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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클럽 ts 5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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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자료 포함됨

다음날 알렉스는 토탈 바디에 도착해서 옷을 갈아입기 위해 라커룸으로 향했다. 
그의 운동 가방을 열었을 때 그는 놀라서 가방을 떨어뜨릴 번 했다. 
트레이시는 그의 반바지만을 갖고 간 것이 아니었다. 그녀는 그의 가방과 자신의 것을 완전히 바꾼 것이었다. 
그의 신발 빼고는 모든 것이 그녀의 것이었다. 
가방은 완전히 여성적인 운동복으로 꽉 차 있었다. 
흰색 라이크라 소재의 타이즈, 파란색 타이즈, 딱 붙는 회색 레깅스... 
분홍색 레이시 양말, 끈팬티(thong), 팬티, 두개의 스포츠 브라.... 
그리고 단 한개의 반바지가 있었다. 바로 밝은 핑크색 스판덱스 반바지였다. 
거기에는 티셔츠 하나도 없었다. 
단지 날씬한 흰색 민소매 레오타드가 있었을 뿐이었다. 그것도 푹 파진 것으로... 
집에 돌아가서 새 옷을 갖고 올 시간은 없었다. 
수업을 듣지 말까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하루종일 수업을 기대하면서 온 터였다. 
에이미는 수업이 끝난 후 웨이트를 할 계획이라고 했었고, 지난번에 잘 못했었기 때문에 다시 하기를 고대하고 있었다. 
게다가 사라는 그녀의 남자친구와 어젯밤 대면을 가졌었기 때문에 수업을 듣지 않는다면 내일까지 사라가 남자친구를 용서했는지 여부도 
알 수가 없었다. 
창피함에 얼굴이 시뻘개진 알렉스는 핑크색 반바지를 집어 들었다. 
트레이시는 여성적인 것들을 정말 좋아했고, 평소 그는 트레이시가 이런 옷을 입었을 때 드러나는 그녀의 엉덩이를 보는 것을 즐겼었다. 
그녀의 반바지는 반짝거렸고, 누가 봐도 확연한 샛분홍색의 여성용 반바지였다. 
그와 수업을 함께 듣는 새로운 여자친구들은 이런 것들을 입고 운동을 했었다. 
하지만 사실 색깔을 뺀다면 그가 입는 검은색 스판덱스 반바지와 별반 다를 것도 없었다. 
천천히 그는 샛분홍색의 반바지를 입었다. 신발과 색을 맞추려면 파란색 타이즈가 낫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했지만, 또 남자들도 운동용 
타이즈를 입기도 하지만, 흰색의 레오타드를 입어야 한다는 생각에 그만두었다. 
흰 레오타드에 파란색 타이즈는 너무도 자명하게 여성적이었기 때문이다. 
락커룸은 사람들로 반쯤 차있었다. 
락커룸을 뒤져서 빈 구석을 찾아내고는 흰색 레오타드를 입었다. 
최근 살이 빠진 그에게 흰 레오타는 딱 맞았다. 그리고 꽤 매력적이기도 했다. 
레오타드는 그의 편평한 배와 최근 왠지 모르게 커진 대흉근(가슴근육)을 드러내주었다. 
 가슴은 대충 만들어진 것 같은데? 
거울을 바라본 그는 허리는 날씬해졌지만 엉덩이는 전혀 빠지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엉덩이는 여전히 둥글었던 것이다. 이를 본 알렉스는 짜증이 났다. 
 스텝퍼도 좀 더 열심히 해야겠는걸? 음.. 아님 영양보조제를 바꿔야 하나? 
그는 마지막으로 한 번 더 거울을 바라보았다. 
뒤로 조금 물러서서 바라보아도 그는 여전히 남자처럼 보였다... 아니 그는 남자였다. 
하지만 샛분홍색의 스판덱스 반바지, 목이 푹파인 흰색의 민소매 레오타드... 
 만약 내가 다리를 민다면, 이 옷들을 입었을 때 훨씬 더 좋아보일 것 같아. 
알렉스는 생각했다. 
 꼭 춤추는 사람들처럼 말이야... 보디빌더들 중에 일부는 내가 게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르지.. 하지만 좋아보일꺼야. 
보디빌더들이 자신을 훔쳐보는 상상은 알렉스를 자랑스럽게 하였다. 
 내가 무지막지한 그늉ㄱ이 없으면 어때.. 나는 날씬하고, 몸의 톤도 잡혔고, 좋아보이는데... 
하지만 남자 락커룸에서 여자친구의 레오타드를 입고 있는 것은 여전히 창피한 일이었다. 
 여자옷처럼 딱 붙지 않는 뭔가를 구할 수도 있지. 
알렉스는 아무도 보지 않을 때까지 기다려서 문으로 뛰어나갔다. 
아무도 뭔가 희고 분홍색의 것이 락커룸을 뛰쳐나가는 것을 보지는 못했다. 
하지만 알렉스는 문 입구에 서있던 척에게 정면으로 달려들은 것이었다. 
듬직한 척에게 부딪혀 알렉스는 거의 튕겨져 나갈 뻔 하였다. 
만약 척이 붙잡아주지 않았다면 그는 엉덩방아를 찧었을 것이다. 
척은 한 손으로 알렉스의 어깨를 잡고 있었는데, 마치 그가 원한다면 알렉스를 머리위로 들어올릴 수도 있을 것 같았다. 
척이 그에게 미소짓기까지 알렉스의 그의 힘이 조금 두려움을 느꼈다. 
"옷이 좋은데요. 트레이시와 바꿨나요?" 
알렉스는 고개를 끄덕였다. 
그의 미소는 알렉스의 어깨 위에 있던 손이 좀 더 따뜻하고, 편안하게 느끼도록 해주었다. 마치 섹스를 할 때의 트레이시의 손처럼... 
"네, 가방이 어떻게 헷갈렸었나봐요." 
알렉스의 레오타드는 척에게 전혀 이상하지 않은 것 같았다. 
"보기 좋은데요, 뭘. 얼마나 됐죠? 한 5주 됐나요?" 
"네, 거의요." 
"좋아요! 계속 열심히 하세요. 1주일이면 당신은 정말 환상적인 몸매를 가질꺼에요."   
척의 칭찬은 에어로빅 수업 내내 척의 귀에서 메아리쳤다. 
수업 중에 거울로 자신을 몸매를 힐끔 본 알렉스는 정말 자랑스러웠다. 
분홍색을 입어도 그는 정말 예뻐 보였다. 
그는 점점 더 유연해졌고, 다른 여자들에 비해서도 뒤쳐지지 않고 수업을 따라갔다. 
에이미가 웨이트를 시키러 그를 찾아왔을 때 그는 그녀 앞에서 발차기를 선보였다. 발은 머리 위를 훌쩍 넘어갔다.   
트레이시는 열심히 운동을 했다. 그녀의 최고 무게를 10퍼센트나 올려서 운동을 했다. 
알렉스가 자신의 운동복을 입고 있는 상상은 그에게 더욱 힘을 주었다. 
그녀는 알렉스가 무슨 옷을 입고 있을지 궁금했다. 
 타이즈를 입을 용기가 있었을까? 만약 없었다면 오늘밤에 다리를 면도하게 하고 내일 입혀야지 
알렉스에게 이쁜 옷들을 입히는 상상은 자극적이었고, 더욱더 힘차게 그녀는 웨이트를 하였다. 
그녀는 그녀가 입고 있는 땀에 젖은 티셔츠와 헐렁한 반바지가 마음에 들었다. 
더럽고, 구겨졌지만... 힘이 있게 느껴졌다. 
 이런 옷들은 몸매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입는 것이 아니야. 힘을 갖고, 운동을 하려는 사람들을 위한 옷이지. 
트레이시는 힘을 갈망했다. 
웨이트 리프팅은 에어로빅 수업이나 스텝퍼에서 운동하는 것으로는 상상을 할 수 없는 엔돌핀을 생산해냈다. 
척 역시 그녀를 몰아쳤다. 그리고 그녀는 그것이 마음에 들었다. 
척은 그녀를 존중했고, 자신과 동등한 존재로 대해주었다. 
그녀가 여자라는 이유로 봐주거나 칭찬해주는 일은 없었다. 
그녀는 거울을 보았다. 
3주의 운동만에 그녀의 팔과 어깨는 형태를 잡아가고 있었다. 
그녀의 다리도 커지고, 근육이 붙었다. 
그녀의 가슴근육도 강해진 것이 틀림없었다. 더이상 운동할 때 가슴이 흔들리지 않았으니까... 
거울 앞에서 포즈를 취한 그녀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아챘다. 
다음주 이맘때면 더이상 스포츠 브라를 입을 필요도 없을 것이다. 
그러한 생각은 그녀를 달아오르게 하였다. 
그녀는 벤치프레스를 한 번 더 밀어올렸다. 
그녀는 66kg 무게를 6번째 들어올리고 있었다.   
그날 밤 알렉스가 집에 먼저 도착하였다. 
그는 헬스클럽에서 옷을 샤워하고 옷을 갈아입기가 너무 민망해서 락커룸으로 뛰어들어가서 가방만 들고 다시 집으로 뛰어왔다. 
알렉스가 헬스클럽을 나서고 있었을 때 두 남자가 걸어들어오고 있었다. 
창피했던 알렉스는 머리를 숙여 그의 머리로 얼굴을 감추었다. 
아무 말 없이 한 남자는 문을 열어주었고, 나머지 한 남자는 알렉스가 나갈 수 있도록 비켜나 주었다. 
아무일 없이 집으로 돌아온 것에 기뻤던 알렉스는 분홍색 반바지와 레오타드를 벗었다. 
그는 더이상 트레이시에게 화나있지 않았다. 
 그건 정말 순전한 실수였을 거야. 트레이시가 나한테 일부러 그럴리는 없어. 
온몸이 쑤셨던 알렉스의 몸은 뜨거운 샤워로 풀려갔다. 
샤워 후에 그는 자신의 겨드랑이에 있는 털을 보았다. 
민소매 레오타드를 입는 그에게 있는 겨드랑이털은 너무도 불쾌한 것이었다. 
그는 그의 몸을 찬찬히 살펴보았다. 
그의 몸매는 상당히 날씬해져 있었다. 
지방은 사라졌고, 그의 배도 들어가고 있었다. 그의 다리는 미끈했으며, 그의 가슴은 조금씩 커져가고 있었다. 
그는 그의 팔을 보고 근육을 길러볼까라고 생각했지만 그러지 않기로 결정했다. 
 나는 지금 내 몸매가 마음에 들어. 아마 다리를 면도하고 나면 훨씬 더 좋아보일꺼야. 
한번 더 생각함없이 그는 바로 실행에 옮겼다. 
샤워 후에 그는 트레이시의 로션을 발랐다. 
거울 앞에 있는 그의 몸은 아름다웠다. 
그는 거의 완벽했다. 그의 엉덩이가 너무 큰 것만 뺀다면... 
알렉스는 저녁으로 또다시 스파게티를 준비했다. 
풍부한 탄수화물이 내일의 수업을 위해 필요한 저지방 에너지를 충분히 제공할 것이었다. 
트레이시는 집에 돌아오자마자 두 그릇을 눈깜짝할 사이에 먹어치워버렸다. 
알렉스는 트레이시의 튼튼하고 모양잡힌 팔에 감탄했다. 
 트레이시는 정말 강해지고 있나봐. 
저녁을 먹고 나서 트레이시는 샤워를 하러 갔고, 알렉스는 설겆이를 하고 주방을 치웠다.   
트레이시는 샤워를 하며, 미소를 지었다. 
면도를 한 알렉스의 매끈한 다리를 눈치챘던 것이다. 
 이제 곧이야  그녀는 생각했다. 
그녀는 손으로 자신의 음부를 비벼댔다. 그녀는 페니스를 너무도 갖고 싶었다. 
 강력한 물건을 다리 사이에 가질 수 있다면... 
트레이시는 매끈한 다리의 알렉스의 그녀의 분홍색 반바지를 입고 있는 것을 상상했다. 
 아니지! 그의!! 분홍색 반바지야. 
이러한 상상은 그녀를 흥분시켰고, 그녀는 자위를 하기 시작했다.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강하게 문질렀다. 그녀는 마치 페니스를 갖고 있는 양 자신의 손가락을 향해 자신의 보지를 세차게 박아대기 시작했다. 
자위하는 내내 그녀는 알렉스의 섹시한 엉덩이와 매끈한 다리를 상상했다. 
그녀는 자신의 옷장에 있는 옷들을 알렉스에게 입힌 모습을 상상했다. 
 예쁜 인형처럼 입혀 놓고, 창녀처럼 다뤄주겠어. 박아주겠어. 
그녀는 기다릴 수가 없었다.   
다음주 트레이시는 자신의 운동 시간 전에 도착해서 농구를 하였다. 
그녀는 전에 어느 때보다도 기분이 좋았다. 
다른 모든 사람들이 자신을 남자로 대해주었던 것이다. 
그는 팀 선정에서 세번째로 뽑혔고, 열심히 하였다. 
그녀의 몸 구석구석에서 힘이 나오고 있었고, 번개처럼 패스하고, 달려가서 슛을 쏘았다. 
그녀는 자신의 몸으로 블로킹을 하고 수비를 하는 것에도 전혀 두려움이 없었다. 
운동이 끝나고 심한 멍이 여러군데 들었다. 
그러한 멍들은 오히려 트레이시가 웨이트를 더 열심히 하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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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Lily4NE1) 윤정(Lily4NE1)님 포함 4명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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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화부터 본격 ts 과정이 ㅎㅎ
21:48
21.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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