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업/미용 뭐를 먹을까? (허브(부식)의 관점에서 본 신체 관리)

본래 사람은 먹는 것에 가장 큰 영향을 받는다. 그리고 알아본 결과 몇가지 음식이 도움이 될 것이란 가정하에 조사를 하였다.

일단 알아보자

허브 계열은

1, Black Cohosh Root, 블랙 코호시 뿌리

2. Dong Quai, 당귀

3. Fenugreek, 호로파

4. Green Tea, 녹차

5. Hops, 홉(맥주)

6. Licorice Root, 감초 뿌리

7. Pueraria Mirifica (Kwao Krua), 푸에라이라

8. Saw Palmetto? (see update below), 쏘팔메토

9. White Peony Root, 흰모란뿌리

1. 블랙코호시는 남성 몸안에서 에스테로젠의 역할을 한다. 북미에서 나며 의약품재료로 사용 되며 가격이 저렴하다. 맛이 극약에 버금간다 한다. (쿨럭), 솔직히 국산 씨씨에게는 별로 …

2. 당귀는 이미 유명하니 말을 하지 않겠다. 본디 걍년기 여성에게 좋다 하는데 당귀는 에스테로젠이나 프로게스테론 증가에 도움을 주는 약재로 물에 넣고 끓여 먹는 방법이 있다. 맛도 달달하다고 한다.

3. 호로파는 이름이 익숙하지 않으나 모유관련 영양제가 있을 정도로 가슴에 관여를 한다. 가슴을 더 키우고 싶을 때 관심을 기울이면 좋을 듯 …

4. 녹차는 구하기 쉬우며 흔하다. 약효를 보기 위해서는 많이 마시는게 아니라 하루에 4~5잔 매일 마시는 정도면 좋다 특히 마음에 드는게 안티-안드로젠의 가능이 있다는 것이다. 다들 알다시피 안티-안드로젠이 에스트로젠을 먹는것보다 효과가 다 좋다는 것은 다들 알고 있으리라 본다.  어쨋거나 먹기좋고 스트레스도 풀린다니 일석이조다.

5. 홉(맥주홉)은 장기복용/ 과다복용을 했을 때. 여성의 이차 성징과 같은 효과를 보인다고 한다. 가슴이 자라고 고환위축, 신체의 털이 없어지고 발기가 작게 된다고 한다. 맥주를 사랑해야 하나 싶다. 구할수 있다변 공동구매로  과다복용을… 쿨럭…

6. 감초뿌리는 안티안드로젠의 역할을 한다고 알려져 있다.

7. 푸에라리아는 유명하다. 블랙코호시의 대용품이라고 불릴만큼 이소블라본과 피토에스테로젠이 콩에 비해 3천배라는 이야기가 있다. 물런 TG 케뮤니티 사이에서도 고운 피부를 만드는 제품으로 유명하다. 단점을 살이 무섭게 찐다는것이다.

8. 쏘팔메토는 물런 전립선을 다루는 약이다. 그런데 잘 보면 부작용에 여성화가있다. 소팔메토는 강력한 안티안드로겐이다. 게다가 구하기 쉽고 알약 형태로 먹으면 된다. 테스테로겐이 DHT 형태 변환하는 것을 막기 때문에 역으로 에스테로겐이 더 잘 나오게 만든다. 재있지 않은가 전립선을 개선하려는데 몸도 개선이 된다니.. 참고: 어떤연구에서는 반대로 이야기 하는데도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푸에라리아와 함께 복용을 하며 이럴경우 여성화에 무난할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9 흰모란뿌리는 안드로겐 생산을 방해 할뿐만이 아니라 에스트로겐 생산을 강화 한다고 합니다.

결론 : 과연 효과가 있느냐.. ?

사실 사람마다 경과다 다를것입니다. 어떤사람은 미비하고 어떤사람은 빠르게 나타나겠죠. 결국은 이거다라고 딱 잘라이야기 할 수 없습니다. 특히 HRT와 비교하면 효과가 미비함은 더하겠죠. 하지만 천천히 마일드하게 진행하면서 그나마 건강하게 진행을 할수 있다는 것은 장점일 것입니다.

P.S: 마치 대단한 것처럼 이야기는 했지만 실제로는 위 목록 중 선택을 하여 많이드시고 효과를 보시기를 바란다는 마음에 글을 쓴다고 할 수 있습니다. 건투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