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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Sissy고척] 화상채팅하다가 암컷으로 타락한 썰/7화

Sissy고척 Sissy고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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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야!!"

 

놀래서 나도 모르게 날카롭게 소리를 질렀고 주변 양아치 무리의 시선이 저에게 고정되어버렸습니다.

 

돼지의 키는 못해도 185CM 정도 되보였고 겉으로 보면 그냥 돼지 비계만 잔뜩 낀 것처럼 보였지만 막상 안겨있으니 부드러운 지방아래에 숨어있는 탄탄한 근육의 느낌이 전해져왔고 힘은 어찌나 쌘지 한쪽팔에 허리가 감겨있는데 도무지 힘으로 빼낼 수가 없었습니다.

 

"와 이동네에 이렇게 예쁜애도 다녔어~?"

 

"그러게 나도 첨보는 얼굴인데~?"

 

양아치들이 수근 거렸고 이 돼지는 제 엉덩이에 자기 거기를 비비기 시작했습니다.

 

"와~ 이 시바 엉덩이가 부들부들하면서 탄탄한 게 졸라 맛있겠는데?"

 

수치스러운 그 말에 얼굴이 붉어졌고 엉덩이를 앞으로 빼려 하면 할 수록 허리를 감은 힘이 더 조여져 숨도 못쉴 것 같았습니다.

 

조여지는 힘에 가쁜 숨을 몰아쉬며 나지막히 말했습니다.

 

"저.. 저기요... 좀 놔주세요... 그냥 지나갈게요... 제발..."

 

"와 졸라 깨네. 얼굴은 존나 여리여리 하게 생겨서 목소리가 왜 이렇게 낮아? 남자 아니야~? 확인 좀 해볼까~?"

 

돼지는 이내 반대 손을 이용해 저를 돌리더니 등을 눌러 허리를 숙이게 만들고는 옆구리에 끼듯들어올렸습니다..

 

전 필사적으로 치마에 손을 대고 엉덩이가 들쳐지는 것을 막았는데,

 

이 돼지 시키가 치마를 잡고 있는 제 손을 피해 허벅지랑 엉덩이를 찰싹찰싹 때리기 시작했습니다.

 

그 충격은 플러그가 박힌 뒷ㅂㅈ 안쪽까지 울렸고 수치심과 쾌감이 밀려왔지만 자세가 너무 부끄러운 자세다 보니 수치심이 더 강하게 올라와 눈물이 흐르고 말았습니다.

 

"제발... 놔주세용... 신고 안 할테니까 가게 해주세요...ㅠ"

 

"신고? 하고 싶으면 해. 니 얼굴 기억하니까 찾아내서 십창내고 허벌 ㅂㅈ로 만들어줄테니까!!"

 

"흐윽... 아앙..."

 

눈물을 삼키려고 하는데 돼지의 손이 엉덩이를 떄리고 또 다시 플러그에 온 진동 때문에 얕게 신음을 흘렸더니 돼지가 발정이 난 것 같았습니다.

 

"와 엉덩이 왤케 먹고 싶냐!!"

 

그러더니 제 엉덩이를 반대손으로 쪼물딱 쪼물딱 거리며 거칠게 만지기 시작했고 동료 양아치 몇 명이 더 다가와 제 엉덩이를 들츠고 팬티를 내리려던 순간.

 

"빽도. 그만하고 내려줘."

 

"야 그러지 말고 너도 와서 만져봐. 엉덩이 감촉 쥑인다니까!!"

 

"야 근데 이 년 엉덩이에 뭐가 박혀 있는데??"

 

그 순간 저도 모르게 큰소리로 울어버렸습니다.

 

"으아앙 ㅠ.. 놔주세요 제발...ㅠ"

 

"시바. 이게 모야??? 와... 야 이년 변태인가 본데? 존나 꼴려 시바... 야동에서 보던 그런 플레이 하고 있는건가?"

 

"뭐?? 어디 봐바??"

 

그렇게 양아치들이 몰려 들었고 반쯤 걸친 팬티 위로 보이는 엉덩이 플러그에 관심을 가진 양아치 하나가 잡고 당겼다 밀었다를 시전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앙... 제발...  그만해요... 제발.... 하아앙..."

 

"미친 변태년 신음이나 내지 말고 그만하라고 해 아 존나 꼴린다 안되겠다 야 자취방 문 열어봐"

 

그 순간 유리 깨지는 소리와 함께 처음에 말렸던 남성이 달려들었습니다.

 

"야! 이새끼야.. 내가 보내라고 했지...?"

 

"아.. 도현아... 그게 아니라... 내가 너무 흥분했나봐 미안하다.."

 

그러자 주변에 양아치들의 관심이 저에게서 멀어지는 게 느껴졌고. 그제서야 빽도라고 불리는 돼지새끼가 절 놔줬습니다.

 

하지만 이미 만짐당한 후라 다리에 힘이 빠져버린 저는 그 자리에 그대로 주저 앉아 멈추지 않는 울음과 함께 고개를 떨구고 있었고, 도현이라고 불리는 친구가 저의 어깨를 잡고는

 

"괜찮아? 일어설 수 있겠어?"

 

"너무... 무서워서... 다리가 풀렸어요... 죄송해여..."

 

도현이라는 친구는 내 오른쪽 팔을 들어 자기 목에 걸고는 왼쪽 허리를 팔로 감고 일으켜 저를 일으켜 새웠습니다.

 

"여기 더있으면 제들 흥분해서 인생 망칠 것 같으니까 집 근처까지만 대려다 줄게."

 

가만히 듣고 있으니 차분해지는 목소리였습니다.

 

마치 영화 늑대의 유혹에 나오는 강동X 같은 목소리인데 장난끼가 빠진 느낌이랄까요...? 되게 섹시하게 들렸습니다.

 

그렇게 그의 어깨에 기대어 걸음을 때고 있을 때!!

 

"야!! 또현 어디가냐??"

 

"왔냐. 기다려 애 좀 대려다주고 올게!"

 

"깔치냐??"

 

"아니야. 지나가던 앤데 다리가 풀려서 못걸겠데 금방 올게."

 

"존나 맛있어 보이는데~? 얼굴 좀 보자!!"

 

말이 끝나기 무섭게 내 앞에 선 남자는 엄청 불량해 보이는 얼굴에 눈 밑에는 물방울 모양의 문신이 세겨져 있었고, 머리는 엄청 탈색을 많이 했는지 개나리색 보다 옆은 노랑색 머리에 하늘로 뻗혀 있는 모습이 마치 드래곤볼 만화속 베지터가 초사이언으로 변신한 것 같은 느낌이었는데 그 이유는 눈매나 인상이 딱 배지터와 더 흡사해 보이게 만들었던 것 같습니다.

 

"오!! 야? 너 내여자할레?"

 

"...네...??"

 

"부끄러워 하는 게 딱 내스타일인데. 어흥!!"

 

"야! 그만해. 안 그래도 빽도한테 희롱 당하다가 놀래서 다리까지 풀렸다. 그쯤해."

 

"이햐!! 우리 빽도가 미쳤구나!! 감히 형수님 되실분을 희롱해? 자기야? 나랑 사귀자 그럼 저런 것들 못깝쭉 거리게 해줄게."

 

집요하게 찐득한 맨트만 날리는 이 남자 왠지 모르게 낯이 익었습니다.

 

"어때 싫어? 싫음 말고~ 근데 왜 너 낯이 익지? 나 이렇게 예쁜애는 쪄니 외에는 본적이 없는 것 같은데....?"

 

쪄니?? 왜 내가 알 것만 같은 느낌이지 그보다 진짜로 어디서 본 적이 있긴 한건가...? 라고 생각하고 있을 때.

 

"야... 너... 남동생 있지...?"

 

갑자기 분위기를 무겁게 짓누르는 이 남자의 음성...

옆에 도현도 이상한 분위기를 느꼈는지 저를 감싼 허리에 신호를 보내며 발걸음을 옮기자고 하는 것 같아 도현의 발걸음에 맞춰 걸음을 옮겼습니다.

 

"야...? 내가 묻자나. 너 남동생 있지...?"

 

"아니요... 오빠만 3명이에요..."

 

"아 그래?"

 

"네..."

 

그러나 그 남자의 표정은 마치 저를 꿰뚫어보는 느낌이 들었고 전 도현이란 친구에게 몸을 위탁한 체 걸음을 옮겼습니다.

 

그 좁은 골목을 벗어나 집에 가까워 진 걸 보고 긴장이 많이 풀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여기서부터는 혼자 가도 괜찮아요..."

 

"그... 그래. 여하튼 이동네서 다닐 땐 바지 입고다녀. 그나마 내가 있었으니까 이정도로 끝난거지 내 친구들이지만 막나가는 녀석들이야. 아까 그 골목에 있던 자취방에서 여자애들 한 둘 따먹은 정도가 아니야 걔들은. 여하튼 조심히 들어가고..."

 

첨보는 애한테 잔소리하고 있는 본인이 민망했는지 잠시 제 눈치를 살피고는 말끝을 흐렸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마음 같아선 차라도 대접하고 싶지만... 집에 가족이 있어서..."

 

"그래. 어쨌든 다음에 제들이 덮치려고 하면 곽도현이 남자친구라고 해. 그럼 이동네 우리 또래에서는 너 아무도 못건드린다."

 

정말 츤츤대는 말투지만 한 없이 다정하게 느껴지는 도현이에게 처음으로 남자한테 반한다는 것이 이런건가라는 기분을 느끼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사실 오빠에게 반한건 수컷의 거친 짝짓기에 짓눌려 몸도 마음도 타락한 암컷의 마음이었지만...

 

순수하게 사람대 사람으로 남자와 여자라는 정상적인 범주에 첫끌림을 그에게서 느껴버린 것이었습니다.

 

"저기요... 오빠... 연락쳐 알려주실 수 있으세요...?"

 

집 근처 가로등 밑에서 그에게 암컷 연희가 아닌 순수한 여자애 연희로 처음으로 눈 뜬 코끝이 간질간질 거리고 가슴이 콩닥콩닥 거리는 분위기에 취해 뱉어낸 말에 도현이 황당한 듯 놀란 눈으로 저를 내려다 보고 있었습니다.

 

근데 이게 뭘까요...? 가로등 밑에서 올려다 본 도현의 얼굴 아까는 공포에 질려 제대로 눈에 들어오지 않았지만 긴장이 풀린 지금 제눈에 보이는 도현의 얼굴은....

 

마치 턱에 손을 대면 베일 것 같이 날카로워 보였으며, 쌍카풀은 없지만 크고 부리부리한 눈매에 코는 적당히 크고 오똑하게 서있어서 이국적인 느낌이 들었지만 더 매력적인 건 입술... 건강해 보이는 밝은 선홍빛에 적당히 두툼한 아랫입술에 비슷해 보이지만 조금 더 얇은 윗입술이 뭔가 물어 뜯고 싶게 생긴 느낌....

 

저는 손을 핑크폰을 내밀었고 그는 제 핑크폰을 받아 자신의 번호를 찍어 주었습니다.

 

이놈의 심장이 주책맞게 뛰고 머리가 살짞 하얘졌던 것 같습니다...

 

도현이 제 폰을 건낼 때 저도 모르게 그의 입술을 탐하고 싶어졌는지 그의 목덜미를 잡고 그의 입술에 제 입술을 대고 그의 선홍빛 아랫입술을 저도 모르게 살짝 깨물어 버렸습니다.

 

과감한 저의 행동에 도현이 얼어붙은 듯 멈춰버렸고...

 

저 또한 제정신이 돌아와 허둥지둥 돌아서서 뛰어가던 찰나...

 

"저기!! 이거... 핸드폰 안가져갔어..."

 

아까와 다르게 많이 붉어진 얼굴을 한 도현이 머쓱한 표정으로 저를 불러세워 핸드폰을 내밀었습니다.

 

전 당황한 체 그의 손에 핸드폰을 받고...

 

"아... 네.... 감사합니다..."

 

배꼽인사만 날리고 고개를 푹 숙인 채 집으로 뛰어 들어갔습니다.

 

집에 들어온 저는 부끄러움에 소리없는 아우성을 치며 침대 위에서 뒹구르고 있었습니다.

 

드르륵. 드르르륵. 하는 소리가 가방에서 들려 열어보니 블랙폰에 메시지가 들어와있었습니다.

 

[왜 보고가 느지?]

 

방금 전까지 일어났던 많은 일들 덕에 전 보고 문자를 늦게 보냇고 지금 시각은 11시 30분을 가르키고 있었습니다.

 

[죄송해요... 집에 오는 길에... 무서운 사람들을 만나서 잡혀있다가 겨우 도망쳐왔어요... 편의점 미션은 완료했고 지금 방금 집에 도착해서 문자확인했어요. 정말 죄송합니다. 주인님.]

 

답장은 한참이 지나 12시를 가르키도록 오지 않았고, 대충 이해하셨나 보다 생각할 쯤 문자가 도착했습니다.

 

[그래. 일이 있었나 보군. 근데 그걸 우리가 이해해줘야 하나? 이런식이면 곤란해!!]

 

메시지인데도 차가워지는 공기가 느껴졌고, 저는 황급히 답장을 보냈습니다.

 

[주인님!! 잘못했어요. 다음에는 이런 일 없게 조심할게요. 정말 죄송해요...]

 

[그래. 잘못했다고 니가 직접 대답했군. 그래 잘못을 했으면 벌을 받아야겠지?]

 

[네... 주인님... 무슨 벌이든 달게 받겠습니다. 그러니 화푸시고 용서해주세요...]

 

[지금 컴퓨터를 키고 화상채팅으로 들어가서 인원은 최대 인원으로 방을 만들고 대기하도록. 그리고 침대 밑 수납장을 열어서 설명서를 보고 조립해 지금 당장.]

 

저는 황급히 컴퓨터를 키고 화상채팅을 들어가 최대인원의 방을 만들었습니다. 여기서 최대 인원은 약 30명 정도가 한 번에 들어올 수 있었고 방장에 의해 채팅 권한을 갖게되는 방이었고 최대 10명까지만 채팅이 가능한 그런 방이었습니다.

 

방을 완성한 저는 침대 밑 수납장에서 상자 두개를 꺼냈고 상자를 열어보자 여러개의 철제로 된 제일의 막대기들이 나왔습니다.

 

저는 설명서를 보고도 이게 무슨 용도인지 알 수가 없어 그냥 설명서가 시키는 데로 조립을 시작했습니다.

 

바닥에 고정하는 원판 가운데 뚫린 구멍으로 약 50센티의 구멍이 송송 뚤린 파이프를 끼우고 다시 똑같은 사이즈에 파이프 연달아 두개를 더 끼우니 제키를 훌쩍 넘긴 스탠드 봉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얇지만 길다란 쇠꼬챙이들이 나왔는데 이것의 용도는 설명서에 없어서 한참 해매고 있었는데 블랙폰에 문자가 들어왔습니다.

 

[채팅창을 봐 어떻게 해야하는 지 알려줄테니.]

 

컴퓨터 앞으로 다가가자 언니와 오빠로 보이는 사람이 가면을 쓰고 켐을 열어놓고 계셨습니다.

 

그걸 본 저는 화상캠 앞에서 배꼽인사를 했습니다.

 

-그래. 예의는 있구나.

 

-연희야. 스탠드 봉 앞으로 가서 서봐.

 

전 채팅에 명령하신데로 스탠드 봉으로 가서 섰고

 

-팔을 높게 들어.

 

팔을 높게 들고 시키는데로 하자.

 

-얇은 봉을 니 겨드랑이 위치에 난 구멍에 꼽아.

 

-하나 더 같은 반대 위치에 꼽고 돌려.

 

-그렇지! 그리고 겨드랑이에 끼고 매달려봐.

 

전 시키는데로 매달렸는데 앞으로 기울어 버렸습니다.

 

-캠으로 스탠드 비춰봐.

 

비춰드리고는 문제점을 찾으셨나 봅니다.

 

-스탠드 살짝 들어봐.

 

그렇게 시키는데로 스탠드를 들어올리니 스탠드에 스탠드가 겹쳐져 있어서 하나라고 생각했던 것이었습니다.

 

밑에 따로 빠져나온 스탠드를 들었고,

 

- 그 스탠드 하나는 위쪽에 연결해. 그리고 가운데 봉에 튀어나온 부분을 꽉 눌러.

 

시키는데로 그렇게 누르자 텅 하는 강력한 소리와 함께 스탠드의 위아래쪽이 늘어나 천장과 바닥을 꽉 억매여버렸습니다.

 

-그래. 저게 정상이지. 다시 봉사이에 겨드랑이 끼고 매달려.

 

이번엔 정상적으로 잘 매달려 졌습니다.

 

생각보다 가벼운 철들이 생각이상으로 단단했고 저는 채팅으로 내려지는 지시대로 나머지 꼬챙이들과 끝에 쇠가 달린 로프들을 지시대로 스탠드에 끼워 넣으며 매듭을 완성했습니다.

 

-자 그러면 이제 작은 상자를 열어서 구멍에 끼워.

 

작은 상자를 열자 꼬깔모양에 딜도가 나왔는데, 길이는 대충봐도 20CM 조금 넘는 길이에 두깨는 제일 얇은 부분은 휴지심에 꽉찬 귀두 정도의 크기에서 제일 두꺼운 하단은 휴지심 두개정도를 함친 굵기로 보였고, 전체적으로 유연하고 부드러운 제질의 실린콘이었고 특수한 돌기들이 있었는데 꼭지는 마치 귀두같은 느낌이지만 밑으로 내려가면서 울퉁불퉁한 구슬이 반쯤 박힌 돌기들이 둥굴게 배열되어있었으며 더 밑으로 내려가자 동전을 세로 모양으로 반쯤 꼽아 놓은 것 같은 모양의 돌기들이 그리고 마지막 돌기들은 좀 무서웠습니다.

 

큰 지렁이 크기에 5센티 정도의 길이로 땅에 머리를 내밀고 빧빧히 서서 우글거리듯 박혀 있는 듯한 모습 촉감은 부드럽지만 손으로 쓸었을 때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려는 성질이 강하게 느껴져 안에 들어오는 순간 저 돌기들이 장벽을 긁어댈 걸  생각하니 징그럽게 느껴졌고, 하단 부에는 ㄴ 모양의 철심이 박혀있는데 아마도 스텐드 봉에 꽂아 고정하는 용도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신발 장에 상자 하나가 보일꺼야. 그 안에 구두를 신고 카메라 앞으로 오렴.

 

신발장으로 다가가 문을 열어보니 상자 하나가 자리 잡고 있었고 신발장 안에 예쁜 힐들이 넘치는데 왜 또 새로운 구두를 주는 건지 기대감에 상자를 열어보니 머리가 어질어질 해졌습니다.

 

굽의 높이가 손가락을 쫙편 제 손뼘보다 더 높은 굽 못해도 25센티는 될 것 같은 굽에 발을 꽂꽂히 세워서 꽂발들고 신어야 하는 그런 구두였습니다.

 

제 발에 쏜들어가는 그 구두를 신고 구두끈을 딱 맞게 꽉조였습니다.

 

"이걸... 신고 어떻게 걸으라는 거지... 일어나기도 힘든데...

 

혼자 푸념을 늘어 놓고 신발장을 부여잡고 여우 일어나 어성한 걸음으로 방 안에 켐 앞까지 조심조심 다가가니 또 다른 지령이 내려왔습니다.

 

-이제 작은 상자 안에 있던 작은 천을 스탠드 위에 있는 로프에 한 바퀴 감싼 후 목에 걸고 양다리는 스탠드 하단에 걸려있는 고리에 밀착 시키고 양팔은 막대에 걸린 로프에 양팔을 넣고 양쪽 겨드랑이를 밀착 시키고 뒷ㅂㅈ에 박힌 플러그를 뽑고 중간에 달린 깔때기 위에 뒷ㅂㅈ를 맞춘 후 앉아.

 

플러그를 낮에 한번 뽑아서 그런지 생각 보다는 수월하게 뽑혀 나왔고, 허전해진 뒷ㅂㅈ에 아쉬움이 드는 절 보게 되었습니다.

이틀 밖에 되지 않았는데 벌써 중독이 된 것 같은 느낌...

 

그렇게 지령에 맞춰서 몸을 끼워 넣고 뒷ㅂㅈ에 깔대기 딜도를 귀두모양까지만 살짝 꼽으니 뭔가 남아도는 허전한 느낌...

 

저도 모르게 조금만 더 집어 넣고 싶어져 살짝 앉아 보았는데 작은 반구의 돌기들이 뒷ㅂㅈ의 입구를 스치며 들어오자 암컷 스위치가 켜졌고 높은 킬힐 때문인지...다리에 힘이 풀려서 주저 앉듯 2번째 동전이 박힌 듯한 돌기 부분의 반을 먹자 입구쪽으로 몰려오는 고통이 밀려오는 것도 잠시 안쪽 기분 좋은 그곳을 반구 모양의 돌기가 드르륵 긁어주면서 고통은 쾌감에 희석되어져 쾌락에 향연에 빠져 버리고 첫번째 줄까지 야금 먹자 고통과 쾌감이 동시에 밀려와 커다란 신음을 토해내며 온몸에 신경이 한순간 예민에 끝을 보여주며 소름이 돋는 동시에 너무 좋아 고개를 숙이게 되었는데.

 

순간....

 

목에 감겨 있던 로프가 위로 쭉 당겨지는 느낌이 나면서 고개를 꽂꽂히 새우고 허리가 펴지면서 팔다리에 몸통에 있는 로프들이 쫙 쪼여지면서 몸이 결박되어 버렸고, 스탠드 봉 안쪽에선 탱, 탱, 팅팅팅팅팅 과 같은 소리가 들리더니 이내 깔대기 딜도가 뒷ㅂㅈ를 뚫을 기세로 위쪽으로 올라오며 뒷ㅂㅈ 입구에 저항감이 생기고 최대한 조이며 못 들어오게 막아야한다는 본능에 지시에 따라 남은 힘을 최대한 뒷ㅂㅈ에 주고 있지만 이미 첫번째 줄을 지나 두번째 줄 동전을 삼킬땐 더 아픈 고통과 더 큰 쾌감이 몸을 감싸듯 몰려왔고 어떻게든 저항해보려 했지만 속박된 몸으로 할 수 있는건 그저 뒷ㅂㅈ에 힘을 주는 것 외에는 할 수 없는 무력감 속에서...

부끄러운 모습이 캠을 통해 화면에 비춰졌고, 방에는 어느새 사람들이 입장해 있었습니다.

 

화면을 보니 채팅창에 채팅이 올라오고

 

- 불광동휜자(ㅈ) : 우와! 뭐냐 저거?? 변녀다 변녀야!!

 

- 가리팸[빽도] : 와 저 큰 게 박혀있는거야?? 겁나 허벌 ㅂㅈ네

 

- 띵하고띵했다 : 얼굴은 안 그렇게 생겨서 엄청 천박한 기집애네. ㅈㄴ꼴릿한게 따먹고 싶다.

 

- 19이하아다만땀 : 윽 더러워!! 난 이만 나갈레.

 

채팅창의 수위는 점점 올라가고 그중에는 저를 경멸하는 듯한 채팅도 섞여 있어서 수치심과 자괴감이 들 무렵....

 

-Master퀸 : 자 제가 키우는 노예인데 마음에 드십니까? 저 아이는 지금 체벌을 받고 있는 중이랍니다. 이전에 보고가 늦었던 것과 말버릇이 아직 없는 것 그리고 오늘도 보고가 늦었고 핑계를 댄 것에 대해서 훈육과 체벌을 하는 중이랍니다.

 

- 불광동휜자(ㅈ) : 와! 퀸 형님 부럽습니다. 저런 맛있게 생긴 아이를 노예로 쓰시다니 부럽네요 형님!!

- 한밤에십연발 : 노예 자랑 한번 화려하게 하네. 나눠줄 것도 아니면 자랑하지마!!

- 가리팸[빽도] : 형님!! 저 걸레 한 번만 먹게 해주시면 그 은혜 평생 잊지 않겠습니다.

- 가리팸[빽도] : 대가리 박고 부탁드립니다!! 한번 먹게 해주십쇼!!

- 띵하고띵했다 : 오오... 계집은 역시 천박해야 계집이지. 거기에 노예였다니. 내 딜도가 성이난듯 부들걸리고 있다!!

 

- Master퀸 : 조만간 여기 계신 여러분을 위해 이벤트를 하나 할까합니다!!!

 

- 띵하고띵했다 : 오오오오!!! 뭔데 뭔데!!!

- 가리팸[빽도] : 겁나 기대되네!!!

- 19이하아다만땀 : 윽... 뭔가 더러울 것 같은데 꼴릿한게 한번 직접 보고 싶긴하다!!

 

- Master퀸 : 이 아이는 사실 남자입니다. 여자의 습성과 본능을 가지고 태어난 계집놈이죠!! 

 

- 가리팸[빽도] : 뭐? 남자라고 저게??

- 19이하아다만땀 : 아 시바... 낚였네... 더러워 꺼져!!

- 한방에십연발 : 남ㅊ이었어? 근데 난 가능할 것 같아 저 정도 외모에 저몸이면 오나홀 정도로는 괜찮자나?

- 띵하고띵했다 : 어? 남자?? 진짜?? 난 좀 땡기는데. 난 여잔데 나도 가도 되나??

 

- Master퀸 : 네 혐오스럽죠? 그치만 또 매력에 끌리는 분들도 계실테죠. 우리는 저 아이를 앞으로 완벽한 계집놈이 될 수 있게 조교중인데. 아무래도 확실한 계집놈이 되려면 암컷의 섹스에 눈을 떠야 하니 말이죠. 이미 어느정도 개발이 되어있어서 저렇게 딜도를 박으며 느끼고 있지만 어디까지나 가짜 자지는 장난감일 뿐. 진짜 좃으로 길들여야 정말 좃밖에 모르는 그런 계집놈이 될테니 여러분의 좃과 판타지를 이 아이에게 심어주실 분을 공개적으로 모집합니다.

 

- 19이하아다만땀 : 솔직히 아까는... 좀 사람들 눈치가 보여서 그랬는데 나 가능할 것 같아.

- 가리팸[빽도] : 나도 나도!!

- 띵하고띵했다 : 여잔데 레즈끼가 있어서 나도 가능할까~?

- 가리팸[빽도] : 레즈는 빠져 ㅈ도 없는게!!

- 한밤에십연발 : 방장형님 초대주시면 언제든 가겠습니다!!!

 

수 많은 채팅으로 도배가 되고 있는 시점에 시작한지 불과 10분만에 전 암컬절정에 올라 가버리고 있었지만 정조대에 구슬마개를 빼지 않아 뭔가를 배출 할 수가 없어서 절정상태가 유지된 채 또 다른 절정이 몰려오기 시작했습니다.

 

머리는 하얘지고 화면이 시야에 들오지 않고 교성을 지르며 사정을 하고 싶은 욕구와 싸우며 또 다시 절정 중에 절정이 그리고 또 절정 중에 절정 절정 절정..... 10~30초 간격으로 계속해서 절정이 몰려 오고 있었습니다.

 

"아~ 아앙... 싸,,, 싸게행~아앙 주세요....하아아앙 쥔~응 니이이임~아앙!"

 

들리지 않는 아우성을 지르며 눈이 뒤집히며 천박한 표정이 절정에 절정 그 위에 또 다른 절정이 찾아와 쾌락에 미쳐버린 것 같은 표정으로 아헤가오 하는 모습이 캠에 그대로 들어났고...

 

(플라토닉러버 님이 남자라도가능해 로 닉네임을 변경하셨습니다.)

- 남자라도가능해 : 야! 야! 야!! 저거 뭐냐?? 저거 뭐야??

- 인천앞빠따 : 오와... 남자도 저런게 돼??

- 한밤에십연발 : 와... 미쳤다... 존나 꼴려 나 지금 좆잡고 딸치는 중인데 시바.. 3발 째다....

- 가리팸[빽도] : 어? 나 저 년 본적 있는데????

- 19아다만땀 : 미친 개색시해... 우리 와이프보다 더 잘느끼는 몸이네 완전 계집애네 시바!!

- 불광동휜자(ㅈ) : 형님!! 주소좀 ㅠ_ ㅠ 너무 싸고 싶습니다!! 19CM 말자지가 성이나서 주체를 못하겟습니다!! 도와줍쇼!!

 

채팅창의 부정적인 시선이 사라지고 점점 야한 글들만 눈에 들어오고 드디어 정신줄을 놓아가고 있었습니다.

 

전신이 캠과 스탠드에 고정된 체 야한시선들을 받길 1시간 째

 

- Master퀸 : 버티기 힘드니? 그러면 다리를 들어올려 봐!

 

언니인지 오빠인지 모를 주인님의 글을 읽고 다리를 들려고 했지만 들 수가 없었습니다.

 

"흐읍... 아아앙... 안.돼.요... 주.인.님...."

 

입모양을 읽고 알아주길 바라는 마음에 입 모양을 최대한 부자연스럽게 뚜렷하게 보일 수 있게 천천히 읽어 주었습니다.

 

- 19아다만땀 : 와... 입 모양으로 뭔가 신호를 보내는 것 같은데? 아앙?

- 가리팸[빽도] : 아 분명 어디서 봤는데 눈에 익은 데...?

- 불광동휜자(ㅈ) : 쟤는 아까부터 뭐래는 거야. 니가 봤으면 저걸 그냥 뒀겠냐 후장을 십창냈을 새키가 ㅋㅋ

 

- Master퀸 : 너란 아이는 어쩔 수가 없구나. 기다리고 있거라 곧 도착할테니.

 

주인님의 곧 도착할테니라는 말과 함께 다리를 들어올리는데 힘을 쓴 저는 반동전 돌기의 제일 끝부분까지 받아들였습니다.

 

안이 꽉차 터질 것만 같았습니다.

 

저항감이 심해져 버틸만했지만 안쪽에서 장벽이 꿈틀거릴때마다 딜도에 붙은 돌기들이 기분 좋은 곳들을 개발이라도 하는 듯 자극을 주고 있었고 뱃속에 찬 공기가 복압에 못 이겨 딜도와 장벽을 밀어내며 뒷ㅂㅈ 입구의 틈으로 삐져나올때마다 딜도는 조금씩 야금야금 제 안쪽을 향해 들어왔습니다.

 

- 가리팸[빽도] : 어. 어?! 어어어어!??! 여자가 아니라 남자였어??ㅋㅋㅋㅋ와 대박이네 시바!!!

- 한밤에십연발 : 뭔데?? 뭔데?

- 인천앞빠따 : 빽도?? 너 석준이 꼬봉 아니냐??

- 가리팸[빽도] : 누가 꼬봉이야 시봙쉐캬 너 누군데?

 

채팅창 한켠엔 난잡한 채팅이 올라오고...

전 이미 정신이 나간 상태라 당시에 채팅창에 무슨 내용이 나오는지 머릿속에 들어오지 않는 상황이었고,

다시 복압에 의해 공기가 빠지는 틈을 타 딜도는 야금야금 제 안을 뚫고 들어와 저의 암컷 절정을 자극했습니다.

 

이대로 가다간... 죽겠다 싶을 때 머리 전체를 가리는 마스크를 쓴 누군가 문을 열고 들어왔습니다.

 

"후우욱~ 후우욱~ 존나 꼴리는데 그냥 따먹고 싶네...."

"도... 도와...주세요... 너무 힘.... 들...아아앙... 제발 아앙. 앞에 흐응... 구... 앙... 구슬을... 구슬 좀... 뽑아주세요...."

 

가면남자는 제 앞으로 다가왔고 캠을 향해 고개를 숙이고는 제 클리위에 정조대의 구슬을 잡고 톡톡치기 시작했고 전 짜릿한 통증과 함께 또 아헤가오를 보이며 추잡하게 몸을 바들바들 떨어댔습니다.

 

- 불광동휜자(ㅈ) : 와 가면맨 피지컬? 뭐냐? 와... 개부럽다... 가면맨... 형님... 저도 가면쓰고 저기 가면 안되나요 ㅠㅠ?

- 한밤에십연발 : 우아아악.... 이걸로 5발쩨다.... 가면맨 가리지 마라 디진다. 아직 5발 남았다...

 

다들 뭘 하는지... 채팅창에는 떠들던 사람 두명을 빼고는 다들 조용해진 상태였습니다.

 

- Master퀸 : 야차. 그녀의 스탠딩 포지션을 니 입맛에 맞게 조정해서 가지고 놀아보렴.

- 심심함놀아줘 : 네!! 주인님.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

 

그는 채팅으로 대답한 후 캠을 향해 고개를 숙이는 듯 하더니 땅에 머리를 박고 무릎을 꿇으며 절을 했습니다.

그 모습을 보고 있던 저는 그의 두꺼운 장단지를 보며 수컷에 향수가 머릿속에 가득차는 느낌을 받았고, 그의 우람한 팔뚝에 안기면 어떤 느낌일지 궁금해지기도 했지만 그의 팔에 안길 기회는 없었습니다.

 

"자 주인님의 허락도 받았겠다. 이제 내가 널 엉망으로 만들어줄게... 주인님이 입맛대로라고 했으니 조금 망가지는 것은 괜찮다는 의미거든 크크큭...."

 

"제... 제발.. 뭐든 지 할게요... 가게만 해주세요... 너무 괴롭고 힘들어요..."

 

앞이 꽉 막혀있던 저는 그에게 구슬을 돌려서 빼달라고 부탁했지만 그는 들어줄 생각이 없었습니다.

 

제 왼쪽 발목을 결박한 고리를 잡고 반대손으로는 제 무릎 뒤쪽을 당기며 들어올리자 부드럽게 고리가 돌아가면서 윗쪽으로 올라가더니 무릎이 접힌 상태에서 다시 고정이 되버렸고 반대쪽도 마찬가지로 들어올려져 전 지면과 닿지 못한채 스탠드에 매달려 잇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아아아악. 힘... 힘들어요... 살려주세욧...."

 

"괜찮아 그 정도로 안 죽어."

 

그는 재밌는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아이처럼 제의 괴로움 따위는 안중에 없는 듯 보였습니다.

 

다리가 들어올려진 후로 뒷ㅂㅈ를 뚫을 기세로 위로 당겨지던 딜도의 움직임은 고정되었고 겨드랑이에 끼인 봉과 양쪽 발목에 고리에 의지해 몸을 살짝 올릴 수 있게 되어 뒷ㅂㅈ지는 조금 편안했지만 팔과 발목은 부담이 많이가기 시작했습니다.

 

"하아... 하아...."

 

"어라? 버티고 있었어? 그거 딜도 다 들어가야 내꺼 받을 수 있는데?"

 

혼자 무언가를 주섬주섬 챙기며 준비하던 그가 뒤돌아서 섬찟한 말을 던지더니 제 앞으로 다가오는데...

그의 다리 사이에 있는 무언가를 보자... 저 이 사람이 누군지 단번에 알아차릴 수 있었습니다...

 

그는 바로... 언니의 가게에서 봤던... 도깨비방망이... 그 남자였습니다...

 

순간 그때의 공포심이 저를 뒤 덮었고...

 

"이제 내가 누군지 알아봤나보네? 기쁜걸 내 물건을 잊지 않고 있었다니. 그럼 이제 딜도의 끝부분까지 처박히면서 가버려라! 흡!"

 

말이 끝나기 무섭게 제 허리를 붙잡고 그대로 밑으로 눌러버리는 야차... 그는 진짜 괴물 같았습니다....

 

아니.. 추상적인 느낌의 괴물이 아닌 정말 괴물이 있다면 이 사람이구나 싶을 정도의 강력한 힘.. 

 

저의 허리를 감싼 그의 커다란 손은 마치 거인 같은 느낌이었고 저는 그렇게 그의 힘에 압도되어 딜도에 꿰뚫려 버리고 말았습니다.

 

"악~~아아아악!!! 하앙... 아악. 하앙... 아아앙... 끄으으응.. 사.. 살.려...줏ㅔㅇㅛ......"

 

말도 제대로 할 수 없이 연신 허리를 잡고 위아래로 찍어누르고 들어올리고를 반복하는 그의 손길에서 전 고통과 쾌락의 노예가 되어 리듬에 맞춰 신음을 내면서 점점 천박한 계집애의 표정으로 변해가고 채팅창에는 아무런 글 도 없이 모두가 숨죽여 보는 듯 적막감 마저 들고 있었습니다.

 

"아앙.. 아앙.. 아앙아앙.. 앙 앙... 끄흑... 아앙... 끄앙... 하아앙.. 흐읍..."

 

힘들었는지 잠시 멈추었던 그거 저를 끌어 안고 자신의 자지를 저의 클리 위 정조대에 대고는 비비기 시작했습니다.

 

"아아.... 좋아... 니가 너무 그리웠어... 그때 널 좀 더 가지고 놀고 싶었는데 오늘은 니 안에 내씨앗을 가득채워줄꺼야... 그때 못산 것까지 합쳐서 잔뜩 찐득찐득하게 ㄴㅣ 후장 안을 가득 채워줄꺼야!! 그러니 이제 준비운동의 마무리를 해볼까? 간다!! 읏차!"

 

"!!!!, 커헉!....."

 

전 아무런 저항도 하지 못하고 그의 품에 안겨 잠시 힘을 빼고 있던 틈에 그가 저를 아래로 있는 힘껏 내리찍어 눌렀고 그 결과로 딜도의 끝부분까지 관통 당해 딜도에 고정되있는 ㄴ자 쇠봉의 아랫부분까지 꿰뚫린 저는 온몸에 힘이 빠져버리고 정신이 나가버렸습니다.

 

그는 로프 하나를 준비해 제 무릎에 묶기 시작했고 남는 부분의 로프를 제 겨드랑이쪽 봉에 걸어 당겨 들어올리게 만들었습니다.

M자로 들어올려진 양쪽 다리 때문에 더 천박해진 모습이 되어버렸습니다.

 

치마가 올라가 정조대를 차고 있는 그 모습으로 가랑이를 벌리고 있는 제가 화면에 비춰지고 야릇한 모습에 채팅창에는 갑자기 뜨거운 반응이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 한밤에십연발 : 시바.... 모야 이게... 나... 지금 11발 째야.... 더 이상 나올 게 없다고 근데 왜 흥분이 가라앉을 생각을 안해!!

- 불광동휜자(ㅈ) : 형님... 더는 못참겠어요 빨리 이벤트 해주세요.

-띵하고띵했어 : 저런 걸 받으면 더 이상 멀쩡하게 못살 것 같은데 뭔가 불쌍한데 입구멍에 내 딜도 벨트를 쑤셔서 범하고 싶어...

 

- Master퀸 : 여러분 저 다리사이에 달린 흉측한 게 보이시나요. 저 친구는 내 노예들을 체벌 할 때 쓰는 도구로 사용하고 있는 노예중 하나 입니다. 제가 훈련시킨 덕에 사정 지연능력이 좋아 한 번 사정 할때 최대 20시간을 쉬지 않고 버틸 수 있는 녀석이죠. 그 어떤 여성도 저 아이와 붙여주면 다들 5분을 버티지 못하고 나가 떨어지거나 망가져버리죠 

 

- 불광동휜자(ㅈ) : 형님 너무 가혹한 거 아닙니까..?

 

- Master퀸 : 가혹하게 보일 수도 있겠지만 전혀 아닙니다. 내가 저 아이를 발견했을 때, 저 아이를 망가트릴 결심으로 야차에게 이미 한 번 내준적이 있음에도 저 아이의 뒷ㅂㅈ가 망가지지 않은 것을 보고 감명 받아 저 아이를 제가 노예로 거둔 것입니다. 이렇게 여러분께 이 체벌 쑈를 보여드리는 것은 앞으로 있을 이벤트에 여러분이 저 아이에게 어느 정도의 손길을 뻗어도 될지!! 그걸 보여드리기 위해 준비한 것입니다. 그럼 제가 허락한 2시간의 쑈를 마음 껏 즐기시고 [email protected] 으로 여러분의 간단한 소개와 연락처를 보내주시면 추첨 없이 순서대로 확인 후 취향에 맞게 꾸며 보내드리겠습니다.

 

채팅창은 다시 조용해졌다.

 

잠시 정신줄이 돌아온 저는 제 포즈가 바뀐 것을 눈치 챘습니다.

 

목에 걸려있던 줄이 풀려있었고, 팔은 머리 위로 스탠드에 기둥에 양손이 모아진 체로 묶여있었고, 다리는 아까 겨드랑이로 품고 있던 봉 옆으로 왼쪽 다리한쪽만 무릎이 굽힌채 봉에 묶여졌고 오른쪽 다리는 지면에 간신히 닿아 있는 상태였습니다.

 

그렇게 들려진 왼쪽 다리 대문에 제 뒷ㅂㅈ는 화면에 고스란히 담겼고 딜도가 관통하고 빠져나간 흔적으로 인해 일자로 갈라져 닫힌 뒷ㅂㅈ가 마치 여성의 성기처럼 예쁘지만 천박한 모습을 하고 있었습니다.

 

야차의 손에 들린 윤활유통이 제 눈에 보이자 전 기겁하고 말았습니다.

저 윤활유통은 분명 그때도 썼던... 그 뜨겁게 타들어가는 느낌이 들더 그 윤활유 였고, 그 고통과 쾌감을 아는 저로써는 좋기보단 또 다시 정신이 날아갈 정도의 충격이 올 것을 알고 있었기에...

 

"후우~ 알아 봤나보네?"

 

쭈압~ 찹. 하는 소리와 함께 뒷ㅂㅈ 입구에 짜여져 흘러내리는 윤활유를 야차가 손으로 쓸어 모아 제 뒷ㅂㅈ에 바르기 시작했습니다.

바르고 5초 후 따듯한 느낌을 시작으로 발라진 순서대로 타들어가는 느낌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하앍... 윽 으윽 ,,,, 뜨... 뜨거워... 앗 뜨거... "

몸을 베베꼬며 고개가 꺽여졌고 격력하게 경련하는 저의 몸뚱이를 신호로 야차의 두꺼운 손가락 하나가 장벽을 긁으며 피스톤 질을 시작하고 저는 그 뜨거운 감각과 야차의 손길로 인해 또 다시 절정이 몰려왔습니다.

 

야차의 두번째 손가락이 들어와 장벽을 간지럽히듯 빙글빙글 돌리며 장난을 치듯 두 손가락을 벌렸다 오무렸다 하며 제 몸 전신에서 퍼지는 경련의 진동이 그의 손가락에 닿은 듯 그의 손가락이 격렬하게 G스팟을 긁어대고 저는 또 다시 절정이 찾아와 아헤가오를 화면에 띄우며 그대로 고개가 뒤로 젖혀진 상태로 정신을 놓았습니다.

 

가슴에 손길이 느껴져 눈을 뜨니 가슴에 윤활유를 바르는 건지 손기을 따라 따스한 감각이 소름돋는 뜨거움으로 변질되며 제 몸을 민감하게 만들기 시작했고 거기서 끝나지 않고 겨드랑이를 타고 그의 손바닥이 지나가는 자리마다 뜨거운 기운이 스며들면서 성감대들이 긴장을 한것인지 스치는 것만으로 자질어질 정도로 예민해졌습니다.

 

그렇게 온몸에 윤활유를 바르며 방해되는 옷들이 찢겨져 나가고 그의 흉측하면서도 우람한 자지가 뒷ㅂㅈ 입구를 두들기기 시작했습니다.

 

- 불광동휜자(ㅈ) : 어. 저 표정 겁나 섹시하다... 청순하게 봤는데 뿅 가버리는 표정 몇번 봣더니 이젠 얼굴에서 섹기마저 느껴졌는데 저 공포에 질린 것 같은 표정에선 안덮칠레야 안덮칠 수가 없는 감정을 불러 일으키네... 이래서 강간범들이 강간을 즐기는건가??

- 띵하고띵했어 : 저건 내 전 여친들한테서 볼 수 없었던 표정인데 너무 황홀하다...

- 인천앞빠따 : ㅋㅋㅋ, 곧 볼 수 있겠네 그치 빽도야?

- 가리팸[빽도] : 어. 그럼!! 조만간 같이 보자고 하하하!!

- 한밤에십연발 : 야 조용해... 15발째 더 이상 나올 게 없는 좆을잡고 난 또 흔들고 있다...

(한밤에십연발 님이 한밤에수십발 로 닉네임을 변경했습니다.)

- 19아다만땀 : 한밤아 뼈삭는다!!!

(19아다만땀 님이 후장킬러 로 닉네임을 변경하셨습니다.)

- 가리팸(빽도) : 아저씨 적당히 나대고 가서 돈주고 아다나 따~!

- 인천앞빠따 : ㅋㅋㅋ 개 웃기네 빽도야. 확실한거지!!

- 가리팸(빽도) : 그렇다니까 ㅋㅋㅋ

 

그의 귀두가 뒷ㅂㅈ에 삽입되자 뜨겁게 달궈진 뒷ㅂㅈ의 주름들이 펴지면서 예민해질대로 예민해진 온몸에 세포들이 쾌락의 비명을 지르듯 온몸이 부들부들 떨리고, 머릿속에 정액이 주입된 듯 온몸에선 야릇한 페로몬이 흐르는 듯 흥분과 공포심 사이에서 줄다리기를 하며 그의 뿌리 끝 부분까지 저의 뱃속 깊은 곳까지 꿰뚫고 들어왔습니다.

 

뿌리 부분 까지 모두 집어 넣은 야차는 몸에 바운스를 넣으며 진동을 주었고 전 그진동에 쾌락을 느꼈고, 야차 역시 제가 느끼는 것을 보고 기분이 좋았는지 왼손은 허리를 받치고 오른손은 오른쪽 허벅지부터 아랫배를 걸쳐 배꼽을 살짝 찌르고는 젖꼭지를 한 번 비틀고 겨드랑이로 파고들어 간지럽히듯 옆구리까지 스치듯 지나가며 등을 타고 올라가 목덜미를 잡고는 허리의 움직임으로 천천히 자지를 최대한 빼고는 강하게 한 방 찔러넣고 장벽을 비비듯 문지르며 다시 깊숙히 뺐다가 깊숙히 쑤시고를 반복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앙... 으읍. 하앙."

 

"후웁~ 웃, 촤~!!"

 

15분 정도를 이런 템포에 리듬으로 박힌 저는 격력한 절정 7번과 자잘한 절정을 46번 정도 겪었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축 늘어진 저를 스탠드에서 풀어 침대에 눕힌 그는 컴퓨터 앞으로 가 캠을 침대로 맞추고 확대하여 잘보이게 조명은 더 밝은 조명으로 바꿨습니다.

 

그리고 제 옆으로 다가와 눕더니 흐느적 거리는 저를 본인의 배 위에 눕히고는 빨딱 서잇는 그의 자지에 제 사타구니가 끼이게 만들고는 허리를 튕기며 제 사타구니 사이를 문지르 듯 쑤시는 동작을 취하고는 제 허리를 잡고 그대로 들어올리자 저는 허리가 휜체로 팔과 다리가 늘어진 상태로 들어올려진 모습이 되었고 그는 자신의 빨딱 선 자지를 제 뒷ㅂㅈ 입구에 안착시키고는 그대로 꼽아버리며 그의 자지가 뱃속을 해집는 모습이 제 뱃가죽 위로 모양이 들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캠의 각도를 절묘하게 잘 맞춰놓은 탓인지 그모습은 그대로 화면에 나갔습니다.

 

- 인천앞빠따 : 와 시바!! 징그러운데 뭔가 졸라 꼴릿해!!!

- 가리팸[빽도] : 징그럽다 징그러워... 근데 나도 존나 꼴리는데..

- 불광동휜자(ㅈ) : 일본 야동에서나 볼법한 이 하드한 플레이 영상은 내 머릿속에 영원히 기억될 것 같다!!

- 후장킬러 : 나 당첨되면 저 년 후장에 딜도 수십께 꽂아서 밀어넣는 플레이를 해볼꺼야.

- 띵하고띵했어 : 아저씬 가서 아다나 따드셔!! 

- 후장킬러 : 아까부터 ㅈ도 없는 ㄴ이 왤케 설치냐 아갈 물고 꺼져.

- FoxHunter : ...... 저런 청순한 아가씨가 남자의 것을 달고 있는 것도 천박해 보이지만 저 거대하고 흉측한 자지에 꿰뚫리면서도 쾌감을 얻는 표정... 저건 예술이다... 천박하지만 아니 천박하기에 더 아름다운 예술이야!!!!!!!!!

 

- Master퀸 : 오!! 처음으로 눈에 가는 글을 본 것 같네요. 폭스 말에 느껴지는 것을 보아 전공이 예술이시군요. 그것도 조각품을 만드는?

 

-FoxHunter : 오 마스터. 사람 보는 안목이 높은 것 같군요. 왠지 대화가 잘 통할 것 같은 상대네요. 메일에 연락처 남겨 놓았으니 개인적으로 연락주시면 지금 떠오른 제 창작품을 선물로 드리겠습니다.

 

-Master퀸 : 그것 참!! 기대가 되는군요.^^

 

 

1시간... 아니... 2시간... 시간이 얼마나 지난걸까.. 

 

이 상태로 계속 하다간 죽을 것 같아....

 

너무 좋아서....

 

정조대 앞 부분에 손길이 느껴졌습니다...

 

구슬 마게가 돌아가는 느낌과 함께 전 시오후키를 하듯 분수를 터트렸고, 

그 모습에 많은 관객들이 찬사의 채팅을 보내고 있는 듯 수 많은 채팅이 올라가는 것이 눈에 들어왔고,

절정에 절정 극한에 절정을 맛보듯 분수는 멈출 생각이 없는 듯 뿜어져 나왔습니다.

 

분수를 다 뽑아낸 후... 

기억이 날아갔습니다....

 

다음 날... 

눈을 떴을 때 온몸에 남아 있는 예민한 감각들....

심각한 몸살 기운이 저를 덮였습니다...

 

오늘... 오빠 친구들 온다고 했는데... 이상태로는 도무지 못받아... 라고 생각하고 있을 때 누군가 문을 열고 들어왔습니다.

하지만 밤새 얼마나 당햇는지는 모르겟지만 만신창이가 된 저에 시야는 뿌옇게 보일뿐 누구인지 물어볼 기운조차 남아있지 않아...

다시 눈을 감았습니다.

 

잠시 후... 다시 눈을 떠보니 부드러운 손길로 제몸을 닦아주고 있는 게 느껴졌습니다.

그 옆에 또다른 누군가가 제 몸을 마사지 해주고 있었고,

또 다른 이는 제 팔에 주사바늘을 꼽는 것인지 따끔하고 뻐근한 느낌이 들기 시작하면서

몸이 더 나른해지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필름이 나간 저는 다시 눈을 떴을 때 뭔가 상쾌한 기분을 느끼며 일어날 수 있었습니다.

 

팔에는 아직 링겔이 꼽혀 있었고 테이블에는 스프와 빵이 놓여져 있었고,

저를 향해 웃고 있는 서희 언니가 보였습니다....

 

"일어났니?"

"....네 ...."

 

서희언니는 가엾다는 표정을 지으면서도 묘하게 올라가 있는 입꼬리를 하고 제 옆에 다가와 저를 끌어 안았습니다.

 

"그러니까. 앞으로는 좀 더 잘해. 알겠지?"

"네... 앞으로는 잘못하지 않게 더 노력할게요..."

 

토닥토닥 등을 두들겨 주며 언니가 말했습니다.

 

"혹시 광호오빠가 너에게 다른 번호로 연락을 하니?"

 

순간 당황한 나머지 전 어떻게 대답해야 할 지 몰라 망설였습니다.

 

"그렇구나... 그랬구나... 근데 아직 교육이 덜 된 것 같네."

 

차갑게 변해버린 서희 언니의 음성이 날카로운 고름이 되어 제 심장을 꿰뚫어버릴 것 같으 느낌으로 날아왔습니다.

 

"언니.. 죄송해요... 그게 아니라... 알고 계신줄 알았어요... 죄송합니다.."

 

"어머!! 왜 그래! 누가 보면 내가 널 잡아 먹는 줄 알겠다. 알고 있을 것 같았다면서 왜 죄송하다고 하니^^?"

 

말을 잘못했던 것 같습니다....

이 이후에 벌어질 일이 감당이 되지 않았습니다....

 

"어차피 당분간은 체벌 없으니까 벌써부터 걱정하지마. 체벌 후 1주일은 휴식기를 줄거니까^^."

 

입꼬리는 웃고 있지만 눈은 전혀 그렇지 않은 언니의 표정.

저를 더 얼어붙게 만들었고....

언니의 말이 이해가 되었을 시점에 저는 공포심에 사로잡혀 뇌정지가 와버렸습니다.

 

"1주일 후가 기대되네 오호호! 아 그리고 니 덕에 좋은 선물을 받게 되서 너무 기뻤는데 니 년 때문에 기분이 잡쳐져서 조금 짜증이나네."

"언니!! 잘못했어요ㅠ... 한 번만 용서해주세요... 다시는 언니를 실망시키는 행동 따위는 하지 않을게요... 제발 살려주세요 언니..."

 

저는 울먹이다 결국 눈물을 터트리며 아직 몸에 무리가 온 상태로 바들바들 떨며 무릎을 꿇고 언니의 허리춤을 끓어 안은 채 애원하듯 매달렸습니다.

 

"어휴 이래서 개년들은 매가 약이라니까. 호호호! 다음 번에 또 이따위로 굴면 알겠지 어떻게 될지?"

".... 네!!... 명심할게요!! 언니..."

 

"그럼 우리 강아지가 언니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확인 좀 해볼까?"

 

"네...!?!"

 

서희 언니는 치마속에 손을 넣고 팬티를 반쯤 내려 다리 한쪽만 빼서 한쪽 다리에 팬티를 걸치고 팬티가 걸쳐진 다리를 들어보이며 테이블 위에 앉아있었습니다.

 

전... 무엇을 해야할 지 어리둥절했지만... 그냥 살고 싶은 생각이 얼마나 간절했던지 본능... 생존본능이 발동하여 침대에서 무릎을 꿇은 채로 기어서 침대를 내려가 서희 언니의 다리 밑까지 가 언니가 내민 다리에 걸친 팬티를 입으로 물고 다리에서 빼냈습니다.

 

그러자 언니가 만족스러우셨는지 웃으시며 다리를 벌리셨고 전 그게 무슨 의미인지 알 것 같아 그대로 언느의 치맛속에 얼굴을 묻고 언니의 ㅂㅈ를 혀로 핥기 시작했습니다.

 

언니의 클리를 혀로 핥다가 입술을 가져가 쪼오옥 하고 빨아 들이자 언니의 스위치가 켜지신 것인지 저 머리를 잡고 침대위로 올리시더니 저를 눕히고 제 얼굴 위에 언니의 사타구니가 다가와 사정 없이 제 얼굴에 뭉대기 시작했습니다.

 

상쾌한 기분으로 깨어났지만 육체는 아직 피로가 가시질 않아 아무런 저항도 못하고 언니의 ㅂㅈ와 항문 입구에 얼굴이 비벼지며 숨을 쉬기 어려운 상황에 놓였습니다.

 

언니의 ㅂㅈ에서 엄청난 양에 애액이 제 얼굴을 범벅으로 만들었고 저를 깔고 앉은 언니는 허리를 숙여 제 정조대의 구슬 마게를 뽑고 혀를 이용해 괴롭히기 시작했습니다.

 

언니의 부드러운 혀가 구멍을 해짚기 시작한지 10초 도 안돼서 절정에 다달았고 사정을 배출하고 싶은 욕구와는 다르게 가로 막혀 배출이 되지 않자 저의 허리가 뒤틀리기 시작했고 언니의 손가락이 저의 암컷구멍에 들어와 G스팟을 두들기며 사정이 되지 않는 절정을 하며 흥분한 저는 언니의 애널 구멍에 혀를 대고 뚫어버릴 기세로 마구 해짚었습니다.

 

결국 언니의 뒷구멍에 혀를 넣은 채 손으로 언니의 클리를 자극했고, 다른 손의 손가락을 이용해 언니의 질 입구를 과감 없이 문질러줬습니다.

 

"야!! 멈춰."

 

저는 제가 당한 일들이 억울하기로 했엇는지 제 흥분 때문이 었는지 모르겠지만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어버렸습니다.

언니의 멈추라는 지시를 무시하고 손가락 두개를 언니의 ㅂㅈ안에 넣어 언니 질벽을 거칠게 긁어냈습니다.

 

"아앙.. 야.. 멈춰...."

 

저는 거기서 더 나아가 언니를 반대로 눕히고 제가 올라 손가락 두개로 쉴세 없이 언니의 아랫배 부분에 질벽을 긁어낸 결과...

언니의 분수가 터져나왔고...

 

"꺄아아악... 안돼.... 하아앙... 아... 안돼... 안돼..."

 

언니가 절정에 다른 모습에 꼴 좋다는 느낌이 들면서 전 다시 언니의 클리에 입을 가자다 대고 언니의 클리를 살짝 꺠물었습니다

 

"끄아앙.. 그만해!!.. 아... 안돼다고....."

 

"하지만... 언니가 너무 좋아하시는 걸요.... 제가 너무 이상해요... 머... 멈출수가 없어요 언니..."

 

발정난 개 같이 행동하며 언니의 애널에 손가락을 하나 더 넣고 돌리며 말했습니다.

 

언니의 허리가 활처럼 꺽이고 입과 양손을 사용해 구멍과 구멍을 뚫고 흩고를 반복하며 공략한 끝에 언니는 다시 분수를 터트리며 난생 처음으로 오르가즘을 느껴본 사람마냥 허리가 빠져 움직이지 않고 있었습니다.

 

"후우... 이렇게 말 안듣는 개... 새끼는.... 후우...."

 

언니는 담배를 한 대 빨며 천천히 말을 이어갔습니다.

 

"넌 아직 갈길이 멀었지만... 이번 한 번만 용서해주지.."

 

언니의 말은 차갑지만 표정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살짝 불안한 마음이 들었지만...

 

근데 제가 진짜 미친건가 싶은 생각이 지배적이긴 했습니다....

 

나 이제.... 뒷ㅂㅈ 찢어져서 죽는건 아닐까....? 라며... 혼자 끙끙 앓았죠...

 

언니가 가고 홀로 남아 오빠 친구들을 어떻게 맞이해야 하지... 라며.... 걱정하고 있을 때 핑크폰과 블랙폰이 동시에 울렸습니다.

 

핑크폰 [연희야... 어제 고생 많이 한거 봤다. 그래서 친구들은 주말에 대리고 갈게 푹 쉬고 조만간 저녁이나 같이 먹자.]

 

블랙폰 [광호오빠한테는 오늘 일 비밀로 하고 읽었으면 글 바로 삭제해! 그걸로 용서해줄게~]

 

 

--------------------------------------7화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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