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문의: [email protected]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Sissy가 된 설희 15[퍼옴]

백은설 백은설
659 2 0

Chapter 71. 힘든 출근길

플러그는 그동안 제가 사용해왔던 그 어떤 것들보다 크고 묵직한데다 돌기가 군데 군데 솟아 오른 형태였어요. 재질은 실리콘 같아 보였지만 너무 연하지도 않은게 정말 특이했죠. 저는 수정아가씨가 보는 앞에서 뒷보지를 벌린채 플러그를 삽입해야만 했어요.

“우읍…”

“씨발년아 빨리 빨리 쳐 끼우란 말이야”

“죄송합니다 수정아가씨”

저는 심호흡을 깊이 한후 제 뒷보지에 그 플러그를 쑤셔 박았어요. 거대한 플러그는 쑤욱 하며 제 뒷보지에 박혔고 저는 이내 뒷보지를 가득 채우는 플러그의 자극 앞에 다리에 힘이 풀려가고 있었죠.

“뭐하는 거야 이 개년아 이 씨발년 요즘 너무 풀어놨더니 정신을 못차리네? 개 같은년 다시 희정님 한테 보내버릴까?”

“잘못했습니다 수정아가씨 죄송합니다”

저는 즉시 무릎을 꿇고 앉아 바닥에 머리를 쳐 박으며 수정아가씨께 용서를 빌었어요. 수정아가씨는 그런 제 머리를 하이힐 굽으로 지그시 누르며 말씀하셨어요.

“야 이년아 넌 대체 대가리 뭐가 든거니? 대가리에 좆물만 가득찬년 같으니라구”

“죄송합니다 수정아가씨”

“오늘 하루 지켜보겠어 씨발”

“네 수정아가씨”

수정아가씨는 저에게 일어나서 출근 준비를 마칠것을 명령 하셨고 저는 옷매무새를 바로 잡고 화장을 잠시 고친후 얼른 현관으로 달려가 수정아가씨가 신으실 구두를 준비했어요. 현관에 꿇어앉은채로 수정아가씨에게 구두를 신겨 드린후 주차장으로 달려가 다시 차량 앞에 꿇어앉아 엎드렸어요. 수정아가씨는 제 몸을 발판 삼아 운전석으로 올라가셨고 저는 다시 뒷자리에 올라 탔어요.

“다리 쳐 벌리고 앞보지 꺼내서 흔들어 썅년아. 대신 오르가즘을 느끼거나 싸기라도 하면 넌 오늘 아주 고된 하루를 보내게 될거야 알겠니?”

“네 수정아가씨”

차량은 서서히 집을 벗어나고 있었고 저는 뒷자리에 앉아 다리를 한껏 벌린채 스커트 자락을 걷어 올리고 앞보지를 흔들었어요. 물론 호르몬 치료 때문에 발기가 되지는 않았지만 점점 달아오름을 느낄수 있었어요. 그리고 그때 갑자기 뒷보지에 박힌 플러그가 진동을 보내오기 시작햤어요. 플러그에 달린 돌기들이 진동에 리드미컬하게 움직이며 제 직장내 벽을 긁어대기 시작했고 이내 제 전립선 마저 긁어 대고 있었죠.

“흐으읍…우웁”

저는 차량이 제발 빨리 회사에 도착하기를 바랬지만 출근길의 교통체증은 그걸 허락하지 않았어요. 그리고 뒷보지에 박힌 플러그는 점점 더 강한 진동을 보내오며 제 전립선을 자극하고 있었어요.

“아흑….”

제가 싸지 않으려고 기를 쓰는 모습을 룸미러로 지켜보던 수정아가씨는 차안이 떠나갈 정도로 깔깔 웃어댔어요.

“깔깔… 이 씨발년 아주 디질려고 하는구나”

“흐읍…웁”

“싸지르면 아주 디진다고 했다 분명히”

“하으응…”

저는 끝까지 참아내려 온갖 생각을 다 해가며 사정을 참아내고 있었어요. 그리고 회사 근처까지 왔을 때 저는 익숙해진 풍경에 잠시 방심을 해버렸죠. 그리고 이내 머리끝까지 찌릿해지는 오르가즘이 저에게 덮쳐 왔어요.

“아으응….하응”

“뭐 뭐야 씨발”

저는 그만 싸지르고 말았어요. 제 앞보지를 벗어난 정액의 파편들이 이리 저리 튀기 시작했고 급기야 수정아가씨가 잡고 있던 핸들에 까지 정액이 튀어 갔어요.

“이 좆같은년 씨발년이 아주 디지고 싶어서…..”

“죄… 죄송합니다 수정아가씨”

“야이 좆같은년아 너 내말이 말같지가 않구나?”

“아닙니다 수정아가씨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말만 씨발 수정아가씨 수정아가씨 고 날 주인이라고 생각 자체를 안하는거 같은데 이 개 같은 건방진 년이”

“아닙니다 수정아가씨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시끄럽고 쳐 싸지른거나 일단 다 빨아 쳐먹어”

“네 수정아가씨”

저는 카 시트에 이리저리 튀긴 제 정액을 한방울도 남김없이 다 햝아 먹어야 했어요. 그렇게 정액을 햝는 동안 차량은 어느새 회사 주차장에 접어들고 있었죠.

“옷 똑바로 쳐입고 일단 넌 오늘 아주 디질거니까 각오 단단히 해라 알겠니?”

“네 수정아가씨”

“이거나 차 씨발년아”

수정아가씨는 제게 수갑을 던지셨어요. 저는 얼른 수갑을 주워 들고 제 손목에 채웠죠.

“이걸로 수갑 덮어”

수정아가씨는 외투 하나를 던져 주셨어요. 저는 그걸로 얼른 수갑찬 손을 가렸죠.

“넌 오늘 하루종일 수갑을 차고 있어야 할거야 알겠니? 봐서 족쇄도 채워야 겠네 씨발년”

“네 수정아가씨”

저는 하늘이 노래졌어요. 회사에서 수갑을 차고 하루를 보내라니…. 하지만 그건 정말 하찮은 일에 지나지 않았다는걸 저는 그땐 몰랐어요. 그리고 힘든 하루의 시작은 그렇게 되고 있었죠.

 

Chapter 72. O.S (Office Slave) – 上

저는 수갑을 찬채로 수정아가씨의 뒤를 따라 사무실로 들어갔어요. 저는 지나치는 여직원들이 제가 수갑을 찬 것을 혹여나 알아차리면 어쩔까 조마조마 하면서 걸어가고 있었죠. 그런 저를 슬쩍 쳐다본 수정아가씨는 제 손을 가리고 있던 외투를 잡아 당겨버리셨고 저는 손에 찬 수갑을 고스란히 드러낼수 밖에 없었어요.

“어머 설희씨 그거 뭐야? 어제 수갑 찬거 아직도 안 풀어준거야?”

“어머 설희씨 수갑은 왜 또 차고 있는거야?”

여직원들은 웅성 거리면서 저마다 한마디씩 해댔어요. 야하다는둥 잘 어울린다는 둥 이러쿵 저러쿵 하는 소리가 다 들렸죠. 수정아가씨는 싱긋 웃으며 주변을 조용 시켰어요.

“자자! 우리 설희양이 어제 역대 최고가 낙찰을 받아서 우리가 다음번에 소고기를 먹을 수가 있게 됐잖아요?”

“맞아요!!! 꺄~~~!!!”

“설희씨 최고!!!!”

“조용조용~~ 그런데 정작 그렇게 최고가를 낸 사람은 어제 하루… 그것도 한 두시간만 우리 설희양을 노예로 부렸는데… 그거 너무 억울하지 않겠어요?”

“그러네!! 맞네!!! 억울하겠다!!!”

“와와!! 맞네 맞아!!!”

“자자~~ 그래서 우리 설희양이 저한테 간곡히 부탁을 해서 오늘 하루도 사무실 안에서 연희씨의 노예가 될거랍니다~~!!”

“와와!!!”

“그리고 추가적으로 다른 직원 여러분들도 우리 설희양을 마구 마구 부려 주세요!!!”

“우와!!!”

“설희양 뭐해? 한마디 해봐”

저는 쭈뼜쭈볐하며 ‘정말 영광이다’ ‘오늘 하루 봉사 하겠다’ 등등의 말을 지껄여 댔어요. 떠들썩한 주변에서 연희씨가 불쑥 나타났고 제 수갑을 잡아 당기며 말했어요.

“가자 노예야~”

“네 주인님”

“어머 주인님이래 와 미치겠다 너무 귀여워”

“설희씨 날 가져욧 오호호호호호호”

저는 연희씨의 손에 이끌려 연희씨의 자리로 끌려 갔어요. 저는 당연하다는 듯이 연희씨의 의자 옆 바닥에 꿇어앉았죠.

“어머 노예야~~”

“전 이게 편해요 주인님”

“와 우리 설희 진짜 구나?”

“뭐가요 주인님?”

“어제 팀장님이 했던 말 말이야~ 너 이런거 좋아 한다고…”

“큭…. 네 맞아요 주인님 그러니까 너무 어려워 마시고 오늘 하루 저를 맘껏 부려 주세요”

“아아 귀여워 꺄악”

한바탕 소동이 지나가고 진정될 때 까지 저는 연희씨의 옆에 꿇어앉아 이것 저것 서류 정리를 해대는 둥 이런 저런 잡무를 처리하고 있었어요. 수갑이 채워져서 좀 불편하긴 했지만 그래도 괜찮았어요 그때까진 말이에요. 그러다가 불쑥 한 여직원이 연희씨의 자리로 와서 저를 불렀어요.

“설희양? 팀장님이 찾으시네요~ 어머 근데 왜 바닥에?”

“저는 노예랍니다 바닥에 꿇어앉아 있는건 당연한 일이에요”

“하하 그런가? 암튼 팀장님이 찾으시니까 얼른 가보도록 해요”

“저 같은 미천한 노예에게 존댓말이라뇨 가당치 않습니다~ 편하게 말씀 하세요”

“어….어 그래 얼른 가 노예야”

“네 아 연희주인님~ 저 팀장님이 찾으셔서 잠시 다녀오겠습니다.”

“어 그래 노예야~ 갈때는 기어서 가는거 잊지 말구?”

“그럼요 주인님”

저는 이왕 이지경이 된거 에라 모르겠다 하는 심정으로 적극적으로 노예짓을 하기 시작했어요. 수갑이 채워진채 바닥을 기어 가는 제 모습을 지켜보던 여직원들은 하나같이 음란한 소리를 지껄이기 시작했어요. 궁둥이가 이쁘다는 둥 벗겨 보고 싶다는 둥 평소 같으면 하지 않을 소리를 서슴없이 해대기 시작 하더라구요. 역시 사람들은 군중심리가 있나봐요 다들 저를 노예 취급 하기 시작했으니까요.

“어 왔니 노예야? 뭐하고 있어 여기와 앉아 봐”

저는 수정아가씨의 옆에 놓인 의자를 보고 잠시 망설였어요. 의자에 앉으라는 소리인가? 바닥에 꿇어앉으라는 소리인가를 말이에요. 그리고 그 찰나의 순간을 놓칠리 없는 수정아가씨는 저를 잡아 당겨 바닥에 눌러 앉혔죠. 그리곤 귀속말로 소근소근 이야기 했어요.

“이 씨발년이 미쳤나? 고민을 해? 이 개 같은 년아”

“잘못했습니다 수정아가씨”

“아가리 다물어 씨발년아. 뭐 그건 이따 보기로 하고, 어때 니년이 이렇게 회사에서도 바닥이나 기어 다니며 음담패설이나 듣는 미천한 노예년이 된게?”

“딱 저랑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수정아가씨”

“조용히 말해 미친년아”

“죄송합니다….”

“노예짓을 할려면 제대로 해 씨발 알겠어?”

“네 수정아가씨”

“이거 발목에 차고 다시 그년에게 돌아가봐”

“네 수정아가씨”

저는 수정아가씨가 던져주신 족쇄를 주워들고 제 발목에 채웠어요. 그리곤 다시 왔던 길을 따라 기어 가기 시작했어요. 갈때와는 다르게 올때는 쩔렁 거리는 소리를 내는걸 들은 여직원들이 하나 둘씩 제가 기어 가는 통로 옆을 에워싸기 시작했고 저는 이내 구경거리가 되어버렸어요.

“어머나 저건 또 뭐래?”

“발목에 왠 쇠사슬이…..”

“족쇄 아니야? 어머 진짜 노예네 설희씨?”

“그러게 미친거 같아 어떻게 저렇게 기어 다니면서도 아무렇지 않지?”

“어머 쉿 듣겠다 야”

“맞잖아 쟤 변태 아니야? 저런걸 은근 즐기는거 같잖아?”

“맞아맞아 말이 나와서 말인데 쟤 그 머냐? 소라넷? 그런데서 막 노출 사진 올리고 그런애 아니야?”

“야야 이년들아 다 들린다 들려”

지은아가씨의 목소리가 들리자 주변이 다시 조용해 졌어요. 저는 아랑곳 하지 않고 묵묵히 기어서 연희씨의 자리로 돌아갔죠. 제가 연희씨의 자리에 도착해서 다시 꿇어 앉으려는 찰나 였어요. 저를 가만히 지켜 보던 연희씨가 갑자기 바닥에 쪼그리고 앉더니 제 스커트 밑으로 손을 쑤욱 집어 넣어셨어요. 그리고는 제 앞보지를 꽉 움켜 잡으셨죠.

“역시…. 어제 잘못 본게 아니었네?”

“어….어…..어…….”

저는 아무런 말도 할수 없었어요. 그어떤 말도 할 수가 없는게 맞는 상황이겠죠. 연희씨는 저를 바짝 당겨 앉히고는 귓속말로 속삭였어요.

“팀장님 맞죠? 어쩌다 이런 꼴이 되셨대?”.

 

Chapter 73. O,S – 中

저는 앞이 하애짐을 느꼈어요. 어떻게 안거지? 여기서 뭐라고 해야 하지? 등등 온갖 생각이 머리를 가득채웠죠. 그리고 자리에 주저앉아 버렸어요.

“역시 내 감이 맞았어”

연희씨는 저를 빤히 쳐다보며 이리저리 살피고 있었고 저는 멍하니 꿇어앉아 고개를 숙인채 아무말도 못하고 있었죠.

“일단 자리를 좀 옮기죠 팀장님? 아니 설희 노예년아?”

“그…그게….”

“여기서 다 알게 해줘? 아님 순순히 따라올래?”

저는 대꾸를 할수 조차 없이 연희씨의 뒤를 따라 가야 했어요. 손에는 수갑을 찬채 발목에는 족쇄를 찬채 고개를 숙이고 연희씨의 뒤를 따라 갔어요. 그런 제 모습을 지켜 보던 다른 여직원들은 깔깔대며 웃었죠.

“설희씨 진짜 잘 어울리는거 아냐? 타고난 노예 인가? 호호”

“그러게… 앞으로도 계속 저랬음 좋겠다. 막막 부려먹게 호호호”

저는 아무말 없이 연희씨의 뒤를 따라 회의실로 들어갔어요. 연희씨는 의자 다리를 꼰채로 앉았고 저는 당연하다는 듯 연희씨의 앞 바닥에 무릎을 꿇고 앉았죠.

“설희, 아니 팀장님…대체 어쩌다 이런 꼴이 되셨나요?”

“,,,,,”

“뭐 말을 할수 없으시겠죠. 하지만 팀장님 저는 팀장님을 정말 좋아했답니다. 짝사랑이었다고 할까요? 근데 팀장님은 저에게 눈길 조차 주지 않으셨죠. 그땐 저 말고 다른 여자가 있나 했었는데 이제 알고 보니 팀장님이 이런 성향을 갖고 있었군요?”

“그….”

“변명따윈 필요없어요. 전 이제 팀장님을 팀장님이 아닌 설희로 대할거니까요. 아 물론 팀장님에 대한 사실은 이변이 없는 한 비밀로 유지할거에요. 우리 둘만의… 아시겠어요?”

“……. 고…. 마워 연희씨….”

“당연히 고마우시겠죠. 이 사실을 여기 있는 모든 여직원들이 알게 되는 날엔 어떤 꼴을 당하실지 눈에 훤하니까요… 안그래요?”

“……”

“대신 팀장님.. 아니 설희 넌 이제 앞으로 사무실에서 만큼은 나의 노예가 되는거야 지금 처럼 말이야 알겠어?”

연희씨는 어느새 다시 저를 하대 하기 시작했어요. 저는 연신 고개를 끄덕이며 노예가 되겠노라 맹세를 할 수밖에 없었구요.

“근데 성전환 수술을 할거면 그 흉측한것도 떼버려야 하는거 아냐? 대체 뭐야 설희 너”

“그게….”

“아… 알겠어… 내가 요즘 텀블러를 자주 보는 중인데 거기에 막막 올라오는 sissy년들 사진이 참 인상 깊었거든? 너도 바로 그거 구나 sissy… 맞지?”

“네….”

저는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겨우 대답을 했어요. 연희씨는 그 말을 듣자마자 깔깔 대며 웃어댔죠.

“그럼 대체 누가 널 sissy년으로 만든거야? 음…. 조수정이 그년인가?”

저는 놀란 눈으로 연희씨를 쳐다보았죠.

“아 놀랄 것 없어. 딱 봐도 그년이네…. 그 썅년 말이야”

“….”

“너 그년에게 협박 당했구나? 내가 그년을 정리해줄까? 그럼 날 니 여주인님으로 평생 모시고 살아야 하겠지?”

“……”

“그런 눈으로 쳐다볼 것 없어. 넌 그냥 새 여주인님을 모시면 되는거니까.”

“연희…아니 주인님… 수정아가씨는 무서운 사람이에요….”

“어머 조수정이를 아가씨라고 부르는거야? 깔깔깔…. 역시 씨발 sissy년인가? 하하하”

연희씨는 저를 희롱하며 한동안 웃어댔어요. 저는 그저 아무말도 못한채 고개를 숙인채 빨리 이 상황을 벗어나고 싶다는 생각 뿐이었죠.

“자 그럼 다시 일하러 가야지?”

“네…주인님…..”

“옳치! 그렇게 나를 너의 여주인님으로 모시라구 평생!! 하하핫!!!”

연희씨는 기분이 좋아졌는지 콧노래까지 흥얼 거리며 자리로 돌아갔고 저는 그런 연희씨의 뒤를 말없이 따라 갔어요. 그리곤 연희씨의 의자 옆 바닥에 꿇어앉은채 오전내내 잡일을 해야 했죠. 이제 저는 연희씨에게 마저도 그저 미천한 sissy 노예년일 뿐이었어요.

 

Chapter 74. O,S – 下

점심시간이 되자 저는 수정아가씨의 부름을 받고 수정아가씨에게 갈수 있었어요. 수정아가씨는 제 손과 발목에 채워진 수갑과 족쇄를 풀어 주셨죠.

“어때? 회사 사무실에서 마저도 미천한 노예년이 된 기분이?”

“좋아요 수정아가씨”

“그렇겠지 니년은 타고난 sissy 노예년이니까 말이야 하하핫”

저는 말없이 고개를 숙인채 서 있었어요. 수정아가씨는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점심 식사하러 가실 준비를 하고 있었죠.

“설희야 근데 저년이 널 계속 기다리는거 같은데? 크큭 꼴에 주인이 됐다 이건가?”

저는 수정아가씨가 쳐다보는 쪽으로 고개를 돌렸는데 거기엔 연희씨가 서 있었고 저를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었어요. 저는 갑자가 막 불안한 생각이 들어 안절부절 하고 있었죠.

“어라 설희가 똥마려운 강아지 마냥 안절부절 하는걸 보니 오늘 점심은 저년이랑 가라고 해야겠네?”

“아…아가씨….”

“연희씨!!! 거기 서서 뭐하나요? 어서 이리와봐요!”

수정아가씨는 싱긋 웃음을 보이더니 연희씨를 불렀고 연희씨는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자리로 달려왔어요.

“자 이거 받아 연희씨~ 점심시간인데 수갑이랑 족쇄를 채워놓기 그래서 내가 풀어 줬어. 점심시간 마치면 연희씨가 채우든지 풀어주던지 알아서 해~ 아 그리고 오늘 점심은 귀여운 노예와 함께 하는게 좋겠네?”

“아 팀장님! 역시 짱이에욥!!! 설희는 제가 그럼 데리고 갈께요!”

“그래그래 우리 설희 맛있는거 사줘~!”

“아휴 그럼요!”

저는 수정아가씨의 눈치를 받고서 연희씨의 뒤를 따라갔어요. 연희씨는 수갑과 족쇄를 자기 책상에 가져다 두고는 제 손목을 잡아 끌고 사무실 밖으로 나갔죠.

“설희노예년아~ 우린 그럼 뭘 먹으러 갈까?”

“아…아무거나 주인님이 사주시는걸로 먹겠습니다.”

“옳치 잘한다! 역시 sissy라 그런지 말 안해도 주인을 모시는 방법을 잘 아는구나?”

저는 연희씨를 따라 구내식당으로 향했죠. 식당에서 마저 연희씨의 뒤를 졸졸 따라 다니는걸 본 다른 여직원들은 저마다 한마디씩 했어요.

“밥도 주인님이랑 같이 먹는고얌? 어구어구 귀여워라~”

“설희씨 이제 보니 진짜 노예 성향이 있나봐? 호호호호”

연희씨와 마주앉아 밥을 먹는 중에도 저는 조마조마할 수밖에 없었어요. 제 비밀을 알고 있다는 사람 앞에서 태연하게 밥을 먹을 수는 없었거든요. 점심은 먹는둥 마는둥 하고는 다시 연희씨의 뒤를 따라 빌딩 지하층의 커피숍으로 갔어요. 구석진 자리에 앉은 연희씨는 저에게 손짓을 하며 말했어요.

“오전내내 하이힐읋 신고 있었더니 발이 너무~~ 아프네? 설희노예야 발 마사지 좀 해줄래?”

연희씨는 스타킹에 쌓인 자신의 발을 저에게 내밀었어요. 저는 재빨리 테이블 아래 바닥에 무릎을 꿇고 앉아 연희씨의 발을 정성껏 햝기 시작했어요.

“아흥… 좋아 좋아 거기 거기…아아….”

연희씨의 발을 한참 햝고 나서야 저는 의자에 앉을수 있었어요.

“설희는 우유를 마시도록 해~ 마치 정액 같잖아? 아참 sissy들은 정액을 즐겨 마신다던데 너도 그래?”

“네 주인님”

“호호홋 그래? 정액 먹는걸 한번 보고 싶은걸? 하핫”

주문한 커피와 우유가 서빙되어 졌어요. 연희씨는 눈치를 슬쩍 살피더니 우유잔을 들어 테이블위에 부어 버렸어요.

“어머나 이를 어째?”

저는 즉시 그게 뭘 뜻하는지를 알아차렸고 망설임 없이 테이블에 부어진 우유를 입으로 햝아 마시기 시작했어요.

“와 정말 이지 대단하다 설희는~”

대강 제가 우유를 다 햝아 마시고 나자 연희씨는 자리에서 일어났고 저는 다시 연희씨의 뒤를 따라 사무실로 올라갔어요.

“오구오구 주인님과 노예 들어오는거 봐~ 아웅 너무 셈난다~~ 나도 이럴줄 알았으면 경매때 돈 좀 쓸건데 말이얌!”

“그러게요 설희노예 너무 갖고 싶당”

여직원들의 희롱을 들어가면서 저는 연희씨의 뒤를 따라 연희씨의 자리로 가야했어요. 그리곤 다시 연희씨가 앉은 의자 옆 바닥에 무릎을 꿇고 앉았어요.

“자 설희야 수갑 차야지? 손 내밀어봐”

애초에 연희씨는 제 손목과 발목에 채워진 수갑과 족쇄를 풀어줄 마음 따위는 1도 없었어요. 그렇게 저는 오후 일과 시작을 다시 손목과 발목에 수갑과 족쇄를 차는 일로 시작했어요.

“열심히 일해야지 설희노예야? 그렇게 설렁설렁 대충대충 일하면 넌 영원히 그렇게 바닥에 무릎을 꿇고 앉아서 수갑이랑 족쇄나 차고 있어야 할거니까 말이야”

“죄송합니다 주인님”

저는 그렇게 오후 내내 잠시도 쉬지 못한채 연희씨가 시키는 잡일들을 해야만 했어요. 물론 중간중간 수정아가씨의 호출이 있어 다녀와야 했지만 퇴근 직전까지 저는 죽어라 일만 해야 했죠. 퇴근시간이 다가올 무렵 또 다시 수정아가씨의 호출이 있어 저는 수정아가씨의 자리로 갔어요.

“오늘 하루 어땠니 설희야?”

“저 수정아가씨…. 해야할 말인거 같아서요….”

“오호? 그래? 그게 뭔데?”

“저 연희씨가….”

저는 사실대로 오늘 하루동안 있었던 일들을 수정아가씨에게 이야기 했어요. 수정아가씨는 매우 흥미롭다는 듯이 이야기를 들었죠.

“흐음 그래? 아니 근데 그년이 도대체 어떻게 그 사실을 안거지?”

“저도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그걸 빌미 삼아 저를 노예 삼고 싶다고 하고는 수정아가씨가 제 소유자라는걸 알고선….”

저는 하나도 빠짐없이 수정아가씨에게 들려주었고 수정아가씨는 처음엔 분노를 하더니 나중엔 웃으며 저를 쓰다듬어 주었어요.

“역시 설희야~ 잘 이야기해 주었어. 그년에 대해서는 더 이상 걱정하지 마. 그년은 내가 알아서 할 테니 말이야”

“네 수정아가씨”

“저년의 속셈을 더 자세히 알아봐야 할거 같은데… 흐음”

수정아가씨는 잠시 고민하시더니 내선전화를 걸어 연희씨를 불렀어요.

“어서와 연희씨~~ 자 잠시 회의실로 들어갈까?”

“네 팀장님~~”

“설희도 따라 들어와~”

“네 팀장님~~”

“아니다 설희는 한 10분 정도 있다가 회의실로 들어와”

“네 팀장님”

연희씨와 수정아가씨는 회의실로 들어갔고 저는 밖에 서서 10분이 지나기를 기다릴 뿐이었어요. 10분이 지나자 수정아가씨가 저를 부르는 소리가 들렸고 저는 심호흡을 한번 크게 한 후 회의실 문을 열었어요.

Chapter 75. 연희

회의실의 테이블 위에 연희씨가 속옷과 스타킹만을 입은 차림으로 꿇어앉아 있었어요. 연희씨는 수정아가씨의 앞에 꿇어앉은채로 두손을 모으고 뭔가를 애원하고 있었어요.

“어 설희 너도 여기 와서 테이블위에 올라가 꿇어앉아”

저는 재빨리 유니폼을 벗고 속옷과 스타킹 차림으로 연희씨 옆에 꿇어앉았어요.

“재밌단 말이야 씨발 잡년들이 감히…?”

“잘못했습니다 팀장님~ 제가 잠시 미쳤었나봐요.”

“닥쳐 씨발년아. 그리고 설희 이 개년아, 이 씨발년이 좀 잘 대해줬더니 아주 쳐 기어오르지?”

“잘못했습니다 수정아가씨.”

수정아가씨는 저에게 수갑과 족쇄를 던져주셨어요.

“저년 손발에도 채워”

“네 수정아가씨”

저는 연희씨의 손과 발목에 수갑과 족쇄를 채웠어요. 연희씨는 저를 보고는 원망스런 눈빛을 보냈지만 저는 모른채할 수밖에 없었죠.

“야 이 미친년아 그 눈빛은 뭐야?”

“아니에요 팀장님….근데 왜 제게 수갑과 족쇄를…..”

“닥쳐 썅년아 이 범죄자년. 지금 당장이라도 그 몰골로 경찰서에 보내줄까? 응? 대답해봐 그러길 원하니?”

연희씨는 다시 자세를 바로 잡더니 수정아가씨에게 두손을 모으고는 싹싹 빌기 시작했어요.

“팀장님 제발요…. 한번만 용서해주세요, 경찰서만은 제발요…. 대…대신 팀장님이 원하는거라면 뭐든지 할께요. 제발…”

“닥쳐! 그리고 뭐? 감히 내 물건을 니가 가로채겠다고? 설희를 니년이 감히?”

“아니에요 팀장님 그런게 아니…”

순간 짝 소리가 회의실을 가득 채웠죠. 수정아가씨가 연희씨의 뺨을 내리친거에요.

“아악!”

연희씨는 비명을 질렀어요.

“미친년아 조용히 하지 못해? 밖에 있는 다른 직원들에게 니년의 이 꼴을 보여주고 싶은거야?”

“아니에요 팀장님…흑흑….”

수정아가씨는 두어차례 더 연희씨의 뺨을 후려쳤고 연희씨는 부어오른 뺨을 양손으로 움켜쥔채 숨죽여 흐느낄뿐이었어요. 저는 연희씨가 불쌍했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뭔가 모를 고소함이랄까? 통쾌한 기분이 들었어요. 그런 저의 마음을 꿰뚫어 보셨는지 수정아가씨가 재 얼굴을 유심히 쳐다보셨죠.

“오 그래 우리 설희도 이 개년을 때리고 싶나 본데?”

수정아가씨는 제 손에 채워진 수갑을 풀어주셨어요.

“자 너도 이년의 뺨을 사정없이 후려쳐 봐”

“수정아가씨 미천한 sissy년인 제가 어떻게 감히 여성의 뺨을 칠수가…..”

“그래 너 같이 미천한 sissy년은 여성의 뺨을 후려칠수 없겠지. 하지만 이제 그년은 여성이 아니야. 너와 같이 미천한 노예년일 뿐이지”

“하흑…팀…장님….”

“잘들어 씨발년아 두번 말하지 않을 테니. 넌 오늘 부로 니 옆에 쳐 꿇어앉아 있는 sissy년과 하하 다를 것 없는 노예년이 되는거야 알겠어? 분명히 내가 원하는건 뭐든지 다 한다고 했으니 더 이상 이의는 없겠지?”

“팀…장님….흑흑”

“야이 미친년아 뭘하고 멀뚱히 앉았어 어서 그년 뺨을 후려 치라니까?”

“네 수정아가씨”

저는 속으로 연희씨 미안해를 외치며 있는 힘껏 연희씨의 뺨을 후려 쳤어요. 짝! 하는 소리와 함께 연희씨는 옆으로 쓰러져 버렸죠.

“오 우리 설희 감정이 실린거 같아? 하하하핫!!! 이걸로 노예 서열이 결정 된건가? 크크큭”

“흑흑..팀장님…..”

“똑바로 꿇어앉지 못해?”

연희씨는 다시 자세를 잡고 앉았고 저도 고개를 숙인채 자세를 바로 잡았어요.

“잘 들어. 연희 너 이 썅년은 앞으로 사무실에서 개 같은 노예년 취급을 받게 될거야. 감히 날 능멸하고 내 소유물을 탐내는것도 모자라 협박까지 해? 감히? 내일부로 니년도 설희년과 같은 직급으로 발령을 낼 테니 그리 알고, 설희년과 똑같이 유니폼을 입고 근무 하도록해 알았어?”

“네…팀장님….”

“그리고 앞으로는 이렇게 사적인 자리에 있을땐 수정주인님 이라고 해 알겠어? 모든 말투나 행동은 니년의 위치에 맞게 극존칭으로 하도록 하고”

“네…수정주인님……흑흑”

“뭘 잘했다고 쳐 울어 씨발 그치지 못해? 그리고 옆에 있는 그래 니년 말대로 전직 팀장이었던 설희년, 그래 설희년 에게도 깍듯하게 대해 마치 나를 모시는 것 처럼 말이야 알겠니?”

“네 수정주인님…”

“알았으면 냉큼 대가리를 쳐박고 설희에게 용서를 빌어야지? 감히 협박질을 해댔으니 말이야. 아 넌 앞으로 우리 설희한테는 설희아가씨~~ 라고 하면 되겠네”

“네 수정주인님…. 설희아가씨…. 잘못했습니다. 용서해주세요….”

“어…으….응….”

“우리 설희도 이제 장난감이 하나 생겼네? 하핫 내가 주는 선물이라 생각하고 재밌게 갖고 놀아~ 그리고 앞으로 너도 내 말 잘 듣고 알겠니?”

“네 수정아가씨”

“정리 된거 같은데 야 이 썅년아.. 그래 너 너 연희 씨발년아”

“네 수정주인님…”

“얼른 옷 다시 쳐입고 기어 나가봐. 오늘이 자유인으로서 즐길수 있는 마지막 저녁이 될거니 얼른 집구석에 기어들어서 자유를 온몸으로 만끽하렴,. 앞으로 평생 두번 다시 누릴수 없을 테니”

“네 수정주인님”

“그리고 설희 너는 저년 수갑이랑 족쇄 풀어주고 니년이 차고 있는 족쇄도 풀어”

“네 수정아가씨”

수정아가씨는 열쇠를 저에게 던져 주시고는 회의실을 나가셨어요. 저는 말없이 열쇠를 들고선 연희씨의 손발에 채워진 수갑과 족쇄를 풀었어요. 연희씨는 몸을 부들부들 떨었어요. 그게 수치심때문인지 분노 때문인지 아니면 앞으로 일어날 일에 대한 두려움 때문인지는 알수가 없었지만요. 그렇게 연희씨는 말없이 눈물을 흘리며 벗어놓은 옷가지를 챙겨 입고는 회의실을 나갔고 저 역시 족쇄를 풀고 나서 유니폼을 다시 입었어요. 그리곤 또다른 협박에서 자유로워진것에 감사하며 회의실을 나왔어요.

[출처] Sissy가 된 설희|작성자 Seolhwee

신고공유스크랩
윤정(Lily4NE1) 윤정(Lily4NE1)님 포함 2명이 추천

댓글 0

댓글 쓰기

움짤

에디터 모드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
  • 초보러버0 조회 수 544 21.07.15.13:06
    "엄마한테 소포가 왔어요" 승민이는 회사에서 막 돌아온 엄마가 웃옷을 벗는 동안 소리를 쳤다. 이희주는 과장으로 일하는 은행에서의 하루를 마치고 막 집으로 돌아왔다. 스무살인 아들 승민...
  • 이제..나의 엉덩이는 성감이 극도로 개발되어 무척 예민해졌다.. 엉덩이의 애널도 많이 확장되어..꽃잎처럼 벌어져 있고..숫컷의 성기를 나의 엉덩이속으 로 받아 들일때..엑스타시를 충분히 맛볼...
  • 초보러버0 조회 수 629 21.07.15.12:55
    나의 성적성향은.. 남자로서 남자를 사랑하는 동성애가 아니고.. 나의 남자의 몸안에 숨어있는 나긋나긋한 여성..을 자각했다.. 암컷의 아주 풍만하고 무거운 유방을 선망하고.. 나자신도 그런젖...
  • 초보러버0 조회 수 1649 21.07.15.12:52
    난 엄마와 세누나와의.....암컷들만의 환경에서 컷었다 여자속옷을 착용하면.. 늘 편안함을 느꼈다. 주로..엄마나 누나의 속옷이였지만.. 브래지어를 착용했을때.. 가슴을 조여주는 브라의느낌은 날...
  • 초보러버0 조회 수 812 21.07.15.12:33
    제소개부터 하죠. 제 이름은 선미에요. 몇년전에는 승민이었지만 말에요. 지금은 싱가폴에 있어요. 대학원 공부를 하기 위해서죠..후훗... 저는 남자치고는 좀 작았어요. 167센치였구요, 근육질도...
  • 그림체 좋은 sissy
    백은설 조회 수 2041 21.07.14.21:50
  • [TS] 가죽 일일 아이돌
    채혜빈 조회 수 1675 21.07.13.23:40
    유명 작가 타니구치 상의 작품으로 알고 있습니다. 거의 초기작 이죠.
  • [작자미상] 누나의 TS 로션.
    채혜빈 조회 수 1888 21.07.13.23:34
    누나와 남동생이 바뀌는 결말~ 히히~
  • [Ts] 나 메타돌
    채혜빈 조회 수 1239 21.07.13.23:20
    Maruneko 라는 작가 입니다. 이분도 조금은 유명한(?) 작가 인데, 최근에는 작품 활동이 뜨음~ 하네요.
  • Chapter 96. 구출 저는 어쩔수 없이 수정아가씨의 애널에 딜도질을 계속 해야 했어요. 수정아가씨는 거의 반쯤 정신이 나간 상태였고 저 역시 그랬죠. “에이 뭐야 이거 재미 없게 벌써 ...
  • 백은설 조회 수 416 21.07.11.20:46
    Chapter 95. 수정의 수난 (下) 연희씨는 케인 두자루가 부러져 나갈때까지 매질을 계속 이어 나갔어요. 저와 수정아가씨는 부들부들 떨면서도 버티고 서 있었죠. 저는 수정아가씨에게 저는 ...
  • 백은설 조회 수 544 21.07.11.20:45
    Chapter 91. 비서 “착하네 그렇게 기다리고 있고 말이야?” 지은아가씨가 들어오셨어요. 저는 다시금 자세를 단정히 바로 잡았죠. 지은아가씨는 꿇어앉아 있는 저를 힐끗 보더니 수정아가씨...
  • 백은설 조회 수 469 21.07.11.20:44
    Chapter 86. 던전 저는 한참이 지나서야 정신이 들었어요. 절그럭 거리는 쇠사슬 소리에 눈을 뜬 저는 양손은 등뒤로 수갑이 채워진채였고 발목에는 족쇄가 채워져 있었어요. 그리고 목에는...
  • 백은설 조회 수 413 21.07.11.20:42
    Chapter 81. Slave (上) 저는 그저 멍하니 수정아가씨를 쳐다볼 뿐이었어요. 그리고 구석에 짐짝 처럼 널부러져 있던 연희씨가 정신을 차리고 나자 수정아가씨는 의자에 다리를 꼰채로 앉아...
  • 백은설 조회 수 495 21.07.11.20:41
    Chapter 76. 노예가 된 연희 그리고는 별일없이 퇴근을 했어요. 물론 저는 수갑을 찬채로 수정아가씨가 운전하는 차 뒷좌석에서 또 앞보지를 흔들어야 했지만요. 다행이 이번에는 오르가즘을...
  • 백은설 조회 수 659 21.07.11.20:41
    Chapter 71. 힘든 출근길 플러그는 그동안 제가 사용해왔던 그 어떤 것들보다 크고 묵직한데다 돌기가 군데 군데 솟아 오른 형태였어요. 재질은 실리콘 같아 보였지만 너무 연하지도 않은게...
  • 백은설 조회 수 519 21.07.11.20:40
    Chapter 66. 사무실 노예 제가 화장실에서 돌아왔을 때 다른 여직원들은 거의 자리를 비운 상태였어요. 점심시간이 끝나가는 시간이라 그런거 같았죠. 저는 자리에 앉아 있었고 수정아가씨는...
  • 백은설 조회 수 1063 21.07.11.20:39
    Chapter 61. 아침 저는 꿈을 꿨어요. 꿈속에서 저는 정말 이쁜 날개옷을 입고서 하늘을 날고 있었어요. 몸은 깃털처럼 가벼워서 바람에 몸을 실은채로 이리저리 자유롭게 날아 다녔죠. 그리...
  • 백은설 조회 수 530 21.07.11.20:38
    Chapter 56. 징벌 저는 한참을 그 방에 갇혀 있어야만 했어요. 얼마나 시간이 지났는지도 알수 없었지만 일단 희정님의 분부를 지키지 못한데 대한 두려움이 너무나 제 가슴을 짓눌러 왔었...
  • 백은설 조회 수 542 21.07.11.20:38
    Chapter 51. 다시 이별 수정아가씨는 한참이 지나서야 정신이 돌아오셨어요. 정신이 돌아온 수정아가씨는 분노에 차 씩씩 거리며 감방안을 이리 저리 돌아다니셨죠. 저는 그저 바닥에 꿇어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