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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stity Prison 4탄[퍼옴]

Sissy백은설 Sissy백은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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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4. 정조대

설희는 눈인사로 브리트니에게 마지막을 고하며 수잔과 제인에게 끌려 중앙의 부스 앞으로 갔다. 부스 앞에 세워지자 부스 안에 서있던 제복을 입은 여성이 수잔에게 말했다.

“서류 갖고 오셨나요?”

“네 여기요”

여성은 수잔에게 서류를 건네 받아 봉투를 열어서 서류를 꺼내 보더니 서류에 도장을 쾅 하며 찍었다.

“확인 됐구요, 채워서 오셨던 수갑이랑 족쇄는 회수해 주세요”

말이 끝나자 제인은 열쇠를 꺼내 설희가 차고 있던 수갑과 족쇄를 풀었다. 설희는 양 손목을 문지르며 서 있었고 제복을 입은 여성은 박스를 하나 건네며 말했다.

“이 안에 들어 있는 수갑이랑 족쇄를 다시 채워 주시고 두분은 저 문 앞 까지만 인도 해 주시면 됩니다.”

“네 네… “

수갑과 족쇄가 풀렸다는 해방감도 잠시, 설희는 다시 등뒤로 수갑이 채워졌고 발목에는 족쇄가 채워졌다. 그리곤 수잔과 제인의 손에 이끌려 아까 봤던 철문 앞으료 데려가졌다. 삑 소리가 나며 문이 열렸다.

“그럼 잘 들어가고~ 뭐 다시 볼일이 없을거 같긴 한데 잘 지내렴”

“경사님…”

설희는 살짝 떠 밀려 철문 안으로 들어섰고 족쇄에 연결된 사슬을 쩔렁이며 두어 걸음을 걸어 들어갔다. 삐 소리가 나면서 문이 등뒤로 닫혔다. 설희의 앞으로는 좁은 통로가 나 있었고 바닥에는 화살표로 유도 등이 켜져 있었다. 설희는 잠시 멈춰 서서 심호흠을 하기 시작했다.

“설희 한! 화살표를 따라 들어오세요”

어디선가 여자 목소리가 들렸다. 설희는 목소리를 따라 걸어 들어갔다. 그리곤 막다른 곳에는 다시 창살문이 있었다. 문이 열리자 제복을 입은 여성 하나가 그 문으로 들어왔다.

“반가워요 설희 한! 저는 나타샤 라고 합니다. 당신의 입감 절차를 안내 해 드릴께요. 자 그럼 가실까요?”

“네…나타샤”

설희는 나타샤가 들어왔던 문으로 발을 디뎠다. 문을 넘어 가자 의자가 놓은 방이 있었고 벽면에는 머그샷을 찍는 곳으로 보이는 곳이 그리고 그 맞은 편 벽면에는 수갑과 족쇄들이 주렁주렁 걸려 있었다. 그리고 쇼케이스로 보이는 곳안에는 금속으로 된 작은 뭔가가 여러 개 놓여 있었다. 설희는 나타샤에게 끌려 머그샷을 찍었다.

“자자 똑바로 서서 여길 봐요! 아 옆으로 서시고 다시~~”

머그샷을 다 찍고 나자 나타샤는 열쇠를 꺼내 설희가 차고 있던 수갑과 족쇄를 풀어냈다.

“입고 있는 옷은 모두 벗어서 옆에 놔 주세요”

“여.. 여기서요?”

“네 여기지 어디서 옷을 벗으시려구요?”

“탈의실…”

“여기가 탈의실 이랍니다 호호호”

설희는 나타샤가 보는 앞에서 옷을 모두 벗었다.

“속옷도 옷이잖아요? 다 벗으세요”

설희는 다시 속옷과 스타킹을 벗어 바닥에 놔 두었다. 설희는 한손으로는 가슴을 다른 한손으로는 자지를 가렸는데 그런 설희의 모습을 보던 나타샤는 깔깔대며 웃었다.

“똑바로 서 주세요 다리는 어께 보다 더 넓게 벌리시고 양손은 머리위로 얹어 주세요.”

설희가 다리를 벌린채 머리에 손을 얹자 나타샤는 설희의 알몸 여기저기를 만지며 검사를 하는듯 했다.

“자 무릎을 굽히시고 엉덩이는 뒤고 빼시고~ 자 기침 세번 시작”

설희는 기침을 세번 했다. 항문에 숨긴 물건이 있다면 기침을 하면 아마 빠져 나올거니까 뭐 이건 여러 번 해본거라 그려려니 했다. 항문 검색이 끝나자 나타샤는 줄자를 꺼내 설희의 자지를 이리저리 재기 시작했다. 설희는 손으로 자지를 가리려 했다.

“아아! 손 머리위로! 자꾸 손 내리시면 전기 충격 갑니다”

설희는 움찔하며 자세를 바로 했고 나타샤는 태연한 표정으로 설희의 자지를 다시 재기 시작했다.

“이게 지금 다 발기한 상태 인가요?”

“저… 그게….”

“덜 발기한 상태인가? 흠~ 아 PA 피어싱이 되어 있네요? 다행이네”

나타샤는 이리저리 자지를 만져댔다. 설희는 움찔함을 느꼈고 점점 자지가 부풀어옴을 느꼈다. 자지에서 씹물이 질질 흘러 내릴 때쯤 측정이 끝났다.

“잠시 그 자세로 대기 하세요”

나타샤는 쇼케이스로 향하더니 금속으로 된 작은 뭔가를 고르기 시작했다 잠시후 금속으로 된 작은 뭔가를 들고 설희에게 돌아왔다.

“사이즈가 이게 딱 맞는거니까 어디보자…”

그것은 바로 금속제 정조대였다. 링이 불알 주머니를 거쳐 자지기둥 주위에 채워졌고 자지 끝에 달린 PA 링이 제거 되고 나서 자지 기둥에 PA 링이 달리는 또 다른 링을 끼웠다. 그리고 나선 다시 다른 PA 링을 연결 한 후 창살 처럼 생긴 작은 케이지에 자지를 밀어 넣고는 작은 실린더를 밀어 넣고 열쇠로 잠갔다.

“자 이제 정조대를 채웠습니다. 입감 절차 첫번째가 끝났습니다”

설희는 묵직한 정조대가 채워지자 그 알수 없는 느낌이 전해옴을 느꼈다. 자지는 그 작디 작은 케이지 안에 갇혀 버렸고 타이트한 구속감은 열쇠 없이는 절대 풀수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정조대…

설희는 그렇게 정조대가 채워지는 신세가 되어 버렸다.

[출처] Chastity Prison|작성자 Seolhw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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