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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SiSsY고척] 화.암.타.썰 15화 (화상채팅하다가 암컷으로 타락한 썰)

Sissy고척 Sissy고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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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레 : "...... @#오빠..."]

 

걸레는 잠꼬대를 하던 @#오빠를 부르며 잠에서 깨어났다.

 

낯선 곳에서 눈을 뜬 걸레는 주변을 둘러보다 승합차에 있던 자신의 케리어를 보았고, 알몸인 채로 덮여 있는 이불과 엉덩이를 타고 흐른 끈적한 정액의 흔적을 대충 닦으며 케리어를 열어 자신의 옷을 꺼내 입고 문을 열고 밖으로 나왔다.

 

복도를 따라 계단을 내려가보니 파출소 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책상에 앉아 있는 혼자 앉아 있는 윤 순경이 눈에 들어왔다.

 

[윤순경] : "어!? 일어났어요...? 잘 잤나요...?"

 

파출소 문 밖은 해가 졌는지 깜깜했고, 걸레는 멍하니 문 밖을 보며 배에서 나는 꾸르륵 거리는 소리와 함께...

윤순경이 앉아 있는 책상쪽으로 걸어갔다.

 

[걸레] : "응... 오빠... 배고파요... 밥주세요..."

 

[윤순경] : "아! 벌써 시간이.. 배고프겠네요. 뭐 좋아해요?? 금방 시켜줄게요!!"

 

걸레는 말 없이 그의 앞에서서 그의 사타구니에 얼굴을 묻었다.

 

[윤순경] : "아... 저기...!! 지금은.... 좀..."

 

걸레가 말 없이 사타구니에 턱을 대고 올려보며 고개를 갸웃거렸다..

윤순경의 자지는 막을 틈도 없이 딱딱하게 부풀어 올라오고...

 

[걸레] : "음... 얘가 내 입에 들어오고 싶데 오빠~"

 

윤순경은 그녀의 말에 얼굴이 상기된 채... 걸레의 손길에 몸을 맡겼다.

 

걸레는 책상밑에 쪼그려 앉아 성난 윤순경의 자지를 바지 밖으로 꺼내어 입으로 물고 있었고, 파출소의 문이 열리며 동사무소 여직원이 들어왔다.

 

당황한 윤순경은 걸레를 책상 안쪽으로 몰아 넣고 자지를 놓지 않는 걸레 때문에 일어서서 맞이 할 수도 없어 그냥 앉은채 동사무소 직원을 맞이했다.

 

[동사무소 여직원] : "윤 순경님!! 아까 보내주신 용지 신원조회 해봤는데요.. 음... 미성년자일 가능성이 큰 것 같아요. 일치하는 지문이 없다고 나와요. 아마 18세 미만의 청소년일 것으로 생각되어지네요. 혹시 모르니까 사진있으면 사진도 줘보시겠어요...?"

 

[윤순경] : "하아.. 네에... 우선... 지금은... 사진이... 없...어서... 내일 가져다... 드릴게요..."

 

[동사무소 여직원] : "어머! 윤순경님 어디 안좋으세요..? 안색이 열이 나시는 것처럼  붉어지셨는데... 약이라도 좀 사드릴까요..?"

 

평소 윤순경을 맘에 두고 있던 여직원은 걱정스러운 마음에 그의 책상 앞으로 다가서려 하고, 윤순경은 괜찮다는 듯 손을 흔들며 다가오지 못하게 선을 긋고!!

 

[윤순경] : "아 잠시 무리를 해서... 열이 좀.. 나니 가까이 오지마세요.. 감기 옮으실 수도 잇어요... 하하..."

 

걸레는 조용히 목구멍 깊이 윤순경의 자지를 삼키고 목구멍의 벽을 이용해 그의 자지를 옭가매고 있었다.

 

윤순경은 조심히 들어가라며 여직원을 내보냈고, 들킬까봐 긴장했던 느낌은 흥분에 절여져 목구멍에 삼켜진 귀두에 오는 쾌감을 전신으로 받아들이며 사정을 하였다.

 

[걸레] : "커헉.. 꿀꺽.. 쵸죠죠죱 뿌븁~ 하아. 오빠... 조금 더줘.. 모잘라... 배고 파...."

 

[윤순경] : "하아... 아가씨... 더 하면... 저 죽어요... 너무 좋아서 죽을 것 같아요... 우리... 밥먹어요 밥..."

 

윤순경은 좀물을 더 달라는 걸레를 토닥이며 김 경사의 자리에 그녀를 앉혔고 짧은 치마 사이로 걸레의 사타구니에 있는 물건을 처음 보게된 윤 순경은 깜짝놀라고 말았다.

 

[윤순경] : "헉... 나... 남자...?"

 

걸레는 표정이 굳으며 곧 눈물이 쏟아질 것 같은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걸레] : "나... 남자 아니야... 나... 호모 아니야... 나... 여자야... 여자야... 여자라고!! 아아아악!!"

 

머리를 움켜쥐고 바닥에 쓰러져서 비명을 지르다 과호흡이 왔는지 숨을 헐떡이며 의식을 잃은 걸레...

당황한 윤순경은 걸레를 진정 시키기 위해 걸레를 끓어안았다.

 

[윤순경] : "아... 미안해요... 제발 진정해요... 숨... 숨셔요!! 숨..."

 

한참을 안고 달래고를 반복하며 김 경장이 돌아왔고, 걸레를 숙면실에 데려가 눕혔다.

 

[김경장] : "아니 너 알고 있었던 게 아니었어..?"

 

[윤순경] : "경장님은 알고서도 하신거에요...?"

 

[김경장] : "트렌스젠더에 호기심이 많아서... 난 딱히 거부감이 없었거든... 그리고 남자라고 하기엔... 가슴도 예쁘고 일단 얼굴 비주얼 자체가 그냥 여자잖아...? 오히려 달려 있어서 더 꼴리던데...?"

 

윤순경은 이해할 수 없다는 표정을 짖고 누워있는 걸레를 바라보자... 이해가 됬다는 듯 고개를 끄덕이며 밖으로 나왓다.

 

두 사람은 걸레의 신원이 밝혀질 때까지 그녀를 파출소에 둘지 어떡할지 그녀의 거처에 대해서 이야기를 시작했고, 김 경장은 유부남이었기에 솔로인 윤순경이 걸레를 자신에 집에 데려가 지낼 수 있게 하기로 하였다.

 

 

한 편, KH그룹의 해결사 집단이면서 대외적으로는 경호업체로 알려진 T,B(Troubleshooter, Bodyguard)와 김서희의 바벨탑 직원들에게 쫓겨난 Heaven이 경상도 끝자락까지 내려와 조직을 재건 중이었다.

 

연광호도 그 소식을 전해 듣고 반년만에 김서희에게 돌아갔고, 김서희는 돌아온 연광호를 내치려고 했지만... 그래도 사랑하던 남편이기에 끊어내지 못하고 그를 받아주었다. 

 

연광호는 자신이 만든 완성품... 연희를 죽인 그 제품을 시중에 내놓을 수 없었기에 패기 시켜버렸고, 레시피를 삭제하려고 하였지만... 아쉬웠던 광호는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아무도 모르는 곳에 비밀 연구소를 만들어 미약에 강도를 낮추는 실험을 하였다.

 

밤이면... 죄책감에 악몽을 꾸며 자다 깨다를 반복하는 광호가 수상했던 서희는 국정원에 있던 높은 인맥을 통해 얻은 자백재를 얻게 되었고 연광호가 잠든 틈에 자백재를 놓고 그를 추궁하였다.

 

[서희] : "너 연희 어떻게 했어...?"

 

광호는 꿈을 꾸는 듯한 기분으로 두눈의 동공이 풀린 채 몽롱해진 상태로 서희의 물음에 답하였다.

 

[광호] : "여... 연희... 미안해.... 연희야... 죽일 생각은 없었어... 그냥 나를 거부하는 니가 미웠어... 그래서 완성된 윤활유로 교육을 시켜줄 생각이었는데... 치사량이 존재할 거라는 걸 미처... 생각지 못했어... 미안해... 용서해줘.. 연희야.."

 

서희를 연희로 착각한 광호는 모든 사실을 털어 놓았다...

그 소리를 들은 서희는 울부짖었고... 

연희를 다시 볼수 없게 되었다는 것을 알게되고 서희는 배를 감싸며 자신의 아이를 잃은 것 처럼 절규하였다.

 

한참이 지나... 도현에게 이 사실을 알려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하던 어느 날이었다.

 

[서희] : "도현군...! 오랜만이네요. 잘 지냈나요..?"

 

[도현] : "네... 저.. 연희 소식은 아직인가요...?"

 

서희는 고개를 끄덕였고, 기대감에 차 있었던 도현의 눈에는 다시 슬픔이 서렸다...

 

도현은 서희에게서 보이는 연희를 느끼며, 그녀와의 저녁식사 중에도 음식을 먹기보다 그녀의 얼굴을 바라보기만 했다.

 

[서희] : "도현군... 식사도 좀 해요.. 얼굴이 많이 초췌해졌어요..."

 

[도현] : "술이나... 한잔 할까요...?"

 

서희는 고개를 끄덕였고 도현은 웨이터를 불러 위스키를 주문했다.

 

연희가 처음 따라주었던 파란병의 고급 위스키를 시킨 도현...

 

[서희] : "음. 도현군이 위스키 맛을 제대로 아는 군요. 나도 즐겨 먹는 위스키인데."

 

[도현] : "연희가... 처음 맛보여준... 위스키에요... 가끔 연희가 많이 그리울 때... 마시...크흑..."

 

도현은 연희가 처음 따라주었던 위스키에서 연희의 향수라도 느낀듯 울음을 터트렸고, 그런 도현이 안쓰러웠던 서희는 위스키가 담긴 스트레이트를 희석하지 않고 입에 털어 넣었다.

 

둘은 3병이 넘는 위스키를 마시며 취해가고 있었다...

 

[서희] : "도현군... 사실... 연희의... 행방을 알았어요..."

 

그녀는 취기에 의지해 고백하려고 하였다.

 

[도현] : "저... 정말...입니까...?"

 

그 말에 도현의 표정이 밝아졌다 이야기를 듣기 전까지는...

서희는 광호가 말한 내용을 도현에게 들려주었고...

레스토랑은 난장판이 되어가고, 밖에서 대기중이던 도현의 부하들이 그를 말리기 위해 들어왔지만 이미 광분한 도현을 제압하기에는 역부족이었는지 서희의 직원들도 모두가 달려들어서야 겨우 제지하였고...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하자 서희가 뜻밖에 말을 전했다.

 

[서희] : "도현군!!! 진정 좀 해봐요...!! 제발.. 연희는 살아있을 꺼에요.. 그 인간한테 이야기 듣고 직원들과 함께 그곳에 찾아가 봤지만... 연희의 시신을 발견하지도 못했어요.. 그저 찢어진 옷가지만 남아 있었다구요... 누군가 연희를 데려가 묻어주었을 것도 생각해 강혁회장님의 직원들과 산을 다 훑어보았지만 아무런 흔적도 찾을 수가 없었다구요!! 그말은.. 우리 연희... 아직 살아 있을 가능성이 크다는 거에요...!!"

 

도현은 맥이 풀린 채 무릎을 꿇은 채 땅에 머리를 박고 울부짖었다...

 

그날 저녁... 연광호를 찾아간 도현은 연광호와 맞닥뜨리자 마자 연광호의 머리카락을 쥔 채로 땅에 얼굴을 쳐 박고 갈아버릴 기세로 문대버렸다.

 

[도현] : "너 이개새끼야!! 내가... 지금 너를 갈아 마셔버리고 싶지만 그건 연희를 찾아서 연희가 보는 앞에서 해줄꺼야.. 최대한 고통스럽게 니 몸의 뼈마디 마디를 부셔버릴테니까... 기대하고 있어... 시발넘아...."

 

[광호] : "큭... 연희는 내 여자였어... 네까짓게 넘볼 여자가 아니었다고... 네 놈만 아니었으면... 연희가 나를 거부하지 않았겠지... 연희가 그렇게 된건 네 탓이야!!!"

 

도현은 땅에 처박힌 광호를 놓고 일어나 쓰러져있는 광호의 코를 향해 싸커킥을 날려버렸다.

 

한방에 목이 뒤로 확 꺽이며 정신을 놓은 광호를 등지고 떠나는 도현...

 

그 모습을 보던 서희는 꼴 좋다는 표정을 지으며 광호를 버려두고 도현을 뒤 따라 이동했다.

 

한편 가리팸에 있다가 도현의 뒤를 따라 [T,B]에 몸을 담은 호연이라는 친구가 있었고, 그는 지원에게 자신이 들은 이야기를 전해주었다.

 

지원은 충격을 심하게 받아 길거리에서 혼절하였고, 멀리서 지원을 쫓아다니던 가리팸의 맴버 하나에 의해 병원으로 실려가 눈을 떴다.

 

[석준] : "지원아... 괜찮아..? 정신이 좀 들어..?"

 

그런 석준을 노려보는 지원의 눈에서 잔뜩 맺힌 눈물이 흐르기 시작했고, 응급실에서 소리를 지르며 석준을 쏘아붙엿다.

 

[지원] : "네가... 네가 죽인거야 시발놈아!! 연희 살려내서 내 앞에 대려오지 못할 것 같으면 꺼져버려!!! 흐아앙.. 시발새끼야... 연희 살려내... 연희!! 흐으아앙.."

 

호연이 들은 내용은 광호가 심장이 멈춘 연희를 버려두고 도망친 이야기까지만 알았고 그 뒤의 내용을 몰랐기에 지원에게 연희가 죽었다는 내용만 말했다.

 

시끄러운 두 사람 때문에 응급실에 있던 의사와 간호사가 그 둘을 찢어 놓고 지원에게 진정제를 투약했다.

 

석준은 응급실에서 쫓겨나 밖을 나와 호연에게 전화를 해 다시 확인했고...

 

그자리에 무릎꿇은 자세로 땅에 머리를 박기 시작했고 지나가던 사람들이 겨우 붙잡고 말리면서 끝이 났다..

 

이마의 뼈가 들어날 정도로 심하게 박은 석준이 사람들에게 끌려오듯 붙들려 응급실 침대에 눕혀지고 진정제 덕분에 슬슬 잠이들고 있던 지원의 눈에 이마가 깨진 석준의 모습이 보였고... 눈물을 감추며 지원은 잠이 들었다.

 

한참 뒤에 눈을 뜬 지원의 옆에는 경진과 정민이 와있었고, 그녀들도 대충 내용을 알았는지 지원을 끌어안으며 눈물을 흘렸다.

 

한편 잠이 들기 전 봤던 석준의 모습이 눈에 걸렸던 지원은 링게를 빼고 석준을 찾아 보았지만...

이미 병원을 나간듯 석준의 모습이 보이지 않았다.

 

그렇게 한동안 쫓아다니던 석준이 더 이상 보이지 않았다.

 

지원은 집으로 돌아가 사진을 꺼내어 연희를 보며 눈물로 밤을 지세웠고...

결심을 굳힌 지원은 윤석(연희)이 살았던 집으로 가게 되었다.

 

초인종을 누르자...

 

[윤석(연희)엄마] : "누구세요...?"

 

[지원] : "저... 연희... 아니... 윤석이 친구에요... 실례가 안된다면 잠시 이야기좀 나눌 수 있을까요...?"

 

[윤석(연희)엄마] : "윤석이요?!??! 잠시만요. 문 열어드릴게요...."

 

연희의 엄마는 반가움과 걱정이 가득해보이는 목소리로 대답을 하였고, 문이 열렸다.

 

[윤석(연희)엄마] : "어서와요...!! 혹시.. 우리 윤석이 어딨는지 알고 있나요...??"

 

무거운 마음으로 입을 때고 그 동안 연희와 있었던 일들부터 천천히 풀기 시작했습니다.

 

[지원] : "윤석이는... 연희라는 이름으로 살고 있었어요. 집을 나와서부터 우여곡절이 많았고..."

 

[윤석(연희)엄마] : "연희... 연희.... 윤희??! 아.... 역시 그랬군요... 사실... 저는 윤석이의 친모가 아니에요..."

 

윤석 엄마는 친모에 대해 지원에게 말해주었다.

 

딸이면 윤희라는 이름으로 아들이면 윤석이라는 이름으로...

그것을 알려주었을 때, 지원은... 연희에게 들었던 이야기 중...

서희의 노트에 적인 글귀를 기억하게 되었고...

윤석 엄마를 통해 윤석이 입양하게 된 이유를 듣게 되었다.

 

사실 윤석이를 처음 입양하게 된 이유는 윤석의 아버지가 모시고 있던 상관의 집안에 들이닥친 우환을 알게 되었고, 강간으로 임신을 한 상관의 딸이 아이를 키우겠다 고집하자 상관은 딸아이가 아이를 낳고 혼절한 틈에 윤석의 아버지에게 아이를 고아원에 보내라는 명령을 하였지만, 이 작은 아이가 무슨 죄인가 싶어... 자신의 호적에 넣고 키우게 되었다고...

그러던 중에 상관의 딸이 적어 놓은 임신일기 장의 맨 앞 장에 써 있던... [아들이면 김윤석, 딸이면 김윤희 이게 우리 아가 이름이야!! 아가 빨리 내게 와줘!! 너무 보고 싶어!!] 글귀를 보고 그녀의 원대로 아이의 이름을 서윤석이라 지어주었다.

 

모든 사실을 들은 지원의 눈에는 눈물이 맺혀 흐르고...

그 모습에 윤석의 엄마도 덩달아 눈물이 흐르며 안 좋은 예감이 들었는지...

 

[윤석(연희)엄마] : "윤석이... 윤석이한테 무슨 일이 있는거죠...?"

 

[지원] : "어머니... 연희가... 연희가 죽었데요... 흐아아앙..."

 

말이 끝나기 무섭게 서럽게 울기 시작하는 지원을 본 윤석의 엄마는 그대로 주저 앉았고, 방 안에서 몰래 듣고 있던 셋째 영환이 뛰쳐나왔다.

 

[영환] : "거짓말이지...? 그럴리가 없잖아.. 내 동생이... 왜 죽어...? 확실해...? 시신은 찾았어...?"

 

[지원] : "흐아앙!!!"

 

[영환 : "제발... 그만 울고... 거짓말이라고 해 제발..."

 

우는 지원을 다그치듯 물어보다 이내 어딘가로 전화를 했다..

 

잠시 후 윤석의 집에 모든 가족이 모였고...

 

조금 진정이 된 지원이 그들에게 사실을 이야기하였다.

 

[윤석(연희)아빠] : "안돼... 말도 안돼... 내 아들이... 그렇게 죽었을리 없어... 제발 사실이 아니라고 말해줘..."

 

[영준] : "지원씨... 왜 그런 거짓말을 해요...? 그럴리가 없잖아요... 우리 윤석이가 왜... 죽어요...?"

 

[영진] : "시발!!!! 거짓말하지마...."

 

[영환] : "이 개새끼야. 니가 그때 그딴 말만 안했어도 윤석이가 집은 안나갔을 꺼 아니야!! 아버지도 그래. 적당히 애를 달랬으면 이런 일이 벌어졌겠냐구요!! 다 윤석이 말을 안들어준 두 사람 때문입니다!! 흐흑... 막내야... "

 

결국 영환이 울음을 터트리고...

 

[영준] : "환아... 아버지도 맘편해서 그렇게 한게 아니잖아.. 이런식으로 탓만 한다고... 크흑..."

 

[영진] : "미안해... 미안해... 다 내 잘못이야... 마음이 그런게 아니었어... 정말 미안해..."

 

둘째의 눈에 눈물이 고이고, 가족들 모두 오열했다.

 

[윤석(연희)아빠] : "시신... 우리... 윤석이 시신은... 찾은 겁니까..."

 

[지원] : "서희 언니가 직원들을 시켜 산 일대를 둘러봤지만 누군가 손을 썼는지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고 했어요... 흑..."

 

[영진] : "광호라는 새끼는... 지금 어디있지...? 까드드득"

 

어금니가 갈리는 소리와 입술에 피가 베어나오는 둘째...

 

[영준] : "경찰에 맡기자... 어서 윤석이... 아니 연희부터 찾아주자... 가여운 내 동생..."

 

[영환] : "아니야... 경찰 따위한테 맡기지 않아... 작은 형... 나랑 같이가자... 그 새끼 반병신으로 안만들어 놓으면.. 나 평생 화병걸려서 미쳐버릴지도 몰라..."

 

영환의 눈에도 살기가 어리고, 그런 두 아들을 보는 아버지의 눈에도 살기를 띄우고 있었다.

 

[윤석(연희)아빠] : "아가씨... 아가씨가 말한 서희라는 이름의 언니의 성이 김씨입니까...?"

 

[지원] : "네.. 맞아요... 김서희... 란주 패션 부대표로 있으면서, SH로펌에 대표이기도 한 여자에요...."

 

연희의 아빠는 큰 충격을 받은 표정이었다.

 

[윤석(연희)아빠] : "이게.. 무슨 운명의 장난인가...!! 어떻게... 그 두 사람이... 만났을 수가 있지..."

 

모두가 연희 아빠에게 시선이 쏠리고...

 

연희 아빠는 모든 사실을 알려주었다.

 

그 얘기를 들은 모두는 충격에 빠졌고...

 

지원은 서희가 했던 비이상적인 행동으로 연희를 괴롭혔던 여자가 연희의 친모라는 사실에 더 큰 충격을 받았다.

 

 

잠시 뒤... 

지원을 따라 둘째와 셋째가 김서희를 만나러 강남에 있는 바벨탑으로 이동했다.

 

바벨탑 앞에 도착한 세 사람은 바벨탑에 입구를 열어 엘레베이터에 탑승한 후 지하 2층에 VIP실로 들어섰다.

 

그들을 마주한 종업원은 기다렸다는 듯 서희가 있는 방으로 그들을 안내하였다.

 

[서희] : "어서와요...! 처음 뵙겠습니다... 김서...."

 

[영진] : "인사 받으로 온거 아니니 소개는 필요 없고, 그 인간 위치나 알려주쇼...!"

 

금방이라도 폭발할 것 같은 영진이 의자에 앉기도 전에 본론부터 내놓자...

서희는 눈을 질끔 감았다 뜨며 말했습니다.

 

[서희] : "연광호 그 인간은... 도현 군에게 처맞고 정신을 차린 후에 종적을 감췄습니다. 아쉽지만... 현재 어디로 갔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영환] : "후... 그쪽에게도 전할 말이 있어서 왔습니다. 지원씨...?"

 

영환이 지원을 바라보며 바톤을 넘겼습니다.

 

[지원] : "언니... 아마 알게되면 큰 충격을 받을 것 같은데... 마음에 준비를 하고 들으세요... 오늘 연희의 친모가 따로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김문식 장군이라는 사람에 딸이 낳은 아이라고 하더군요..."

 

그 말을 들은 서희의 얼굴은 한 눈에 봐도 충격을 받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오만가지 생각이 뇌리를 스치듯 지나가며 서희의 눈가가 촉촉하게 젖어들어갔다.

 

[서희] : "그게... 무슨... 소리에요...?"

 

지원은 서희에게 더 자세하게 이야기를 해주었고 그 이야기를 듣고 연희가 자신의 진짜 자식이었음을 알게 되자 서희는 테이블에 얼굴을 박고 펑펑 울기 시작했다.

 

세 사람은 하염없이 우는 서희를 말 없이 보았고, 보다 안타까웠던 지원이 그녀에게 다가갔다.

 

[지원] : "솔직히 언니가 많이 아팠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언니가 연희에게 했던 행동을 생각하면 더 더... 더 많이 아파해야해요... 하지만... 자식 잃은 부모의 마음을 조금도 이해할 수는 없지만... 나보다 언니가 더 가슴 아플거라 생각해요..."

 

[서희] : "흑... 흐흑... 지원씨... 연희는 살아 있어요... 꼭 살아 있을꺼에요..."

 

[지원] : "그게 무슨 소리에요...? 분명 호연이는...."

 

[서희] : "제가 그 사람에게 듣고 연희를 찾아 갔을 때, 그 곳엔... 연희의 시신은 없었고.. 오래지나긴 했지만 찢어진 연희의 옷가지와 속옷들만 남아 있었어요... 그리고 먼지가 쌓였지만 다리를 저는 듯한 남자의 발이 질질 끌린 것 같은 흔적도 있었구요... 그래서 누군가 연희를 묻어주었나 싶어서 산을 다 수색했지만... 아무런 흔적도 발견할 수 없었어요... 그러니까 연희는... 살아있을 가능성이 있어요... 시신을 수습하기 전까지는... 무조건 살아 있다고 믿을거에요..."

 

서희는 말을 마치고 한참을 울다가 진정하기 시작했고, 어딘가로 전화를 넣어서 연희의 편의점 미션 사진을 넣은 전단지를 팩스로 붙였다.

 

[서희] : "네.. 꼭!! 잘 좀 부탁드려요..."

 

[지원] : "누구한테...?"

 

[서희] : "아.. 아버지 지인이 경찰청장님이셔서 그분께 도움을 요청했어요..."

 

서희의 인맥에 재벌가는 다르다는 걸 느끼는 세 사람...

 

서희는 인터폰을 들고 음식과 술을 내오라고 하였고, 두 형제에게 어릴적 윤석의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

 

[서희] : "그랬군요... 우리 윤석이... 크흑... 품에 안아보지도 못했던 내 새끼를 연희로 안아봤으면서... 왜 몰라봤을까...크흑..."

 

[영환] : "서희누나... 힘드신 그 마음 이해합니다. 힘내서 꼭. 우리 윤석이. 아니 연희.. 찾아요! 꼭 찾읍시다!!"

 

[영진] : "사실 나도... 윤석이가... 여자였다면 했던 적이 있었지... 그땐 내가 미쳤지... 그런 마음을 품었던 내 자신이 한심해서 일부로... 까칠하게 굴었지만... 항상 생글생글 웃어주던 그 녀석을 밀어냈던 내자신이... 너무 싫다..."

 

[지원] : "뭐... 동생이라도 사람이 사람 좋아하는 게 이상한 것은 아니잖아요... 이제 그만 자책하세요... 자책할 시간에 연희 찾는 일에 집중합시다 우리!!"

 

네 사람은 단합을 하듯 잔을 높이 들어 독한 술을 원샷했다.

 

 

한편...

 

연광호는 자신의 비밀 연구소에 몸을 의탁하고 서희의 노예들 중 망가져버린 남자 노예들 6명과 빚으로 묶은 여자 노예 6명을 상대로 실험에 나섰다.

 

남자 노예 1호와 2호를 풀어두고 미약을 주사한 후 그들의 상태를 관찰하였고 흥분한 노예들이 서로의 자지를 물고 빠는 모습을 보며 윤활유를 실험실 안 바닥에 뿌렸다.

 

남자 노예 1호가 바닥에 뿌려진 윤활유를 손으로 묻혀 자신의 자지에 바르고 손에 듬뿍 퍼올려 노예 2호의 몸에 묻히자 노예 2호의 허리가 활처럼 휘며 엄청난 자극을 받은 것인지 부들부들 떨며 손대지도 않은 자지에서 정액이 뿜어져 나왔다.

 

노예 1호는 자신의 자지를 부들부들 떨고 있는 노예 2호의 뒷구멍에 단숨에 찔러 넣고는 격하게 허리를 흔들었고, 노예 2호느 자지에 묻은 윤활유에 절여져 받는 동시에 또 다시 사정을 하기 시작하고 10분도 지나지 않아 개거품을 물며 쓰러지는 노예 2호 그 모습을 보고 허리의 움직임을 멈추지 못하고 계속해서 흔드는 노예 1호는 그렇게 10분을 더 허리를 흔들며 개거품을 물고 쓰러졌다.

 

광호는 두 노예를 끌어내 몸을 씻기고 상태를 관찰하기 위해 의료계 출신 연구원을 불러 그들의 몸상태를 체크하였는데, 맥박이 정상 범위를 넘어서서 심장이 터져나갈 정도의 수치인 200줄을 넘기고 있는 것을 확인하였고, 그 상태에서 어떻게든 둘을 살려내기 위해 노력하지만... 연희와 마찬가지로 그들의 심장이 마비가 되고, 의식을 잃은 채 숨이 끊어졌다.

 

[광호] : "하아... ㅈ같은... 미약에 농도를 낮췄는데도... 이정도인데... 그 아이가... 1시간 이상을 버틴 건... 기적이었구나..."

 

[의료계연구원] : "아무리봐도 아드레날린을 폭주시켜서 생기는 현상인 것 같습니다. 농도를 1/10정도로 낮춰야 할 것 같습니다. 이제 남은 실험체는 10명입니다...."

 

뭔가 차갑게 느껴지는 연구원의 말에 광호는 쓴 웃음을 지으며 벨을 눌렀고, 이내 2명의 건장한 남성과 그 뒤를 다라 들어오는 도준.

 

[광호] : "저것들 좀 치워!"

 

[건장한 남성 두명] : "예!!"

 

광호의 말에 두 남자는 노예들을 하나씩 어깨에 들춰매고 연구실을 나가고, 도준이 광호의 앞에 섰다.

 

[도준] : "지시한 대로 알아보았는데, 강도현 현재 나이 20세, 밑으로 17살 XX고등학교를 다니고 있는 동생이 하나 있습니다. 그리고 그의 아버지가 KH그룹 강혁 회장입니다."

 

[광호] : "하아... 그거 곤란하구만... 깡패 기업의 자식이었군... 양아치 같은 자식... 어떻게 우리쪽 인력으로는 깜냥이 안될 것 같나...?"

 

[도준] : "네. 앞서 Heaven에 사모님과 같이 잡혀갔던 권유상, 지춘식의 신원도 생존여부를 알 수가 없고, 그들 밑에 있던 똘마니들도 모두 사모님 밑으로 들어가버렸고, 남은 건 이곳에 있는 저를 포함한 43명이 전부입니다."

 

[광호] : "흠... 방법이 없구만... 복수는 다음으로 미루고 일단... 배신자들 부터 처리하자고... 타이론과 안드레 쪽은 어때?"

 

[도준] : "타이론은 현재 러시아에서 그쪽 투자자들과 협상중에 있고, 안드레의 요청으로 넘어온 자신의 갱들과 함께 Heaven의 흔적을 찾아 추적중입니다."

 

[광호] : "강혁그룹과는 최대한 거리를 둬야겠군... 연희의 시신은 아직 찾지 못한거지...?"

 

[도준] : "네. 당시 제가 갔을 때는 시신뿐 아니라 아가씨의 케리어도 보이지 않았고, 침대 위와 바닥에 찢어진 채 있던 옷들의 흔적을 제외하고 다리를 저는 듯 한 사람의 발자국만 남아 있었습니다."

 

광호는 연희가 살아 있을 수도 있다는 확신이 생겼지만, 당장에 연희를 찾는데 낭비할 인력이 없었다.

 

[광호] : "혼자 할 수 있는데까지 연희를 찾아봐... 시신이라도 좋으니... 꼭 찾아서 데려와줘."

 

[도준] : "네. 알겠습니다. 그럼 저는 이만..."

 

도준은 생각했다...

 

[도준] : '미친놈... 지가 죽이고 버리고 와 놓고 왜 다시 찾겠다는거야...'

 

한숨을 내쉬며 어딘가로 전화를 넣는 도준은 자신의 차량에 올라타고 어딘가를 향해 이동했다.

 

 

한편, 윤순경에 집에 도착한 걸레는...

 

[윤순경] : "앞으로 이곳에서 저와 같이 지내게 되실거에요. 신원이 밝혀지고 보호해줄 사람이 생길 때까지지만요."

 

[걸레] : "응! 근데 내 가족은 아빠 밖에 없었어..."

 

[윤순경] : "아... 그 노인분은 따로 가족이 있으셨는데, 모두 해외로 나가고 홀로 한국에서 생활하시던 분이에요. 그쪽의 진짜 아빠가 아닙니다..."

 

[걸레] : "그래...? 그치만... 아빠라고 했는데... 아빠는 죽은거야??"

 

시무룩한 표정으로 묻는 걸레를 보며 윤순경은 마음이 측은했다.

 

[윤순경] : "음... 그쪽이라고 부르는 것도 힘들고 걸레라는 이름으로는 더더욱 부를 수 없으니... 임시로 이름을 지어서 불러드리는 게 낫지 않을까요??"

 

[걸레] : "응.. 오빠 편한대로..."

 

[윤순경] : "음.. 보자... 왠지 떠오르는 이름이 있는데... 봄이.. 윤봄!! 어떠세요?"

 

[걸레] : "응. 좋아!! 보미...윤보미...!! 뜻이 모야!! 이름에는 뜻이 있다고 아빠가 그랬는데. 아빠는 날 첨봤을 때 내가 걸레처럼 너덜너덜해져 있어서 걸레라고 지어줬어!!"

 

윤순경은 해맑은 표정으로 아무렇지 않게 자신을 걸레라고 칭하게 된 이야기를 푸는 그녀를 보며 마음이 아팠다.

 

[윤순경] : "하아.. 몹쓸인간... 봄이씨!! 뜻은 따로 없지만... 의미를 두자면 이 계절에 피어나는 어느 꽃 보다 아름다운 당신의 외모를 보면 봄이 떠오르는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그래서... 제 성을 따서 윤봄...!!"

 

[윤봄] : "너무 좋아!! 나 아름다워? 아름다운 건 예쁜거라고 했는데 그럼 나 예뻐!? 히히힛!"

 

걸레는 윤순경을 만나 봄이 되었고, 밝게 웃는 걸레의 얼굴에는 정말 겨울이가고 봄이 온듯한 느낌을 주었다.

 

[윤순경] : "배고프지 않아요? 밥 차려 줄게요!"

 

[윤봄] : "밥? 배고파?"

 

갸웃갸웃 거리며 봄이가 말하자 귀엽다는 듯 헤벌레 웃으며 고개를 끄덕이는 윤순경에게 다가가는 봄이는 그의 앞에서 옷을 벗었다.

 

[윤순경] : "에엑...? 어... 어째서..."

 

윤순경 앞에 옷을 벗은 봄이가 팬티를 내리고 털하나 없는 깔금한 그녀의 클리 위에 새겨진 음문타투를 보자 윤순경의 앞이 딱딱하게 기상을 하고 있었다.

 

[윤봄] : "아빠는 항상 밥 먹기 전에 정액을 빼야 탈이 안난다고 했어!! 그래서 맨날 밥먹을 때마다 아빠의 자지를 빨아서 정액을 빼주고 했거든!! 그리고 나는 밥먹기전에 정액을 먹어야 탈이 안난다고 했는데!!"

 

그녀가 당한 가스라이팅이 어떤 건지 알게된 윤순경은 그녀의 어깨를 감싸 안고 끌어안았다.

 

[윤봄] : "왜 그래?? 입 말고 뒷구멍으로 빼줄까??"

 

[윤순경] : "아니요.. 그런게 아니에요... 그런거 이제 억지로 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윤봄] : "아니야!! 난 좋아... 남자의 자지냄새를 맡으면 내 몸에 예민한 감각들이 조금 진정돼!!"

 

노인에게 길들여졌던 걸레라는 이름을 달고 살던 봄이는 지금까지의 의식이 존재하는 순간부터 온몸을 휘감는 예민한 감각에 절어져있었고, 그걸 눈치 챘던 노인이 그점을 이용하여 봄이를 가스라이팅해 자지에 환장하게 만들었다.

 

[윤순경] : "그래도... 이젠 그렇게 하면 안되요.. 정상적인 사람들처럼 살아야죠..."

 

[윤봄] : "응... 그치만... 오빠 자지는 하고 싶다고 성내고 있잖아... 이렇게 오래 서있으면 자지가 괴사해서 죽을 수도 있다고 아빠가 말했어!!"

 

윤봄은 윤순경의 자지에 손을 가져다 댔고 그의 자리를 흔들기 시작했다....

 

-----------------------------------15화 끝.

 

 

햇갈리실 분들을 위해 인물들의 이름을 정리해드릴게요.

 

윤석(연희)의 양아버지 [서 진욱] 양어머니 [유 미선] 그들의 첫째 오빠 [영준], 둘째 오빠 [영진], 셋째 오빠 [영환] 막내 [윤석](윤희)

연희를 화상채팅으로 꼬여내 암컷으로 만든 장본인 [연광호] 그의 아내 [김서희] = 연희의 친모

[도현]=연희의 남자친구. 

[강혁] = 도현의 아버지 KH그룹 회장이다.

[주현] = 도현의 동생이자 강혁의 막내 아들.

[석준]= 강도현의 절친, 지원과 사귀는 사이.

[지원]= 연희의 절친한 언니들 중 하나 [경진], [정민] 지원과 친구이며 연희와 절친인 언니들.

 

연광호쪽에서 비중이 있는 케릭들....

[도준]= 연광호의 가드겸, 더러운 일을 도맡아 하는 인물.

[타이론] = 연광호의 흑인 친구! 마약을 운반 판매하는 마약상. 현재는 광호의 미약 개발을 도우며 투자를 모아주고 있다.

[안드레] = 연광호의 흑인 친구! 갱스터 출신 돈만 되면 사람 죽이는 것도 서슴치않으며 광호의 뒤를 봐주고 있다.

[코디] = 한국계 미국인 연광호 같이 의료화학을 전공하였고 수석을 놓지지 않는 천재!! 광호의 뒤에서 약을 디자인한다.

[증푸] = 중국인. 연광호의 친구였고 미국에 있는 삼합회 수장의 조카. 돈이라면 친구도 배신도 마다하지 않는다. 연광호의 레시피를 훔쳐 라이벌 조직에 팔아넘긴 쓰레기.

[장친] = 중국인. 동갑내기 사촌인 증푸 때문에 연광호와 친구가 되었고, Heaven 간부 중 한명과 친분이 있어서 광호의 레시피를 직접 넘긴 인물. 

 

새롭게 비중이 생긴 인물들...

 

[윤순경] = 본명 윤석철 경찰이다. 

[김경장] = 본명 김민규 경찰이자 윤순경의 사수이다.

 

이상 더 써야하는데 저도 햇갈려서 ㅋㅋ

햇갈리시는 케릭터가 있다면 댓글에 이름을 남겨주시면 간략한 정보를 적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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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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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전문가 느낌이~~~~~
유아도 배고파요 츄릅츄릅 꿀꺽
09:27
22.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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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ssy고척 작성자
Sissy_Yua
+_ + 대체품으로~ 서울우유라도 +__ +크크큭
14:08
22.11.08.
profile image
Sissy고척 작성자
스텐바이미
낼름 낼름~ 핥핥~ + 3+
14:09
22.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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