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문의: [email protected]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뚱시씨 새로운 시작 8

뚱sissy 뚱sissy
1134 10 8

드디어 소리가 들렸다 와이프가 일어나서 나를 찾았다 

쇼파에 있는 나를 보고 안심하곤 아침을 준비했다 

간단하게 샌드위치를 만들었고 나는 입맛이 없다고 했지만

와이프는 단호하게 말했다 

- 오빠 이것도 보고드려야돼 부탁이야 나도 좀 도와줘

 

꾸역꾸역 어쩔수 없이 먹는 모습을 사진으로 찍었고 

카톡으로 보내는 소리가 났다 나는 진지하게 물었다 

진짜 이렇게 까지 해야겠냐고 그런데 와이프는 미안하다고만 

하고 설명을 해주지 않았다 갑자기 울리는 전화 

와이프는 전화기를 챙겨 배란다에서 전화를 받았고 

나를 처다보는게 느껴지며 누구랑 통화하는지를 알 수 있었다 

- 오빠 일이 생겼어  나랑 마트 가자

- 옷은 어쩌고 

- 다행히 방법이 있어 

 

나에게 원피스와 브라를 벗으라고 하고 내 옷을 챙겨주었다

후드티 청바지 긴양말 마음속으로 다행이다를 생각을 하고

스타킹을 벗으려는 순간 와이프가 위에 입어야한다고 했다

입는 모습도 사진을 찍어 보고 하는 모습에 수긍을 하기로 했다

- 티안나네 오빠 가자 

- 좀 불안한데 

- 아니야 오빠 바빠 빨리 가야돼

 

마트에 도착하곤 전자제품 코너로 갔다 가면서 느꼈지만 스타킹과 

청바지 쓸림이 이상했다 도착과 동시에 애완동물 전용 cctv를 찾았다 

그리고는 폰과 연동이되고 소리가 나는걸로 4개를 달라고 했고 

카트에 실었다 나는 이제 포기하고 카트를 끌고 와이프를 따라나섰다 

속옷 코너에서 학생용 팬티스타킹을 종류별로 10개를 실고 

나는 이게 내꺼라는 걸 알 수 있었다 여름에 스타킹 신는 사람은 없었다 

생리대를 사고 야채와 과일 그리고 시리얼 등 을 추가로 샀다 

계산을 마치고 와이프가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자고 했고 

나는 이제 듣는 귀가 없으니 이야기를 해야겠다고 마음 먹었다

- 여보 언제까지 이럴거야 그것만 말해줘

- 그건 주인님이 그 계약서를 주셔야 끝이 날거 같아 

- 난 남자로 너무 많은걸 지금 잃어버리는 거 같아  

  예전처럼 우리 그런 사이가 될 수 있어'??

- 오빠난 오빠랑 이렇게 커피 마시고 수다 떠는거 만족해 

  오빠도 그러기로 했잖아 예전처럼 돌아가자고 

- 그래도 이건 아니잖아 

- 나도 바람이라면 바람일 수 있어 그런데 어쩌다보니 우리 부장님과

  그렇게 된거고 알고보니 멜돔이라 나도 수긍하면서 더 흥분되고

  오빠 사랑하지만 밤일은 부장님이 더 좋아 어쩔 수 없는 거잖아

 

너무 확고한 와이프 말에 상처를 받고 나는 커피를 들이켰다 

한참을 꿍하게 먹기만 하다가 커피 때문인지 화장실을 가고싶어졌다 

와이프에게 화장실 다녀온다고 말하고 자연스럽게 지퍼를 내렸다가

놀라 다시 올리고 대변칸으로 들어갔다  지퍼를 열고 스타킹이 보이는 순간 

너무 놀랐다 나는 밖에서도 내마음대로 할 수 있는게 없었다 

결국 대변칸에서 볼일을 보고 휴지로 닦으며 손을 싰고 

카페로 갔다 와이프는 이제 집에 가자고 했고 가면 또 원피스를 입어야하기에 

조금만 더있자고 했지만 거부당했다 

 

집에 도착후에 나는 다시 원피스를 입고 사진을 찍혔다 

그리곤 아까 산 cctv를 거실 주방 화장실 안방 4군대를 설치했다

옷방 빼곤 모든 방이 감시 되었다 와이프는 설치끝에 전원을 키고 

전화기를 들고 카톡을 보냈다 예상대로 김부장에게 보고중이였고 

이제는 옷방 말곤 도망갈 곳이 없었다 기계에서 소리가 났다 

- sissy야 잘 잤어 어제 대답을 안하네 

- 네 잘잤습니다 

- 네 잘잤습니다 다음에 이제부터 주인님이라고 정확하게 붙여

- 네 

- 네 그리고 

- 네 주인님

- 어제 니가 한번에 시킨대로 안해서 조금 빠르게 진행할 생각이야

- 어떤 걸 말씀이죠 

- 질문하지마 그리고 주인님 붙여 뭐긴 sissy 교육이지 나는 남자 노예는 

안키우니까 그래도 회사생활이나 사회생활은 터치 할 생각은 없어 

잘 다니고 다만 회사 끝나면 이제 니시간은 없어질 거야 

내일 부터 택배들이 갈거고 니 와이프가 하나씩 설명하면서 

잘따라오면돼 알겠지 

- 네 주인님 

- 그리고 옷방은 와이프 말고는 못들어간다 명심하고 들어가는 순간 

점점 힘들어 질거야 그리고 와이프한테 여보란 단어 쓰지마 

sissy가 감히 언니라고 불러 그리고 너는 오빠라고 불러 줘라 

그래도 니 남편 정이 있는데 알겠지 

- 네 주인님 

 

와이프의 대답을 마지막으로 소리가 나오지 않았다 

모든 순간을 감시당할꺼란걸 알게 되고 불안감이 커졌다 

- 오빠 일단 사온 물건 먼저 설명해줄게 알겠지 

- 여보 조금만 쉴게 

- 이거 우리소리 들려 조심해 그리고 언니라고 불러야지 

 

착한 와이프는 나를 걱정하는 눈빛이였다 나는 마지못해 

부를때 언니라고 불렀고 자존감은 떨어져만 갔다 

신고공유스크랩

댓글 8

댓글 쓰기
profile image
더 쓰지않으면 총을 쏘겠습니다.
01:08
21.06.20.
profile image
뚱sissy 작성자
밍키

다른분들도 작품하나씩 해주시면 같이 영감을 받을텐데

02:02
21.06.20.
작가님 글 때문에 오늘 편히 자기는 포기해야 할 것 같아요
02:42
21.06.20.

움짤

에디터 모드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
  • 티파니 조회 수 671 22.05.01.13:18 13
    10. 두번째 만남 같은 시각, 자스민의 집. 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자스민의 방에서는 통화하는 목소리가 들렸다. "그래서 오늘 잘 했어?" "응 문제 없었어. 정말 고마워 자스민 너 덕분에 계약 땄다 ㅎㅎ" "친구끼...
  • 티파니 조회 수 542 22.05.01.13:17 12
    9. 처녀를 상실하다 남자의 체취가 티파니의 코를 찔렀다. 티파니는 억지로 알렉스의 거대한 성기를 입에 머금었다. "쩌업..쩝쩝.." 땀냄새가 티파니의 입안에 퍼졌다. 그럼에도 티파니는 계속해서 입과 혀를 움직이...
  • 티파니 조회 수 520 22.05.01.13:16 10
    8. 알렉스라는 남자 티파니는 제시카를따라서 호텔 26층으로 향했다. VIP룸이 위치해있는 층이였다. 호텔 방 내부는 매우 넓었다. 고급스러운 가구들과 좋은 전망이 VIP룸임을 다시금 느끼게해주었다. 제시카가 입을 ...
  • 티파니 조회 수 560 22.05.01.13:16 10
    7. 그녀들의 장난감 잠시후 자스민은 링거처럼 생긴 줄과 약을 가져왔다. 그리고 티파니를 책상위에 90도로 엎드리게 했다. 위생장갑을 끼고 젤을 잔뜩 바른 뒤, 자스민은 티파니의 항문에 손가락을 넣었다. 처음에는...
  • 티파니 조회 수 638 22.05.01.13:15 10
    6. 자스민의 친구 오전 11시. 자스민의 회사 지하에 있는 사장실에서 목소리가 들려왔다. 자스민과 어떤 한 여자가 책상을 가운데로 마주앉아 무언가 얘기를 나누고 있었다. 평소 사장실의 보안이 아주 철저해 회사원...
  • 티파니 조회 수 772 22.04.29.22:07 11
    5. 호르몬 주입 “시원하네” 11시를 살짝 넘긴 시각 티파니는 자스민의 어깨를 주무르고있었다. “감사해요 주인님” “하암~ 졸려 슬슬 자야겠다. 메이드 너도 오늘 수고했어. 끝마칠때 인사는 해야지?” “네 주인님” 티...
  • 티파니 조회 수 581 22.04.29.22:06 7
    4. 메이드 티파니 “흐음..아주 좋아” 자스민의 집, 그녀는 티파니의 모습을 보고 꽤나 흡족해했다. 그도 그럴것이 어깨아래에서 살랑거리는 머리카락과 핑크색 실크 브래지어, 반투명한 핑크색 실크 여성용팬티, 살구...
  • 티파니 조회 수 635 22.04.29.22:05 8
    3. 티모시에서 티파니로 자스민은 일주일동안 티파니에게 비서교육을 실시한다고 했다. 그러나 사실 그 교육은 일반적인 비서 교육이 아닌, '티모시'를 '티파니'로 바꾸는, 남성의 말투와 행동에 길들여진 그를 여성...
  • 티파니 조회 수 711 22.04.29.22:05 6
    2. 발각된 비밀 '티파니' 즉, '나'의 이름은 본래 티모시였다. 아니, 불과 일주일 전까지만해도 그렇게 불렸었다. 그러나 어느순간, 티모시라는 남성의 존재는 회사에서 사라지고 티파니라는 여성의 모습을 한 존재가...
  • sissy life(1)
    티파니 조회 수 1417 22.04.29.22:03 6
    1. 비서 티파니 라스베가스속 번화한 거리. 그 거리를 지나다니는 수많은 차들과 사람들 사이에 위치한 조그마한 회사가 있었다. 다른 중소 회사들과 별로 다를거 없는 회사였다. 그러나 딱 하나 특이한곳이 있었다. ...
  • 다음날 아침 은설: 아...오줌마려워....화장실...아..아..서서못하지...(쪼르르르륵...)하....다시..누워야......음? 지금 몇시지? 5시네? 일과시작은 6시 30분부터 지만 나는 이제 beta sissy니깐...할일이 많네.......
  • 1-1등급 국민 친구(박 윤호):00아....안녕? 니가 오늘부터 1년간 내 룸메이트라지? beta sissy:네.....그렇습니다......그리고..제이름은.... 1-1등급 국민 친구(박 윤호): 아..? 맞다....너...이제부터 000이란 이름...
  • 알파와 베타가 섞인 가정... beta sissy의 경우 이가정은 부모와 삼형제 가 살고있었는데...둘째와 셋째.. 그리고 부모는 1등급 국민(알파)인 반면 이집안의 첫째는 2-2등급 국민(베타) beta sissy였다... < 등교전 ...
  • 보통의 고등학교에는 전원 beta sissy로 구성된 치어리더팀과 전원 beta slut로 구성된 치어리더팀의 경쟁구도가 되어 알파와 베타 노동자들로 구성된 운동부팀 의 응원을 담당한다. beta sissy의 경우 서은혜(베타):...
  • 어느 알파와 베타의 이야기. 2-2등급 beta sissy(김서우): 읔........!!흡~!..아앙..앟흡! 씨아아앙!!♡[내가....!!! 이딴새끼한테 느낀거야?!!?!!] 1-2등급 국민(정경민): 오!? 김00! 아니지~아니지~풉ㅋㅋㅋ! 김서우...
  • 그냥 대충 꼴릴때마다 끄적거린 대충쓴 단편. 줄거리. 더 쓰기 귀찮... 세상은 모순에서 시작되어서 모순으로 끝이 난다. 사람은 태어난 순간부터 자연스럽게 여성과 남성이라는 사회적인 성별(sex)이 정해진다. 그리...
  • Remonia 조회 수 1119 22.04.09.09:04 8
    정조대 채워져서 매일매일 발정난 상태로 매일 밤마다 슨도메 받는데 사정허가는 절대 안해주고 그대로 다시 잠겼으면 좋겠다 잘 때는 주인님 침대 밑에 케이지에 갇혀서 무릎꿇은채로 손이랑 목이랑 스프레드 바 채...
  • 안녕하세요 여러분 티파니에요. 오늘은 저번 편에서 이어지는 이야기라서 전편을 보고 오시면 더 즐겁게 읽으실 수 있을거에요. 바로 제 mistress 멜라니님의 파티 이야기죠. 그럼 2편 바로 시작할게요! <페깅(peggin...
  • 안녕하세요 여러분 티파니에요. 오늘은 일년의 몇번 없는 특별한 날이기 때문에 여러분께 소개를 좀 하고자 해요. 아시다시피 제 여주인님인 멜라니님은 무척이나 부자이세요. 그러나 아직 홀몸이시기 때문에 외로움...
  • 안녕하세요 여러분 티파니에요. 오늘은 제가 어떻게 돈을 버는지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해요. 물론 여기서 돈을 번다는 것은 제가 쓸 돈을 버는것이 아니라, 전부 주인님께 바칠 돈을 말하는거에요. 그럼 바로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