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씨가즘 [펌] 아네로스 그냥 꼽자마자 줄줄인편. 스압주의아네로스 사용법

아네로스 고수찾는다는 글 보고 끄적이긴했는데

사실 전립선개발하면 굳이 아네로스 모양이 아니어도 뭔들로 해도 다 좋음 나중엔 딜도가 맛이 더 크고확실해서 좋다는걸 배움. 동시에 귀두자극까지.

그 게시글에 다른분들이 댓글로 어느정도 써줬겠지만

아주 구체적으로 더럽지않은수위선(내 나름)에서 적어드림

먼저 다음과같은 준비를 해보자.

1.금딸을 해보고난 뒤 시도해보자.

금딸은 기본 2~3일, 1주일정도면 돼. 1주일즈음되니 오히려 성욕이 떨어졌다 싶을땐 더 기다렸다가 오는 날을 기다려.

1일1딸 하는친구는 2~3일만참아도 충분할거야.

2.적당한 윤활제준비. 수용성보다 유성이 좋다!

러브젤,마사지젤 같은건 직장속에 있다보면 단시간에 흡수가 되어버려서 끈적해지거나 아예 말라붙어버려.

반면 페트롤리움 겔이나 바셀린을 쓰면 비교적 처음에는 뻑뻑해도 체온때문에 녹아서 뻑뻑한감은 점차 사라질거고, 윤활이 오래지속되어서 장시간 집중할 수 있어

3.전립선자극이외에 남성 시오후키 자료에 관해 찾아보자.

전립선이 뜨겁게 저려오는것과 시려오는 것 두자극은 마지막에 결국 감각이 비슷해.

시오후키성공에 이르고나서부터는 전립선 감각이 극대화됨

하면서 배운 요령은 전립선 자극이 쉬워지도록 함

복식호흡(배를내밀며) 하며 자극하는 감각도 시오후키 중에시도해야 가장 알기 제일 쉽다.

시오후키를 먼저 시도해보는것이 전립선감각을 키우는데 효과적. 나중가서는 괜히 뒷구멍쪽에 집착했나 싶을정도로 이게 더 쾌감이 큼

본론으로 돌아가서, 먼저 위에 썼지만 금딸은 못해도 최소한 하루이틀정도는 해둬.

시작 전 바셀린혹은 페트롤리움 젤(pure) 을 사용하여

아네로스 맨 아랫단까지 골고루 발라줘.삽입시 닿을 머릿부분에는 조금양을 넉넉히 발라둬.

이후 anal에도 들어갈 부분에만 도포를하고 주변에골고루바를필요없어.

피스톤(주사기)이있다면 피스톤을 사용해 직접 직장내에 윤활제를 넣어주는것도 좋은방법.

넣을때는 요령이 없다면 최대한 천천히, 괄약근이 늘어날때까지 기다리며 서서히 삽입하는것이 좋아.

급하게 넣었다면 넣은후 2~3분정도는 힘을빼고 기다리면돼.

여기까지 준비가 끝났다면 이제 구체적인 요령을 알려줄게

1. 호흡

호흡에관해서는 일본에서도 아네로스 사용요령에있어서 흔히 알려주는 내용인데 아무것도 하지않는방법도 호흡이 주를 이루고, pc근수축이완...도 호흡조절이 중요하다고하..지만

정작 이 호흡으로 자극 주는 요령이 따로있어

먼저 여기서 우리가 상식적으로 아는 '복식호흡'을 하면 몸이 단순히 안정이 돼서 잠이올. . 수도 있음.

졸려지지않고, 확실히 느낌을 주는 요령은 다음과 같아.

복식으로 숨을 들이마쉴때

일부러 배를 더 내밀면 됨. 그러면 전립선이나 방광쪽에 더 많은 압박이 가해져.

개발이 다된 상태에서는 이 배를 과하게 내밀며 하는 호흡만으로도 전립선이 저릿해지는 야릇한 느낌을 받을 수 있어

이때 순간 오줌 안싸게 조심해. 이 감을 알아차릴때부터는 차라리 화장실로 가서 하는걸 추천. 혹은 바닥에 수건이 준비돼있어야해. 시오후키나 아네로스전립선딸하는이들이 알려준 주의사항보면 감각익히고나면 침대 위 보다는 화장실가서하는게낫다고...

복식호흡시 횡경막이 부풀려지면서 아랫쪽장기들이 밀리면서 압박이되는데 이 과정에서 전립선역시 같이 압박이되는 원리임. 아네로스를 꼽고있는 상황이니 압박은 가중이 되겠지

다시말하지만 요도근이고 괄약근이고 힘뺀 상태에서 방광에까지 압박이 가니 지릴 수도 있어.

따라서

감각을 깨운 뒤 나중엔 침대 위 보다는 화장실에서 시도하자.

2. 다른 자극

- 꼽은채로 일반 자위를 시도

 가장 단순한방법. 개인적으로 이건 비효율적인것같다고봐

 여러번 하다보면 느낌을 알것 같다고는 하더라

- 꼽은채 유두개발을 시도

 생각보다 간단한방법.. 이지만 케바케

유두자극은 방법이 다양한데 가장효율적인 방법으로는

양손 엄지로 위아래 왕복해 쓸어내는것, 잡고 30도 방향바꿔가며 돌리는것.

- 꼽은채로 귀두자극.

준비단계에서 시오후키 관련 정보를 검색했다면

이방법이 제일 알기 쉽고 효과적일거야.

귀두자극방법 2가지만 요약하자면

ᆞ요도 바로위 겉면을 위아래왕복 쓸어내려 마찰을 주는것

ᆞ귀두전체를 중심부 위주로 둥글게 쓸어 마찰을주는것

*윤활제는 필수. 러브젤보다는 바셀린쪽이 마찰감을 적당히 줄 수 있고 오래가서 훨씬 효과적. 러브젤은 마르면 마찰감이 금세 심해지지만 바셀린은 적당한수준에서 오래유지됨.

*시오후키 시도할때에도 아랫배를 억지로 부풀리며 복식호흡하면서 시도하면 빠르게 도달할 수 있음

다만 이경우 하다가 끝에가서는 아랫배 힘조절이안돼서

신경을쓰지않으면 아네로스가 빠져나와 버릴 수 있을것같더라.

-하복부(전립선이 위치한 부근)에 직접 압박을 줌.

아네로스, 유두를 비롯한 다른 자극과 동시에

하복부쪽을 살며시 눌러주면 없던감각도 생긴다는말을 봤어.

시도해보니 시오후키후에 핸즈프리 사정까지 이 방법 하나로도 정말 도달 가능하더라. 전립선위치를 먼저 잘 알아야하고, 절정까지가는건 감각이 이미 어느정도 깨어있어야 가능한얘기고

필자는 코르셋을 착용한채거나 덤벨, 펜을 사용해 강하게 자극을 주니 좀더 쉽게 드라이오르가즘에 도달할 수 있었음.

3. 딜도를 먼저 사용

허들이 갑자기 높다고생각하는 이도 있겠지만

안드로진인 내가봐도 이건 게이가아닌가 싶지만

즐거운 성생활에있어서 단순히 즐기는 방법중 하나라고도 생각함.

게다가

굳이 남성의 성기모양을 흉내낸것이 아니어도 좋으니

매끈한 일자형을 써도 좋아

딜도를 사용해 전립선의 위치와 감각을 확실히 기억한 후

아네로스를 사용하면 이후 좀더 그 감각에 집중하기 수월해질 수도 있어.

...사정상 딜도가 보관이 어렵다면 발기콘돔(실리콘 콘돔)을 사용하는 방법도있어

단 딜도사용시 너무 세게 넣지않길. 전립선이 다칠정도로 세게자극하면 염증이 나서 곧잘 부어버림. 건강에도 좋지않겠지?

마지막으로 아네로스의 원리도 요약해줌

대가리가 비교적 굵은이유는 그정도굵기는 되어야 전립선자극에 효과가있다는거임. 역으로 지나치게 굵으면 전립선에 국한된 자극이 가지않고 넓은범위에 자극이 가니 효율면에서 떨어지는것 같더라. but일부 아날광들은 크면 클 수록 쾌감도 커졌다...하더라

삽입시 도달하는 끝부분(아랫부분)이 좁은 이유는

괄약근에 상처와 압박을 최대한 덜 주기 위함이래.

아랫부분의 매끄러운 물결무늬는 항문에도 적당한 자극을 줘서 움찔하도록 유도하는데,

이때 약간의 움찔이 곧바로 수축운동이 되어

아래가좁고 위가 넓은 아네로스구조상 완전히 빠져 나오지않고 도로 들어가는것.

움찔하는 이유는 굳이 아랫부분 표면의 질감이나 근수축 말고도 전립선이 저려오는 느낌을 못참아서 알아서 움직인다-는 이유도 있음

but딜도질로 아나니 많이하는애들은 괄약근이 하도 늘어나서 요령없이 쓰면 쉽게 쑹덩 빠져버리기 일쑤...

마지막으로 아랫부분의 양쪽으로뻗은 막대구조에대한 설명으론

둥글게말린쪽은 스프링과같이 약간의 탄력이 있는데다 미세하게 위로 휘어있어 아네로스가 바깥으로 약간 나오도록 당겨주는 역할을해.

위로 솟은 쪽 역시 아네로스본체가 바깥으로 나오도록 당겨주는 역할을 하면서 동시에 회음부에 압박을 줘서 자극이 됨

회음부자극은 정확히 회음부에 밀착이 되어야 효과가 있는데

무리하면 겉이 아프다?

그냥 밀어내는용도구나 하고 지나치게 힘줘서 빨아댕기지만않으면 회음부에 고정해둬도 안아파.

ps 고수찾던 게이야

pc근육 자동수축같은 정보 봤다면 포기하고 다른방법먼저 알아봐. 정공법인만큼 소문대로 일반자위에 비해 훨씬 쾌감이크고 지속되기는한데

그거 근육지치게 하기까지는 갈 수록 겁나게 힘들면서 자동수축유지되는시간은 수축운동뒤지게한시간에비해 그다지 안길어.

pc근 키우면 사정때 감각이 살고 좀더 시원해지는 이득은 있는데

아무래도 갈때까지 가봤는데 들인 시간과 노력에 비해서 비효율적. 심지어 쾌감의 크기도 시오후키에비해 너무 잔잔해서 시시해. 차라리 시오후키나 유두자극같은 다른 방법으로 전립선감도를 맥스로 키운 후에 꼽은채 호흡으로 자극하는게 훨씬 빠를거임 정말

삽입하자마자

알아서 껄덕대고 지칠때까지 지속되다가 쓰러짐

pc근육 키우면 지속시간이 길어지는건 있는데

전립선특성상 한 30분 자극하고나면 부어서 감각무뎌지고 시큰해져서 얼마못가 결국 그만하고싶어짐
그걸 매번 1시간이상 즐기는분들이 체력(성욕)이나 전립선이 버텨줘서가능한거라 대단한케이스. 나도 10대에나그랬던것같음

한줄 요약을 안했었네
시도 중 복식호흡하되 배를 더 내밀면서 쉬면 전립선에 가하는 압박을 가중시키는데 아네로스포함 섹중이나 다른 자위중에도 도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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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근육 bc근육 이런거에 포커스를두기보다는
여러 수단과 방법으로 전립선감각을 만땅으로 깨우는게 관건.
*여장이 취미인 갤러들은 코르셋도 종종 입을터인데 코르셋종류만 입어도 복부에 압박이 가다보니 전립선에도 역시 압박이 감. 하복부를 감싸며 꽉끼는 종류면 벨트고뭐고 전부 해당.
*뒤에만 집착하지말고 하복부쪽에 외부에서 직접 압박을 줘보셈
덤벨과 같은 무거운걸 하복부위에 올려두는것만으로도 개발에 좀더 효율적.
*필자는 군대에서 볼펜하나로 단순히 하복부를 겉에서 눌러 자극해서 절정까지 갔음 일명 '핸즈프리'가능 ㅡㅡ....; 내가 쓰고봐도 그때 난 개ㅆ변태였구나싶다
*시오후키와 드라이오르가즘은 진짜 한끗차이. 싸는양이 많고 적고 시원함의 정도 차이일까. 난이도는 시오후키쪽이 훨씬 쉬움. 얻는쾌감도 시오후키쪽이 좀더 큼.
전립선딸은 잔잔하게오다가 껄덕대며 점차 파파팍팍 지속
시오후키는 스스스슷슷쾅쾅쾅 쾅쾅쾅 쾅쾅쾅 쾅쾅쾅 지속
지속시간은 쿠퍼액이 금방 바닥나는 시오후키가 좀더 빨리 끝남
*딜도삽입한채 귀두자극하면 폭풍피스팅이 자동이되고 쉽게 쿠퍼액 질질이 가능해진다
하체의 온 근육이 이완된채 앞뒤로 뜨겁다가 반즈음 감각이 무뎌지는데 전립선혼자 미쳐날뜀. 다만 다리조차 파들거릴정도로 이건 기운도 딸리고 성욕이 금방소진되버려서 써놓긴했지만 역시 비추. 딜도질 귀두자극 콜라보는 전립선을 혹사시키는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