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씨가즘 전립선 오르가즘 - 2

MIYD 2021.06.05.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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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자료	포함

1편에 이어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3. 근육이 풀어질대로 풀어졌다면(이때 말하는 풀어짐 정도는 쭈그리고 앉았을때 M자다리를 한다면 알아서 뒷보지가 벌어질 정도의 풀림을 이야기 합니다. - 지금껏 이정도로 풀어오지 않았다면 지금부터라도 충분히 풀어주세요 뒷보지는 소중하니까요) 쭈그려 앉은자세에서 천천히 젤이 듬뿍 발려져 있는 딜도나 기구등을 삽입해봅니다. 단, 천천히 하셔야해요 풀어졌다고 쑥 넣어버리면 우리몸에선 그걸 통증으로 받아들입니다.

4. 이제 내부탐험을 시작해볼 시간이에요 러버인 저는 보통 상대방의 반응을 관찰하면서 포인트를 찾습니다. 딜도를 살살 돌려가며 허리가 들썩인다던가 허벅지를 조인다던가 신음소리가 커진다던가 하는 반응을 기억하고 그것들을 포인트로 잡습니다. 뒷보지가 부드럽게 풀려서 안쪽 내벽이 열리는 시점이 있는데 저는 그걸 뒷보지가 열렸다고 표현합니다. 흥분해서 안쪽이 벌어지는거죠

5. 이 시점에서 앞보지는 이미 쿠퍼액으로 범벅이 되어있을 껍니다. 따라서 조금만 더 자극이 있다면 시원하게 죽죽 뿜어내는 사정을 경험하실 수 있을꺼에요.

역시나 모바일이기 때문에 힘든관계로 다음편엔 마무리 지으며 제일 중요한것들 써보겠습니다 ㅋㅋㅋ 댓글 많이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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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dfgh님 포함 11명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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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첨언 하자면. 삽입당하면서 사정할 경우. Wet 오르가즘.
사정없이 하는 dry 오르가즘. 으로 나뉩니다.
차이는 wet 오르가즘은 남성형 오르가즘으로 현자타임이 반드시 동반되고요. 드라이 오르가즘은 현자타임 없이 아주 잠깐의 몇초~ 몇분 의 붕뜬 또는 침대 아래 땅속으로 푹 꺼지는 느낌을 경험 하시고는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 반복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드라이를 여성형 멀티 오르가즘 과 동일시 하기도 합니다

09:35

21.06.05.

MIYD 작성자

수정

감사합니다 수정님 사실 이 상태에선 이미 흥분해서 몇번이고 갈 수 있는 상태로 만들 수 는 있지만 결국 수정님 말씀대로 사정해서 가고나면 소위 현타를 느껴하더라고요 ㅋㅋ 여자들도 비슷하게 거대한 오르가즘을 느끼고나면 건드리지 못하게 하고 잠들어 버리는건 똑같더라구요 ㅋ큐ㅠㅠ

15:11

21.06.05.

먀뭉

이렇게 오르가즘에 대해서 잘 이해하고 있는 주인님을 둔 시씨는 행복할거 같아요 ㅎㅎ

10:20

21.06.05.

MIYD 작성자

먀뭉

아직 홀몸입니다 ㅋㅋㅋㅋ

15:11

21.06.05.

먀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