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기타 [Sissy고척] 화.암.타.썰 /9화 (화상채팅하다가 암컷으로 타락한 썰/9화)

Sissy고척 Sissy고척
764 9 6

 

 

긴장이 풀리고 다리도 풀려버려 주저앉는 찰나 제 어깨를 감싸는 손이 느껴졌습니다.

 

"괜찮으세요..?"

 

둘째 오빠였습니다.

제가 풀썩 주저 앉는 모습을 쇼윈도로 보고 아픈 사람인 줄 알고 도움에 손길을 내민 것 같습니다.

 

그렇게 초근접에서 마주한 오빠를 보는 전 심장이 콩닥콩닥 쪼글아 들 것 만 같았습니다.

 

고개를 끄덕끄덕거리며 괜찮다고 하자...

 

"아 우리 어디서 본 적 있죠?"

 

잠깐 망설이는 틈을 타....

 

"어디서 봤더라.... 아 엄청 낯이 익은데...?"

 

저는 고개를 저으며 처음 보는 사람처럼 굴었습니다.

 

미쳤지... 화장했다고... 16년을 같이 산... 동생을 못알아보는 게 말이 되나...?

 

"아 그럼 실례했습니다. 조심히 가시고 다음에 기회대면 또 봐요^^!!"

 

집에선 볼 수 없었떤 둘째 오빠의 사냥한 미소... 

 

매일 분위기 잡고 쇼파에 앉아 있거나 운동나가는 모습 밖에 못봤던 오빠의 다른 모습이었습니다.

 

'휴... 다행이다. 알아봤으면 맞아 죽었겠지...?'

 

그렇게 다행이다를 시전하며 멀어져가는 오빠를 보고 저도 잽싸게 택시를 잡아 타고 편의점 근처에 내려 롳대리아에 들려 불고기 버거 셋트 하나를 포장했습니다.

 

미쳤구나 미쳤어!!! 또 마주쳤습니다...

 

축지법이라도 쓰는 건가 싶은 찰나에 저를 알아 봤는지 다가오는 둘째 오빠...

 

"어!! 여기서 또 뵙네요. 이것도 인연인데 잠깐 차나 한잔 하실레요??"

 

'아니... 저기요?? 지금 뭐하시는 거죠....??????? 둘째 오빠가 밖에선 이런 타입이었나...?'

 

둘째 오빠의 대쉬는 계속이어 졌고, 그냥 차나 한 잔 마시고 보내야겠다 싶어서 고개를 끄덕거렸고,

그렇게 미친 척 둘째 오빠와 카페를 들어갔습니다.

 

"저 근데? 말을 못하시는 건가요??? 아까부터 고개짓이나 손짓만 하시는데??"

 

도리도리를 시전하고 아차 싶었습니다....

 

"그럼... 저랑 말하는 게 싫어서 그래요....?"

 

또 다시 도리도리를 시전하고 '에휴... 이게 무슨 상황인 건지....' 라며 생각하고 있던 찰나에...

 

"그럼...? 아!! 부끄러워서 그래요...?"

 

끄덕도리끄덕도리.... 전 대체 뭘 하고 있는 걸까요...

 

뚱해진 둘째 오빠의 표정을 보고 있자니 걸릴 것만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사실 제가 아는 사람하고 닮아서 잠깐 얘기 좀 하고 싶었어요... 그 애에게 미안한데 만날 수가 없어서..."

 

둘째 오빠는 집에서도 보인적 없던 표정을 지으며 뭔가 코가 으쓱한 듯 한 분위기로 커피 잔을 뚫어지게 보고 있었습니다.

 

저는 핸드폰 문자로 

 

[무슨 일인지 들어드릴 수 있는데...?]

 

라고 보여주자...

 

"사실 제겐 동생이 있습니다. 그쪽과 닮았구요. 음... 이런 얘기 해도 될지는 모르겠지만... 막내는 남동생이에요..."

 

둘째 오빠는 그렇게 이야기를 다듣고 깜짝 놀라고 말았습니다...

 

"사실 그 아이가 여자애였다면 당신과 닮지 않았을까 싶을 정도로 닮았거든요..."

 

아니... 저기요... 그 막내 동생 본인입니다만....?

 

"제가 좀 모진 소리를 뱉기도 했고, 뛰쳐 나가는 걸 잡으로 가려고 했지만...  개같은 성격 탓에 셋째가 오해하고 붙잡는 바람에... 그 이후로 찾아 다녀봤지만... 친구들을 찾아가도 모른다... 동네 양아치들을 찾아다녀도 모른다고 할 뿐... 나쁜 일을 당한 것은 아닐까... 너무 걱정되고 사실 마음은 여동생이 같고 싶어서 어릴 때 동생에게 여자애들 머리핀을 꽂아 준적도 있고 치마를 입혀 본적도 있는데... 그것에 영향을 받아서 결국 그렇게 되었나 싶은 마음도 있고..."

 

오빠는 한참동안 내 이야기를 했는데... 충격 적인 이야기는 이 후에 듣게 되었습니다.

 

"사실... 그 아이가 중학교 2학년 때, 반바지 차림으로 자는 모습을 보고 저도 모르게 허벅지를 주무른 적도 있습니다... 막내가 자는 모습을 보면 제 이상형이 딱 이랬을텐데 라며... 배덕감을 느끼면서 딱 한번 자는 그 아이의 입술을 훔친적도 있었습니다... 친동생에게 그래도 되나 싶은 마음이 들었지만 큰아버지가 집에 오신 날 저녁에 두분이 술을 마시면서 조용히 하시는 이야기를 듣게 된 후로 전 더욱 막내에게 욕정을 느끼기 시작한겁니다... 큰아버지의 입에서 나온 그말... 윤석이 친모가 결혼을 했다는... 그 뒤로 그 아이가 친동생이 아니기 때문에 남자이건 여자이건 그걸 떠나 이미 시작된 제 마음에 더 불을 짚였고... 전 깊게 잠들면 업어가도 못일어나는 걸 이용해 그 아이에게 해선안될 짓을 몇차례나 하게 되었고 그걸 큰형에게 들켜 많이 얻어 맞고 더 삐뚫어지게 되면서 막내와도 사이가 멀어지게 되었죠..."

 

'어...? 어..? 어.? 에에에에에ㅔ에에에엥!?????????????????????????????????????'

 

처음 본 둘째 오빠의 눈물이 마음을 아프게 했습니다...

 

눈물을 본 순간 마음이 한없이 약해진 저는 오빠의 옆에 앉아 오빠를 안아주었습니다.

 

제 가슴에 파묻혀 시원하게 울어 재끼는 오빠 덕에 주변의 시선은 저희 쪽으로 몰렸고,

 

민망해진 저는 우는 오빠의 등 위에서 문자에 장문을 써내려갔습니다.

 

[일단. 진정하시고 좀 트인곳에서 같이 바람이나 쐬실레요...?]

 

오빠에게 문자를 보여주자 곧 진정된듯 주변을 살피더니 창피했는지 벌떡 일어나 제손을 잡고 카페를 나왔습니다.

 

저희 둘은 한참을 말 없이 걸었고... 

 

해가 뉘엇뉘엇 지고 있는 풍경 속에서 문자로 오빠에게 말을 걸었습니다.

 

[너무 솔직한 이야기에 머리가 띵하긴 하지만... 아직도 동생분에게 그런 마음이십니까?]

 

저는 지금도 오빠가 절 그렇게 생각하는지가 중요했습니다...

 

"아니요... 제가 한 그 몹쓸짓 때문에 무의식적으로 그아이가 변한건 아닐까... 죄책감만 들고 있습니다... 그때 형에게 들킨 후로... 전 그아이에 대한 배덕감을 씻어내고 싶어서 틈만 나면 싸움박질만 했습니다... 길을 걷다가 막내가 떠오르면 불량해 보이는 놈들을 두둘겨 패면서 막내를 잊으려고도 해봤습니다..."

 

생각해보니... 둘째 오빠는 불량하고 주먹질을 하고 다니는 사람이된 것도 사춘기로 치부했지만...

그 이유에 제가 있다는 것에 마음 한 켠이 무거워졌습니다.

 

'아... 물어봐야 하나... 난 그럼... 진짜 오빠 말데로 입양아 인거야....'

 

목까지 꾸역꾸역 올라와 제일 궁금하고 물어보고 싶은 말을 억지로 짓누르며 참아냈습니다.

 

"많이 보고 싶네요. 오늘 감사했습니다. 늦었는데... 집까지 바래다 드려도 될까요. 얘기 들어주신 것도 감사하고..."

 

저는 둘째 오빠에 대한 오해도 그렇고 나를 나라고 밝히지 못하는 것에 미안함을 느껴 흔쾌히 수락했고,

오빠와 함께 저희 집 앞까지 같이 가게 되었습니다.

 

"아 이렇게 험한 동네에... 오늘 정말 감사했고 조심히 들어가세요."

 

저는 고개를 숙여 감사와 인사를 동시에 보냈습니다.

 

"다음 번에 또 뵙게 되면, 그땐 목소리 들려주시나요?"

 

저는 고개를 끄덕거리며 손을 흔들어 둘째 오빠를 배웅해줬고...

 

오빠는 한층 시원해진 표정으로 저를 바라보며 손을 흔들고 뒷걸음으로 멀어져 갔습니다.

 

하아... 오빠가 나를...? 마음이 이상했습니다...

 

같이 살면서 나한테 한 번도 웃어준 기억이라고는...

 

유치한 장난을 칠 때 뿐이라고 생각했는데...

 

참... 아이러니 하네요...

 

특히... 

제가 입양아라는 사실이....

 

심란한 마음을 뒤로 하고 저녁 밥을 차려 먹어야 할 시간...

 

왠지 매콤한 떡볶이가 떙겼던 저는 집 앞에서 다시 빠꾸하여 분식집을 향했습니다.

 

그런데 그날 따라 자꾸 누군가 쳐다보는 듯한 느낌과 제 발자국 소리에 맞춰 걷는 듯한 여러명의 발소리...

 

기분탓이겠지~? 라는 생각으로 그냥 무시하고 빠른 걸음으로 분식집에 도착해 떡볶이와 김말이 야채튀김을 시키고,

순대 1인분에 내장 위주로 시킨 후 오뎅 꼬치 하나를 집어 음미 하며 포장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여러명이 먹나봐요~?"

 

"아니요..."

 

"에!! 이걸 혼자 다 먹어요? 아가씨 몸에 이게 다들어가긴 해~?"

 

아줌마는 입을 떡 벌리고 놀라운 듯 말씀하시며 포장을 싼 비닐을 건내주셨다.

 

전 머쓱하게 웃으며 그것을 받아 들고 계산을 하고 길을 나섰습니다.

 

그렇게 집을 향해 가는 길...

 

아까 느낀 기척이 다시 느껴지기 시작했고,

먼길을 돌아서 가야하나 싶어 뒤를 돌아봤는데,

저 번에 골목에서 봤던 그 빽도라는 돼지가 저를 보고 손을 흔들었습니다.

 

"여~!! 오랜만이네~! 도현이랑은 잘 되가~?"

 

저는 도현오빠가 했던 말이 떠올라 고개를 끄덕거리며 말했습니다.

 

"네... 저 도현 오빠랑 사겨요..."

 

"풉... 아 그래...?ㅋㅋㅋ"

 

저 기분 나쁜 웃음... 이때 눈치 채고 튀었어야했습니다...

 

"도현이 여친~ 또 나 같은 양아치한테 잡혀가면 도현이가 속상할테니 대려다 줄게 가자~!!"

 

"괜찮은데..."

 

"내가 안 괜찮아 내 친구 여자친구가 나 같은 놈한테 걸려서 험한꼴 당할까봐 그래~ 그니까 내가 걍 대려다 줄게~!!"

 

저는 저렇게 까지 말하는데 거절하는 것도 예의가 아니고... 

도현 오빠의 친구니까 여자친구라는데 또 그러지는 않겠지 싶어서 결국 허락하고 말았습니다...

 

한참을 걷던 중 빽도가 제게 말했습니다.

 

"아 맞다. 저번에 도현이가 우리 집에 너 줄려고 가져왔던 거 놓고 온게 있는데 나보고 대신 전해주라고 했거든~? 잠시만 우리 집에 들려서 가자."

 

전 멍청한 게 분명합니다. 저렇게 뻔한 유인 멘트를... 

 

차라리 도현 오빠에게 전화를 걸어 확인이라도 해볼껄...

 

아무런 의심없이 따라가 도착한 그의 집 문 앞...

 

문 앞에서 여러 남자들이 떠드는 소리가 들렸고,

문을 열자 틈으로 새어나오는 담배 연기와 이상한 본드 냄새가 머리를 울렸습니다...

 

"잠깐 들어왔다가 가 어디다 둔지 기억이 안나서 좀 거릴 수도 있으니까~!"

 

"아니에요. 그냥 앞에서 기다릴게요. 제가 담배냄새를 좀 싫어해서...."

 

"그럴레?"

 

그 순간 씨익 웃는 돼지의 면상을 마지막으로 누군가 뒤에서 덮쳐 목을 조였고, 순식간에 전 의식을 잃었습니다.

 

정신을 차려보니 눈을 가려진 체 귀에 들리는 여러명의 남자들의 목소리와 불쾌한 냄새들이 코를 찔러왔습니다..

 

본드 냄새도 나고 니스의 냄새도 느껴지고 담배 냄새와 꼬랑내로 추정되는 냄새 음습한 곰팡이 냄새도 나는 것 같았다.

 

"야 빨리 해!! 시바 하루종일 ㅈ대가리 하나 못새우고 뭐하고 있냐!!"

 

"시바꺼 나와봐 내가 먼저 할라니까!!"

 

"아 기다려봐! 금방 세운다고요..."

 

"야! 야! 저거 정신 차린 것 같은데~?"

 

"타이밍 기가 막히네 그래 입으로 좀 빨리면 더 빨리 슬 것 같은데?"

 

"그럼 뒤는 다음 순번인 내가 먼저 먹는다! 오키?"

 

"그래요~ 어차피 우리 다 순서 돌려면 시간 오래 걸리니까 그냥 순번 대로 남는 구멍 쓰자!! 본드 빨고 뒤진 새끼들 깨기 전에 실컷 돌리자 우리끼리 ㅋㅋ"

 

지금 상황을 이해하는 것은 어렵지 않았습니다.

 

'이 사람들.... 내가 남자인 걸 알면서도 날 강간하겠다는 거야...?'

 

바지와 팬티가 벗겨져 있었고, 상의와 브라도 벗겨진 체로 정조대와 눈을 가리고 있는 무언가를 제외하고 알몸인 상태인데 남자라는 것을 모를리 없는데 저를 강간하기 위해 순번을 정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저를 더욱 드렵게 만들었습니다.

 

"야. 정신차린거 티나니까 아가리 벌려."

 

"대체 왜 이러시는 거에요...."

 

"저 남자인거 보셨잖아요... 안 역겨우세요... 제발 이러지 마세요..."

 

"남자라는 새끼가 가슴이 이렇게 봉긋해? 넌 그냥 클리 달고 뒷보지나 벌렁 거리면서 남자들 자지에 박혀 꼼짝도 못하는 그냥 암캐일뿐이야. 그러니까 저번에 채팅방에서 처럼 박히면서 가버려 썅년아!!"

 

'채팅방...? 헉... 그럼 그때 나를 알아보고 모든 걸 알고 덮친 거란 말이야...?'

 

"오올 이 새끼 말빨 보소~! 개지리네! 빽도!! 야 언능 입에 쑤셔버려~"

 

엎드린 체 고개만 돌리고 있떤 저의 머리카락을 휘어잡아 고개를 젖히듯 들어올려져 양볼에 손길이 뻗히고 손가락으로 양쪽 볼을 꽉 누르자 전 아파서 입을 벌리게 되었고, 지린내가 나는 말캉말캉 하지만 두꺼운 자지가 제 입 안을 꽉 채우고 있었습니다.

 

"우웁.... 우욱..."

 

"야 쪽쪽 빨아!!"

 

"우욱... 어억... 우욱... 어으으으윽..."

 

엎드린체 남자의 사타구니에 얼굴을 묻고 헛구역질을 연속으로 하고 있을 때, 누군가의 손길이 양쪽 엉덩이를 벌리고 침을 뱉는 소리와 함께 손가락 하나가 뒷보지의 입구를 단 번에 찌르고 들어왔습니다..

 

"캬. 퀸 형님 말대로 그 큰걸 받고도 보지가 멀쩡하네 이년 엄청 쪼여 손가락 한개인데도~"

 

"진짜요??"

 

"와 기가막힌다. 너도 손가락 넣어 볼레??"

 

"앗싸!!"

 

감탄사가 끝나기 무섭게 엉덩이를 주무르며 다가오는 손길...

 

손가락 하나가 더 들어오는 느낌은 마치 벌레가 구멍을 파고드는 느낌처럼 기분이 나빴습니다....

 

'제발... 누가 저 좀 살려주세요...'

 

"억... 억... 우욱.... 억.... 억... 억... 우욱..."

 

두 손가락이 서로 다른 무빙으로 안을 해짚어 대는 청에 입안 가득찬 이 말캉한 자지를 물고 저는 신음과 헛구역질을 해대며 느끼기 시작했고 입 안에 저의 신음과 헛구역질 모션만으로 흥분을 하기 시작했는지 점점 딱딱해지더니 이내 목구멍 깊은 곳까지 뻗어 자라나기 시작했습니다.

 

"컥... 꺼꺽 꺽... "

'숨... 숨을... 쉴...수....가.... 없.....'

 

숨이 막혀버린 탓에 온몸을 떨며 빼달라고 목을 뒤로 젖히려 했지만 머리체를 잡고 놓아주지 않는 탓에 기절직전까지 가고 있었습니다.

 

"야 그만 빼고 니 순서 기다려~!! 그럼 잘 먹겠습니다!!"

 

"잠깐!! 형님. 저 섰습니다. 이제 입보지를 형님께 양보 할테니 뒷보지에서 물러나주시죠! 음하하핫!"

 

"아... 시바꺼... 니가 쓴 입보지를 써야겠냐!!"

 

"일단 제가 가위바위보를 이겼잖아요!! 빨리 나오세요!!"

 

"에이... 시바..."

 

결국 입과 뒷보지에 잠시의 자유가 찾아왔고...

 

"좋아쓰~!! 자 힘 빼라 그 때 그 아저씨보다 내가 작을지 몰라도 나름 한크기 하는 자지니까 만족 할꺼야 기대해!!"

 

말과 동시에 뒷보지에 윤활유가 아닌 다른 미끄하지만 따듯한 기운이 느껴지는 게 발라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야. 근데 이거 베이비 오일로 해도 잘 될까?"

 

"그 옛날 깜빵 다녀온 형들 말 들어보면 바셀린 바르고 후장을 딴다 그러던데??"

 

"야 오일로 충분해. 잔말 말고 빨리 싸고 빼 존나 꼴리니까 그럼 나는 입보지를 한 번 시식해 볼까나~?"

 

입술에 귀두의 감촉이 느껴지고 아까 들어왔던 찌른내 나는 자지와는 완전히 다른 비릿하지만 야한 냄새를 풍기는 자지가 입술위에 뭉개지고 있었습니다.

 

뒷보지에 닿은 두꺼운 자지가 입구를 벌리기 위해 쿵쿵쿵 방아를 찧듯이 입구를 두들기듯 누르며 조금씩 조금씩 들어왔다 나갔다를 시전하다 한순간에 훅 하고 깊이 들어왔습니다.

 

"아악!! 억!! 우웩~ 컥 커걱... 꺼걱..."

 

입과 뒷보지에 연신 피스톤 질이 들어오고 있었고, 피스톤에 속도가 붙으며 붙을 수록 암컷 스위치가 켜지며 공포와 두려움이 날아가 버리고 쾌감이 느껴지기 시작했습니다.

 

"와... 미치겠네 이년 후장! 여자애들 보지만큼 훌륭한데~? 나 지금 갈 것 같아 시바..."

 

"헉... 헉... 와... 야 이년 갑자기 흥분했냐? 왤케 잘빠라... 웬만한 여자보다 펠라 경험치가 더 높은 것 같다야~!!"

 

"아 빨리 좀 싸고 나와봐!! 나 지금 존나 꼴린거 안보여?"

 

"와악!! 으으윽... 크하!!!"

 

뒷보지에 뜨거운 무언가가 직장안에 뿜어졌고 자지가 힘이 빠진 듯 말랑말랑해지는 느낌이 들면서 스르륵 빠져나가는 게 느껴졌습니다. 

 

그렇게 다음 순번이라던 사람의 얇지만 길쭉한 자지가 입에서 나와 뒷보지를 향해 가는게 느껴졌고, 저의 몸을 일으켜 무릎을 꿀린 후 제 허리를 감싸 안으며 뒷보지에 자지를 밀어 넣기 시작했습니다.

 

새로운 사람이 제 머리채를 잡더니 느닷없이 자지로 뻄을 떄리기 시작했습니다.

 

"아앙.... 아아... 윽... 읍... 읍...."

 

자지로 뺨을 떄리던 남자는 자지와 불알을 제 얼굴에 뭉개듯 비볐고, 저는 입을 다물고 뒤로 받으며 신음을 내 뱉었습니다.

 

뺨을 떄리던 자지에 느낌은 묵직했고, 이번에도 큰 자지인 것 같아 뭔가 흥분되기 시작했습니다.

 

길쭉한 자지의 귀두가 직장의 끝을 툭툭 치며 들어오는 느낌에 절정이 찾아오려고 꿈틀 거리며 정조대 안쪽 카데터를 타고 회음부의 앞부분에서 찌릿찌릿 요도가 조여지면서 격통과 함께 절정이 찾아왔습니다.

 

"아앙... 아앙...  하앍... 으으으응... 하앙.. 하아아앙!!!"

 

"와 이년 갔나보다!! 바봐 이게 어딜봐서 남자야 얘는 그냥 암컷이야!!"

 

"와 형님 태크닉이 기가 막혔나본데요!! 좋아 입 벌리고 빨아봐."

 

"와 시바... 나 또 섰다."

 

"우웁.. 웁.. 웁... 웁... 웁..."

 

그렇게 한 번의 절정이 찾아왔고, 절정하며 가버리는 중에도 박히면서 머리가 하얘지기 시작했습니다.

 

"오... 나도 이제 갈 것 같다. 일단 빠르게 한 발 뽑고 담배 한대 피고와야겠네 자... 가... 간다!! 으윽..."

 

길이도 긴 그의 자지가 아까보다 더 깊은 곳에서 꿈틀거리며 뜨거운 액을 뿜어냈고,

저의 허리를 더 꽉 끌어 안은채 헐떡이며 잔 정액까지 뽑아 내려는 듯 뱃속을 비비듯 움직이며 아직도 딱딱한 그 상태로 계속 잔잔한 피스톤질로 찌르며 빠져나왔다...

 

"하아.. 와 존나 맛있다!! 역시 안싸는 진리야! 임신할 걱정도 없으니 맘껏 안싸도 할 수 있고 아 내 집에 끌고가서 가둬 놓고 ㅈ집으로 쓰고 싶다 정말~!!!"

 

"형님 이제 나와주시죠."

 

"고새 또 섰냐?"

 

"하하하. 제가 아직 좀 어리지 않습니까!!"

 

"좋겠다. 담배한대 태우고 본격적으로 놀아보자구 나도 아직 안죽었으니까!!"

 

'비참해... 이런 상황에서도 흥분하고 있다니... 난 변태인건가...'

 

이 더럽고 역겨운 냄새가 가득한 이곳에서 이들에게 범해지면서도 흥분하는 제 자신이... 너무 혐오스러웠습니다...

 

"자. 그럼 뒷보지에 찬 정액 좀 뽑고 박자. 이거면 되겠지~"

 

'뭘 어쩌려고... 아씨... 눈이라도 풀어주던가...'

 

"야 그거 할려고?? 내 방에서 하면 안되지 주방으로 대리고 가자."

 

그렇게 두 남자가 양팔을 잡고 절 어딘가로 끌고 가는데 몇 발작 걷지 않아 좁은 문을 지나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두 남자에게 이끌려 온 곳에 저를 주저 않히고는 다리를 잡아 들어올렸습니다.

 

"자 답답했지 눈가리게 풀어줄 게."

 

눈가리게가 풀리고 제 시야에는 작은 주방 겸 욕실로 쓰는 단칸방에 딸린 타일로 된 주방이었습니다.

 

제 뒤에 있는 빽도가 저의 양쪽 다리를 손으로 들추고 있었고, 첨 보는 남자는 한손에 맥주병을 들고 입구를 손가락으로 막은 체 흔들기 시작했습니다.

 

그의 손에 들린 맥주병이 제 뒷보지를 향해 내려갔고 맥주병의 입구 부분이 뒷보지에 들어가는 순간...

 

"아아아악!!! 아... 아파... 아파요... 으으으으윽.... 으으읍.. 읍.... 으으읍.... 으읍읍읍....."

 

제가 비명을 지르자 첨 보는 남자가 제 입을 막고 뒷보지에 꽂힌 맥주병을 흔들자 맥주병에 맥주가 제 장내를 때리듯 솟구치며 맥주가 들어간 장벽들은 탄산에 노출되며 따끔한 통증을 느끼며 가스가 차오르듯 뱃속을 부풀리며 맥주병과 뒷보지 입구 사이로 맥주가 흘러내리다 점점 진정이 된 듯 맥주는 더이상 흘러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병이 빠지고 맥주를 밖으로 배출하는데 입구 부분이 따끔거렸고, 또 다시 맥주병 하나를 따더니 흔들고 뒷보지에 넣고.... 또 다시 뱃속에 차오르는 맥주로 배가 부풀고 맥주병이 빠진 사이로 맥주와 정액의 찌꺼기가 흘러나오는 느낌과 동시에 한번 더 절정 순간까지 올라갔다가 멈추었는데... 

그렇게 4병째에 절정의 끝에 도달하고 서야 청소가 끝났다며 첨보는 남자가 손가락을 뒷보지에 넣자 따가운 느낌과 뒷보지 입구 장벽이 부풀어 오른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자 한번 넣어볼까??"

 

"야 방으로 옮겨서 먹어!!"

 

"오키오키!!"

 

그들은 호수를 이용해 엉덩이에 묻은 맥주의 흔적을 물로 지우고 저를 끌고 방으로 다시 들어갔습니다.

 

방 안은 역시나 지저분했고 다짜여진 본드가 대여섯게가 땅을 구르고 니스와 가스통, 소주병, 맥주병, 과자봉지부터 해서 엄청 지저분하게 늘어져 있었고, 제가 먹으려고 샀던 떡볶이와 튀김 순대들을 먹은 흔적이 바닥에 고스란히 남아 있었고, 벽과 천장은 얼마나 방을 드럽게 썼는지 곰팡이와 담배를 끈 흔적 부터 침을 뱉은 흔적도 보였습니다.

 

'이렇게 더러운데서 더럽혀지고 있어... 근데 왜... 난 자꾸 흥분되는 거지... 이건 아닌 거잖아... 내 떡볶이는 왜 지들이 처먹은건데... 히잉... 제발... 누가 나 좀 도와주세요...'

 

바닥에 자리를 잡고 앉은 백도가 저의 머리채를 잡고 그대로 자기 자지를 입에 물렸고, 들린 저의 엉덩이를 첨본 남자가 손바닥으로 가격하며 뒷보지에 자지를 문지르며 찌르고 있었습니다.

 

한참을 그렇게 몇 번인지도 모를 정도로 돌림빵을 당하다 보니 시간 개념도 사라졌고 절정속에서 쾌락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잠시 후 정확히 8번의 절정 끝에 바들바들 떨고 있는 저의 정조대에 구슬을 풀어주는 빽도...

 

"이거 빼면 그때 처럼 분수를 뿜어내며 가지 않을까? 나 그때 그모습이 또 보고 싶은데?"

 

"아 진짜 끝내줬찌. 시바 그 날 결국 딸로 18번을 갔다니까 액도  안나오는데 ㅋㅋㅋ 존나 꼴릿한 년을 이렇게 직접 먹으니까. 밤새도록 할 수있을 것 같다야!!"

 

"와 형님도 대박이시네 ㅋㅋ ㅋ18번이라니 시팔 오늘 한 번 다 같이 기록 한번 깨봅시다 형님!!"

 

그들은 자기들끼리 신나하며 제 뒤를 몇번이나 범했고 9번째 절정에 전 분수를 뿜어내며 아헤가오한 표정을 짓자 더 흥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마침... 그들이 정신을 차리고 있었습니다..

 

"아 시바.... 뭐야... 이건...???"

 

"응..?? 남자새끼를 강간하고 있었냐??"

 

본드에서 덜 깬건지 눈이 풀려 있는 이 두 남자는 뭔가 섬뜩했습니다...

 

"빽도 시바새꺄. 내가 대려오면 깨우라했지...?"

 

"아니... 니가 본드 불고 쓰러져서 깨워도 못일어나던데...?"

 

맥주병 하나를 백도에게 날리는 얼굴에 흉터가 가득한 남자....

 

섬뜩한 느낌의 두명과는 차원이 다른....

 

살벌하면서 포악해 보이기까지 한 이 남자의 카리스마는 본드에 취한 것 같은 섬뜩한 느낌의 두 남자도 눈치를 보게 만들고 있었습니다..

 

맥주병은 백도를 간신히 스치고 지나 벽에 맞고 깨졌고 전 깨지면서 튄 파편 중 하나가 손등에 박혀 피가 흘렀습니다...

 

"아...!!"

 

저의 신음소리에 적막했던 분위기도 잠시 포악한 남자가 저를 쳐다보더니 백도에게 윽박을 질렀습니다.

 

"썅놈의 새끼야 니 때문에 애꿎은 이쁜이만 다쳤잖아!!!"

 

지가 던진... 맥주병 파편에 맞은건데... 왜 그걸 돼지 탓으로 돌릴까? 라는 생각도 잠시...

 

"어이 동생... 이제 좀 진정해..."

 

"아 댁은 좀 닥치고 있고 시바 나 없이 니들끼리 처 먹으니까 맛있었수~?"

 

"아니.. 그건 아니고 동생이 못 일어난거잖아. 일어났으니 지금이라도 실컷 가지고 놀면 되지... 기분 풀어 동생~!!"

 

"거 참 언제봤다고 동생 동생 이지랄이야 처 맞고 싶냐??"

 

포악한 남성은 생긴대로 엄청난 살기를 뿜어내며 첨본 그 사내에게 협박성 맨트를 날리자 눈을 내리깔고 입을 다물고 있었습니다.

 

"하 이쁜이 괜찮냐? 근데 피흘리니까 더 섹시하네...?"

 

"저... 이제 집에 보내주세요...."

 

"왜? 내가 무서워? 아님 내가 이렇게 생겨서 싫어?"

 

그의 눈빛에 살기가 어른 거렸고...

 

그 살기에 놀라 공포와 두려움이 함께 저의 눈가를 자극했고, 제가 왜 이런 꼴을 당해야하는지... 억울한 마음에 눈물이 흘러내렸습니다...

 

"야 그쳐!! 난 우는 년들만 보면 패고 싶으니까!!"

 

백도가 작게 저에게 읖조리듯 말했습니다...

 

"야... 눈물 그쳐... 제 우는 여자만 보면 눈깔 뒤집혀서 죽기 직전까지 패니까... 뚝 그쳐..."

 

그 말에... 눈물을 삼키려고 노력했지만 오히려 역효과... 공포심에 눈물이 더 쏟아지기 시작했고...

포악한 남자의 폭력이 시작 되었습니다....

 

"욱!!!!"

 

복부에 깊이 박힌 주먹을 시작으로 그 남자는 제 몸을 사정없이 주먹으로 내려쳤습니다.

또 다시 복부에 주먹이 빠르게 내려 꽂혔고 전 의식을 읽었고,

의식이 없는 중에도 맞은 건지 정신을 차렸을 때 온몸이 부서지는 고통과 함께 눈을 떴습니다.

 

뒷보지를 찌르는 울퉁불퉁한 자지가 저의 내장을 끌어 당기듯 뽑아 냈다 쑤셔 넣었다를 반복하며 거친 피스톤 질이 계속 되고 있었습니다.

 

"깼냐. 또 처 울어봐. 죽여버릴려니까."

 

"아윽... 아응.. 아으으응... 제... 제발... 집에.... 가게 해주세여... 몸이 ... 너무 아...파... 아파요..."

 

"아파? 아파~? 아프다고 썅년아 너도 좋잖아~?? 좋다고 해 시발년아 줘패기전에!! 내가 너 같은 걸레년들 이뻐해주려고 깜빵에서 비싼 값에 형님들께 수술받은 헤바라기랑 염주를 박아 넣었지 어때 죽이지~?"

 

포악한 남자의 자지에는 염주 알들이 잔뜩 박혀 있었고, 귀두 밑 껍질쪽은 우들두들한 모양으로 안쪽을 찌를 때 마다 장벽에 거칠게 문질러지는 느낌이 아프면서도 좋은 곳을 스칠 때면 쾌감이 밀려왔습니다. 

하지만.. 

염주가 박힌 곳이 안에서 꿈틀 댈때 너무 거칠고 너무 두꺼워 고통스럽기만 했습니다...

 

"아흑... 아흐흑ㄱ."

 

"왜 또 처울게?? 이번엔 죽일꺼야 썅년아. 너 같은 한 두번 죽여 본 것 같냐?"

 

그 말이 진심 같아서 더 무서웠던 저는 오빠를 처음 만났던 그 날이 떠오르며 암컷의 스위치가 올라갔습니다.

 

"와 뭐야? 이 미친년 갑자기 왤케 쪼여! 으으윽...!"

 

포악한 남자는 거친 숨을 들이키며 피스톤질은 더 흉폭하게 길게 뽑고 깊게 훅 찌르는 피스톤 질로 저의 장벽을 찢어버리려는 듯 거칠게 더 거칠게 찌르며 몸을 바들바들 떨며 뜨거운 것을 장속에 뿜어내면서도 피스톤 질을 멈추지 않았고 전 그 뜨거운 정액을 뱃속에 받으면서 분수를 뿜어내었고, 분수를 터트리는 중에도 그의 피스톤질은 멈추질 않아 박힐때는 분수가 멈추고 빠지는 동작에서 분수를 뿜어내고를 반복하다 수분이 완전 바닥이 날때까지 그렇게 절정에 절정을 맞으며 의식도 같이 날아가 버렸습니다.

 

그렇게 5 번정도 뜨거운 정액이 제 뱃속 깊이 뿜어져 나왔고, 연속으로 5번을 사정한 그도 지친것인지 저를 백허그 상태로 물건도 뽑지 않고 꽉 끌어 안은체 저를 이불삼아 드러누워버렸습니다.

 

전 그의 자지에 꿰뚫린체 그의 위에서 양다리가 벌어진 상태로 그의 몸위에 누워있었고 묶여 있던 팔은 만세 자세로 겨드랑이를 들어낸체 뻗어 있었습니다.

 

뱃속에서 꿈틀리거리며 다시 커지는 그의자지를 느끼며 괴로워 하는 중...

 

"야... 사마귀, 잠자리 이 년 애무좀 해줘라. 안이 빡빡해진 것 같다."

 

"어!!"

"응!!"

 

두 사람은 대답과 동시에 양쪽에 손가락으로는 젖꼭지를 혀로 겨드랑이를 핥아대고 있었고,

전 그 두사람의 동시 애무속에서 온몸을 부들거리며 또 다시 흥분을 하게 되었고 뒷보지가 바짝 조여지며 포악한 남자의 자지를 꽉 깨물자...

 

"야 거기 노땅 니가 제일 자지가 얇지!!"

 

"어..."

 

"야 이 상태로 올라타서 이년 뒷구멍에 쑤셔봐!!"

 

"어... 진짜??"

 

그는 귀찮다는 듯 손짓을 하자 제일 나이 많은 남자는 오일을 바르며 포악한 남자의 자지를 비집고....

 

"아악..."

 

"시발년!! 변성기가 오다 말아서 그런가 존나 더 꼴리네~!!"

 

저의 비명소리에 흥분한 포악한 남자의 자지가 완전히 딱딱하게 펌핑이 되기 시작했고...

 

"으억.. 끄으읍..."

 

그의 자지와 겹쳐진 나이 많은 남자의 자지가 들어오자... 

야차의 자지가 들어온 느낌과 비슷한 격통이 뱃속을 휘젓고 있었습니다...

 

나이 많은 남자의 자지가 뿌리까지 들어오고....

 

"어이 노땅. 빠르게 쑤셔봐."

 

"어?? 어!!어어!!!"

 

피스톤 질을 시작하자 전 너무 아파 비명을 지르고 제 밑에 깔려있던 남자자지가 더 커지는 게 느껴지기 시작하고 포악한 남자도 엇박의 리듬으로 허리를 들썩이기 시작했습니다.

 

양쪽에 잠자리 사마귀는 이제 젖꼭지를 입으로 깨물고 빨고를 하며 자극하고 있었고, 포악한 남자의 손가락이 저의 입안으로 들어와 혀를 괴롭히고 목구멍까지 넣었을 때 저는 헛구역질을 했고 복압으로 인해 뒷보지가 조여지면서 절정에 올라 또 시오후키를 쏟아 내는 느낌이 들었지만 이미 나올 채액은 다빠지고 없었던 것인지 끈적끈적한 쿠퍼액같은 것이 조금 나왔을 뿐 절정에 절정 그리고 절정 중에 또 절정 멈추지 않는 절정의 쾌감만 미친듯이 밀려와 정신이 날아가 버렸습니다.

 

그렇게  두 남자가 동시에 뿜어내는 정액을 뱃속으로 받으며 정신이 돌아왔지만, 멈추지 않는 이들의 피스톤에 다시 정신이 나가고를 반복하며 완전히 의식의 흐름이 끊어져버리고...

 

얼마나 지났을까요...?

 

눈을 떴을 때는 이불에 덮여져 있는 저의 몸과 벽에 튀어있는 피와 바닥에 고인 피들 사이로 깨진 병과 피떡이 되어 쓰러진 빽도와 사마귀 잠자리 그리고 구석에 벌벌 떨고 있는 나이많은 남자가 눈에 들어왔고...

 

의식은 있었찌만 이 상황들이 머리에 들어오지 않고 여러번 나갔다 들어왔다 한 후라 그런지 그냥 머리가 멍했습니다.

 

멍하게 눈만 뜨고 있을 뿐 아무런 생각 없이 이불에 덮여 누워서 모든 것을 체념하고 있는 제 앞에 낯익은 얼굴이 보였습니다.

 

'배지터 오빠....?'

 

"야!! 연희야!?!? 정신차려봐!!! 미치겠네... 시발!!! 빽도 이 개새끼야!!"

 

그렇게 배지터는 피떡이 되어 쓰러진 백도를 무자비하게 밟다가 그 옆에 나이 많은 남자의 면상에 싸커킥을 날렸고, 쓰러진 나이 많은 남자 위에 올라타 면상을 피떡으로 만들고는 엄청난 고함과 함께.... 

 

"너는 이 개새끼야!! 나이도 처먹을 만큼 처먹은 새끼가 할 짓이 없어서 어린 애들이랑 애 하나를 돌려 처먹고 있냐!! 이 개 양아치가 같은 새끼야!! 나도 개 썡양아치지만 이딴짓은 안해 이 시발넘아!! 걍 뒤져 뒤져!!!"

 

"아아아... 잘못했습니다... 용서해주세요....!!"

 

한참을 두둘겨 패고는 제 가방과 옷을 대충 한손에 들고는 저를 들쳐 매고 그 더러운 집을 나왔습니다.

 

"연희야... 일단 집으로 가자... 밖에 도현이가 기달려..."

 

'도현 오빠...? 이제 도현 오빠도... 내가 자지를 달고 태어난 남자라는 걸 알아버렸겠지....'

 

밖을 나와 대문을 지나쳐 나가자 팔이 징그럽게 꺽여있는 포악한 남자가 보였고, 그런 그의 다리를 잡고 이상한 방향으로 돌려버리는 도현이 보였습니다. 

 

아무런 의식, 인식이 없는 멍해진 눈으로 그 광경을 보면서 머릿속에서 도현 오빠가 절 혐오스럽게 보면 어떡하지라는 생각 뿐... 그 외에 아무런 생각도 들지 않았고, 그런 저를 바라보는 도현 오빠의 눈가에서 눈물이 흐르며 도현 오빠는 더 잔인하게 포악한 남자의 관절들을 돌려서 꺽어버리고 있었습니다.

 

'오빠... 왜 울어요....? 지금 울고 싶은 사람은 난데... 나 왜 여기에 이러고 있지....?'

 

"야. 그만하고 니 여친이나 받아 이 미친 새꺄 아무리 빡이쳐도 죽일려고 작정했냐!! 좀 적당히 하지 시바... 이거 뒷처리 어케하냐... 하.... 돌아버리겠네 시발!!!"

 

"석준아... 부탁하나만 하자... 연희 집에 대려다 주고 넌 여기서 빠져.. 뒷수습은 내가 할테니까..."

 

"시발놈아. 닥쳐 새꺄!! 니 동생이랑 니 엄마는 어쩌게?? 아갈 물고 니가 연희 대려다주고 집에 가 있어 내가 수습할테니까. 그래도 내가 더 보단 여유롭지 않냐 ㅈ같은 애비라고 있으나 마나한 내가 너 보단 여유롭다고 새끼야, 그니까 닥치고 얘 대리고 꺼져."

 

두 사람은 서로 책임지겠다며 한참 말다툼을 하고...

 

"우우욱... 우웩~"

 

제 목구멍을 타고 올라오는 쇠맛과 피가 섞인 오바이트를 본 도현과 지터 아니... 석준 오빠...

 

잠시 후 다리를 타고 끈적한 무언가가 흘러내렸고....

 

눈 앞이 흐려지며 의식을 잃은 건지 눈 깜짝하는 사이에 제 눈에 들어온 것은 왠 호화스러운 병실이었습니다.

 

"환자분 정신이 드세요??"

 

----------------------------9화 끝.... 다음화에!!

신고공유스크랩

댓글 6

댓글 쓰기
profile image
글을 읽다보면 앞뽀가 울고 있네요 아~~
10:02
22.11.01.
profile image
Sissy고척 작성자
Sissy_Yua
울지마! 울지마!!ㅋㅋ 또 읽어 주셔서 감사 +_ +..
11:40
22.11.01.

정말 이렇게 클리즙 흘리면서 1장부터 끝까지 몰입해서 읽어보긴 첨이네요. 시씨들은 이런 내재된 욕망이 항상 꿈툴대는거 같아요

13:26
22.11.01.
profile image
Sissy고척 작성자
여니.
그것이 바로 시씨 이즈 라이프+ _+ 읽어주셔서 감사 감사 +_ +
16:59
22.11.01.
profile image
Sissy고척 작성자
샤샤71
오늘도 잘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ㅠ_ ㅠ.. 힘내서 다음 화도 빠르게 올릴게용 +_ + 감사합니당 ㅎ
17:00
22.11.01.

움짤

에디터 모드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

주간 조회수 인기글

주간 추천수 인기글

  • 산한 소리에 눈을 떠보니 칠흑같이 어두운 길을 뚫고 밝은 조명의 승합차 4대가 다가오고 도준이 가방에 짐을 싸고 있었다. "아가씨... 죄송합니다. 곤히 주무셔서 짐을 다싸고 깨우려고 했는데..." "무우...스은... ...
  • 눈 앞이 흐려지며 의식을 잃은 건지 눈깜짝하는 사이에 제 눈에 들어온 것은 왠 호화스러운 병실이었습니다... "환자분 정신이 드세요??" 왠 여자의 목소리가 저를 향해 말하는 걸 느꼈지만 대답할 힘이 없었고 아무...
  • 긴장이 풀리고 다리도 풀려버려 주저앉는 찰나 제 어깨를 감싸는 손이 느껴졌습니다. "괜찮으세요..?" 둘째 오빠였습니다. 제가 풀썩 주저 앉는 모습을 쇼윈도로 보고 아픈 사람인 줄 알고 도움에 손길을 내민 것 같...
  • 핑크폰 [연희야... 어제 고생 많이 한거 봤다. 그래서 친구들은 주말에 대리고 갈게 푹 쉬고 조만간 저녁이나 같이 먹자.] 블랙폰 [광호오빠한테는 오늘 일 비밀로 하고 읽었으면 글 바로 삭제해! 그걸로 용서해줄게~...
  • "엄마야!!" 놀래서 나도 모르게 날카롭게 소리를 질렀고 주변 양아치 무리의 시선이 저에게 고정되어버렸습니다. 돼지의 키는 못해도 185CM 정도 되보였고 겉으로 보면 그냥 돼지 비계만 잔뜩 낀 것처럼 보였지만 막...
  • 다음> [서기 폰 맞나요??] 마지막에 온 문자 메시지에 오랜만에 보는 제 본명의 애칭이 있었습니다. 어... 누구지...? 서기...라고 부르는 사람들은 언니네들 뿐인데...? 저도 아직 제 번호를 모르기도 했고 아직 지...
  • 어두워지는 거실에 혼자 앉아 기절하기 전 기억을 되짚으며 대체 오빠는 왜 저 사람에게 나를 부탁한 것인지를 되짚어 생각해보았지만... 오빠의 생각이 무엇인지 알 수가 없었습니다... 혼자 잡생각을 하고 있을 즈...
  • 3시간 정도 정처 없이 돌아다니다가 도착한 지원 언니의 학원 앞... 친구들과 무슨 재밌는 이야기를 하는지 신나게 웃으며 떠드는 소리에 나도 모르게 그만 몸을 숨겼다. 괜히 나 때문에 언니의 기분을 망칠까봐 숨어...
  • 오빠와 연락이 끊긴지 4주 째가 되어가고 전 언니와 함께 찍었던 제 화장하고 언니옷을 입은 사진들을 오빠의 이메일로 보냈습니다. 3일 후에 오빠에게서 메세지가 왔습니다. [잘 지냈니? 사진 잘봤어. 저녁에 잠깐 ...
  • 오빠를 처음 만나서 암컷 스위치를 개발 당한 후로 오빠와 주 2~3회 지속적인 만남을 갖고 있었습니다. 처음 봤던 공포심은 이내 사라지고 날 예뻐해주는 오빠의 모습에서 처음으로 사랑이라는 감정을 느끼게 되었지...
  • 당시 ??살 피시방이 한창 성행하던 시기에 들끓는 사춘기 남자아이의 최대 관심사인 여자친구 만들기를 위해 피시방에서 오마이러브라는 화상 채팅을 자주했던 시절의 이야기입니다. 그날도 어김없이 차려입고 피시방...
  • 오랄 교육...
    스텐바이미 조회 수 3345 22.10.26.09:20 20
  • FEARLESS CAPTION
    diome183 조회 수 3588 22.10.20.15:23 65
    아무래도 제가 러버다 보니 시씨분들의 의견을 반영해서 만든 한국어, 한글 sissy caption입니다. sissy hypno 라고 봐도 되겠네요. 용량 맞추기도 쉽지 않고 성기와 음모의 노출을 피하려다 보니 그렇게 자극적이지...
  • 능욕과 복종의 쾌락 -4
    서울타킹 조회 수 2351 22.10.19.18:11 11
    그날 관계 이후에도 크게 삶이 달라진건 없었다. 낮에는 교육하고 밤에 만나서 내가 주도하는 관계를 갖는 일상이 한달정도 이어졌다. 오히려 비밀을 지켜준다는 것에 고마운 마음이 들 정도였다. 허지만 그때는 몰랐...
  • 오빠라고부를게요 조회 수 1447 22.10.10.21:24 11
    내 프로필 나이 : 20대 키 : 168 몸무게 : 48 여성스러운 외모에 피부좋고 하얗고 어깨좁고 여성의 골반을 가짐. 전형적인 안드로진의 체형을 갖고 태어나 어릴때부터 지속적인 남사친, 선배, 남자교사, 동네아저씨들...
  • 암캐 뽀미의 일상 헥헥헥헥 뽀미는 여느 아침 때와 같이 혀를 끝까지 내밀고 헥헥거리며 주인님을 기다려요. 무릎 높이 까지 오는 니 삭스와 팔꿈치까지 오는 장갑, 동물 귀를 착용한 뽀미는 주인님의 사랑스러운 애...
  • 능욕과 복종의 쾌락 -3
    서울타킹 조회 수 3347 22.09.20.15:11 14
    그 일 이후 두달정도가 지나고 내가 일하고 있는 샵에 신입 보조들이 들어왔다. 프랜차이즈 매장이면서 현재 내가 일하고 있는 샵에 있는 직원만 30명이 넘는 규모로 말 한번 섞어보지 않은 아이들도 많았다. 바쁜 디...
  • 그 아이의 물건을 제대로 보기도 전에 내 입에 들어왔고 내 입의 사이즈와 딱 맞는다는 생각을 잠시 했다. 그와 동시에 내 입으로 비릿한 향을 내면서 따듯한 액체가 쏟아졌다. 평소에는 바로 인상을 쓰면서 뱉었지만...
  • limi 조회 수 894 22.08.31.03:52 1
    사생활의 공간 범위내에서 은밀한 비밀을 나누는 사람이 있다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 같은 오피스텔의 평범한 사람을 유혹하고 싶어졌다. 복도 계단 중간에 스타킹을 벗어 놓았다. 아시겠지만... 스타킹을 좋아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