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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 형 아니고 오빠였어!!!

여니수 여니수
2960 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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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였더라.

한 남자가 팬티를 벗어 보라며 다가왔는데,,,

예전 같으면 이런 갑작스러운 요구에 대꾸도 안했을텐데...

 

발딱 선 앞xx를 보여달라는 그의 말이...

수치심? 모멸감? 그런 기분과 함께 넘 흥분되게 느껴졌어

 

그래서 엉덩이를 살짝 내려 팬티를 내리는데,

그 남자가 갑자기 확 내려버리더라.

 

그런데 왜이리 흥분이 되는걸까?ㅋ

한톤 높아진 목소리로 작은 신음을 내질렀는데 

넘 부끄러웠어...

 

사내새끼가 여장했다고 

목소리까지 교태를 부리냐며...

내 앞xx를 한손으로 움켜쥐는데

나도 모르게 물이...질질

 

그런데 하필 그때 전화가 걸려왔어.

여친이 친구들이랑 술 한잔 했다며 데리러 오라는거야.

나도 형들이랑 술 마시고 있어서 안 된다며 실랑이를 하고 있는데,

아랑곳하지 않고 그는 계속 내 몸 여기저기를 만지고 빨드라.

심지어는 다리 좀 벌려보라고 아무렇지도 않게 말하면서 말이지.

 

여친은 형들이랑 있는거 맞냐고,

여자들이랑 술마시는 거 아니냐고 의심하듯 물었고,

난 당당하게 아니라고 형들이랑 있다고 사실(?)을 말했지!

 

물론 이렇게 여장한체로 두 다리를 벌리고

형(?)한테 몸을 맡기고 있지만 말이야.

스타킹 위로 쓰다듬는 그의 손길을 느끼고 있는 순간!

옆의 형을 바꿔달라는 말에 당황했는데,

센스있게시리 그는...

"얘가 좀 (저의 손길에) 취했어요. 지금 (여장하고서 느끼는 중이라) 데리러 가기 힘들것 같아요"

"오늘은 (니년 보x 보다 내 자x를 더 좋아하는 것 같으니) 이해해주세요."

"혹시 다음에 시간되면 (너랑 얘랑 같이 번갈아 따 먹어줄테니) 봐요"

라며 내 앞xx를 계속 흔들면서도

적당히 말해주셔서 위기를 넘길 수 있었어~

 

나는 여전히 신음하며,,,

"아앙 오빠 감사해요~"라고 했더니

 

그는 음흉한 미소를 지으며 내 브래지어 끈을 풀면서

"이 새끼야 오늘은 네 형이야!!!"라며 웃으셨어.

그래서 난

"네 형! 오늘은 제가 잘 모실게요~~"라며

그에게 몸을 맡겼던 므훗한 기억~~~

 

그 형에게는 감사를 드리지만 

너에게는 또 하나 미안한 일이었어.

미안해^^

 

아 그리고 이날 신었던 스타킹은

우리집에 니가 두고간 거였는데

이 형이 찢어버려서 돌려 주지도 못했어.

미안해2^^

여니수 여니수
3 Lv. 2265/3840EXP

라인 : r.ny123    


자주 업을 할 상황이 아니라서,

가끔의 일탈로 만족해가며 살아가는 ㅠㅠ

그래서 만남 보다는 

온라인으로 친하게 지낼 수 있는 분들이 더 좋아요

챗으로 그냥 대화도 좋고, 능욕도 조교도 좋아요~

스타킹 페티쉬가 강하고~ 역할극도 좋아하고~

좋아하는 플레이: 노예, 수치, 능욕, 야노, 스팽, 본디지, 역할극

싫어하는 플레이: 더티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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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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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니수 작성자
186/95덩치러버
감사합니다.~~^^
14:19
24.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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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니수 작성자
에이요비
ㅋㅋ네에 시간될때 또 쓸께요~
14:19
24.07.26.
와우..... 몸매가 좋으십니다ㅎㅎ
글 재밌게 잘봤어요
22:18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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