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죄송합니다!

하리입니다. 오늘 정말 정신없는 년이였나 봐요.

자위를 하고 있는데 제가 정말 구제불능인 년이라 뒷보지에서 물이 자꾸 나오며 흥분하고 있었어요.

여주인님을 불렀더니 친절한 여주인님께서는 최대한 빨리 오셔주셨어요. 

관계를 하던 도중,

주인님께서 친절하게 사정관리를 해주시고 계셨는데 박히는 기분이 넘 좋아서 주인님께

허락을 받고 자위를 하고 있었는데 그새를 못 참고 여주인님의 말씀을 어겨서 듬뿍 싸버렸어요.

주인님께서 저에게 실망하셨다면서 묶어놓고 채찍으로 때리시며 촛농으로 고문하시는데 그것도 너무 좋았을

정도로 저는 마조의 기질을 타고난 듯 합니다.

타고난 마조년이여서 정말 죄송합니다. ㅠ

주인님께서 이것을 보고 계신다면 정말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주인님, 앞으로 더 잘해서 충실한 노예년으로 거듭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사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