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기타 티파니 이야기 <1.티파니의 하루>

티파니
1241 7 2
성인자료 포함됨

Screenshot_20220109-035854_Samsung Notes.jpg

 

 

안녕하세요 여러분 티파니에요. 저는 지금 sissy maid가 되어 주인님인 멜라니님을 모시고 있어요.
기회가 되서 저의 sissy maid로써의 일상을 살짝 공개해볼까 해요.
그럼 바로 시작할게요!


<하루의 시작>

오전 5시에요. sissy maid는 할 일이 많기 때문에 저의 하루는 일찍 시작되어요.
저는 조그마한 퀸사이즈 침대에서 일어나며 조용히 기지게를 펴요.
그리고 서둘러 일어나 이불 정리를 하죠.

제 몸을 매끄럽고 섹시하게 유지하기 위해, 주인님은 제가 매일 제모를 해야 한다고 명령하셨어요.
그래서 제모는, 제게 있어서 아침마다 하는 여성적인 의식같은것이 되었어요.
그래서 저는 아침에 샤워하면서 동시에 제모를 해요. 제모를 하면 몸이 아주 부드러워진답니다.
그렇게 샤워를 마치고 수건으로 몸을 닦고 나면 바로 메이크업을 시작해요. 아침에는 할 일이 많거든요.

화장을 하는데는 45분 정도 걸려요.
화장은 흠잡을데 없이 완벽히 해야해요.
립스틱이나 셰도우는 물론이고 속눈썹까지 완벽히 붙어야 하죠.
주인님은 언제나 예쁜 미모를 요구하시거든요.

화장을 마치면, 다음에는 옷을 입을 시간이에요.
복장은 당연히 메이드복이에요.
메이드복은 총 3개의 스타일이 있어요. 하나는 흰색과 검정색이 섞은 오프숄더 형식의 메이드복,
다른 하나는 분홍색 메이드복,
마지막은 섹시한 검은색 코르셋 형태의 메이드복이에요.
마지막 메이드복은 전형적인 메이드 복장은 아니지만, 종종 이뤄지는 저녁 성 접대에는 빠질 수 없는 필수 복장이에요.

오늘 아침은 첫번째 메이드복으로 정했어요.
이것은 제가 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선택이 가능한 사항 중 하나랍니다.

메이드 복을 입기 전에, 저는어울리는 흰색 브래지어와 T팬티를 입어요.
참고로 제가 입는 모든 팬티는 T팬티에요. 색깔은 주인님의 특별한 명령이 없는 이상 언제나 흰색이어야 해요.
T팬티의 앞면은 매우 작아서 정조대가 채워진 제 그곳을 간신히 가려요.

참, 그러고보니 정조대 설명을 해야겠네요.

제가 착용하는 정조대는 4cm정도 되는 핑크색 플라스틱 정조대에요.
주인님께서 제작 주문하신 특별제라서, 여러 장치들이 많이 있어요.
위쪽에 있는 작은 버튼을 누르면 소변 구멍이 일시적으로 커져서 위생적으로 소변을 볼 수가 있어요.
그리고 주인님께서 원하신다면 '절대 잠금'이라는 기능을 사용해서 일정한 기간동안은 열쇠를 넣어도 자물쇠가 절대 풀리지 않게 할 수도 있어요.
또한 진동기 기능역시 탑제되어있죠.
게다가 GPS도 내제되어 있어서 위치추적까지 가능하답니다.
이런 정조대는 제 자지.. 아니, 앞보지를 주인님의 통제하에 완벽히 봉인시키죠.

솔직히, 이 정조대를 착용하고 생활하는것은 매우 괴롭답니다. 성기가 흥분될수도 없고, 스스로 자위할 수도 없고, 제 성기를 만지는것 조차 불가능하게 만들기 때문이죠.
그러나 어쩌겠어요. 주인님의 sissy maid로써, 제게는 거부할 권한도, 권리도 없는걸요.

자, 이제 검정색 밑트임 팬티 스타킹을 신습니다.
12cm 짜리 검정색 힐도 신고,
어깨까지 오는 찰랑거리는 머리 손질을 마지막으로 복장 착용을 마무리한답니다.

거울을 보니 아주 여리여리하고 아름다운 메이드가 서 있어요.
부끄러움과 자신감이 동시에 느껴지지만 이런 감정에 흔들릴 시간은 없답니다.
서둘러 제 주인님을 깨워야하기 때문이에요.

<일어나세요 주인님!>


제 잠자리는 저택 1층에 있고, 주인님의 잠자리는 2층에 있어요.
저는 힐은 신은 채 조심히 계단을 올라 주인님의 안방 으로 들어가요. 지금 시간은 6시 30분인데, 이보다 1분도 지각해서는 안돼요.

저는 주인님의 어깨를 가볍게 문지르면서 그녀를 깨워요.
이때 만약 주인님이 일어나신다면, 그녀는 손가락으로 딱딱 소리를 내시고, 저는 말없이 침대로 올라가 엎드린채, 주인님의 벌어진 다리 사이로 기어 들어가 그녀가 달콤한 아침 오르가즘을 느끼시도록 부드럽게 혀로 봉사를 해요.

하지만 오늘은 주인님이 사무실에 일찍 약속이 있으셔서 봉사는 생략됐어요.
주인님은 샤워와 헤어, 메이크업을 하기 위해 화장실로 들어가시면서, 제게 어떤 옷을 준비하라고 명령하신답니다.

주인님의 옷장은 매우 화려하고, 거대해요.
옷장은 무려 작은 침실 정도 크기이고,
명품 드레스, 치마, 블라우스, 그리고 디자이너 옷들로가득 차 있어요.
옷장의 일정 부분은 그녀의 광범위한 란제리 컬렉션 수집을 위해 텅 빈 채 예약되어 있죠.

저는 주인님이 명령하신 대로, 무릎 길이의 회색 정장 스커트, 크림 컬러의 실크 블라우스, 그리고 무난한 검정색 브래지어와 팬티를 꺼내 준비했어요.
이제 신발을 준비할 차례에요.

저는 옷장의 절반 정도를 차지하는 주인님의 신발장으로 들어갔어요.
주인님에게는 수백 켤레의 힐과 부츠가 있어요.
주인님은 이런 신발을 수집하는걸 무척 좋아하세요.

그녀는 구두 한 켤레에 500달러 이하를 거의 지불하지 않기 때문에, 그녀의 엄청난 신발들은 10만 달러를 훨씬 넘는 가치가 있어요.
저는 주인님이 명령하신대로 800달러가 넘는 4cm정도 되는 밝은 회색 힐 한 켤레를 골랐어요.

주인님의 옷과 신발을 다 준비했으면 이제 서둘러서 아래층으로 내려가 아침 식사를 준비해야 할 시간이에요. 이번에 저는 화장을 새로 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예정보다 앞서고 있는데, 보통은 주인님께 커닐링구스를 하고 화장을 새로 하기 때문이에요.


<아침식사와 해야할 일들>

제가 주인님을 위해 부드러운 삶은 달걀 두 개, 과일 한 그릇, 그리고 따뜻한 차 한 잔을 준비하는 것을 마무리하고 있을 때, 주인님이 식당으로 오셨어요.

주인님의 날씬하고 단정한 몸매에 옷을 다 갖춰 입으니 주인님은 매우 아름다워보이셨어요.
이런 어여쁘신 주인님의 밑에서 메이드로 일하는게 그나마 행운이라면 행운인거겠지요.

저는 주인님을 위해 의자를 마련하고 음식을 세팅한 다음, 주인님이 앉아계신 곳 옆 바닥에 조신히 무릎을 꿇어요.
그리고 주인님께서 아침을 드시는 동안, 저는 주인님의 명령을 기록할 준비를 하면서 수첩을 꺼냅니다.


오늘(금요일) 할 일:

• 식료품 쇼핑
• 옷 드라이클리닝하기
• 세차하기
• 요가 수업에 참석하기
• 손톱 메니큐어 칠하기

귀가 후:

• 주인님 이메일 확인 및 필터링
• 오늘 저녁거리 배달 주문


그리고 또 하나, 주인님은 오늘 저녁 식사 때 손님이 온다고 하셨어요.
그녀는 카론이라는 이름의 젊은 여성으로 주인님의 밑에서 일하는 부하직원이에요. 전에도 손님으로 와 본적이 있는 사람이었죠.

식사를 마치신 주인님이 출근하시기위해 현관 앞에 가시자,
저는 주인님이 챙기셔야 할 소지품(지갑, 차 키, 손수건 등등)을 두손으로 공손히 드렸어요.
그리고 나서 저는 늘상 그렇듯이 무릎을 꿇고 주인님이 신고 계신 힐 끝에 가볍게 입을 맞추었어요.
그리고 나서 제 립스틱 자국을 휴지로 조심스럽게 닦았죠.


"안녕히 다녀오세요 주인님"


저는 하이톤의 예쁜 여성의 목소리로 주인님께 인사를 드려요.


<메이드 일 시작!>

주인님이 출근하신 후, 제 일은 본격적으로 시작되요.
오늘은 야외 심부름이 있기 때문에, 메이드복이 아닌 옷으로 갈아입어야 해요.
물론 그 옷 역시 여성적인 옷이라는것은 변함이 없죠.

외출시 입는 옷은 언제나 주인님이 정해주세요.
어떤 날은 몸에 딱 달라붙는 초미니 원피스이기도 하고, 다른 날은 배가 보이는 크롭티에 짧은 청치마이기도 하죠.

오늘은 주인님깨서 흰색 오프숄더 니트에 허벅지가 훤히 드러나는 아주 짧은 붉은색 플레어 스커트, 그리고 13cm짜리 붉은색 하이힐을 준비해놓고 가셨어요.
당연히 바지류 종류의 옷이나 속바지를 입는것은 허용되지 않죠.

현관문을 열고 밖으로 나갔어요.
플레어 스커트가 지나치게 짧은 탓에 팬티가 보이지 않도록 조신하게 걸으며 버스를 타기위해 이동했어요. 굽이 높은 힐은 제가 걸을때마다 또각또각 소리를 내며 주변 사람들, 특히 남자들의 이목이 집중되도록 만들었어요. 무척이나 부끄러웠죠.

주인님 없이 야외에 나올때는 차량 운전이 허용되지 않기 때문에 언제나 버스나 지하철같은 대중교통을 타고 이동할 수 밖에 없어요.
밖에서는 제가 완벽한 여성으로 보여야하기 때문에 언제나 조심하고 조신해야 해요.
화장실도 역시 여자화장실을 이용하죠.

쇼핑을 하고 드라이클리닝을 하고 세차를 한 후,
오전 10시에 저는 요가 수업을 받기위해 이동해요.

주인님께서는 제가 요가를 받을 수 있도록 특별한 요가 선생님을 붙혀주셨어요.
선생님은 제가 sissy maid라는것도 다 알고 계신답니다. 1대1 개인 레슨을 받아요.
요가 수업은 남성스러운 제 몸을 최대한 유연하고 부드럽게 만듦으로써 굉장히 여성스러운 몸에 가깝게 만들어 줘요.
그 밖에 건강에도 좋으니 일석이조에요.

학원에 도착해 저는 요가 타이츠, 스포츠 브라, 그리고 작은 크롭 탑으로 갈아입기 위해 여자 화장실/락커 구역을 이용해요.

요가가 끝나면 매니큐어를 할 시간이에요. 주인님은 완벽주의자이기 때문에 매달 다른 색의 메니큐어를 칠해야 한다고 명령하셨어요.
주인님은 언제나 그녀의 sissy maid가 항상 흠잡을 데 없이 옷을 입고, 꾸미고, 화장하기를 원하죠.
제가 어떻게 그 명령을 거부할 수 있겠어요..

저는 머리를 기르는 것처럼 손톱 역시 항상 기른채로 있어야 해요.
처음에는 손톱을 기른 채 무언가를 하는게 너무 불편하거 어색했지만, 4개월쯤 지나자 적응되기시작했어요.



메니큐어까지 다 칠한 뒤,
이제 집으로 돌아가 본격적인 일을 할 시간이에요.
주인님의 이메일을 확인하고, 저택을 청소해야 해요.

참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저는 지금까지 아무것도 먹지 않았어요.
저는 저녁 식사 외에는 아무것도 먹을 수가 없답니다.

주인님은 제게 54kg 이하의 몸무게를 유지할것을 명령하셨어요. 제 키가 165cm이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하지 않고는 54kg이하의 몸무게를 유지하기란 불가능한 일이었죠.
주인님은 마른 sissy maid를 원한다고 하셨어요.

저녁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오늘의 마지막 일은 주인님께서 드실 저녁 음식을 주문하는 거예요.
그 일이 끝나면, 저는 잠시 쉴 수 있어요.
참고로 저는 요리는 하지 않는답니다. 주인님의 저택에는 따로 요리사가 있어요.
그러나 요리와는 별개로, 식당을 청소하고 설거지 하는 것은 다 제가 해야 할 일이에요.

이렇듯 sissy maid의 일은 꽤나 힘들답니다.



<저녁 행사를 위한 복장 변경>

지금은 오후 4시니까 저녁 행사 준비를 해야 할 시간이에요. 손님이 오니까 저는 평소보다 더 섹시하고 예뻐 보여야해요.

저는 화장을 다시 고쳤어요. 더 섹시하고 예쁘게 말이에요.
새빨간 립스틱을 바르고, 훨씬 더 긴 속눈썹을 붙였어요.

이제 옷을 입을 차례에요.
아까 말했던 섹시 메이드복을 입어야하죠.
이 메이드복에는 한가지 특징이 있어요.
바로 코르셋이 있다는 것이에요.

코르셋을 한번도 입어보지 않으신 분들은 모르겠지만, 코르셋을 입는건 무척이나 괴롭고 불편한 일이에요.
어떤 의미로는 정조대 이상일지도 몰라요.

코르셋은 70cm인 제 허리둘레를 64cm까지 줄어들게 해줘요.
저는 끈을 매기 시작했고, 끈을 조이면 조일수록, 숨도 점점 쉬기 힘들어져요.
그러나 그렇다고 헐렁하게 조일 수는 없어요.
주인님이 검사하셔서 헐렁하게 조인것이 들통난다면, 저는 더 끔찍한 체벌을 받아야 하기 때문이에요.

코르셋을 착용하고 섹시한 메이드복 의상을 입은 후,
저는 검정색 가터벨트 스타킹을 신어요. 그리고 16cm짜리 검정색 하이힐도 신죠. 섹시한 메이드복은 힐이 더 높아진답니다.
저는 지금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섹시해 보여요.
그러나 더 꼼꼼히 체크를 해야 해요.
주인님과 카론은 둘 다 매우 까다로운 여자들이기 때문이죠.

방금 주인님한테서 5시 30분까지 준비하라는 문자를 받았어요.
잘 됐네요. 어느정도 여유가 있겠어요.
지난번에는 준비 시간을 못 맞추고 늦어서, 피가 날 정도로 엉덩이를 맞았거든요.


<주인님의 귀가시간>

5시 28분이에요. 저는 현관앞으로 걸어가서 두 손을 앞으로 모은채 조신히 무릎을 꿇고 주인님을 기다려요.

마침내 주인님이 현관문을 열고 들어오시면,
저는 주인님의 두 발에 키스를 해요. 그리고 주인님이 됐다는 손짓을 하시면, 재빨리 일어나죠.

주인님은 깐깐하고 예리한 눈초리로 제 모습을 훑어보세요. 그라고 단호한 큰소리로 말씀하세요.

"손톱."

저는 즉시 손을 펴고 주인님에게 저의 새로운 매니큐어를 보여드려요.
다행히 이번에 칠한 빨간색이 주인님 마음에 드신 모양이에요.

저는 주인님의 옷과 소지품들을 챙겨 알맞은 자리에 가져다 놓았어요.
주인님은 제게 거실로 오라고 명령하셨어요.
저는 서둘러 주방으로 가서 향긋한 와인 한잔을 따라 들고 소파에 앉아 계신 주인님께 두손으로 공손히 가져다 드려요.

주인님은 퇴근 후 와인 한잔으로 휴식을 취하곤 하시니까요.


"니년이 뭘 해야 하는지 알지?"


라고 주인님이 말씀하세요.


"네 주인님"


저는 하이톤으로 예쁘게 대답한 뒤,
주인님 발 앞, 바닥에 무릎을 꿇고, 그녀의 신발을 조심히 벗긴 뒤, 발 한쪽부터 천천히 마사지를 시작해요


어느정도 마사지를 하고 나면, 주인님은 만족하셨는지 손가락으로 탁 소리를 내세요.
그러면 저는 즉시 주인님의 양말과 스타킹을 천천히 그리고 조심스럽게 벗기기 시작하죠.
조금이라도 거칠거나 주인님 마음에 안들게 벗긴다면 바로 체벌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정말 조심해야해요.

그렇게 주인님의 발을 완전히 맨발로 만든 후,
저는 그녀의 오른발에 있는, 완벽하게 손질되고 예쁘게 다듬어진 발가락 하나하나에 얌전히 키스를 하기 시작해요. 보통 발가락마다 각각1분 정도씩을 키스하죠.

저는 주인님의 발을 왼발로 옮기며 재빠르게 주인님의 표정을 살펴요.
정말 다행이도 주인님은 만족하신듯, 가볍게 와인을 드시고 계셨어요.


<손님이 오시다>

타이밍 좋게도 주인님 발에 키스를 다 마치자 마자, 초인종이 울려요.
주인님의 손님 카론이에요.
저는 재빨리 일어서서 현관문으로 향해 문을 열었어요.카론은 주인님보다 젊고, 키가 크고, 조금 더 큰 눈을 가지고 있었어요.

카론이 저택 안으로 들어오자, 저는 무릎을 꿇고 그녀에게 인사를 해요.
그녀가 신고온 분홍색 힐에 가볍게 키스를 하는거죠.
그리고 하이톤의 예쁜 여성 목소리로 이렇게 말해요.


"어서오세요 카론님"


카론은 저의 복종적인 인사에도 놀라지 않아요.
이미 저와 구면이기 때문이죠.

딱히 성차별주의자는 아닌 주인님과는 달리,
카론은 확고한 여성 우월주의자이며 남성 혐오자에요. 그나마 다행히 저는 남성의 모습은 아니기 때문에, 카론은 저를 완전히 싫어하지는 않아요.
그래도 아니꼽게 보는건 마찬가지지만요.

카론이 온 뒤에 바로 음식 배달원이 도착했어요.
저는 계산을 하고 음식을 받았어요.
젊은 남자 배달원은 제 섹시한 모습에 음흉한 눈길로 저를 쳐다보았죠.
정말 불쾌하면서 수치스러운 느낌이 들지만 견뎌야 해요.

저는 식당으로 가서 음식 세팅을 해요. 그리고 식사 준비가 다 되자 두 주인님을 모시러 거실로 향하죠.

여주인분들이 저녁을 드시는 동안, 저는 바닥에 무릎을 꿇은채 음식을 먹어요. 제 배는 곯을때로 곯았고 저녁 6사에 먹는 첫 식사는 너무나 맛있어요.
그러나 흥분해서 시끄럽게 식기구 소리를 내거나 음식 씹는 소리를 내서는 안돼요.
만약 주인님께서 화가 나신다면 언제든지 제 식사를 중지시키실 수 있기 때문이에요.

주인님들의 식사는 매우 길어요.
저는 서둘러 식사를 끝내고 주인님들이 명령을 내리실 때까지 조신히 바닥에 무릎을 꿇은채 기다려요.

주인님들은 일에 대해 이야기 하고, 그들의 성생활에 대해 이야기를 하셔요.
마치 저는 존재하지 않는 투명인간 같아요.
주인님은 가끔 제게 술을 더 따르라는 명령으로 손가락으로 탁 소리를 내셨어요.

어느새 화두는 제 얘기로 넘어갔어요.

먼저 이야기를 꺼낸건 카론이에요.


"그런데 저년은 더럽고 추한 자지를 정말 전혀 사용하지 않나요? 아, 물론 소변보는거 이외에 말이에요"

"그럼 카론 물론이지. 그리고 자지가 아니라 앞보지란다. 저년은 더 이상 남성이 아니야. 티파니, 스커트 올리고 정조대를 보여봐"


주인님의 갑작스러운 명령에 저는 당황했지만 이내 재빠르게 스커트를 올려요. 그리고 정조대를 카론에게 보여주죠. 수치심에 얼굴이 붉어지지만 언제나 그렇듯, 견뎌야 해요.

카론은 제 정조대가 채워진 앞보지를 흥미롭게 바라봐요. 그리고 입을 열죠.


"이 정조대 안풀어준지 얼마나 되었어요?"

"글쎄..? 한달이 조금 넘었을걸 아마? 후후"


그건 거의 사실이었어요.
제 앞보지는 한달 넘게 자위하지 못한채 봉인되어 있었어요.
그럼 사정은 어떻게 하냐구요?
제가 오르가즘을 느끼며 사정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여성들처럼 뒷보지로 느끼는 방법밖에 없어요.
박히는 방법 말이에요.

여주인분들이 식사를 마치시면 저는 재빨리 식탁을 치우고 거실로 와인을 한 잔 더 가져다 드려요.
그리고 저는 식당으로 돌아와 뒷정리를 해요.
언제나 정리는 저의 몫이랍니다.


<저녁 이벤트의 시작>

식당 정리를 마치고,
저는 가서 립스틱을 다시 바르고 입에 넣는 재갈 형식의 딜도를 가지고 오라는 명령을 받았어요.
아마도, 오늘 밤 저는 카론을 위해 철저히 봉사하게 될거 같아요.

립스틱을 바르고 딜도를 가지고 거실로 향하고 있는데, 두 주인분들의 대화가 들렸어요.
제 수술에 관한 이야기였어요.
사실 카론은, 그녀가 남자를 너무 싫어하기 때문에, 저를 거세시키기 위해 계속해서 주인님에게 설득을 하고 있었어요. 예전부터 말이에요.

그녀는 제가 외관으로 보나, 행동으로 보나 이미 완벽히 여성처럼 생활할 수 있기 때문에, 제 튀어나온 앞보지는 필요하지 않다고 말했어요.
또, 그녀에게는 동료 여성 우월주의자인 의사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가 기꺼이 여성화 수술을 무료로 해 줄 것이라고 말했어요.
듣자 하니, 그 여의사는 그런 종류의 수술을 하는 것에 대해 흥미 있어하는것 같았어요.

다행히 주인님은 카론의 말을 일단 거절하셨어요.
그녀는 제가 sissy로써 구속되고, 복종하고, 남자들에게 박히는걸 보는게 즐거운거라고 말씀하셨어요.

어쨌든, 저는 거실로 돌아와 바닥에 무릎을 꿇었어요.


"저년은 이제 너꺼야 카론"


주인님은 카론에게 말씀하셨어요.

카론은 소파에 앉은채 바지와 팬티를 벗고 다리를 벌렸어요. 그리고 바닥에 있는 저를 내려다보며 말했죠.


"허락을 구해 sissy bitch whore"

"카론님 제가 카론님을 기쁘게 해드려도 될까요?"


카론은 고개를 끄덕였어요.
제 입에는 곧이어 딜도 형식의 재갈이 채워졌어요.
그리고 제 얼굴은 카론의 성기쪽으로 뻗어졌고 그녀의 질에 제 입에 문 딜도를 넣었어요.

저는 필사적으로 고개를 앞뒤로 왕복하며 카론을 기쁘게 해주려고 힘썼어요.
카론의 질에서 투명한 액이 흘러나와 비릿한 냄새가 제 코를 찔렀지만, 참아가며 열심히 고개를 앞 뒤로 왕복운동을 했어요.

문제는 제 체력이 고갈되기 시작했다는 것이었어요.
너무 꽉 조여진 제 코르셋은 제 폐로 들어가는 공기의 흐름을 극도로 제한하고 있었고,
게다가 입에 문 재갈 딜도는, 입으로 숨쉬는것 또한 불가능하게 만들었어요.
때문에 코로만 숨 쉬어야 하는 저는, 더욱더 호흡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었죠.

꽤 오랜시간 카론에게 봉사했음에도, 카론은 아직 절정을 느끼지 못하고 있었어요.
카론이 소리쳤죠.


"이 개년아! 더 빨리 못해?!"


속도는 점점 줄었고 저는 눈이 뒤집힐 만큼 괴로웠어요. 숨은 잘 쉬어지지 않고, 냄새는 지독하고, 고개는 지나친 왕복 운동으로 아파왔죠.

주인님은 무시무시한 얼굴로 제게 말씀하셨어요.


"체벌이 필요하겠네 티파니"


찰진 짜악 소리와 함께 제 엉덩이에 엄청난 따가움과 통증이 느껴졌어요.
주인님은 나무 케인으로 무자비하게 제 엉덩이를 타격하고 있으셨어요.

이 시점에서 제게는 선택권이 없었어요. 어떻게서든 카론을 기쁘게 해드리지 않으면 제 엉덩이는 매질로 터질지도 몰랐죠.

저는 미친듯이 고개를 왕복했어요. 아주 빠르고 또 빠르게 말이에요.
숨은 아까보다 더 안쉬어지고, 고개는 더 아프고, 냄새는 더 지독해지고 있고, 엉덩이는 터질듯이 아파왔죠.

그러나 저는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빠르게 고개 왕복 운동을 했어요.

5분 정도 시간이 더 흐른 후, 카론은 마침내 폭발하는 오르가즘을 나타내며 소리를 질렀어요.
그러나 그녀는 더 요구했어요.

저는 계속해서 고개를 그녀의 다리 사이에 박았고, 속력이 느려질때마다 주인님의 매질은 계속되었죠.

40분이 지난 후, 저는 마침내 카론의 떨리는 다리 사이에서 얼굴을 뺄 수 있었어요.
정말 제 평생 그 어느 때보다도 더 지치고 고통스러운 봉사였어요.

저는 카론의 질 주위에 남아있는 액 마지막 한방울까지 전부 혀로 핥아 깨끗히 해야 했어요.

그리고 나서야 주인님과 카론은 2층 침실로 올라가셨어요.

쓰러질듯이 힘들었지만 아직 제 할 일은 남아있어요.
바로 뒷정리죠.


<sissy maid의 하루가 끝나다>

방금 받은 무자비한 스팽킹 때문에 엉덩이가 불이 붙은듯 뜨거워요.
저는 다리에 힘이 풀려 굽 높은 힐을 신은채 비틀거려요.
제 침실로 가서 서둘러 힐을 벗고, 메이드복을 벗고, 코르셋을 벗어 던지고 신선한 공기를 크게 들이 마셔요.
이렇게 행복할수가..!

저는 빠르게 샤워를 하고 나와서 흰색 란제리를 입은채 침대에 쓰러져요.
이대로 잠들고 싶지만 아직 할 일이 남아있어요.

저는 조용히 주인님이 계신 침실 문 앞으로 가 문을 두드려요.
방 안으로 들어가니 주인님은 침대에 누우셔서 책을 보고 계셨어요.

저는 제 란제리를 입은 모습을 주인님에게 가까이서 보여드렸어요.
주인님은 제가 찬 정조대와 입은 란제리를 꼼꼼히 검사하신 후 말씀하셨어요.


"내일 주말이지? 일거리가 하나 들어왔어. 오늘 밤은 플러그를 끼고 자야겠다 티파니"


플러그라니....
끔찍했지만 저는 늘 그렇듯, 하이톤의 여성 목소리로 대답했죠.


"네 주인님"


저는 주인님 앞에 뒷보지를 보인채 엎드렸고, 주인님은 서랍에서 핑크색 6cm짜리 플러그와 젤, 위생 장갑을 꺼내셨어요.
주인님은 플러그와 제 뒷보지에 젤을 잔뜩 바르고,
천천히 그리고 능숙하게 플러그를 삽입시키기 시작하셨어요.


"아얏..!"


뒷보지가 벌어지는 고통에 저도 모르게 신음했어요. 다행히 여성스러운 하이톤의 신음이었죠.
만약 본능적으로 남성의 목소리로 신음을 냈다면 다시 체벌을 받았을 거에요.


"알아 티파니. 아프겠지. 그래도 참아야 해. 매주 1cm씩 더 큰 플러그를 밀어넣고 있으니까"


플러그 삽입을 마친 후, 주인님은 제게 말씀하셨어요.


"취침을 허락한다 티파니"


저는 조신하고 공손히 주인님께 취침 인사를 올렸어요.


"안녕히 주무세요 주인님"


침실로 간 저는 침대에 기절한듯이 쓰러져 누웠어요.
내일은 토요일이니까 아침 7시까지 잘 수 있어요. 정말 좋아요.
그러나 또 동시에 일거리가 있다고 하니 끔찍하지만요.
이 일거리에 대한건 나중에 또 기회가 되면 알려드릴게요.

바로 잠들고 싶지만, 불길한 상상이 저를 사로잡아요.

첫 번째 상상은 제가 오늘 카론에게 봉사를 잘 하지 못했지 때문에 카론이 주인님께 저의 여성화 수술을 계속 설득해 결국 성공하는 상상이에요.
너무나 끔찍한 상상이죠.

두번째 상상은 내일의 제 모습이에요. 내일은 핑크색 메이드복을 입을거에요.
사실, 더 이상 여성의 복장은 하고 싶지 않아요. 정조대에서도 해방되고 싶어요.
한 남자가 침대에 누워있어요. 다름아닌 남자의 모습을 한 저에요.
저는 더 이상 머리가 길지도 않고, 여성의 옷을 입고 있지도 않아요. 제대로 청바지를 입고있어요. 그리고 정조대도 플러그도 그 무엇도 차고 있지 않은 채, 침대 위에서 마음껏 자신의 자지를 주무르고 있어요....

그렇게 행복한 상상을 하며 저는 잠 속으로 빠져들었어요.


:안녕하세요 저번에 썼던 글인데 너무 오래되기도 했고 띄엄띄엄 글을 써서 이번에는 제대로 한번 써 보려고 다시 1편부터 올렸습니다! 좋아요랑 댓글 마니마니 부탁드리고 피드백도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그럼 재밌게 봐주세용😆

신고공유스크랩

댓글 2

댓글 쓰기
메이드의 일상을 직접 하시듯이 쓰신 글인지 실제로 하고 계신지 구분이 안갈 정도로 잘 쓰인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19:41
22.04.03.
티파니 작성자
물든사과
댓글 감사합니다! 실제로 하고 있는지 아닌지는 비밀인걸로...ㅎ
19:44
22.04.03.

움짤

에디터 모드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

주간 조회수 인기글

주간 추천수 인기글

  • 티파니 조회 수 569 22.04.29.22:06 7
    4. 메이드 티파니 “흐음..아주 좋아” 자스민의 집, 그녀는 티파니의 모습을 보고 꽤나 흡족해했다. 그도 그럴것이 어깨아래에서 살랑거리는 머리카락과 핑크색 실크 브래지어, 반투명한 핑크색 실크 여성용팬티, 살구...
  • 티파니 조회 수 624 22.04.29.22:05 8
    3. 티모시에서 티파니로 자스민은 일주일동안 티파니에게 비서교육을 실시한다고 했다. 그러나 사실 그 교육은 일반적인 비서 교육이 아닌, '티모시'를 '티파니'로 바꾸는, 남성의 말투와 행동에 길들여진 그를 여성...
  • 티파니 조회 수 698 22.04.29.22:05 6
    2. 발각된 비밀 '티파니' 즉, '나'의 이름은 본래 티모시였다. 아니, 불과 일주일 전까지만해도 그렇게 불렸었다. 그러나 어느순간, 티모시라는 남성의 존재는 회사에서 사라지고 티파니라는 여성의 모습을 한 존재가...
  • sissy life(1)
    티파니 조회 수 1393 22.04.29.22:03 6
    1. 비서 티파니 라스베가스속 번화한 거리. 그 거리를 지나다니는 수많은 차들과 사람들 사이에 위치한 조그마한 회사가 있었다. 다른 중소 회사들과 별로 다를거 없는 회사였다. 그러나 딱 하나 특이한곳이 있었다. ...
  • 다음날 아침 은설: 아...오줌마려워....화장실...아..아..서서못하지...(쪼르르르륵...)하....다시..누워야......음? 지금 몇시지? 5시네? 일과시작은 6시 30분부터 지만 나는 이제 beta sissy니깐...할일이 많네.......
  • 1-1등급 국민 친구(박 윤호):00아....안녕? 니가 오늘부터 1년간 내 룸메이트라지? beta sissy:네.....그렇습니다......그리고..제이름은.... 1-1등급 국민 친구(박 윤호): 아..? 맞다....너...이제부터 000이란 이름...
  • 알파와 베타가 섞인 가정... beta sissy의 경우 이가정은 부모와 삼형제 가 살고있었는데...둘째와 셋째.. 그리고 부모는 1등급 국민(알파)인 반면 이집안의 첫째는 2-2등급 국민(베타) beta sissy였다... < 등교전 ...
  • 보통의 고등학교에는 전원 beta sissy로 구성된 치어리더팀과 전원 beta slut로 구성된 치어리더팀의 경쟁구도가 되어 알파와 베타 노동자들로 구성된 운동부팀 의 응원을 담당한다. beta sissy의 경우 서은혜(베타):...
  • 어느 알파와 베타의 이야기. 2-2등급 beta sissy(김서우): 읔........!!흡~!..아앙..앟흡! 씨아아앙!!♡[내가....!!! 이딴새끼한테 느낀거야?!!?!!] 1-2등급 국민(정경민): 오!? 김00! 아니지~아니지~풉ㅋㅋㅋ! 김서우...
  • 그냥 대충 꼴릴때마다 끄적거린 대충쓴 단편. 줄거리. 더 쓰기 귀찮... 세상은 모순에서 시작되어서 모순으로 끝이 난다. 사람은 태어난 순간부터 자연스럽게 여성과 남성이라는 사회적인 성별(sex)이 정해진다. 그리...
  • Remonia 조회 수 1099 22.04.09.09:04 8
    정조대 채워져서 매일매일 발정난 상태로 매일 밤마다 슨도메 받는데 사정허가는 절대 안해주고 그대로 다시 잠겼으면 좋겠다 잘 때는 주인님 침대 밑에 케이지에 갇혀서 무릎꿇은채로 손이랑 목이랑 스프레드 바 채...
  • 안녕하세요 여러분 티파니에요. 오늘은 저번 편에서 이어지는 이야기라서 전편을 보고 오시면 더 즐겁게 읽으실 수 있을거에요. 바로 제 mistress 멜라니님의 파티 이야기죠. 그럼 2편 바로 시작할게요! <페깅(peggin...
  • 안녕하세요 여러분 티파니에요. 오늘은 일년의 몇번 없는 특별한 날이기 때문에 여러분께 소개를 좀 하고자 해요. 아시다시피 제 여주인님인 멜라니님은 무척이나 부자이세요. 그러나 아직 홀몸이시기 때문에 외로움...
  • 안녕하세요 여러분 티파니에요. 오늘은 제가 어떻게 돈을 버는지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해요. 물론 여기서 돈을 번다는 것은 제가 쓸 돈을 버는것이 아니라, 전부 주인님께 바칠 돈을 말하는거에요. 그럼 바로 시작...
  • 안녕하세요 여러분 티파니에요. 저는 지금 sissy maid가 되어 주인님인 멜라니님을 모시고 있어요. 기회가 되서 저의 sissy maid로써의 일상을 살짝 공개해볼까 해요. 그럼 바로 시작할게요!<하루의 시작> 오전 5시에...
  • 프롤로그 https://sissykorea.com/owncontents/272904 1화 https://sissykorea.com/owncontents/273101 2화 https://sissykorea.com/owncontents/273251 3화 https://sissykorea.com/owncontents/273598 4화 https://...
  • 나란이 조회 수 1559 22.03.23.10:35 13
    개인적인 사정으로 갑자기 라인 끊어서 OO언냐 미안~ 잠시 정체를 감춰야 했어. 한동안 여자가 되지못하니까 몸이 더 달아오르는것 같아 코로나의 공포를 뒤로하고 아침일찍 목욕을 하러갔어. 시디생활을 그렇게 오래...
  • Chapter 99. 평온한 일상 지은씨와 연희씨가 개처럼 질질 끌려서 노예상에 팔려가고 나서 저는 수진아가씨와 수정아가씨의 손에 이끌려 다시 집으로 돌아왔어요. “설희는 옷 다 벗고 대기해” 수정아가씨는 저에게 옷...
  • Chapter 98. 응징(下) 지은씨는 케인이 부러짐과 동시에 몸을 축 늘이며 기절해버렸어요. 지은씨의 엉덩이와 허벅지 그리고 종아리는 검붉은 케인 자국과 터진 살에서 나오는 피로 범벅이 되어 있었죠. 수정아가씨는 ...
  • Chapter 97. 응징(上) 감방으로 걸어 들어오신 수정아가씨는 저를 일으켜 세우고는 힘껏 안아 주셨어요. “설희야 정말 고생 많았어!” 저는 수정아가씨의 품에 안긴채 펑펑 울었어요. 수정아가씨도 한참을 같이 우셨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