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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ssy가 된 설희 4[퍼옴]

백은설 백은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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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16. 시작과 끝 (上)

저는 그렇게 제 차 뒷좌석에 짐짝처럼 실린채로 마치 도살장에 끌려가는 가축이 된 기분으로 집으로 데려가 졌어요. 수정주인님은 집에 도착하자 마자 저를 현관앞에 꿇어앉아 있도록 한후 구입해왔던 물건들을 정리하셨죠. 한시간 남짓 지나 수정주인님을 저를 일으켜 세우셨고 저는 족쇄를 쩔렁이며 집안으로 들어갈수 있었어요.

“설희야”

“네 주인님”

수정주인님이 저와 단둘이 있을 때 저를 설희라 불러주신건 그때가 처음이었죠. 수정주인님은 제 상체를 묶었던 로프를 풀어 주셨어요. 그리곤 발목에 채워져 있던 족쇄도 풀어 주셨어요.

“설희야 이제 너와 나의 주종관계는 정식으로 시작 될거야. 비록 처음은 내 강요에 의한 시작이었지만 난 네가 sissy로의 삶을 사는게 너에게 가장 행복할 거라 믿고 있어. 넌 타고난 sissy니까. 나는 단지 네 감춰진 자아를 일께워줄 뿐인거라구. 알겠니 내맘?”

저는 갑작스럽게 저에게 상냥한 말투로 말해주는 수정주인님의 태도가 불안해지기 시작했어요. 그도 그럴것이 이틀전 처음 시작때부터 지금까지 그런 말투로 저를 대해주는건 진짜 그때가 처음이었거든요. 이것도 무슨 테스트 중의 하나 인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더 불안하고 긴장됐어요. 그러자 그런 제 모습을 보던 수정주인님이 피식 하며 웃었어요.

“하핫 설희야 너 무섭니? 내가? 하긴 그렇겠지. 하지만 설희야 서로의 교감이 없는 주종관계는 쉽게 깨지기 마련이란다. 그래서 나는 너와 나의 새로운 관계의 시작을 이제부터 하고 싶거든”

“네…주인님…”

“그래 너에게는 모든게 낯설고 힘든 시간이 될지도 몰라. 이틀전 내가 너를 sissy로 만들겠다고 했을 때부터 지금까지 너는 무척이나 두렵고 힘든 시간을 보냈을테지. 뭐 그건 이해해. 하지만 그런 시간 속에서 너는 네 자신에게 물어봤을꺼야 과연 내가 이대로 살아도 좋을까? 같은…물론 나도 너에게 한번의 선택권을 줬었구. 넌 그때 sissy로서의 삶을 받아 들인다고 했었지. 설희야 그 마음 지금도 변함없니?”

수정주인님의 말을 듣자 다시 눈물이 왈칵 쏟아졌어요. 그동안 억눌러왔던 감정들이 봇물 터지듯 터져나와 저는 흘러내리는 눈물을 멈출수가 없었어요. 그런 저를 수정주인님은 꼭 껴안아 주셨어요.

“그래 괜찮아 설희야. 난 너를 세상 최고의 sissy로 만들거야. 넌 그저 날 따라 오면 돼. 이제부터 너는 남자의 삶을 버리고 sissy의 삶을 시작하면 되는 거라구”

“흑흑….네…주인님….”

“옳치 그래 착하지”

제가 한참을 울고난후 조금 진정되자 수정주인님은 저를 자기 옆에 꿇어앉게 하셨어요. 그리고는 서류 봉투를 하나 꺼내서 건네 주셨죠.

서류 봉투안에는 여러가지의 서류들이 들어 있었어요.

“자 설희야 아까 말했듯이 동의 없는 주종관계는 오래 갈수 없어. 그래서 난 니가 이 서류들을 꼼꼼히 살펴 보고나서 니 의지대로 동의해 줬으면 해.”

“네 주인님…”

“그래 천천히 읽어 보렴”

저는 서류들을 한장씩 읽어보기 시작했어요. 첫번째 서류는 계약서 였어요.

 

- sissy 노예의 이해

 

1. 맹세

모든건 sissy노예로서 살아간다는 걸 맹세하는 일로부터 시작된다.

그리고 sissy 노예로서 맹세한다 라고 하는것은 지금까지 나의 인생 전부를 버리는 것을 뜻한다.

그걸로 지금까지의 생활, 소중한 사람과의 관계 같은 것들은 모두 무의미한 것이 되고, 그 어떤 것보다도 주인님께 봉사하는 것을 더 우선한다.

나에게 있어서 주인님은 전부이며, 주인님께 드리는 봉사는 내가 세상에 존재하는 유일한 이유가 된다. Sissy노예로서 맹세한 이상, 마음속으로부터 주인님께 절대 복종한다.

2. 규칙 엄수

Sissy 노예가 된 이상, 주인님이 지시한 규칙을 지킬 의무가 있다.

제 아무리 불합리한 규칙일지라도 주인님의 뜻을 거역하는 것은 용서되지 않는다.

그 어떤 규칙이라도 반드시 지켜야한다.

만약 매일 10회씩 자위하라고 명령받으면 무조건 거기에 따fms다.

그리고 그걸 지키지 못할 시에는 스스로 주인님 발밑에 무릎을 꿇고 땅에 엎드려 머리를 조아리며 사죄한다.

물론 주인님이 내린 신성한 규칙을 깬 당신을 기다리고 있는 것은 혹독한 벌이다.

게다가 정해진 규칙을 엄수하는 것으로 당신은 늘 존경하는 주인님의 지배하에 있다는 사실을 실감할 수 있는 것이다.

3. 도구

Sissy 노예로서 살아가는 데 있어서 가장 요구되는 것은 자아의 폐기이다.

자신에 대해 신경쓰고 있어서는 주인님을 모시는 일따위 제대로 할 수 있을 리가 없다.

사람으로서의 존엄이나 독립심, 프라이드 같은 건 전부 버리고 도구가 된다.

감히 애정이나 사랑을 바라지 말고 오롯이 주인님께 몸을 맡겨야한다.

이따금씩 자신이 사람이 아닌 sex doll처럼 느껴질 때도 있을지라도 그것은 당연한 것이다.

Sissy노예가 된 순간부터 당신은 주인님 전용의 노리개와 그 무엇이라도 된다.

4. 봉사

주인님께 대한 봉사는 그 무엇보다도 우선된다.

만약 당신에게 뭔가 볼 일이 있어서 주인님의 부름에 응할 수 없는 경우가 생긴다면, 당신이 이 세상에 존재하고 있을 의미가 없는 것이나 다름이없다.

왜냐하면, 당신의 존재는 주인님에 대한 봉사로써 증명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주인님이 있고, 그 주인님에게 봉사하기 위해서 당신이 있는 것이다.

주인님이 당신을 사용할 마음이 드는 순간, sissy노예는 언제라도 봉사할 수 있는 만반의 준비를 갖추어 놓을 필요가 있다.

예를 들어 한밤중이라 하더라도 주인님이 부르면 곧장 주인님 곁으로 달려가 봉사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

5. 절대 복종

당연하게도 주인님의 명령은 절대적이다.

주인님이 명령하면 그 내용에 손톱만큼도 의문을 가지지 말고 무조건 따르도록 한다.

그 명령은 굉장히 부끄러운 일일수도, 비도덕적인 일일수도 있다.

또는 너무나 서러워서 눈물이 멈추지 않을 정도로 혹독한 명령일수도 있다.

하지만 그 명령들은 모두 당신이 존경하는, 그래서 절대 복종을 맹세한 주인님의 뜻임을 이해한다.

그런 주인님이 내린 명령에 잘못된 것이 있을 리가 없다는것을 믿는다.

만약 그런 생각이 든다면 잘못된 건 바로 당신이다.

게다가 주인님이 당신에게 명령을 내린다는 것은 주인님이 당신을 필요로 한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어떤 명령이라도 진심으로 기뻐하며 거기에 따를것이다.

6. 계약의 파기

계약은 주인의 의사로 파기될 수 있다.

계약은 sissy노예의 의사로 파기될 수 없다.

상대가 주인님으로서 존경할 수 없게 되어서 더이상 봉사할 의미가 없다고 생각이 든다 하여도 sissy노예는 계약을 파기할수 없음을 이해한다.

주인이 어떤이유도 없이 계약을 파기해도 sissy노예는 깨끗하게 물러난다.

봉사 요구를 받지 못하는 당신은 이미 sissy노예가 아님을 이해한다.

 

- 노예 계약서

 

설희 (는), 유일한 제 주인님이신 조수정님의 충실한 노예가 될 수 있도록 이하의 사항을 성실히 지키며 앞으로 살아갈 것을 맹세하며, 노예계약서에 근거해, 스스로의 의사로 이하의 내용 전부를 지킬 것을 서약합니다.

제1조 (선서)

1.저 설희 은(는) 인간으로서의 모든 권리를 버리고 주인님께 양도해 드릴 것이며, 주인님의 소유물로서 모든 명령에 따를 것을 맹세합니다.

제2조 (용어의 정리)

1.노예라는 것은 주인님의 시중을 드는 가축이며, 저의 유일한 주인님만을 위한 인간 이하의 존재입니다.

제3조 (일상)

1. 제가 sissy 가축 노예로서 시중들고 있는 동안 주인님의 쾌적한 이용을 위해 조교중이든 휴식중이든 입보지, 앞보지, 뒷보지 등 저의 모든 육체를 동원해 봉사드릴 것을 맹세합니다.

2. 저는 인격이 없는 소유물에 불과하므로 주인님의 일상생활에 개입하지 않으며, 주인님의 모든 생활에 대한 일체의 불만을 표시하지 않겠습니다.

3. 저는 하루 종일 그 어떤 때라도 주인님의 sissy노예로서 어울리는 행동만을 취할 것을 맹세합니다.

4. 저는 모든 구속을 진심으로 받아들여 그 어떤 때라도 주인님의 sissy노예라는 사실을 잊지 않고 언제 어느 순간이라도 오직 주인님 만을 생각하며 생활할 것을 맹세합니다.

5. 저는 주인님의 허락없이 그 어떤 사람 혹은 동물, 사물과는 절대로 성관계를 가지지 않을 것을 맹세합니다.

6. 저는 주인님의 sissy노예이며 소유물이므로 평범하게 사랑받는 것 따위는 절대 바라지 않겠습니다.

제4조 (복장)

1. 제 기본 복장은 늘 앞보지엔 정조대를 차게 될것이며 그와 어울리는 여자속옷만을 입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늘 12센티 이상의 하이힐을 신고 지낼 것입니다.

다만 주인님께서 원하실 시에는 옷, 밧줄, 눈가리개, 볼개그 등의 착용이 가능합니다.

제5조 (말)

1. 저는 주인님께 항상 극존칭의 경어만을 사용하며, 또한 주인님의 손님께도 같은 태도를 유지하겠습니다.

2. 저는 주인님의 그 어떠한 명령에도 '싫습니다', '할 수 없습니다', ‘안됩니다’, ‘못합니다’ 따위의 부정어는 일절 사용치 않으며, 아무런 이의도 주장하지 않겠습니다.

제6조 (자세)

1. 저는 두 다리로 서는 행동을 주인님께 지시받았을 경우를 제외하고는 언제나 주인님의 발밑에서 꿇어앉아 있는 자세를 유지 하겠습니다.

제7조 (봉사)

1. 저는 제 보잘것없는 앞보지를 비롯한 모든 신체로 주인님께 봉사드려 주인님을 즐겁게 해 드릴 것을 맹세합니다.

2. 저는 주인님의 허가없이는 봉사를 드릴 수 없습니다.

3. 주인님의 타액은 제 입으로 직접 받아들일 것을 맹세합니다.

4. 저는 봉사 훈련을 밤낮으로 열심히 할 것이며, 봉사 명령을 받는대로 '멈춰'라는 명령이 있을 때까지 몇시간 이든지 봉사 하겠습니다.

5. 저는 주인님의 지시가 있는 즉시 바로 자위를 해 보이겠습니다.

6. 저는 주인님이 만족하실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해 온 몸을 바쳐 주인님께 봉사할 것을 맹세합니다.

7. 저는 하루 24시간 1년 365일 모든 시간을 주인님께 바칠 것을 맹세합니다.

제8조 (조교)

1. 저는 주인님이 하시는 그 어떠한 조교도 진심으로 받아들일 것을 맹세합니다.

2. 저는 주인님의 그 어떠한 조교도 끝까지 참아낼 것을 맹세합니다.

3. 저는 주인님과 떨어져 있을 때라도 주인님의 조교를 최우선으로 여기고 명령받은 것은 어떻게든 주인님께서 만족하실 수 있도록 수행해내 그 결과를 보고할 것을 맹세합니다.

제9조 (징벌)

1. 저는 이 계약서에 반하는 일을 저질러 주인님께 일방적으로 파기, 양도되어도 전혀 이의를 제기하지 않을 것을 맹세합니다.

2.저는 주인님의 sissy노예가 될 수 있었던 것을 최고의 행운으로 여기겠습니다.

제10조 (선서 파기)

1. 저는 본 노예서약서에 기재되지 않은 내용이라도 주인님께서 하시는 말씀은 전부 본 서약서의 내용과 다름없이 따를 것을 맹세합니다.

2. 저는 이 계약을 파기해 sissy노예 신분으로부터 해방될 수 없습니다.

3. 다만 주인님께서는 본 계약을 변경 또는 파기할 수 있습니다.

 

저는 계약서를 읽어 내려 가면서 비로소 이제야 sissy 노예가 되었다는 것을 실감할수 있었어요. 그리고 저는 계약서에 제 서명을 했고 지장을 찍어 날인했어요. 두번째 문서는 놀랍게도 혼인신고서 였어요. 저는 놀란 눈을 한채 수정주인님을 쳐다 보았고 수정주인님은 그런 저를 보며 빙그레 미소를 지으셨어요. (下 편에서 계속)

 

Chapter 16. 시작과 끝 (下)

수정주인님은 저에게 그 혼인신고서를 받아 들고서는 씨익 하며 웃으셨어요.

“맞아 이거 설희 너와 내가 혼인한 사이라는걸 증명하는 신고서지.”

“주인님 어찌 저 같은 미천한 것이랑 혼인 신고를…”

“아 그건 말이야 니가 sissy 노예로서 완성 되기 위해서 꼭 필요한 절차 중에 하나야. 내가 니 보호자 및 가족이 되어야 너를 완전한 sissy로 만들수가 있어서 말이지.”

“네 주인님…”

“왜 혼인까지 하기 싫은거니?”

“아닙니다 주인님 주인님 말씀이면 무엇이든 따르겠습니다.”

“혼인신고가 아무리 형식적인 일이라 해도 고민되긴 하겠지 이해해. 그렇지만 거기에 도장을 찍는 순간부터 너와 나는 법적인 부부가 되는거야. 잘 고민해보도록 해”

“아닙니다 주인님 주인님 말씀대로 하겠습니다.”

저는 혼인신고서를 작성하고 도장을 찍었어요. 그 다음 서류는 좀 더 충격적이었어요. 재산권 행사의 일체를 수정주인님에게 위임한다는 내용의 각서였는데 역시 제가 머뭇거리자 수정주인님이 문서를 받아들고선 말씀하셨어요.

“이건 지난번에 말했듯이 니가 가진 모든 경제적인 것을 나에게 위임한다는 거야. 니 재산을 나에게 위임 한다는거지. 뭐 니가 내 sissy 노예가 되기위해 반드시 필요한 절차니까 어서 동의서에 날인하라구.”

저는 역시 동의 할 수밖에 없었어요. 그 서류에도 제가 날인을 마치자 수정주인님이 다음 서류를 내미셨어요. 날인한 모든 서류가 저의 자발적인 의사에 의한 것이라는 내용이었고 이 서류를 공증하는 절차를 밟으시겠다고 하셨죠. 저는 역시 동의한다에 서명할 수밖에 없었어요. 그렇게 모든 서류들에 대해 서명하고 나자 수정주인님은 저의 머리를 한번 쓰다듬어 주셨어요.

“이제 너는 내 sissy 노예로서의 삶을 시작하게 된거야. 그리고 이전의 남자로서의 삶은 끝을 내게 된거지. 자 손 내밀어”

저는 수정주인님에게 제 양손을 내밀었고 수정주인님은 제 손목에 수갑을 채우셨어요.

“너는 이제 나에게 구속된 삶을 살게 되는거야 알겠니?”

“네 주인님”

“이제부터 주인님 이란 명칭 대신에 수정아가씨 라고 부르도록 해”

“네 수정아가씨”

“옳치! 자 그럼 이제 시작해 볼까?”

저는 수정아가씨의 옆 바닥에 꿇어 앉은 채로 손목엔 수갑을 차고 다소곳이 앉아 있었어요. 아까 풀어주셨던 개목걸이가 다시 제 목에 채워졌죠.

“이 씨발년을 이제 어떻게 길들여볼까?”

수정아가씨는 개목걸이에 연결된 사슬을 잡아 당기셨어요. 저는 개처럼 기어서 수정아가씨에게 기어 갔어요. 그러자 수정아가씨는 제 엉덩이를 힘껏 걷어 차면서 소리를 질렀어요.

“이 개같은년아 빨리빨리 기어오지 못해?”

제가 수정아가씨에게 도착하자 수정아가씨는 수갑을 풀어주시고는 알몸이 될것을 지시하셨어요. 저는 재빨리 원피스를 벗고 나머지 속옷들도 벗어서 정조대만 채워진채로 알몸으로 서 있게 되었죠.

“흠 이 씨발년 몸도 좀 만들어야 할거 같고…뭐 그건 일단 전문가와 상담을 좀 받아봐야 할 것 같고… 일단 오늘은 시간도 늦었고 하니깐 일단 샤워부터 하도록해 이년아.”

“네 수정아가씨”

저는 수정아가씨의 손에 이끌려 욕실로 들어갔어요. 그리고는 개처럼 엎드린채로 수정아가씨가 뿌려주는 찬물로 샤워를 했어요. 샤워를 마치고 나자 온몸이 사시나무 떨리듯 덜덜덜 떨려 왔지만 옷을 입을수 없었기 때문에 타올로 몸을 문질러 닦으며 추위가 가라앉길 기다릴 뿐이었어요.

“이 썅년 이거 그냥 이렇게 재우면 또 혼자 발정이 쳐 나서 앞보지나 흔들어 댈거 같은데?”

수정아가씨는 저를 침실로 데려가서 바닥에 꿇어 앉게 했어요. 그리고는 테이블 위에 놓여 있던 로프로 제 몸을 묶기 시작했어요. 저는 로프에 몸을 묶인채 엎드린 자세로 바닥에 누웠고 수정아가씨는 제 발목과 무릎도 단단히 묶었어요. 그리고는 제 뒷보지에 플러그를 꽂으신후 제 발목을 묶은 로프와 상체를 묶은 로프를 연결하여 단단히 고정 하셨어요. 저는 활처럼 휜 채로 묶인 상태가 되었고 그런 제 모습을 본 수정아가씨는 만족한 듯한 미소를 보이셨죠.

“흠 한결 보기 좋은걸? 아 이 개같은년이 짖지 못하게 이것도 채워 놔야지”

수정아가씨는 제 입을 벌려 입속에 직경 5센티 정도 되는 볼개그를 물리셨어요.

“으으읍…”

“그래 그래 넌 이 자세로 묶여 있는걸 빨리 적응하는게 좋을거야. 니가 잘땐 대부분의 시간을 그렇게 묶여 있게 될거니까”

“아흐흡”

“개 같은년 일단 오늘은 이정도까지 해줄께~좋은밤 보내”

수정아가씨는 저를 묶어 둔채 바닥에 방치한후 침대로 올라가셨어요. 저는 온몸이 타이트 하게 묶인 채로 입엔 볼개그를 물고 침을 질질 흘리며 몸을 꿈틀 거리고 있을 수밖에 없었어요. 묶인 부위가 저려왔지만 단단하게 묶인 로프는 어떻게 할 수가 없었고 그저 아침이 빨리 오기만을 바랄 뿐이었죠. 스탠드 불이 꺼지고 깜깜해진 방안에는 제가 묶인 몸을 어떻게든 풀어 보려 꿈틀대며 내는 밧줄 소리만 가득했어요. 그렇게 두어 시간이 흘러갔지만 밧줄은 견고하게 묶여져 있었고 저는 서서히 의식 너머로 빠져들고 있었죠. 그리곤 이내 꿈속으로 빨려 들어갔어요. 지금도 생각해보면 그렇게 불편한 자세로 꽁꽁 묶인채로 잠을 잘수 있었다는게 아직도 신기하긴 해요. 그렇게 저는 서서히 sissy로의 삶을 시작하고 있었던 거에요.

 

Chapter 17. 아침

저는 온몸이 꽁꽁 묶인채로 잠이 들었어요. 꿈속에서 저는 수정아가씨와 섹스를 하고 있었죠. 수정아가씨의 소중이에 제 앞보지를 막 집어넣으려는 찰나 어디선가 갑자기 찬물 한바가지가 제 얼굴에 끼얹어 졌어요.

“어으으읍….”

“이 씨발년아 뭐한다고 아직까지 쳐 자빠져 자는거야! 이 썅년이 묶여 있는게 아주 편한가 보네 어? 세상 모르고 쳐 자빠져 자네 씨발”

“으흐흡…”

저는 입안가득 볼개그를 물고 있어서 뭐라 말을 할 수가 없었어요. 물벼락을 맞고 정신이 번쩍 들자 묶여있던 온 몸의 근육들이 비명을 질러대기 시작 했어요.

“아흐흡….우읍”

“뭐? 뭐라는거야? 이 개같은년”

수정아가씨는 제 엉덩이를 걷어차시면서 온갖 추잡한 욕설들을 저에게 내 뱉으셨어요. 저는 한없이 수치스러운 맘이 들어 쥐구멍이라도 있으면 숨고 싶은 심정이었지만 한편으로는 다시금 제 앞보지가 단단해져 옴을 느낄수 있었죠.

“이 씨발년 회사도 못가게 그냥 이렇게 쳐 묶어 두고 가버릴까?”

저는 그말을 듣고 있는 힘껏 고개를 저으며 비명을 질러 댔어요. 하지만 볼개그에 막힌 제 목소리는 그냥 웅얼 거리는 소리 정도일 뿐이었어요.

“으으우웁….우웁….우우우읍”

“아유 시끄러 씨발 누구집 개가 이렇게 아침부터 짖어 대는거야!”

수정아가씨는 저를 뒤집어 놓으시고는 제 앞보지에 채워진 정조대를 발로 툭툭 걷어 차셨어요.

“이 쓸모없는 거는 대체 왜 달고 다니는거야 씨발 어휴 흉측해라”

“으으웁…”

제가 계속 읍읍 거리고 있자 수정아가씨는 제 입에 물려진 볼개그를 풀어 주셨어요.

“아가씨 제발 저 좀 풀어주시면 안될까요?”

“뭐라는거야 이 미친년이? 싫은데 씨발년아?”

“수정아가씨 제발 부탁 드립니다. 수정아가씨가 시키는 모든걸 다 할 테니 제발 좀 풀어주세요.”

“싫은….아 너 지금 방금 내가 시키는 모든걸 다 한다고 했지? 우움….”

“네 수정아가씨!!”

저는 한시라도 빨리 몸이 자유로와지고 싶어 아무 생각없이 말을 뱉어 댔어요. 그런 제 필사적인 모습을 웃으면서 지켜 보시던 수정주인님이 마침내 제 몸을 묶고 있던 로프들을 풀어 주셨죠. 저는 온 몸이 굳어버려 저리고 아팠어요.

“야이 썅년아 뭐 하고 있는거야 냉큼 쳐 일어나서 감사의 인사를 올리지 않고”

“네 수정아가씨”

저는 굳은 몸을 풀 겨를도 없이 벌떡 일어나 수정아가씨의 앞에 무릎을 꿇으며 머리를 조아렸어요.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가씨”

머리를 조아리는 저를 수정아가씨는 발로 머리를 지그시 밟으시며 말씀하셨어요.

“지금부터 20분안에 샤워 마치고 여기로 다시 돌아와라. 알겠어?”

“네 수정아가씨”

“아 그리고 잠깐 네 뒷보지에 박힌 플러그는 뽑아서 깨끗이 닦아서 가져오도록 해”

“네 수정아가씨”

저는 샤워실로 기어 갔어요. 샤워실에 들어간 저는 우선 뒷보지 삽입되어 있던 플러그를 뽑아 냈고 그동안 참아 왔던 똥과 방귀를 마구 쏟아냈어요. 변기에 앉아서 똥을 한바탕 싸버린 후 온수를 틀어 샤워를 했죠. 따뜻한 물이 몸에 닿자 마음이 한결 편안해 졌고 밤새 묶여 있어 굳어진 몸이 풀리는 것 같았어요. 샤워를 마치고 수건으로 몸을 닦은 후 저는 다시 수정아가씨가 계신 곳으로 돌아 갔어요. 다행이도 20분이 지나지 않아서 저는 안도의 한숨을 쉬었죠.

 

수정아가씨는 샤워를 마치고 돌아온 저를 보고는 빙그레 미소를 지으셨어요. 그때는 그 미소가 무슨 뜻이었는지 몰랐지만요. 수정주인님은 제 앞보지에 채워진 정조대를 풀어 주셨어요. 밤새 케이지에 갇혀있던 제 앞보지는 정조대가 풀려지자 마자 쑤욱 하고 커져 왔죠.

“씨발년 이거 봐라 이거 어휴 이거 흉측해서 빨리 축소 시켜야 겠는걸?”

“죄송합니다 아가씨”

“됐고, 엉덩이 이쪽으로 대봐”

수정아가씨는 제 엉덩이에 연고 같은걸 펴 바르기 시작했어요. 연고에는 에스트라디올 이라고 씌여 있었는데 그게 뭔지는 잘 몰랐어요. 하지만 수정아가씨는 아무 말 없이 연고만 펴 발라 주셨고 다 바르고 나자 제게 침대위에 놓여진 속옷들을 입을것을 명령 하셨어요.

침대위엔 검정색의 T팬티와 브라가 놓여 있었는데 T팬티의 가랭이 부분이 갈라진 형태 였어요. 입기전엔 왜 그런지 몰랐는데 입고나서 수정아가씨가 제 앞보지에 다시 정조대를 채우자 비로소 왜 그런 형태인지 깨닫게 되었어요. 그리고 나서는 거셋이 오려진 살색 팬티스타킹을 신었어요.

“오늘도 이 씨발년 스타킹만 신고 쳐 돌아다니게 해야겠어. 회사 사람들이 모두 이년이 썅년이란걸 알수 있도록 말이지.”

“네 아가씨”

“내가 준비 할동안 넌 아침식사 준비나 하도록 해”

“네 아가씨”

“아 이리와봐 이건 차고 가야지?”

수정아가씨는 제 손목에 다시 수갑을 채우셨고 발목에도 족쇄를 채우셨어요. 저는 수갑과 족쇄를 찬채로 주방으로 가서 간단한 아침식사 준비를 하게 되었죠. 사실 저는 요리를 그렇게 잘하는 편이 못되었어요. 그저 토스트 한쪽과 계란후라이 정도 밖에 만들줄 몰랐죠. 그래서 그날 아침도 토스트와 계란후라이를 준비 했어요. 제가 막 준비를 마치고 수정아가씨가 드실 토스트와 계란후라이를 접시에 담고 있을 때 수정아가씨가 주방으로 나오셨어요.

수정아가씨는 타이트한 검은색 정장 차림에 커피색 스타킹을 신고 계셨어요. 정말이지 기품있고 우아해서 저도 모르게 입을 벌린채 쳐다볼수 밖에 없었죠. 그런 저를 보던 수정아가씨는 식탁에 놓여 있던 토스트와 계란후라이를 보셨어요.

“이 씨발년아 지금 이걸 나더러 먹으라고 내 놓은거야?”

수정아가씨는 토스트와 계란후라이가 담겨진 접시를 손으로 들어 접시에 담긴 것들을 쓰레기통에 집어 넣으셨어요.

“이 씨발년은 뭘 제대로 할줄 아는게 없네 씨발 꿇어앉아 씨발년아”

저는 황급히 바닥에 꿇어앉았어요. 그런 저를 흘깃 쳐다보시던 수정아가씨는 냉장고에서 우유를 꺼내 한잔 따라 마시고는 바닥에 우유를 주욱 부어버렸어요.

“니년도 아침은 먹어야 할텐데 이걸 어쩌나 개밥그릇이 없네? 이렇게리도 쳐 먹든지?”

저는 수정아가씨의 말뜻을 바로 이해했어요. 그리고는 바닥에 뿌려진 우유를 햝아 먹기 시작했어요. 수갑과 족쇄를 찬채로 개처럼 엎드린채 우유를 햝아 먹는 제 자신이 너무나 비참하고 초라했지만 역시 저는 그순간에도 배덕감을 느끼며 커져오는 앞보지에 흥분하는 천상 sissy년일 뿐이었어요.

 

Chapter 18. 회의

제가 우유를 모두 햝아 먹고 나자 수정아가씨는 저를 끌고 방으로 들어갔어요. 그리곤 수갑과 족쇄를 풀어 주시고는 출근 준비를 하라고 하셨어요. 제가 출근 준비를 끝내자 수정아가씨는 제 손에 다시 수갑을 채우셨어요.

“족쇄도 채워야 하겠지만 뭐 이정도로 봐주지. 흠 이 씨발년을 언제까지 출근 시켜야 하나? 이런 sissy년들은 하루종일 집에 쳐 묶여서 집안일이나 해야 하는데….”

저는 수갑을 차고 제 차 뒷좌석에 태워진채 회사로 갔어요. 회사 주차장에 도착하자 수정아가씨는 수갑을 풀어 주셨고 저는 손목을 문지르며 차에서 내렸어요. 그때 수정아가씨가 갑자기 제 팔짱을 끼면서 나지막이 말씀하셨죠.

“씨발년아 표정 풀어 사람들이 보잖아”

“네 아가씨”

주위를 둘러보니 다른 직원들도 하나둘씩 출근하는 중이었어요.

“어 수정씨!!! 어머 팀장님!!!! 좋은 아침이에요!!!”

“네…좋은 아침입니다.”

저에겐 결코 좋은 아침은 아니었지만 그저 미소를 지으며 답할 뿐이었죠. 그렇게 사무실로 올라간 저는 역시나 슬리퍼만 신고 다닐수 밖에 없었어요. 스타킹을 신은 맨발이 그대로 보여지는건 정말이지 너무나 수치스러웠고 창피했지만 수정아가씨의 분부를 어길수 없었기 때문에 그저 다른 여직원의 눈길을 피해 조심조심 다니는 수 밖에는 없었어요.

아침 회의 시간이 되었어요. 다른 여직원들은 이미 회의실에 모여 있는 상태였죠. 수정아가씨는 또 생글생글 웃으시며 저에게 다가 오셨어요.

“팀장님 회의 시간 다됐는데 여기서 뭐하세요? 얼른 들어가요!!”

저는 스타킹을 신은 발을 그대로 보여주는 슬리퍼를 신고 회의실로 들어갔어요. 그리곤 얼른 제 자리에 가서 앉았어요.

“어음… 회의 시작 합시다.”

“네 팀장님~ 저희 센터의 이번달 영업실적과 고객만족도를 종합한 결과가 여기 있습….”

그렇게 회의는 시작 됐고 저는 그래도 회의에 집중하려 노력하고 있었어요. 여러 직원들의 발표가 끝나고 제 차례가 돌아왔어요. 저는 떨리는 마음으로 앞으로 나가서 이야기를 시작했어요.

“이번달에도 여러분들이 힘써주신 결과……”

저는 정신 없이 말을 이어나갔어요. 그때 한쪽에 있던 여직원들이 수근대기 시작했어요.

“얘 얘…저기봐바 팀장님 발 ~~ 저거 스타킹 아니야?”

“엥? 스타킹? 어! 그런거 같은데?”

“뭐지? 왜 스타킹을?”

저는 그 소리를 들었지만 어쩔수 없었죠. 그저 시간이 빨리 지나가길 바라고 있던 찰나에 자리에 있던 수정아가씨가 불쑥 끼어 들었어요.

“팀장님!”

“왜 그래요 수정아가…아…수정씨?”

“회의는 이쯤 하면 될거 같은데 이리 와서 앉아 봐요!”

“아…음….어 그래 수정씨”

저는 엉거주춤 하며 수정아가씨의 옆자리에 가서 앉았어요. 수정아가씨는 웃으며 말했죠.

“팀장님! 스타킹 신어보시니깐 어때염?”

“어흡….”

저는 깜짝 놀라 말을 할 수가 없었어요. 그 말을 들은 다른 여직원들도 하나둘 웅성거리기 시작했어요.

“맞지? 팀장님 스타킹 신고 계신거?”

“어머어머 왠일이니? 팀장님?”

“와 팀장님 스타킹 신으셨어요?”

“어머 팀장님 변태인가?”

여직원들은 꺄르르 웃어댔어요. 수정아가씨는 재밌다는 듯이 여직원들과 함께 웃다가 저를 바라보더니 다시 웃어대셨죠. 저는 얼굴이 빨개진 채로 아무말도 못하고 그냥 앉아 있을 뿐이었어요.

“팀장님이 여직원들을 좀 더 이해해 보시겠다고 하시길래 내가 농담삼아 팀장님 한테 스타킹을 신어보라구 막 그랬었거든, 스타킹도 하나 사주면서 말이양~ 아 근데 팀장님이 진짜 스타킹을 신고 출근하실줄은 몰랐넹 헤헷 내 남자가 스타킹이나 신는 변태라닛!! 넘나 환상적이양~ 안그래요?

“어머 수정씨 진짜야? 오아 수정씨 진짜~~~하핫 수정씨도 은근 그런거 즐기는거 아냐?”

“어머어머 어떻게 아셨대요? 헤헤헷”

수정아가씨는 정말이지 천연덕 스럽게도 웃어대면서 상황을 즐기고 계셨어요. 그리고는 앞으로 계속 제가 스타킹을 신고 출근하도록 하겠다면서 큰소리를 치셨죠. 여직원들은 꺄르르 웃어대면서 앞으로 팀장님을 변태 팀장님이라고 불러야 겠다며 즐거워했어요.

“아 음…어 맞아요 수정씨가 스타킹을 한번 신어보라길래 신어봤어요. 이렇게 나마 제가 여러 여직원 분들의 입장을 이해할수 있다면야 매일 스타킹을 신는 것 쯤은 아무 일도 아닌거 같은데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세요?”

“어머 팀장님 멋지당 헤헷!!! 근데 뭐 스타킹만 신어 보신다구 여직원 입장을 아시겠어요?”

“맞아 맞아 큭큭~~~ 유니폼이라도 같이 입으면 모를까?”

“어머어머~ 그렇겠넹 울 팀장님 몸매도 날씬 하셔서 유니폼 입으면 완전 어울리겠다!!”

“맞네 맞아!! 하하하하핳ㅎ하하하ㅏㅏ”

회의실안은 순식간에 저도 여직원 유니폼을 입힐 기세까지 분위기가 흘러가기 시작했어요. 솔직히 저는 내심 그렇게 되길 바랬지만요. 역시 못말리는 변태 sissy년인가봐요.

“흠 진짜 우리 팀장님 여장 시켜서 여자 팀장님으로 근무 시키면 좋겠당!”

“재밌겠다 언제 하루 날 잡아서 해보고 싶엉”

“꺄르르르르륵”

뭐 분위기는 점점 장난끼 섞인 분위기로 흘러가서 심각해 보이지는 않았어요. 그렇게 한참을 유니폼 입히자, 유니폼을 맞춰드리자 는 식으로 이야기가 오가다가 회의시간이 끝났고 저는 진땀을 닦으며 제자리로 돌아왔어요. 수정아가씨는 저를 따라 제자리로 오셔서 나지막한 목소리로 말씀 하셨어요.

“어때 변태 팀장이 되니 좋아? 니년 곧 있으면 여기서도 일개 변태 sissy년 취급이나 받으면서 여직원들 뒷 치다꺼리나 하는 씹년이 될거 같은데? 어때 좋지?”

“네 아가씨”

“어쨌든 이젠 니년이 회사에서도 스타킹이나 신는 개변태년이 됐으니 한단계 선은 넘어간거 같은데? 하하핫! 그럼 오늘 하루도 수고하라구 변태팀장!! 크크큭”

“네 아가씨”

수정아가씨는 그렇게 다시 자리로 돌아가셨고 저는 제자리에 남겨진채 앞으로 닥칠일에 대한 걱정반 그리고 아까 받은 수치스러운 상황에 대한 배덕감 이렇게 두가지 감정의 소용돌이에 빠져 들었어요. 그리곤 마음 한편으로 어서 빨리 회사에서도 천박하고 보잘것없는 sissy년이 되어 여직원의 유니폼을 입은채 바닥을 기어다니며 여직원들에게 봉사하고 싶다는 맘이 들어 다시금 앞보지가 축축해져 옴을 느끼고 있었어요.

 

 

Chapter 19. 진료 (上)

그날 오전에도 저는 매시간 50분이 되면 화장실에가서 10분간 앞보지를 흔들어야 했어요. 물론 정조대가 채워진 앞보지는 사정의 근처도 가지 못했지만요. 그렇게 오전 시간이 지나갔어요. 점심시간이 되자 다른 여직원들은 삼삼오오 짝을 지어 식사를 하러 나갔고 사무실엔 저와 수정아가씨만 남게 되었죠. 수정아가씨는 저에게 5분후에 주차장으로 내려올것을 지시 하시고는 밖으로 나가셨어요. 저는 무슨일 일까 하는 두려움과 기대감에 얼른 주차장으로 갔죠.

“이 썅년아 빨리 빨리 안다녀?”

“죄송해요 아가씨”

“차에 타기나 해 씨발년”

“네 아가씨”

수정아가씨는 차를 몰아 어디론가로 향했어요. 한강대교를 지나 동부이촌동길로 들어간 차는 어느 5층 빌딩 주차장에 세워졌어요.

“내려 씨발년”

“네 아가씨”

차량에서 내린 저는 수정아가씨를 따라 빌딩 안으로 들어갔어요. 엘리베이터에 오른 수정아가씨는 4층을 눌렀고 그 버튼 옆에는 조민희 정신과의원 이라는 명찰이 붙어 있었어요. 저는 이게 무슨 상황인지 몰라 그저 아무말 없이 고개를 숙인채 수정아가씨의 옆에 서있을 수밖에 없었어요. 엘리베이터가 4층에 도착해 문이 열리자 맞은편에 정신과의원의 문이 보였어요.

“따라 들어와 이년아”

“네 아가씨.”

병원 안으로 들어서자 안내데스크가 보였고 거기엔 정말 아름다운 여자 간호사가 앉아 있었어요. 마치 연예인 같은 미모의 여성이었는데 그녀를 본 수정아가씨는 손을 흔들어 보이며 말했어요.

“여~정아야!!! sissy년 주제에 출세했구나?”

“어멋 수정아가씨 아니세요?

그녀의 가슴엔 최정아 라는 명찰이 달려져 있었어요. 정아씨는 수정아가씨를 보자 데스크에서 일어나 밖으로 나왔어요. 정아씨는 타이트한 흰색 유니폼을 입고 있었고 스커트 아래로는 흰색 스타킹에 싸여진 멋진 다리를 갖고 있었죠. 정아씨는 수정아가씨의 앞으로 오자 마자 무릎을 꿇으며 수정아가씨의 손을 잡고 손등에 입을 맞추셨어요.

“미천한 정아년이 수정아가씨를 뵙습니다.”

“그래그래 아빠는 안에 계시지?”

“네 아가씨, 주인님은 진료실 안에 계십니다. 아까부터 기다리고 계셨어요”

 

수정아가씨는 진료실로 들어가셨어요. 제가 수정아가씨를 따라 진료실로 들어가려 하자 일어난 정아씨가 제 앞을 막아 섰어요.

“저를 따라 이쪽으로 오세요.”

저는 정아씨를 따라 대기실이라는 곳으로 들어갔어요. 대기실에 들어서자 정아씨는 문을 닫고 블라인드를 쳤어요. 그리고는 저에게 원피스 처럼 생긴 환자복을 건네 주며 말했어요.

“옷은 전부 벗으시고 이걸 입으세요. 속옷도 모두 벗으셔야 합니다.”

“무슨….”

“수정아가씨의 분부 입니다.”

“네 알겠어요”

저는 스타킹을 신고 있는 모습을 보인다는 수치심에 머뭇거리면서 옷을 벗었어요. 그런 제 모습을 지켜보던 정아씨는 웃으며 말했어요.

“저는 당신이 sissy 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답니다. 그러니 제 앞에선 부끄러워 하실 필요가 없어요.”

“네? 그게 무슨…”

“차차 알게 되실거에요. 어서 갈아입으세요 주인님과 수정아가씨가 기다리고 계십니다.”

“네…”

저는 스타킹까지 벗었어요. 정조대를 찬채 알몸이된 저는 그 원피스 처럼 생긴 환자복을 끼워 입었어요. 제가 옷을 다 갈아입자 정아씨는 아까와는 반대쪽 문을 열었어요.

“이쪽으로 오세요”

그 문으로 들어가자 진료실이 나왔어요. 진료실에는 수정아가씨와 중년의 남자 의사가 앉아 있었어요. 저를 본 수정아가씨가 그 남자 의사에게 말했죠.

“아빠 내가 말한 바로 그년이야. 설희라고….”

“아 저년이 니가 말한 설희년이구나.”

“응 아빠 저년이야 잘 좀 봐줘”

“그래 귀엽게 생긴 년이네. 야 이 썅년아 뭘 두리번 거리고 섰어 이리 오지 않고”

수정아가씨의 아버님이 갑자기 호통을 치셨어요. 저는 깜짝 놀라 그분의 앞으로 갔고 무릎을 꿇고 앉았어요.

“흠 기본 교육은 시켰니?”

“아니 아직이야.”

“교육도 아직인 년 치고는 눈치가 제법인데?”

“안 그랬다간 뭐 나한테 어찌 될지 아빠가 더 잘 알잖아?”

“그렇긴 하다.”

수정아가씨는 아버님과 이런저런 대화들을 나누셨어요. 그동안 저는 그저 꿇어앉은 채로 고개를 숙이고 있을 뿐이었어요. 이윽고 대화를 마친 수정아가씨는 자리에서 일어나셨어요.

“아빠 그럼 이년 좀 잘 부탁해. 난 오랜만에 정아랑 좀 놀고 있을께”

“그래 뭐 오래 걸리진 않을거야 밖에서 정아년이랑 놀고 있으렴”

“응”

수정아가씨는 문을 열고 나가셨고 진료실 안에는 저와 수정아가씨의 아버님 이렇게 단 둘만이 남게 되었어요. 수정아가씨의 아버님은 저를 한번 쓱 훑어 보시고는 테이블위에 놓여있던 정조대 열쇠를 저에게 던지셨어요.

“정조대 풀고 내 앞에 와서 서봐”

저는 정조대를 풀고 수정아가씨의 아버님 앞에 가서 섰어요. 아버님은 제 앞보지를 유심히 보시고는 옆에 있던 차트에 뭐라뭐라 쓰기 시작하셨어요. 그리고는 저를 꿇어앉게 하시고는 말씀하셨어요.

“설희라고 했나? 너도 앞으로 나를 주인님이라 부르도록 해라. 알겠니?”

“네 주인님”

“니 주인의 아버지니 당연히 나도 주인님으로 모셔야지 안그러냐?”

“네 주인님”

주인님은 다리를 벌리시더니 저에게 나지막한 목소리로 말씀하셨어요.

“됐고! 빨아!”

 

(진료 下편에서 계속…)

Chapter 20. 진료 (下)

저는 민희주인님의 바지를 내리고 팬티를 벗겼어요. 그러자 쑤욱하고 거대한 자지가 나타났죠. 정말이지 엄청난 크기였어요. 귀두는 너무나 거대해서 입을 크게 벌려야 겨우 물수 있을 정도였는데 기둥까지 굵고 길어서 솔직히 잘 빨아댈 엄두가 나지 않았어요. 제가 그 거대한 자지를 보면서 망설이는 기색을 보이자 민희주인님은 또 불같이 화를 내셨어요.

“이 씨발년아 얼른 빨지 않고 뭐해? 이거 교육이 많이 필요하겠네”

저는 호통소리에 정신이 번쩍 들었어요. 그리곤 그 거대한 자지를 입에 넣고 열심히 빨아대기 시작했어요. 구역질이 날정도로 깊숙히 자지를 넣어야만 겨우 기둥 중간 정도 까지 들어갔으니 제겐 너무나 힘든 시간이었죠. 그렇게 한참을 빨았고 민희주인님은 한차례의 신음소리와 함께 꿀럭꿀럭 하며 정액을 제 입안에 뱉어내기 시작하셨어요. 큰 자지 답게 정액의 양도 엄청났지만 저는 한방울도 남김없이 입안에 받아내서 삼켜야만 했어요.

“호오 좆빠는 실력은 좀 쓸만하군 그래.”

“감사합니다 주인님”

“저기 진찰대 위에 가서 앉아”

“네 주인님”

저는 진찰대로 올라가 앉았어요. 마치 산부인과 진찰대 같은 구조의 의자였는데 제가 두 다리를 벌려 다리고정대에 다리를 얹자 위잉 하는 기계음과 함께 손목과 발목이 철컥하며 잠겼어요. 그리곤 의자가 뒤로 스르륵 젖혀지면서 저는 누운 자세에서 다리를 벌리게 된 모습이 되었죠.

“아까 밖에 있던 정아년 봤지? 그년도 너처럼 sissy 였었지. 너도 차차 그년 처럼 변하게 될거다.”

“네 주인님”

민희주인님은 벌려진 제 다리 사이의 앞보지를 이리저리 만져 보시더니 주사를 놓으셨어요. 따끔하는 통증도 잠시, 이내 감각이 사라져갔어요. 저는 제 앞보지를 볼수 없었기 때문에 무슨일이 일어나고 있는지조차 알수가 없었어요. 뭔가 이리 저리 당겨지고 앞보지에 이물질 같은 것이 삽입되는 듯한 기분이 들었지만 볼수가 없었기에 두렵고 떨렸어요. 그리고 나선 뒷보지에 뭔가가 쑤욱 들어왔어요. 그리고는 들어온 것이 점점 커지더라구요. 저는 갑작스런 통증을 느끼며 비명을 질렀어요.

“오호 씨발년 봐라?”

뒷보지에 들어온 정체불명의 그것은 점점 커져갔어요. 그리곤 정확히 제 전립선 위치까지 가서 멈췄어요. 저는 자극을 느끼며 움찔움찔 할 뿐이었죠.

“흐음 이년의 이 포인트 인가?”

민희주인님은 차트에 또 뭐라뭐라 적기 시작하셨어요. 그리곤 다시 뭔가를 꺼내 제 뒷보지에 집어 넣기 시작했어요. 잠시후 제 전립선쪽에 간질간질한 자극이 오기 시작했어요. 저는 손발이 진찰대위에 고정되어 있어 움직일수도 없이 그 자극을 온몸으로 느끼기 시작했죠.

“으흐흐읍….아…..”

“역시 이 포인트군. 좀더 올려볼까?”

자극이 점점 강해졌어요. 제 앞보지는 서서히 발기 상태가 되어 갔어요. 바로 그때였어요. 앞보지에 삽입되어진 무언가가 속을 휘젓는 듯한 기분이 들어왔어요. 그것의 자극때문인지 앞보지는 다시 수그러 들었고 저는 전립선의 자극을 느낌과 동시에 앞보지의 수축을 겅험하고 있었죠.

“잘 작동하는군 이거 후훗”

민희주인님이 다시 무언가를 조작하자 앞보지 속의 자극은 사라졌고 저는 이내 다시 전립선의 자극에 고스란히 노출 되었어요. 그리고는 간질간질한 앞보지의 사정 직전 상태까지 이르렀어요.

“주…주인님….제발….싸게 해주세요….”

저는 저도 모르는새에 민희주인님께 애원하며 빌고 있었어요. 민희주인님은 그런 저를 비릿한 눈빛으로 쳐다보셨죠.

“이년 이거 싸게 해줘 말어?”

“제발요….제발….아흐흡…..”

“크크큭…이년 이거 아주 명기가 될 끼가 보이는데?”

민희주인님이 다시 무언가를 조작하셨고 앞보지에선 다시 강렬한 자극이 시작 되었어요. 그리고는 이내 사정의 욕구가 사라져버렸어요. 쪼그라든 제 앞보지는 힘없이 늘어져 있을 뿐이었죠.

“이걸로 이제 니년의 오르가즘은 수정이의 통제하에 놓이게 될거다.”

“아흐흡….”

저는 정말이지 미쳐버릴것만 같았어요. 지금이라도 당장 앞보지를 흔들어서 정액을 싸버리고 싶었는데 그러지도 못하니 정말이지 욕구불만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었죠.

“이 씨발년 싸고 싶어 죽으려 하는군 하하핫”

“으으읍….주인님…..”

“닥치고 있어 씨발년아.”

민희주인님은 저를 진찰대에 두시고는 책상위의 전화기를 들었어요.

“어 수정아 들어와봐. 아주 성공적이야.”

잠시후 문이 열리고 수정아가씨와 정아씨가 들어왔어요. 수정아가씨는 제 옆으로 왔고 정아씨는 민희주인님의 옆으로 가서 꿇어앉아 있었어요.

“아빠 그거 잘 되?”

“응 방금 시험해봤는데 잘 작동하더라. 자 여기 리모콘”

“우와 아빠 고마워~ 이 썅년은 수시로 발정이 쳐나서 이게 꼭 필요할거야”

“그래, 아 그리고 니가 부탁한 저년 진단서다.”

“아앙 이제 저년 호르몬 치료 들어가면 되는건가?”

“그래 전에 준 크림은 발라주고 있니?”

“응 아빠 그거 한번 발라줬어”

“그 크림은 매일 하루에 한번 저년 엉덩이에 발라주도록 하고 일주일에 한번 지금 처방해줄 주사 한대씩 놔주면 될거야.”

“응 아빠. 나도 알아~ 정아년도 내가 주사 놨잖아 크크:”

“너 그거 할려고 간호학원까지 다닌걸 생각하면 너도 참 대단하다 싶다 내 딸이지만”

“칫 이게 다 아빠 한테 배운거라구”

수정아가씨와 민희주인님은 한동안 깔깔 대며 대화를 나누셨어요. 그러다가 문득 시계를 보시더니 정아씨에게 저를 풀어주고 옷을 다시 입히라고 하셨죠. 저는 그제서야 진찰대에서 풀려나 정아씨를 따라 다시 대기실로 갔어요. 정아씨는 제 앞보지에 다시 정조대를 채웠고 나머지 옷들을 가져다 주며 입으라고 했어요. 저는 부끄럽게도 정아씨가 보는 앞에서 스타킹을 다시 신었고 옷들을 챙겨 입었어요.

“뭐해 썅년아 빨리빨리 쳐입고 나와 점심시간 다 지나가겠다.”

“네…네 아가씨”

저는 서둘러 밖으로 나갔고 수정아가씨는 민희주인님께 뭔가를 받아 들고서 저에게 오셨어요.

“이 씨발년아 울 아빠 앞으로 잘 모셔라”

“네 아가씨”

“잘가렴 수정아~ 그리고 설희는 우리 수정이 말 잘듣고 다음에 또 보도록 하자”

“네 주인님”

“안녕히 가세요 수정아가씨~~~ 그리고 설희씨도 잘 가세요”

저는 정아씨의 배웅을 받고 수정아가씨의 뒤를 따라 차로 돌아왔어요. 차안에서 수정아가씨는 저에게 아까 민희주인님이 주신 진단서를 보여주셨어요. 거기엔 진단명으로 GID (Gender identity disorders) F64.0 이라 씌여져 있었어요.

“봤지? 넌 이제부터 여성화 과정을 겪게 될거야. 니년은 이제 절대 남자로 돌아갈수 없어”

“네 아가씨”

“좋지? 씨발년”

회사로 돌아오는 차 안에서 저는 제 남성성에 사형선고를 내린 그 진단서를 손에 든채로 한 줄기 눈물을 흘리며 제 지난 인생에 대한 작별을 고하고 있었어요. 그리곤 한편으로는 이제 정말 sissy로서 한단계 더 다가간다는 흥분에 휩싸이고 있기도 했었어요. 저는 역시 정말 천박한 sissy인가 봐요.

[출처] Sissy가 된 설희|작성자 Seolhw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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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pter 11. 절망 저는 점심시간이 되기 전까지 매시간 50분 마다 화장실로 가서 앞보지를 흔들어야만 했어요. 물론 수치스러운 상황이 여러 번 반복되어 제 앞보지는 정조대 속을 꽉 채워...
  • 백은설 조회 수 1129 21.07.11.20:31
    Chapter 6. 변화 그날 저는 수정주인님이 식사를 마치는 동안 그녀의 앞에 하이힐을 신은채 꼼짝도 못하고 서 있어야 했어요. 수정주인님은 제 다리를 가끔씩 쓰다듬으며 연신 감탄사를 뱉...
  • 백은설 조회 수 2793 21.07.11.20:30
    프롤로그 제 이름은 설희 에요. 저는 지금 제 주인님 이신 수정아가씨의 옆자리 바닥에 무릎을 꿇은 채 등뒤로는 수갑을 차고 입에는 볼개그를 물고 발목에는 족쇄가 채워져 있답니다. 옷가...
  • Marissa Makes Michael Michelle (아내 마리사가 남편 마이클을 미셸로 만든다아)
    두유크림 조회 수 2138 21.07.11.13:38
    씨씨라면 저런 속옷이 가득한 옷장 너무 갖고 싶겠죠...ㅜㅜ 필요 없는 클리는 뒤로 꺽어 숨긴채 팬티를 입어야 해요. 제모 스타일은 취향인가봐요. 호르몬도 하고, 인조가슴도 붙이고.. 코르...
  • 씨씨 트레이닝 2
    두유크림 조회 수 2389 21.07.11.12:56
    지오바나는 씨씨를 노출시키는걸 좋아한다고 하네요. 친구들에게 씨씨의 봉사를 받게 하는것뿐 아니라, 저녁의 스페셜한 유흥까지!! 파티에 초대된 친구분들은 이쁜 신발을 어디서 삿는지 대화하...
  • 변태 접수 아가씨
    백은설 조회 수 1648 21.07.11.12:10
  • Marco Diaz - Star Vs. The Forces Of Evil - Page 1 알바...
    백은설 조회 수 1339 21.07.11.01:47
    이런 알바 어디없나???
  • 이 아내는 마초적인 남자에는 취미가 없다. 이쁘고 부드러운 것을 좋아하는 여성이지만 동성애를 할 만큼 용감하지도 않다. 그녀는 가까운 곳에 방법을 찾았다. 바로 남편을 여성화 시키는 ...
  • 짧) 4컷 만화 - 소추를 극복하는 법???
    Heesu 조회 수 2697 21.07.11.00:01
    수컷으로 남는 대신 영영 쾌감은 못느낄지도?
  • 남편의 사정을 도와주는 아내
    밍키 조회 수 1676 21.07.10.23:56
    아내이자 주인이 남편이자 시씨년의 밀킹을 도와주고 있다. 심드렁하고 귀찮아하는 표정의 확연한 주인과 달리 시씨년은 좋다구 지 얼굴에 싸재끼고 있다. 진짜 남자들을 상대하고 싶은 여주인...
  • ㅈㅈ로 남친 찾기
    밍키 조회 수 1604 21.07.10.23:53
    하지만 이 또한 남친의 잘못이죠. 누가 작으래?
  • Shimakaze-Kun No Hajimete No Osanpo
    백은설 조회 수 1425 21.07.10.02:54
  • Shio-Chan To Osoto De Asobou
    백은설 조회 수 1587 21.07.10.0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