뭐 그렇게 하세요 수정양. 수진씨가 동의 한다면야 언제든지 저년을 데려 갈수 있을거니까요”

“감사합니다 희정님”

수정아가씨는 희정님에게 감사의 인사를 표시 하셨어요. 희정님은 미소를 띄우시며 수정아가씨를 일으켜 세웠죠.

“그나저나 정말 오랜만이지 않나요 수정양? 이 감방에 다시 들어오는게 말이에요”

“네 희정님 옛 기억이 떠오르네요”

“암튼 오랜만에 여기에 갇혀 있느라 고생했어요 수정양 자 이제 위로 올라가서 수진씨랑 대화를 나눠 보도록 해요”

“감사합니다 희정님, 근데 설희는…?”

“아 저년도 데리고 올라가 볼까요?”

“그래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희정님”

“그래요 좋아요, 설희양? 우리를 따라 올라 오도록 하세요”

“네 희정님”

저는 수정아가씨와 희정님의 뒤를 따라 1층으로 다시 올라갔어요. 1층에 도착하자 희원씨가 저를 데리고 샤워룸으로 갔고 저는 샤워를 마친후에 앞보지에 정조대가 채워진 채 알몸으로 수정아가씨와 수진아가씨가 있는 곳으로 데려가졌어요.

“어 왔니? 역시 니년은 앞보지에 정조대가 채워져 있는게 어울리는구나”

수진아가씨가 저를 보자마자 반색을 하시며 제 정조대에 대해 칭찬을 하셨죠.

“맞아요 저 정조대는 역시 설희에게 딱 맞는 정조대군요”

“정조대만 아니면 설희가 sissy라는걸 아무도 모를 정도로 여자의 몸이 되었네요”

수정아가씨가 제 몸을 보며 감탄하셨어요. 저는 고개를 숙인채 수줍게 서 있었어요. 그러자 레베카님이 저에게 다가 오셔서 제 가슴을 만지며 젖꼭지를 꼬집으셨어요.

“흐읍…”

“이만하면 정말 수준급의 가슴을 가진 sissy년이에요 수정양”

“그런 것 같아요 레베카님… 역시 레베카님의 손을 거치니 완벽한 sissy가 된거 같아요”

“일단 몸은 만들었으니 이제 마음가짐을 완벽하게 만들어야 하죠”

“그래 수정아 저년은 아직 sissy로서 준비가 덜 되었단다. 지난 2개월 동안 열심히 훈련을 받긴 했지만 말야… 그래서 말인데 나는 아직 저년이 여기서 더 많은 훈련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해. 아빠 병원에 있던 그년 처럼 1년 정도는 교육을 받아야 하지 않을까 싶어.”

“그래요 수정양, 설희양은 제가 여기서 잘 보살펴서 돌려보낼 테니 수정양은 언니와 함꼐 집으로 돌아가도록 하세요.”

“하지만….”

“수정아 그만! 이미 내가 그렇게 하기로 결정을 내렸으니 넌 내 의사를 따라 주면 좋겠는데?”

“알겠어요 언니… 정 그렇다면 설희가 여기서 훈련을 더 잘 받길 바래야겠죠”

“그래 그래 이제 저년은 희정씨에게 맡겨 보자구”

저는 다시 눈앞이 캄캄해 졌어요… 1년이라는 시간을 여기서 더 보내야 한다는 말은 정말이지 제게 사형선고와 다름 없었거든요.

“설희양? 그럼 이제 여기에 들어가도록 해요”

희정님은 구석에 놓인 케이지의 문을 열고는 그 안으로 들어갈것을 명령하셨고 저는 기어서 그 케이지 안으로 들어갔어요. 철컥 하며 문이 잠겼고 저는 케이지 안에 엎드린채로 갇히게 되었죠.

“희정님, 우리 설희 잘 부탁드릴게요. 그리고 설희야 교육이 끝났다는 소식을 듣게 되면 제일먼저 달려와서 데려갈 테니 여기서 열심히 교육을 받으렴”

“네 수정아가씨”

저는 그렇게 다시 수정아가씨와 이별을 하게 되었어요. 수정아가씨는 떠나시며 저를 계속 돌아 보셨고 그런 수정아가씨를 당장이라도 달려가 메달리고 싶었지만 케이지에 갇힌 몸은 케이지 속을 벗어날수가 없었어요. 저는 또 그렇게 다시 이별을 하고 홀로 케이지에 남겨져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지에 대해 두려움 반 기대 반 인 채로 있었어요.

 

Chapter 52. Jack

저는 수정아가씨가 수진아가씨와 함께 집으로 돌아가시고 난후에도 한동안 케이지 속에 갇혀 있었어요. 한참 후에 케이지에서 나온 저는 다시 지하에 있는 감방으로 돌아갔죠. 앞보지에 정조대만 채워진 채로 알몸으로 작은 감방에 갇혀서 이틀을 그냥 보냈어요. 그 시간동안은 수갑이나 족쇄도 채워지지 않고 비록 감방 안이었지만 비교적 자유롭게 시간을 보낼수 있었죠. 그렇게 사흘이 지난 날이었어요. 감방문이 열리고 희정님이 들어오셨어요.

“설희양 좀 쉬니까 어때요?”

“좋았습니다 희정님 감사합니다.”

저는 희정님의 발밑에 꿇어 엎드린 채로 머리를 조아리며 감사의 인사를 드렸어요. 그런 제 모습을 지켜 보시던 희정님은 제 머리를 쓰다듬어 주셨구요.

“자 그럼 이제 다시 교육을 시작해 보자꾸나.”

희정님은 제 목에 다시 collor를 채우셨고 저는 개처럼 끌려 바로 옆 방으로 갔어요. 그 옆방에는 철제 침대 하나와 변기 하나가 있었고 저는 침대에 사지를 대자로 벌려진채로 묶였어요.

“이제 sissy로서 가장 중요한 일과 중의 하나가 될 일에 대해 배우게 될거야. 바로 Daddy 에게 봉사하는 법을 배우는 시간이지”

“네 희정님”

저는 사지가 벌려진채로 침대에 묶여서 천장을 바라 보고 있었어요. 놀랍게도 천장 전체가 거울로 되어 있어 저의 적나라한 모습을 다 볼수가 있었죠. 수치스러워서 얼굴이 붉어져 왔지만 아이러니 하게도 정조대 속의 앞보지에서는 또다시 씹물이 질질 흘러 나오고 있었어요. 희정님은 그런 제 모습을 보면서 온갖 추잡스러운 욕설을 해대며 저를 조롱했어요. 한참을 그렇게 묶여 있는데 감방문이 열리면서 거대한 체구의 흑인 남성이 들어왔어요.

“오 Jack! 와주셨군요!”

“오 Lady 희정!!! 당신이 불러 준다면야 어디든 갈수 있어요.”

제가 알아 들은 말은 이정도 였지만 두분은 아주 유창한 영어로 대화를 나누셨어요. 어렴풋하게 나마 그 남자의 이름이 Jack 이라는 것과 앞으로 그 남자에게 수시로 이렇게 침대에 묶인 채로 강간을 당하게 될거란 것을 알수 있었죠. Jack은 아주 거대한 페니스를 갖고 있었어요. 그가 바지를 벗자 희정님은 아주 크게 감탄사를 내뱉으시면서 그의 페니스를 이리저리 만져 보셨어요.

“오우 Jack! 못본 사이에 좆이 더 커졌군요!!”

“물론이죠 제 좆은 지금도 자라고 있답니다.”

“오우 그럼 이 sissy년이 아주 기절하도록 잘 좀 부탁해요”

“그런건 염려 말아요 Lady 희정”

그렇게 두분은 한동안 대화를 나누셨고 마침내 희정님이 감방 밖으로 나가셨어요. 저는 Jack과 단 둘만 남겨졌어요. Jack은 잠시 제 몸을 이리저리 만져 보셨어요. 연신 Amazing 을 외쳐 대며 저의 몸에 감탄 하셨죠. 잠시후 Jack은 저의 몸 위에 올라 앉으셨고 자신의 거대한 페니스를 제 가슴에 문질러 대기 시작했어요. 그리고는 제 입에 물려진 볼개그를 풀고 입 안으로 그 거대한 페니스를 밀어 넣으셨죠.

“읍읍….우우웁…..”

너무나도 거대한 페니스는 제 입을 가득 채웠고 숨이 막히도록 깊숙히 쑤셔졌어요. 저는 끝까지 구역질을 참으려 애쓰며 거대한 그의 페니스를 빨았어요.

“Yes!!! Oh My God!!!”

Jack은 짐승 같은 신음소리를 뱉아 대며 제 입에 박힌 그의 페니스를 흔들어 댔죠. 한참을 그렇게 제 입보지를 쑤시던 Jack은 묶여 있던 제 팔과 다리를 풀고 저를 엎드리게 했어요.

“Oh My Pussy!!!”

Jack은 제 뒷보지에 손가락을 쑤욱 하며 쑤셔 넣었어요.

“흐읍….”

“Shut up bitch!!!”

Jack은 자신의 거대한 페니스를 마침내 제 뒷보지에 삽입했어요. 쑤욱하며 뭔가 거대한 것이 제 몸안으로 들어오는 것을 느꼈고 이내 제 앞보지는 정조대 케이지 안을 가득 채우며 팽팽해 지기 시작했어요. Jack은 리드미컬하게 몸을 움직이며 제 뒷보지에 자신의 페니스를 박아댔어요.

“아흐흡….”

Jack의 페니스가 제 뒷보지에 박힐때마다 저는 짐승 같은 신음 소리를 내며 헐떡 거렸어요. 직장내의 벽을 그 거대한 페니스가 긁어 댔고 제 전립선은 그에 반응하기 시작했어요. 간질간질한 느낌이 들기 시작하더니 이내 거대한 오르가즘이 제 몸을 지배하기 시작했죠.

“아 아앙…. 쌀것 같아…..”

“What?”

Jack은 더 힘차게 피스톤 질을 해댔고 정조대 속의 앞보지에서 마침내 우윳빛 정액이 흘러 내리기 시작했어요. 정액이 흘러나오는 것을 본 Jack은 더욱 깊숙히 자신의 페니스를 박아 대기 시작했고 저는 어마어마한 오르가즘을 느끼며 제 몸안의 모든 정액을 토해 냈어요. 하지만 Jack은 삽입을 멈추지 않았고 저는 거의 실신 직전 상태로 계속 퍽퍽 소리를 내며 박히고 있을 뿐이었죠. 한참을 그렇게 박혔고 놀랍게도 다시 제 앞보지가 팽팽해 지기 시작했어요.

“아….으읍…..”

저는 또 한차례 사정을 했어요. 정말이지 놀라운 경험이었죠. 몸속을 관통하는 오르가즘을 느끼며 Jack의 거대한 페니스를 온 몸으로 받아냈어요.

“Oh!!!!”

Jack은 마침내 한계에 다다랐는지 뒷보지에 박힌 페니스를 빼내고는 저를 돌려 세우고 자신의 페니스 앞에 무릎을 꿇게 했어요. 그리곤 제 입보지에 다시 페니스를 집어 넣으셨죠.

:우,,,우웁….”

제 입에 박힌 페니스는 마침내 꿀럭 꿀럭 하며 정액을 뱉아내기 시작했고 저는 고스란히 입 으로 그 엄청난 양의 정액을 받아냈어요. 숨이 막혀 그 정액을 삼킬수 밖에 없었고 마지막 한방울까지 모두 뽑아낸 페니스가 마침내 제 입보지 밖으로 나왔을 때 Jack은 제 볼을 툭툭 쳐주며 말했어요.

“Good Gurl!”

Jack은 일어나서 저를 다시 한번 쓰다듬고는 감방문으로 가서 툭툭 하며 두드렸어요. 그러자 희원씨가 문을 열어 주었고 Jack은 방 밖으로 나가버렸죠.

“씨발년아 뭘 멍하니 앉아 있어 니가 싸지른건 니 입으로 다 닦아야지”

저는 정신이 번쩍 들었죠. 철제 침대 여기저기에 싸질러진 제 정액을 입으로 햝아 먹었고 제 몸 곳곳에 흘려진 Jack의 정액들도 모두 햝아 먹어야 했어요.

“씨발년아 흑인 자지에 박혀대니 좋았니?”

“네 희원님”

“개같은년…쯧쯧”

희원님은 밧줄로 제 몸을 묶기 시작했고 저는 다시 허리가 활처럼 휘어진 호그타이 자세로 묶여 있게 되었어요.

“자 그럼 오늘은 이렇게 마무리 하고 내일 또 Jack이랑 신나는 시간 보내 보라구”

감방문이 닫히고 저는 또 그렇게 홀로 묶인채 남겨졌어요. 그리고 놀랍게도 또 제 앞보지에선 씹물이 줄줄 흘러 내리기 시작했어요.

 

Chapter 53. 외출 (上)

저는 그렇게 4주일 동안 매일 같이 Jack의 방문을 받았어요. 매일 Jack의 거대한 페니스에 유린 당하면서 어마어마한 오르가즘을 느끼는 일이 반복 되었죠. 그렇게 4주일 째 되던 날 이었어요. 저는 로프에 묶인채 잠들어 있었어요. 전날 Jack 의 페니스에 3번이나 사정을 해 버려서 너무도 지쳐 버렸거든요.

“야 야 일어나 씨발년아”

누군가 저를 발로 툭툭 하면서 께우는 소리가 들렸고 저는 몽롱한 상태에서 눈을 떴어요. 제 눈 앞에 서 있는 사람은 성희씨였어요.

“게을러 터진년 어서 일어나지 못해?”

사실 호그타이로 묶어 놓고선 일어나지 않는다고 하는건 좀 지금 생각해도 웃긴 일이지만 저는 나름 몸을 꿈틀 대며 일어나려 노력을 했어요. 그리고 그런 낑낑대는 제 모습을 보던 성희씨는 박장대소를 터트리며 웃어댔죠.

“깔깔깔~ 그래 이 개같은년아 그렇게 일어나란 말이야”

“으읍…”

한참을 그렇게 저를 놀려대던 성희씨는 제 몸을 묶고 있던 로프를 풀어주었죠. 그리곤 저를 끌고 1층으로 올라갔어요. 샤워실에서 찬물세례를 받으며 몸을 씻고 나자 드레스 룸으로 데려가 졌어요. 저는 뜻밖에도 그동안 제가 입었던 메이드 복이나 sissy 드레스 류가 아닌 옷을 입게 됐어요. 바닥에 놓인 하얀 브레지어와 티팬티를 껴입고 살색 팬티 스타킹을 신었어요. 정조대가 채워져 있었기 때문에 티팬티는 가랭이 부위가 갈라진 형태 였고 팬티 스타킹 역시 거셋 부위가 오려진 형태 였어요. 때문에 제 앞보지와 정조대는 적나라 하게 노출 되어 있었죠.

“자 이옷을 입도록 해”

성희씨가 저에게 건네 준 스커트는 핑크색의 플레어 스커트였는데 길이가 너무 짧아 허벅지가 다 보일 정도 였고 조금만 숙이면 엉덩이와 앞보지가 적나라 하게 보일 정도 였어요. 제거 스커트를 입고 나자 민소매의 하얀 탱크탑을 건네 줬어요. 그 탱크탑 역시 겨우 제 브레지어를 가릴 정도의 크기였고 허리와 배꼽은 고스란히 노출 되어 있었어요.

“창녀 같이 보기 좋네”

성희씨가 웃으며 저를 비웃었고 저는 수치심에 얼굴이 빨개졌어요.

“개같은년 좋단다 큭큭큭…자 이 구두를 신도록 해”

성희씨가 건네준 핑크색의 하이힐을 신고 나자 저는 여지없는 길거리의 싸구려 창녀 같은 모습이 되어 있었어요. 옷을 다 입고 나자 성희씨는 천박한 메이크업을 해주었고 머리도 풍성하게 컬을 넣어 정말이지 길거리의 몸파는 여자의 모습 그 자체가 되어 있었어요. 메이크업까지 끝나자 성희씨는 제 손목에 수갑을 채웠고 발목에도 족쇄를 채웠어요.

“따라와”

저는 족쇄를 쩔렁이며 성희씨의 뒤를 따라 갔어요. 놀랍게도 이곳에 온 이후 처음으로 집 밖으로 나가는 뒷문을 통과해 뒷마당으로 나가게 되었고 거기엔 까만색의 벤이 한대 서있었어요. 제가 벤 앞으로 가자 벤의 뒷 문이 열리고 그 안에서 Jack과 희정님이 내리셨어요.

“오 왔군요 설희양”

“네 희정님”

“오 싸구려 창녀 같이 꾸며 놓으니 정말이지 천박하기 그지없군요 설희양”

“네 희정님 미천한 노예년을 이렇게 꾸며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는 바닥에 무릎을 꿇고 앉아 희정님의 구두에 입을 맞추며 감사의 표시를 했어요.

“설희양이 여기 온지가 벌써 3개월이 지난거 같군요? 이제 슬슬 외부에도 나가서 새로운 경험을 해봐야 할 것 같은데…”

저는 외부에 나간다는 말을 듣자 마자 가슴이 콩닥콩닥 뛰기 시작했어요. 이 지긋지긋한 집을 잠시나마라도 벗어난다는게 너무 기뻤거든요. 희정님은 그런 제 생각을 알아 채셨는지 빙그레 웃으며 말씀하셨어요.

“오랜만에 외출이라 기분이 좋아진 모양이네요 설희양~ 그래요 맘껏 즐기고 오면 되요. 다만 제가 주는 과제를 수행해야 하죠”

희정님은 저에게 콘돔 박스 하나를 던져 주셨어요.

“자 설희양~ 그 콘돔 박스에는 총 10개의 콘돔이 들어있답니다. 설희양은 오늘 자정까지 그 콘돔들 속에 하나 하나 가득 정액을 받아서 오면 된답니다. 음 지금이 오후 6시니까 6시간이 남았군요?”

저는 너무도 놀란 나머지 말을 할 수가 없었어요. 10개의 콘돔에 가득 정액을 받아오라니…

“자 일단 차에 타도록 해요 설희양~ Jack과 함께 시내로 나가서 임무를 수행하고 정확히 자정까지 이곳으로 다시 돌아오면 되는거에요, 어때요 쉽죠?”

“네…희정님”

“그래요 재밌는 시간 보내고 와요 설희양”

저는 벤의 뒷자리에 앉았고 제 앞 자리엔 Jack이 앉아 있었어요. 차가 출발하기 시작하자 전 슬슬 조바심이 일기 시작했어요. 자정까지 10명의 남자에게 어떻게 정액을 담아올지에 대해 머리가 아플 정도로 생각했죠. 저는 제 앞에 있는 Jack 부터 공략하기로 맘을 먹었어요.

“Oh Jack~!”

저는 흔들리는 벤 뒷좌석에서 Jack에게 다가가서 키스를 했어요. Jack도 그리 싫지 않은지 슬쩍 제 몸을 자기에게 끌어 당겼죠. 저는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 애쓰며 Jack의 바지 지퍼를 내려 그의 페니스를 밖으로 꺼냈어요. 역시나 거대한 페니스는 이내 단단해 졌고 저는 첫번째 콘돔을 Jack의 페니스에 끼웠죠. 그리고는 망설임없이 페니스를 입안 가득 물고 빨아대기 시작했어요. 여기서 시내까지라고 해봐야 늦어도 3~40분 안에 도착을 할 테니 그 시간안에 어떻게든 Jack의 정액을 담아야 겠다는 생각 뿐이었죠.

“웁웁….쭈우웁….쭈웁”

저는 10여분 동안 열심히 페니스를 빨아댔지만 사정의 기미 조차 보이지 않았어요.

“Holy Shit!”

Jack은 기분이 매우 좋아졌는지 제 입보지에서 자신의 페니스를 빼내고는 저를 돌려 놓고 스커트 자락을 걷고 팬티 스타킹을 끌어 내린후 바로 제 뒷보지에 자신의 페니스를 쑤욱 집어 넣었어요.

“아흐흑….”

4주동안 수없이 몸으로 받아낸 페니스 였지만 오늘 만큼은 기필고 빨리 사정을 시켜야 겠다는 생각 뿐이었어요. 저는 있는 힘껏 뒷보지를 조여 대며 피스톤질을 계속 했어요.

“Oh my god!!!”

Jack은 예상밖의 조임에 신음소리를 내며 더 세게 제 뒷보지에 페니스를 박아 댔어요. 그리곤 마침내 몸을 부르르 떨면서 사정을 했고 저 역시 정조대 속의 앞보지에서 정액이 줄줄 흘러 나오게 되었죠.

“Good… Very Good”

Jack은 페니스를 빼냈고 저는 한방울이라도 흐를세라 그의 페니스에 끼워진 콘돔을 조심스레 빼낸후 주둥이를 묶었어요. 콘돔 안에는 가득 가득 정액이 들어 있었죠. 저는 벤 뒷좌석에 뿌려진 제 정액을 깨끗하게 햝아 먹었고 일이 끝나 갈때쯤 벤은 시내로 접어 들었죠. 벤이 멈추자 Jack은 벤의 문을 열었어요.

“Go Gurl!”

저는 방금 담은 정액콘돔과 나머지 9개의 콘돔이 담긴 핸드백을 하나 달랑 든 채로 길가에 내려 졌어요. 운전석의 창문이 내려가고 그 안에서 운전을 하던 희원씨가 저에게 말했어요.

“11시 30분까지는 이곳으로 돌아오도록 해 1분이라 늦으면 어떻게 될지 말 안해도 알수 있겠지?”

“네 희원님”

저는 벤 유리창에 비친 제 모습을 보면서 흐트러진 머리와 옷을 다시 고쳤고 문이 닫힌 벤은 그대로 어디론가 떠나버렸어요. 길거리에 홀로 남겨진 저는 일단 어디부터 가야 할지 고민하고 있었죠. 주변은 조금씩 어두워지고 있었고 거리엔 사람들이 저마다 갈길을 재촉하고 있었어요. 지나가던 남자들이 제 다리에 시선을 뺏긴채 걸어가고 있었고 저는 앞보지와 뒷보지가 혹시나 보이지 않을까 스커트 자락을 움켜 쥔채 조심조심 발걸음을 옮겨야만 했어요. 9명을 어디서 만나서 어떻게 정액을 받아야 할지 머리는 지끈지끈 해왔지만 아이러니 하게도 제 앞보지는 그 상황에서도 씹물을 질질질 흘려대고 있었죠.

 

Chapter 54. 외출(中)

저는 그렇게 거리에 남겨진 채 어디가서 어떻게 콘돔을 채워야 할지에 대해 생각하고 있었어요. 그렇게 고민하던 찰나였죠.

“와우 이년 존나 쌔끈한데??”

지나가던 세명의 남자 중에 한명이 제 앞에 서서 제 몸 위아래를 훑어 보며 감탄사를 내 뱉고 있었고 나머지 두명은 제 뒤를 막고 서 있었어요.

“이 썅년 이거 오피년 같은데?”

“야 누가 여기서 영업하고 했냐? 응?”

저는 떨리는 목소리로 대답했어요.

“아니에요 저 그런거…”

“아니긴 뭐가 아니야 이 썅년아 딱 봐도 오피년인데”

세명의 남자들은 저를 둘러싼채 제 옷 여기저기를 당겨대면서 희롱하기 시작했어요. 저는 순간 이 세명이라면 세개의 콘돔을 채울수 있겠다는 생각이 번쩍 들었어요.

“아… 알겠어요… 여기는 길거리고 보는 사람이 많으니까 다른데 가서 이야기 해요”

“호오? 그래 씨발년 진작 그렇게 나와야지?”

“그래 야 영철아 니네 집으로 가자 여기서 제일 가까우니까”

“그러지 뭐 씨발.. 와 개 쌔끈한년이네 이거 저거저거 다리 봐라 캬아”

저는 그들을 따라 영철이라 불려진 남자의 집으로 가야했어요. 시간은 자꾸 흐르고 있었기 때문에 발길을 재촉 할 수밖에 없었죠. 영철이 산다는 오피스텔에 들어가자 문이 닫혔고 세 남자는 저를 침대로 끌고 갔어요.

“자…잠깐만요!”

“뭐야 씨발년아”

“미리 말할게 있는데요… 저 사실은 여자가 아니라 트렌스젠더 에요, 아직 수술안한….”

저는 어차피 옷이 벗겨지면 앞보지를 보여야 하기 때문에 미리 말을 지어내서 그들에게 말했어요. 그러자 그들중 제일 처음 저를 희롱했던 남자가 제 뺨을 후려치며 화를 냈어요.

“뭐야 씨발 남자야? 아우 씨발 재수 옴 붙으려니까 이거!”

“야 야 그만해라 보아하니 자지 안자른 쉬멜쯤 되는거 같은데 야동 보면 나오잖아 그런 년들이 왠만한 보지년들 보다 더 좆되는거”

“그래 그래 수철아 좋게 생각해 이년은 똥꾸멍에 쑤실수 있으니 더 이득 아니겠냐?”

“아 씨발 몰라 좆같네”

저는 세 남자가 다투는 동안 조용히 옷을 벗었어요. 속옷이나 스타킹도 찟겨지면 곤란해서 저는 앞보지에 채워진 정조대 이외에는 하나도 걸치지 않은채 침대에 걸터 앉아 있었죠.

“어 저년 옷 다 벗었잖아?”

“와 시발 가슴 봐라 저거 진짜 보지년이라고 해도 믿겠네”

“어 근데 저년 자지에 저거 뭐냐?”

“그러게 저거 뭐지?”

세 남자는 다투던 와중에 제가 옷을 벗고 앉아 있는걸 보고는 저에게 다가와서 제 앞보지에 채워진 정조대를 이리저리 툭툭 치면서 희롱하기 시작했어요. 저는 말없이 그 세남자의 중앙에 무릎을 꿇고 앉아서 미리 꺼낸 콘돔 세개를 그들에게 주며 말했어요.

“뭘 해도 상관 없는데요 제발 이 콘돔은 끼고 해주세요”

“뭐야? 이 씨발!”

“아아 수철아 너 에이즈 걸리기 싫으면 그냥 저년 말 들어라. 못 들었니? 콘돔없이 저거 쑤시다간 에이즈 걸린다 너”

“맞아 맞아 우리 콘돔 끼고 하자”

참으로 다행이었어요. 전 이 남자들이 콘돔을 안낀다고 하면 어쩌나 정말 고민했거든요. 근데 이렇게 순순히 콘돔을 끼겠다는데야 마다할 이유가 없었죠.

“그럼 제가 한 분씩 빨아 드릴게요.”

저는 수철이라 불린 남자의 자지부터 빨기 시작했어요. 그는 제가 남자라는걸 밝힌 후부터 계속 경멸어린 시선을 보내고 있었기에 혹여라도 이 남자가 나랑 하기 싫은거 아닌가 싶었거든요. 근데 수철의 바지를 내리자 정말이지 엄청난 크기로 부풀어 오른 자지가 쑤욱 하고 튀어 나왔어요. 그리고 저는 그 자지를 입안 가득 문채로 피스톤질을 하며 불알을 간지럽히고 있었어요. 수철은 숨을 헐떡 거리며 흥분 했고 저는 혀끝으로 그의 좆대가리를 사정없이 헤집었죠.

“어 어 씨발….”

수철은 별다른 저항 한번 못한채 그대로 콘돔안에 대량의 정액을 싸질렀어요. 저는 속으로 쾌재를 부르며 그의 자지에서 콘돔을 빼내 주둥이를 묶어서 버리는 척 하면서 핸드백 안으로 집어 넣었죠.

“아 씨발 좆나 잘빠네 개 썅년!!”

“와 씨발 내꺼도 빨리 빨아줘”

영철이라는 남자가 자기의 바지를 내리고는 자지를 내 앞에 들이댔어요. 저는 콘돔을 입에 물고는 그의 자지에 씌우기 시작했죠.

“하…아아….씨발….”

영철도 사정 시키기에는 그리 오랜 시간이 필요치 않았어요. 몇분 안되서 그도 사정을 해버렸죠.

“와 씨발 내 평생 이렇게 잘 빠는 년은 처음이다.”

저는 세번째 콘돔을 마지막 남자에게 씌우며 미소를 띈채 물었어요.

“근데 오빠는 이름이 뭐야?”

“나? 아… 내 이름은 이요섭…”

“아 요섭 오빠…. 그럼 요섭 오빠 자지는 어떨까 한번 볼까?”

저는 왠지 모를 자신감에 가득찬채 요섭의 자지를 빨기 시작했어요. 아니나 다를까 역시 요섭도 몇분 지나지 않아 정액을 싸지르고 말았죠. 저는 세남자의 정액을 담은 세개의 콘돔을 잘 갈무리한 후에 지쳐 쓰러진 그 들에게 웃으며 이야기 했어요.

“어휴 오빠들 너무 조루 아냐? 하하하”

그랬어요. 저는 sissy로서 삶을 받아 들인 이래로 처음 남자들을 발밑에 눕힌채 그들에게 비웃음의 말을 건네는 상황이 너무나 즐거웠죠. 저는 콧노래를 흥얼 거리면서 다시 옷을 주섬주섬 입기 시작했어요.

“야 이 씨발….아오…”

“어머 오빠는 아직 힘이 남았나 봐요? 저랑 한번 더 하실래요?”

저는 금방이라도 그를 잡아 먹을 듯이 제 몸을 들이댔고 그는 움찔하며 물러설 뿐이었어요.

“뭐 세분다 끝난거 같으니 전 이만 가볼께요~ 언제 또 만날일 있으면 꼭 제 뒷보지에 쑤셔 주세요~ 알겠죵?”

“아 씨발 뭐 저런 년이 다있지?”

저는 아쉬워하는 세 명의 남자에게 가짜 연락처를 쥐어 주며 다음에 또 보자고 했고 그들은 그걸 또 믿는 눈치였죠. 그렇게 무사히 세개의 콘돔을 추가 한 저는 이유모를 자신감에 씩씩해진 발걸음으로 그들의 오피스텔을 나섰어요.

‘그래 설희야! 정신 차리자! 아직 6개 더 남았으니 빨리 채우고 희정님에게 돌아가야지’

시계가 없어 몇시가 되었는지 알수 없었죠. 그렇게 길거리를 걷고 있던 저는 지나가던 한 남자를 붙잡고 물었어요.

“저 실례합니다”

“아 안 믿어요! 관심없어요~”

“저 저기 그…그게 아니구요…..”

“아 도에 관심 없다구요”

“저 죄송하지만 전 도…가 뭔지 모르구요… 지금 시간이 몇시가 되었는지 물어 보려고 한 것 뿐이에요… 불쾌 하셨다면 죄송합니다”

그러자 그 남자는 흠칫하며 저를 다시 위아래로 훑어 보더니 제게 고개를 숙이며 사과 했어요.

“아아… 죄송합니다. 이런 미인분을 몰라 뵙고 제가 그만 사이비 종교 포교 하러 다니는 사람인줄 알고 실수를 했네요… 사과 드립니다. 아 지금 시간이 8시 10분이네요.”

“아 괜찮아요. 헤헤… 8시 10분이에요?”

“네 그렇습니다.”

전 시간이 그렇게나 지났을 거라곤 생각도 안해봤기 때문에 다시 마음이 급해지기 시작했어요. 그렇게 그 남자에게 고개를 꾸뻑 하고는 발길을 옮기려던 순간 그 남자는 제 팔을 잡았어요.

“저기요… 근데….”

“왜 그러시죠?”

“아…. 정말 아름다우셔서…. 정말이지 제 이상형이신거 같아서….저….실례가 안된다면…. 제게 시간 좀 내 주실수 있겠습니끼?”

저는 고개를 돌려 그 남자를 바라봤어요. 그리고 저는 제 sissy 인생에서 만나지 말아야 했을 한 남자와의 인연을 그렇게 시작하게 됐어요. 어떤 일이 일어날지도 모르는 채 말이에요.

 

외출(下)편에서 계속….

 

Chapter 55. 외출(下)

저는 일단 그 남자의 정액을 담아가야 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래서 그를 따라 커피숍으로 들어갔어요.

“정말 아름다우신 분이라서 제가 실례를 무릎쓰고 이렇게 모시게 되었습니다. 하핫 아 우선 제 소개부터 해야 하겠지요? 제 이름은 박현수 라고 합니다. 나이는 31살이고 자그마한 공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러시군요… 제 이름은 설희라고 합니다. 보험사 다니고 있어요”

저는 뭐 거짓말이라고 할수 없는 거짓말로 저를 소개 했어요.

“아 설희님…. 이름이 참 이쁘네요. 처음에 옷차림을 보고 조금 놀랐습니다. 좀 노출이 있는 의상을 좋아하시나 봐요?”

“네 제가 좀….”

현수라는 남자와 저는 시시껄렁한 대화를 나누며 커피를 마셨어요. 시간이 점점 흐를수록 저는 맘이 급해졌죠. 그래서 저는 결심을 했어요.

“저 근데 현수씨… 저도 현수씨가 맘에 드는데 우리 자리를 옮겨서…”

“아 네 그래요 설희님”

현수씨는 마치 제가 그말을 하길 기다렸다는 듯이 벌떡 일어나더니 저를 데리고 커피숍을 나섰어요. 그리고는 자신의 차량으로 저를 데려 갔어요.

“설희님을 모실수 있어 너무 행복합니다 하하… 자 그럼 일단 차에 타시죠”

저는 현수씨의 승용차 앞 좌석에 올라 탔어요. 현수씨가 운전석에 앉아 제 자리의 안전벨트를 직접 채워 주었어요. 저는 슬쩍 제 가슴을 현수씨가 볼수 있도록 몸을 살짝 숙였고 다리를 살짝 벌려 스타킹에 싸인 제 허벅지를 보여 주었죠. 예상대로 현수씨의 숨소리가 약간 거칠어 지기 시작했어요. 저는 이때다 싶어서 현수씨의 사타구니쪽으로 손을 가져갔고 불룩해진 그곳을 살살 만지기 시작했어요.

“설….설희 님….?”

저는 현수씨의 바지 지퍼를 살짝 내리기 시작했어요. 역시나 거대해진 자지가 팬티속에 갇혀 있었죠. 저는 팬티에 싸여진 자지를 손으로 살살 만져주기 시작했죠. 그러자 현수씨는 약간의 신음 소리를 내기 시작했어요.

“어….어…. 설희님…. 그….그건…..”

“쉿!”

저는 현수씨의 입에 손가락을 가져가 대는 한편 다른 손으로는 현수씨의 바지를 벗기기 시작했어요. 바지를 무릎 언저리까지 내려 놓고 팬티를 벗겼죠. 그러자 거대한 자지가 쑤욱 하며 모습을 드러냈어요.

“우와 현수씨… 정말 크네요”

“으으….”

저는 현수씨의 한쪽 손을 제 허벅지에 얹어 두고는 핸드백을 살짝 열어 콘돔을 꺼냈어요. 그리곤 입으로 콘돔 포장지를 깐 다음 입에 콘돔을 살짝 물고는 현수씨의 자지를 제 입안에 넣었죠.

“하윽..설희님…..”

현수씨의 자지에 콘돔을 씌운 다음 부터는 일사천리였어요. 저는 그의 자지를 정말이지 정성껏 빨아 주었고 얼마 지나지 않아 정액이 가득찬 콘돔을 하나 더 얻을수 있었죠.

“하아… 설희님….”

“고마워요 현수씨….”

저는 숨을 헐떡이고 있는 현수씨를 차에 남겨 둔채 밖으로 나왔어요. 그러자 현수씨도 허겁지겁 따라 내렸죠.

“어디 가세요 설희님”

“제가 조금 바쁜일이 있어서요….”

시간은 이미 9시가 넘어 버렸기 때문에 저는 빨리 다음 남자의 정액을 받기 위해 가야만 했어요. 그치만 현수씨가 저를 붙잡았죠.

“이렇게 보낼수는 없습니다 설희님을..”

“저도 아쉽답니다. 하지만 오늘은 제가 정말 너무 바쁜일이 있어서….”

저는 매몰차게 현수씨의 손길을 뿌리칠수 밖에 없었어요. 하지만 현수씨도 완강했죠. 그래서 저는 다시 현수씨의 차에 탈수 밖에 없었어요.

“저도 사실 오늘 밤을 즐기려고 클럽에 갈 계획이었거든요. 친구들이랑… 근데 이런 아름다운 분을 만났으니 정말이지 행운인거 같습니다. 게다가 제 그걸 그렇게 빨아 주실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설희님 저와 함께 클럽에 가주시지 않으시겠습니까?”

저는 속으로는 쾌재를 불렀어요. 클럽에 가면 남자들이 많을 테니 남은 콘돔을 채우는건 식은죽 먹기 겠다 싶었거든요.

“바쁜데….히잉…. 근데 현수씨가 정 그러시다면 그래요 가요 클럽”

“감사합니다 설희님”

현수씨는 상기된 표정으로 차를 몰기 시작했어요. 근데 시간이 지날수록 길은 어두워지고 시내 중심가가 아닌 곳을 향하고 있었어요. 저는 슬쩍 불안해졌어요.

“근데 클럽이 어디길래 시내에서 멀어지는 거죠?”

그러자 현수씨는 슬쩍 웃으며 말했어요.

“제가 모실 곳이 조금 변두리에 있어서요. 조금만 더 가면 됩니다 설희님”

차량은 계속 시내와는 반대 방향을 달렸고 마침내 산길에 접어 들었어요. 울퉁불퉁한 비포장 도로를 다시 한참 달리고 나자 거대한 철문이 보였고 스르르 열리는 철문을 지나 조금 더 가자 저택 같은 큰 건물이 모습을 드러냈어요. 차량은 그 건물의 정문에 섰어요.

“다왔습니다 설희님 내리세요”

“현수씨는 안내리시구요?”

“저는 차를 주차해 두고 오겠습니다.”

저는 차문을 열고 내렸고 현수씨는 차를 몰고 가버렸어요. 잠시 닫혀진 정문 앞에 서 있는데 삐이 하는 소리와 함께 정문이 열렸어요. 그리곤 안에 서 있던 검은 정장을 입은 두명이 남자가 저를 보더니 제게 다가 왔어요.

“이년인가?”

“그런 것 같군”

둘의 대화를 듣는 순간 저는 뭔가 잘못되어 가고 있다는걸 느꼈어요. 그리고 그 생각은 이내 현실이 되기 시작했죠. 두 남자는 저의 팔짱을 끼고는 저를 번쩍 들어 올려서 건물 내부로 들어가기 시작했어요.

“어….어…. 이거 왜 이러세요?”

두 남자는 대답 대신 저를 바닥에 내팽겨 치더니 로프를 꺼내 제 손을 등뒤로 돌려 묶기 시작했어요. 저는 발버둥을 쳐 댔지만 두 남자에게 눌려 어쩔 도리가 없었죠. 입에 볼개그가 물려 졌고 손은 등뒤로 단단히 묶여졌어요.

“한결 낫군 그래”

“그러네 일단 들어봐 이년”

두남자는 저를 다시 일으키고는 질질 끌고 가기 사작 했어요. 그리고는 복도를 지나 계단을 오르더니 2층으로 올라갔어요.

“으으읍 우웁….”

저는 비명을 질러 댔지만 소용이 없었어요. 저는 어두컴컴한 방에 던지듯이 들어갔고 문이 닫히자 사방이 암흑천지가 되었어요. 저는 그렇게 또 다시 결박된채로 감금되는 신세가 되고 말았어요.

[출처] Sissy가 된 설희|작성자 Seolhw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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