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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자친구에게 쓰는 반성문..

꽃세아
4875 18 6

To. 전 여자친구

 

일단 헤어질 때 쓰레기같이 일방적으로 헤어지자고 해서 미안해..

넌 너무 이뻤지만 난 너를 사랑한다기 보다 너처럼 되고 싶었어,,

아니 오히려 너가 부럽고 질투가 났어,,

 

너랑 몸을 섞을 때 지루여서 아프게 해서 미안해..

너랑 하면서도 뒷보지가 허전했어,, 뒷보지의 쾌감이 너와 하는 것보다 

좋다는 것을 깨달았어.. 너와 하고 집에 가서 뒤로 자위한 적도 있어..

이런 암캐같은 남자친구였어서 미안해

 

넌 매일 내게 봉사를 해주었지만 사실 기분 좋지 않았어 

오히려 봉사하는 나를 상상하며 어떤 구도가 좋을지 생각하고 있는 나였어서 미안해 

 

같이 쇼핑할 때 너한테 잘 어울리는 옷보다 내가 입고 싶은 옷을 사게 해서 미안해 

 

무엇보다 이렇게 변태같고 계집애인 내가 남자를 연기하며 너랑 사귀어서 미안해 

사실대로 말하지 않고 질린 것처럼 헤어져서 미안해 

 

다음엔 완전한 계집애인 모습으로 만나서 너에게 사과할 날이 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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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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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image
아.. 너무 공감되네요.
"너처럼 되고 싶었어,," 라는 그 말..
15:07
22.09.19.
타고난 암캐년이네요 ^^
17:01
22.09.19.
profile image
진짜 마니 생각하고 생각하신 말들이
너무 공감되네요~^^
13:41
22.09.26.
막줄 꼭 언젠가 하시길 바래요 자기가 못나서 헤어진줄 알고 가슴에 대못 박아놨는데...사실을 알게되면 이해해줄거에요 여자로써 이것저것 같이 해볼수도 있겠네요
04:32
23.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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