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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ssy가 된 설희 12[퍼옴]

백은설 백은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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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56. 징벌

저는 한참을 그 방에 갇혀 있어야만 했어요. 얼마나 시간이 지났는지도 알수 없었지만 일단 희정님의 분부를 지키지 못한데 대한 두려움이 너무나 제 가슴을 짓눌러 왔었어요. 시간이 흐를수록 절망감이 제 몸을 지배해갔고 저는 바닥에 털썩 주저 앉아 멍하니 어둠속 저편을 보고 있을 뿐이었어요. 그렇게 절망감에 무너져 갈때쯤 갑자기 방문이 열리더니 강한 빛이 쏟아져 들어왔어요.

“끌어내”

아주 익숙한 음성이 들려왔어요. 강한 빛 때문에 앞이 보이지 않았지만 저는 단번에 알아 차릴수 있었죠. 그것을 바로 희정님의 목소리였어요.

“설희양은 아직 한참 멀었군요. 남자의 자지에 정신이 팔려서 정작 본인은 어떻게 될지 생각도 안하는 정말 이지 발정난 암캐년의 마인드를 아직도 벗지 못하였어요”

“우우웁….웁”

“설희양은 벌을 좀 받아야 겠어요. 각오는 하고 있겠죠?”

저는 그래도 희정님이 저를 데려 오셨다는데 큰 안도감을 느낄수 있었어요. 그래서 앞으로 받을 벌에 대해선 아무 생각도 없었죠. 저는 이제 살았구나 하는 생각에 눈물을 흘리며 희정님의 발 밑에 엎드려 있었어요.

“고개들어 썅년아.”

저는 고개를 들어 희정님을 바라봤어요. 순간 번쩍하는 느낌이 들고 볼에 화끈한 통증이 몰려왔어요. 따귀를 정통으로 얻어맞아 멍한 느낌이 계속 됐고 이내 다른쪽 볼에도 화끈한 통증이 몰려왔어요. 따귀를 몇대나 맞았는지 알수도 없었고 비릿한 피맛이 입안에 번져 갈때쯤 멈췄어요.

“넌 내 명령을 지키지 못했어. 그리고 또 멍청하게도 남자에게 속아 그놈의 좆맛을 보려고 발정난 암캐마냥 따라 갔다가 주인에게 다시 돌아갈수 없는 지경이 되고 말았지. 주인에게 돌아오지 못하는 똥깨는 하등의 쓸모가 없지. 알겠니?”

“우우웁…웁웁”

“야 이년 후드 씌우고 틀에 매놔”

저는 남자들에 손에 끌려 십자가 모양의 틀에 묶였어요. 그리고 얼굴을 덮는 후드를 쓰게 됐죠. 후드는 입부분이 지퍼가 달린 형태였는데 지퍼를 닫으면 입을 움직일수 없을 정도로 타이트했어요. 잠시후 희정님이 제 입의 지퍼를 여시더니 입안에 뭔가를 집어 넣으시고는 다시 지퍼를 닫으셨어요. 차가운 얼음 덩어리였는데 잠시후 얼음이 녹기 시작하자 그게 뭔지 단번에 알수 있었죠. 바로 정액이었어요.

“니년이 담아온 정액이야 맛있게 져 먹으렴”

비릿한 정액의 냄새가 입안을 가득 채웠고 역한 느낌에 토를 하고 싶었지만 입에 잠긴 지퍼는 꼼짝도 하지 않았어요.

“자 그럼 시작하지”

희정님은 제가 입고 있던 옷가지들을 모조리 가위로 잘라 냈어요. 저는 스타킹만 신겨진채로 틀에 묶여 있었죠.

“설희양은 오늘 매를 맞게 될거에요. 물론 앞으로 잘못에 대한 벌은 이렇게 매질로 받도록 할거에요. 아시겠어요?”

“웁웁….웁”

희정님은 제게 가느다란 케인을 보여주며 말했어요.

“이 케인이 부러질때까지 맞는거에요 알겠나요 설희양?”

“웁웁….웁”

“근데 이를 어쩌나? 지금껏 이 케인으로 맞은 애들중에 이 케인이 부러질때까지 맞은 애는 단 하나도 없는데 말이에요 깔깔깔”

“웁웁…”

희정님은 케인을 공중에 붕붕 소리를 내가며 휘둘렀어요. 저는 그 소리가 너무도 공포스러웠죠.

“자 그럼 각오하도록 해요.”

처음 케인이 떨어진 곳은 제 종아리 였어요. 종아리는 마치 불에 달궈진 날카로운 칼날이 스쳐 지나간듯한 통증을 제게 전해 줬어요.

“휘익~~! 짝! 휘익~~~!! 짝!!”

“웁….웁….”

저는 계속되는 매질에 발버둥을 쳐 봤지만 온 몸은 로프로 단단히 고정되어 있었기 때문에 꼼짝할수도 없었어요. 비명을 질러대봐도 후드가 씌워진 입밖으로 나가는 소리는 거의 없었죠.

“뭐야 벌써 이러면 곤란하지”

희정님은 인정 사정 없이 매질을 이어나갔어요. 저는 종아리와 허벅지… 그리고 엉덩이까지 골고루 매질을 당했죠. 제가 고통에 못이겨 정신을 놓으면 어김없이 물벼락이 날아들었어요. 그렇게 정신을 다시 차리면 또 매질이 계속 되었죠. 마지막으로 정신을 놓을 때 희정님의 나지막한 욕설을 들었어요,

“씨발 독한년이네 이걸 견뎌내다니…”

희정님의 손에 들린 케인이 두동강 나있었고 저는 그대로 의식을 잃어버렸어요.

 

Chapter 57. 치료

저는 한참이 지나서야 겨우 정신을 차릴수 있었어요. 침대에 엎드린채 손발에 수갑과 족쇄가 채워진채로 의식이 들었지만 희정님에게 맞은 엉덩이와 허벅지, 종아리는 너무도 쓰라렸어요. 잠시 엎드려 있으니 그때 저를 틀에 묶었던 남자들이 방으로 들어와서는 제가 의식을 차린걸 보고는 어디론가 전화를 했죠.

“그년이 정신을 차린 것 같습니다. 네 네 알겠습니다.”

남자는 전화를 끊고는 제 손발에 채워진 수갑과 족쇄를 풀어주었어요.

“정신이 들었으면 일어나”

저는 말없이 침대에서 몸을 일으켰어요. 바닥에 발을 딛고 서자 찌릿하는 통증이 온몸을 휘감아 저는 짧은 신음소리와 함께 바닥에 다시 쓰러졌죠. 그런저를 두 남자들이 양쪽에서 팔짱을 낀채 일으켜 세웠고 손을 앞으로 모으게 하더니 다시 수갑을 채웠어요. 그리곤 발목에도 다시 족쇄를 채우고는 저를 질질 끌고 어디론가 데려가기 시작했죠.

저는 앞보지에 정조대가 채워진채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상태였어요. 두 남자의 손에 이끌려 간곳은 그 저택의 앞마당이었고 앞마당에는 검은색의 벤이 한대 서 있었어요. 벤의 문이 열리자 저는 벤 안으로 밀어 넣어졌고 벤안에 타고 있던 두명의 남자가 저를 의자에 앉히고는 얼굴에 후드를 씌웠어요. 앞이 보이지 않는 상태에서 벤에 실려진 저는 또다시 어디론가 끌려가기 시작했죠.

한참을 달린 벤이 멈추자 후드가 벗겨졌어요. 그리고 벤의 문이 열리는 순간 저는 여기가 어디인지 알수 있었죠. 다시 돌아온 곳은 희정님의 집 뒷마당이었어요. 두명의 남자에게 떠밀려져 벤에서 내리자 마당에서 기다리고 있던 희원씨와 성희씨가 저를 일으켜 세웠어요.

“이제 오냐?”

저는 온몸에 기운이 빠져서 서 있을 힘조차 없었고 그런 저를 희원씨와 성희씨가 양쪽에 붙잡았어요.

“오우 설희양! 보고 싶었답니다~”

레베카님이 웃으면서 저를 보고 계셨어요. 저는 고개를 숙여 인사를 드렸고 그런 저를 레베카님이 쓰다듬어 주셨죠.

“설희양 몸은 좀 어떤가요? 듣자하니 케인이 부러지도록 맞았다던데 말이에요. 어머 이 케인 자국 좀 봐… 많이 아팠겠어요 설희양”

“괜찮습니다 레베카님 다 제 잘못으로 인해 벌어진 일인 걸요.”

“오우 설희양 어서 안으로 들어가요 치료를 받아야 겠어요”

“감사합니다 레베카님”

저는 희원씨와 성희씨의 부축을 받아 집안으로 들어갔어요. 그리곤 익숙한 지하로 내려가는 철문 앞에 섰어요.

“미리 말해 두는건데 설희양… 이제 저 문을 들어가면 아마 이 집을 떠나기 전에는 다시 올라올수 없을거에요. 그게 몇주가 될지 몇 달이 될지 아니 몇 년이 될지는 설희양 하기에 달렸지만요”

“네 레베카님”

철문이 열리고 저는 다시 계단을 내려갔어요. 사방은 고요했고 오로지 계단을 내려가는 제 발소리와 족쇄의 사슬이 끌리는 소리만이 가득했죠. 이윽고 지하층에 도착했을 때 저는 익숙한 감방에 다시 들어가게 되었어요. 수갑과 족쇄가 풀렸지만 감방안에 놓여진 침대에 엎드린채로 다시 로프로 묶였고 레베카님이 제가 맞은 부위를 소독하고 약을 발라 주었죠. 그리곤 호르몬 주사로 보이는 주사를 한대 더 놔 주셨어요.

“자 설희양 당분간은 상처가 나을 때 까진 별 다른 교육이 없을 거에요. 몸 조리 잘하도록 해요”

“네 레베카님”

성희씨가 제 팔다리를 묶었던 로프를 풀어 주고는 다시 수갑과 족쇄를 채우고는 문을 닫고 나갔어요. 저는 침대에 걸터 앉은 채로 멍하니 감방문의 철창 너머를 쳐다볼뿐이었죠.

레베카님의 말대로 저는 하루 한번 침대에 엎드린채로 치료를 받는 시간을 제외하고는 하루종일 그냥 수갑과 족쇄만 찬채 감방안에서 아무것도 하지 않으며 시간을 보냈어요. 식사는 하루에 두번 들여왔는데 간단한 샐러드와 닭가슴살 등으로 된 식단이었죠.

그렇게 하루하루가 지나갔어요. 그리고 열흘째 되던날 레베카님은 제 상처가 이제 거의 나았다고 말씀하셨어요.

“설희양 이제 치료는 더 이상 하지 않아도 될거 같네요. 아직 케인 자국이 조금 남아 있긴 하지만 이정도 멍자국은 일주일 내로 다 사라지겠어요.”

“네 레베카님”

저는 그날 그 방을 나와 옆방으로 갔어요. 그 무시무시한 기계장치가 있던 방이었죠.

“오랜만이지 않나요 설희양?”

“네 레베카님”

“그럼 오늘부터 당분간 이방에서 지내며 훈련을 받도록 하세요”

레베카님이 방을 나가고 저는 다시 그 무시무시한 장치에 결박 되었어요. 그리고 제 앞보지는 또다시 축축해 지기 시작했어요.

 

Chapter 58. 재회

저는 그 방에서 한달을 더 보내고서야 나올수가 있었어요. 한달동안 제 앞보지와 뒷보지는 무수한 단련을 받아 성감대가 최고조에 다다를수 있었고 수없이 많은 멀티 오르가즘을 느낄수가 있었죠. 그 방에서 나와 다른 감방에 갇힐땐 그나마 매일 갈아입을 옷을 지급 받을수 있었고 식사도 조금 나아 졌어요. 저는 살이 많이 빠져 몸매가 더욱 여성스러워 졌고 꾸준한 호르몬 주사제의 투입으로 몸의 곡선도 여성화 되고 있었죠.

하지만 거의 매일 로프에 결박 된채 Jack 에게 뒷보지를 유린당하면서 성적 고문을 받았고 그 때문인지 제 자아는 이제 거의 없어져 가는 상태가 되었어요. 과연 내가 여기를 살아서 나갈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던것도 그 무렵이었으니까요. Jack과의 관계 중에 조금이라도 실수 가 있으면 득달같이 성희씨와 희원씨의 매질을 받았고 그 무렵 제 종아리와 허벅지는 늘 케인으로 맞은 자국으로 가득했어요. 이대로는 정말이지 매를 맞다 죽을거 같다는 생각도 많이 들었어요.

그런 나날들이 다시 두어달간 계속 됐어요. 그날도 저는 로프에 묶인채 침대에 엎어져 있었죠.

“오랜만이네?”

제 귓가에 들려온 목소리의 주인공은 다름아닌 수진아가씨였요.

“오랜만에 뵙습니다 수진아가씨”

“그동안 교육은 잘 받았니? 이제 좀 sissy 티가 나긴 하는구나”

“네 수진아가씨”

“그래? 그럼 테스트를 좀 해볼까?”

수진아가씨는 입고 있던 스커트를 벗으시더니 거대한 딜도가 달린 페니반 벨트를 착용하셨어요. 그리곤 제 뒷보지에 젤을 바르시더니 그대로 쑤욱 하며 딜도를 집어 넣어셨어요.

“아흡….”

저는 짧은 신음소리를 냈어요. 온몸을 찔러 오는 거대한 딜도는 역시나 제 전립선을 자극하기 시작했고 강한 피스톤질은 정조대 속에 있는 제 앞보지에서 하얀 우윳빛의 정액을 내 뱉게 하기에 충분 했죠.

“호오 이젠 잘 느끼는구나 너”

“하으응….더… 더 박아주세요 아가씨….”

“오호… 싸고 나서도 더 하고 싶어 하네?”

“하으응….더…. 설희 뒷보지에 더 세게 박아주세요 아가씨….”

수진아가씨는 더 강하게 딜도를 박아댔고 저는 한번의 사정이 지나갔음에도 더욱 더 달아오르고 있었죠.

“이야 너 이제 멀티오르가즘은 금새 느끼는 정도 구나? 대단한데?”

“하으응… 너무 좋아요 아가씨….”

수진아가씨는 제 뒷보지를 쑤시던 딜도를 빼내시더니 그대로 제 입보지에 물렸어요

“너무 혼자 느끼면 곤란하지?”

수진 아가씨는 목구멍 깊숙한 곳 까지 딜도를 쑤셔댔고 저는 최선을 다해 열심히 빨아 댔어요. 한참을 그렇게 빨고나니 수진아가씨는 만족스러운 웃음을 지으시며 말씀하셨어요.

“그래그래 잘한다 우리 설희”

“우우웁….웁웁…..”

“자 이제 나를 만족시켜보렴”

수진아가씨는 페니반 벨트를 푸시고는 가랭이를 활짝 벌리셨고 저는 수진아가씨의 소중한 그곳을 혀로 햝기 시작했어요. 클리토리스를 찾아 혀로 살살 간지럽히면서 주변을 쪽쪽 빨았죠. 수진아가씨는 허리를 활처럼 휜채로 교성을 내지르셨고 저는 한껏 더 열심히 그곳을 공략했어요.

“하아! 그래 그래 그렇게 좀더…! 이제 넣어줘!!”

수진아가씨는 저의 입에 딜도가 앞뒤로 달린 페니스 재갈을 물리셨고 저는 입안 가득 딜도를 문채 수진아가씨의 그곳에 딜도를 삽입하고 앞뒤로 움직여 댔어요.

“좋아! 그래 그래 그거야….!”

수진아가씨는 교성을 내지르며 오르가즘을 느끼셨어요. 애액은 줄줄 흘러 나올 정도였고 저는 더 열심히 피스톤질을 해댔어요.

“설희야 정말 좋구나….”

“웁웁웁…우우웁…..”

마지막으로 폭풍처럼 휘몰아치는 오르가즘을 느끼신 수진아가씨는 저를 살짝 밀어내시고는 제 입에 물려진 페니스 재갈을 풀어주셨어요.

“그만… 그만해도 되”

“네 수진아가씨”

저는 수진아가씨 옆에 꿇어앉아 있었고 그런 저를 수진아가씨는 쓰다듬어 주셨어요.

“아 참 오늘 내가 여기 온 이유는….”

수진아가씨가 무어라 말을 이어 나갈려 할 때 감방문이 열리면서 희정님이 들어오셨어요.

“오우 수진님!! 이게 얼마만이에요!!!”

“하핫 희정씨~ 잘 지내셨나요?”

“그럼요! 여기 설희양이 너무 잘해주고 있어서 하루하루가 뿌듯 하답니다~”

“다행이군요~ 우리 수정이도 설희양이 잘 지내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너무 기대하고 있거든요”

“저 아이가 여기 온지도 이제 거의 1년이 다 되어 가는군요”

“벌써 그렇게 됐나요?”

“네 이제 슬슬 돌려보내야 할 시기가 된거 같아요”

“잘 됐군요… 오늘 제가 온 이유도 설희를 데려가려고 온거 거든요”

“호오 그래요?”

“네 희정씨~ 그동안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이제 설희가 좀더 완벽한 sissy가 되어 가고 있는거 같아 저도 맘이 너무 뿌듯 하답니다.”

“그럼 우린 올라가서 이야기나 좀 나누고 있죠~ 설희양은 일단 준비를 좀 시켜야 할 테니 말이에요”

“네 희정씨 그렇게 해요”

두분은 이야기를 나누시면서 감방을 나가셨어요. 저는 너무나 기뻤어요. 드디어 수정아가씨에게 돌아간다는 생각을 하니 너무나 벅찬 감정이 올라 눈물이 흘렀으니까요.

Chapter 59. 귀환

“자 그럼 설희양을 준비 시켜 볼까요?”

“네 그러죠”

저는 성희씨와 희원씨의 손에 이끌려 다시 1층으로 올라갔어요. 1층 거실에 도착하자 상체를 묶고 있던 로프가 풀려졌고 발목의 족쇄도 풀려졌어요. 앞보지의 정조대도 제거 되었는데 거의 몇 달만에 풀려지는 거라 기분이 참 묘했어요.

“역시 호르몬 치료 때문인가요? 설희 앞보지가 이젠 진짜 클리토리스가 되었군요?”

“그렇죠 아무래도…. 이제 정조대를 채우지 않아도 될거 같긴 해요”

“그래도 sissy는 늘 정조대를 채워놔야 하죠”

“그렇긴 해요 호호호 그럼 작아진 앞보지에 맞는 사이즈의 정조대를 채우도록 하죠”

저는 알몸이 되어 샤워실에 끌려갔고 거기서 정말 오랜만에 온수 샤워를 할수 있었어요. 이제 이곳을 떠난다는 기쁨과 따뜻한 샤워가 주는 편안함이 제 가슴을 뛰게 했어요.

“설희가 주인에게 돌아간다는 기쁨이 매우 커 보이는군요?”

“그렇죠 수정이가 이년한테 참 잘해준 모양이에요 하하하”

제가 샤워를 마치고 나오자 2층으로 데려가졌어요. 그리곤 텅빈 방안에 들어갔고 그 방 가운데 바닥에 꿇어앉혀 졌어요.

“잠시 여기서 기다려 돌아갈 때 입힐 옷을 좀 골라 올 테니”

“네 희정님”

희정님과 수진아가씨가 제 옷을 고르러 간 사이 저는 그 방에 꿇어앉아 있었고 그런 저를 희원씨와 성희씨가 지켜보고 있었죠.

“이년아 좋냐?”

“그런가봐 이년 좋아 죽으려고 하는데?”

“씨발년 좋겠네”

저는 그 두사람의 대화를 들으며 속으로는 웃고 있었죠. 드디어 이 지긋지긋한 곳을 떠나 수정아가씨에게 돌아가니까요. 한참이 지나자 다시 희정님과 수진아가씨가 들어오셨고 레베카님도 들어오셨어요.

“오 설희양 이제 돌아가는건가요?”

“네 레베카~ 오늘 데려갈거에요”

“오우 수진씨~~ 수정양이 정말 좋아하겠네요?”

“걔는 오늘 설희를 데려가는지 모르고 있어요”

“그렇군요 호홋 아 이거 설희양한테 딱 맞는거니까 채우도록 해요”

레베카님은 조그만 상자를 하나 수진아가씨에게 건넸어요. 수진아가씨는 상자를 열어 보더니 화색이 되며 말했어요.

“오 이거면 좋네요”

수진아가씨가 꺼내든 건 다름아닌 정조대였어요. 그동안 제가 차오던 정조대 보다 훨씬 작아 보이는 사이즈였죠.

“뭘 멀뚱히 보고 있어 이리와서 앞에 서봐”

저는 수진아가씨의 앞에 섰고 수진아가씨는 제 앞보지에 다시 그 정조대를 채웠어요. 그 정조대는 요도관이 달려 있었고 케이지와 요도관이 일체형이었죠. 게다가 앞보지의 피어싱을 거쳐서 고환링과 체결이 되는 잠금장치가 달려 있어 역시나 열쇠없이는 절대 앞보지에서 정조대를 벗길수 없는 형태였어요.

“흐읍…”

요도관이 삽입되자 제 앞보지는 정조대 케이지를 꽉채웠어요. 여성호르몬의 효과 때문에 발기는 되지 않았지만 요도관 때문인지 마치 발기된 상태인듯한 기분이 들었죠.

“딱 맞는군요 레베카”

“그럼요 제가 직접 주문제작한 녀석인데요 하핫 아 그리고 이거도 받아요”

레베카님은 은빛으로 반짝 거리는 Collor를 수진아가씨에게 건넸어요. 그 Collor엔 제 이름이 새겨져 있고 옆에는 수정아가씨의 이름도 같이 새겨져 있었어요.

“이것도 열쇠 없이는 못 풀 테니 열쇠 간수는 잘 하라고 하세요 호호”

“와 정말 이쁘고 튼튼한 Collor 네요…”

그 Collor는 즉시 제 목에 채워졌어요. Collor를 차고 나자 희정님이 속옷과 스타킹을 저에게 건네 줬어요. 하얀색의 브라는 제 가슴에 딱 맞았고 가랭이가 벌어진 하얀삭의 티 팬티 역시 제 앞보지에 딱 맞았어요. 그 위로 살색의 팬티스타킹을 입었어요. 역시 거셋이 오려진 상태라 정조대에 갇힌 앞보지가 딱 맞게 나왔어요. 속옷을 다 입자 역시 하얀색의 미니 드레스가 입혀졌어요. 스커트 부위엔 패티코트가 붙어있어 풍성한 느낌을 줬지만 그 때문에 조금만 허리를 숙여도 엉덩이가 훤히 드러나 보였어요.

“잘 어울리네요 호호”

“어느 누가 설희양을 한때는 남자였다고 생각하겠어요? 이렇게나 여성스러운 모습인데 말이에요”

“정말이지 완벽한 sissy의 모습이네요”

저는 얼굴을 붉히며 수진아가씨의 앞에 서 있었어요. 그런 저를 어루만져 주신 수진아가씨는 제 발에 역시 하얀색의 킬힐을 신겨 주었어요.

“자 이제 돌아가자꾸나”

“네 수진아가씨”

“그럼 널 그동안 보살펴 주셨던 분들에게 인사를 드리렴”

저는 희정님과 레베카님 그리고 희원씨와 성희씨의 앞에 무릎을 꿇어 엎드려 작별 인사를 드렸어요. 그런 저를 희원씨와 성희씨는 토닥여 주었고 희정님과 레베카님은 흐뭇한 미소를 지어 보이셨어요.

“잘가요 설희양~~!! 잘 지내도록 해요 여기서 익힌 자세나 마음가짐 잊지 말고! 아시겠어요?”

“네 희정님 그동안 너무 감사했습니다”

“아웅 울 설희양 이제 못보니까 너무 아쉽네용~ 가서 잘 살아요”

“네 레베카님 정말이지 많이 보고 싶을거에요”

“이제 그만 가자 설희야 아 참 이건 채워야 겠지?”

수진아가씨는 제 손목에 다시 수갑을 채우셨고 발목에도 역시 족쇄를 채우셨어요. 저는 수갑과 족쇄를 찬채 수진아가씨가 타고온 승합차의 뒷좌석에 태워졌어요. 차창 밖으로 그동안 갇혀 있던 저택이 멀어져 갔어요. 멀리서 손 흔들어 주던 희정님과 레베카님도 보이지 않을 무렵 수진아가씨는 나지막한 목소리로 제가 말씀 하셨어요.

“이제부터 시작이야 설희야 각오는 되어 있겠지?”

“네 수진아가씨”

“그래 지켜 보자꾸나”

그렇게 저는 1년의 시간이 지나 다시 수정아가씨에게로 돌아가게 되었어요. 그리고 제 sissy 인생의 제 2막이 오르게 되었구요.

 

Chapter 60. 재회

저는 설레이는 마음으로 승합차 뒷 좌석에 앉아 있었어요. 차창 밖으로 익숙한 풍경들이 보이기 시작할 무렵 제 가슴은 벅차 올랐죠. 마침내 예전 내가 살던 그 집이 보이는 순간 한줄기 눈물마저 흘러 내렸거든요.

“다왔다. 자 준비 됐니?”

“네 수진아가씨”

차문이 열리고 수진아가씨는 제 손과 발에 채워진 수갑과 족쇄를 풀어주었어요. 저는 손목을 비비며 차 밖으로 한걸음 내 딛었죠.

“니가 거기 있는 동안 수정이가 이 집을 알맞게 개조했단다. 자 그럼 들어가보자꾸나”

“네 수진아가씨”

저는 수진아가씨의 뒤를 따라 꿈에 그리던 제 집으로 들어갔어요. 현관문이 열리자 안에서 인기척이 들리더니 수정아가씨가 모습을 드러내셨죠.

“어? 어???”

저는 수정아가씨의 모습을 보자마자 눈물이 왈칵 솟아올랐어요. 그건 수정아가씨도 마찬가지였죠. 저와 수정아가씨는 한동안 서로를 쳐다보며 눈물을 흘렸고 마침내 제가 수정아가씨의 발밑에 무릎을 꿇고 앉아 수정아가씨의 발에 입을 맞추자 수정아가씨는 저를 일으키고는 꼬옥 안아주셨어요.

“설희야!! 설희 맞지??응??”

“네 수정아가씨!! 수정아가씨의 노예년 설희 이제서야 수정아가씨에게 다시 돌아왔어요”

“정말이지 꿈 아니지? 설희 너 다시 돌아온거 맞지?”

“네 수정아가씨 이제 저 설희는 수정아가씨의 곁에서 늘 수정아가씨의 소유물로서 살아갈거에요”

“그래 정말 잘 돌아왔다 설희야….”

저와 수정아가씨는 한동안 부둥켜 안은채로 그렇게 감격의 순간을 나누었어요. 이윽고 수진아가씨가 그만 좀 하라는 말을 하자 저와 수정아가씨는 떨어져 앉을수 있었죠. 수정아가씨와 수진아가씨는 거실의 쇼파에 앉으셨고 저는 쇼파옆의 바닥에 무릎을 꿇고 앉았어요.

“언니 우리 설희 이제 어디 안데려 갈거지?”

“그래 이제 저년은 네거야. 잘 간직하려무나~”

“고마워 언니”

두분은 한동안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나누셨어요. 앞으로 저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셨는데 이제 저의 과거 신분은 정리된 상태라 앞으로는 설희라는 이름으로 살아가야 한다고 하셨죠.

“넌 이제 한설희 라는 이름의 법적인 여성으로 살게 될거야. 우선 그 신분으로 다시 니가 다니던 회사에 출근을 하게 될거구. 아참 수정이가 그 회사에서 팀장이 되었으니 넌 거기 여직원으로 아마 채용되게 될거야.”

“네 수진아가씨”

“이미 얼굴이나 모든 면이 전과는 180도 달라졌으니 알아보는 사람은 단 한명도 없을 거고… 약간 닮은 면을 찾을 수는 있겠지만 전임 팀장의 조카동생 정도라 하면 그정도 닮은건 커버가 되겠지. 아참 옛날의 너는 이제 이 세상에 없는 사람으로 처리되었으니 그리 알고 있어”

“네 수진아가씨”

저는 무릎을 꿇은 채로 한동안 그렇게 있었어요. 시간이 지나가 수정아가씨는 잠시 방에 들어갔다 나오셨고 슈트 케이스 하나를 들고 나오셨어요.

“설희야 이게 너가 앞으로 회사에서 입어야 할 유니폼이란다. 일어나서 한번 입어보렴”

“네 수정아가씨”

저는 입고 있던 미니드레스를 벗고 슈트 케이스를 열었어요. 그 속엔 군청색의 유니폼이 한벌 들어 있었어요. 무릎위 15센티 정도 길이의 타이트한 스커트와 하얀색의 블라우스, 그리고 조끼가 있었고 허리라인이 잡힌 자켓이 있었어요. 유니폼을 입고 나서 수정아가씨의 앞에 서자 수정아가씨는 감탄 하시며 말씀하셨어요.

“와아 정말 딱 맞는구나. 너 우리 사내 모델 해도 되겠어”

“그러게 설희 몸에 딱 맞는구나.”

“감사합니다 수정아가씨, 수진아가씨”

“흠 근데 저 앞보지가 조금 튀어나와 보이는걸? 아무래도 정조대를 찬 채로 타이트한 스커트는 좀 무리일까?”

“그러네 그게 좀 흠인데….”

“그렇다고 정조대를 뺄수도 없는데 어쩌지?”

“스커트 벗고 이리와봐”

저는 스커트를 벗고 수정아가씨 앞에 가서 섰어요. 팬티스타킹 거셋부위로 튀어나온 제 앞보지는 아주 작은 정조대에 갇혀 있었지만 아무래도 타이트한 스커트에는 표시가 날수 밖에 없었거든요.

“흠…. 불알때문인가? 이게 가랑이 사이로 들어가 버리면 좋겠는데 말이야…”

“그러네… 불알을 떼버리게 할수도 없고 말이지…”

“일단 방법을 찾을때까지 출근 할땐 정조대를 빼줘야 하나?”

“그래야지 뭐”

“뭐 호르몬 맞아서 이젠 발기도 거의 안될 테니 상관 없겠지. 당분간은 출근할땐 정조대를 빼줘야 겠네”

“옷 벗어서 잘 정리해둬라 설희야”

“네 수정아가씨”

저는 다시 옷을 벗은 후에 잘 정리해서 슈트케이스에 넣었어요. 그리곤 속옷 차림으로 바닥에 꿇어앉아 있었죠. 수정아가씨와 수진아가씨는 그런 저를 그냥 내버려두고는 두분이서 깔깔대며 대화를 나누셨어요. 점점 발이 져려올 무렵이 되자 저를 흘깃 보시던 수정아가씨가 손짓을 하셨어요.

“이리와 설희야. 뒷보지를 벌리고 서봐”

저는 수정아가씨의 앞으로 가서 팬티스타킹을 내린채 뒷보지를 벌렸어요. 수정아가씨는 테이블위에 놓여 있던 애널 플러그를 쑤욱 집어 넣으셨죠.

“하윽….”

그리곤 제 손목과 발목에 수갑과 족쇄를 채우셨죠. 제 입에는 커다란 볼개그가 물려졌어요.

“설희가 생활할 공간을 이제 보여줘야 겠지?”

“우웁웁…”

“따라와”

“우우웁…”

저는 수정아가씨의 뒤를 따라 갔어요. 전에는 없었던 철문이 하나 보였고 그 철문을 열자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이 나타났어요.

“넌 앞으로 지하실에서 생활하게 될거야. 그정도는 각오하고 있겠지?”

저는 고개를 끄덕였어요. 수정아가씨와 함께 내려간 지하엔 넓직한 공간이 있었고 한쪽 벽면에 작은 창살로 된 감방이 있었어요. 그리고 그 감방안에는 작은 변기 하나와 철제 침대 하나가 있었구요. 수정아가씨는 저를 감방앞으로 데려가서는 감방문을 열었어요.

“들어가봐”

저는 몸을 숙여 감방문으로 들어갔고 등뒤로 철컥 소리를 내며 감방문이 닫혀버렸죠.

“오느라 피곤 했을 테니 좀 쉬도록 해 설희야”

“우웁…웁…”

수정아가씨는 다시 1층으로 올라가셨고 저는 감방에 홀로 남겨진채 침대에 걸터 앉아 있었어요. 앞으로 제 삶이 어떻게 달라질지 가슴이 두근 거렸어요. 그리고 돌아왔다는 안도감에 저는 오랜만에 편안한 마음으로 몸을 뉘인채 쉴수 있었어요.

[출처] Sissy가 된 설희|작성자 Seolhw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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