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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페앱 논란에 대한 그냥 끄적임...

시무시무 시무시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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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하루도 페앱 때문에 조용한 시코가 아닌적이 없는것 같네요..

경력이 오~~래된 러버도 아니고 여자도 만나고 있기에 완전한 러버도 아니지만...   

아주 초보는 아니라고 생각하고 만남도 나름 하고 있기에 그냥 제 생각을 적어보니 한번 생각이나 해보면 어떨까 합니다.

 

1. 페앱은 크게 문제가 안된다고 봅니다...

말이 많을수도..   인정을 안하는 분도 꽤 있으실거라 생각하는데..

사실 페앱이 나온지도 좀 지났잖아요? 

처음에야 저사람이 페앱을 쓴건지.. 정말 업을 한건지를 구분을 못했다고 한다면 이제는 다들 페앱인지 아닌지는 알지 않나 싶습니다.

아직도 페앱 사진에 예쁘다는 글 적는분도 없지는 않겠지만.......

제가 보기에는 페앱, 모자이크, 휴대폰으로 얼굴 위치에 찍는거 모두 얼굴이 안나온다는 부분에서 같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만남을 가지다보면 페앱 보다는 스노우 같은 보정어플에 놀라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런부분에서 본다면 본인 얼굴이라고 헛소리하면서 사기만 안한다면 페앱이 정말 문제인가 싶은게 저의 생각입니다...

 

반박하시는 분들도 많겠지만 그분들도 정말 페앱을 얼굴이라고 생각하시는건지도 궁금하네요.

실제 본인 얼굴이 아니라서 그런거라고 한다고 하시면...

보정어플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여쭤보고 싶네요...

제가 보기에는 보정이라는 이름 뒤에 숨어서 상대방을 속이는건 오히려 그런 어플이 아닌가 싶은데...

워낙 많이들 사용하고 기본으로 사용하니까 감안을 하고 만나지만 우리 눈이 보정기능을 하고 보는건 아니니까요.....

 

굳이 뻔히 페앱인줄 아는 사진에 사기네, 옷만 입은 게이네 이러면서 싸울 필요가 있나..  싶은게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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