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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ssy가 된 설희 16[퍼옴]

백은설 백은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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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76. 노예가 된 연희

그리고는 별일없이 퇴근을 했어요. 물론 저는 수갑을 찬채로 수정아가씨가 운전하는 차 뒷좌석에서 또 앞보지를 흔들어야 했지만요. 다행이 이번에는 오르가즘을 느끼지 않은채 집에 도착할수 있었어요. 집에 도착해서는 뭐 별일 없었어요. 수정아가씨는 피곤하셨는지 별다른 걸 하지 않으셨어요. 저는 그저 속옷과 가터벨트 차림으로 수정아가씨의 옆에 꿇어앉은채 대기하는게 전부였죠.

“오늘은 좀 피곤하구나 설희야”

“수정아가씨 제가 마사지라도 해드릴까요?”

“아냐 너도 오늘 피곤 했을 테니 그만 쉬려무나”

“네 수정아가씨”

저는 수정아가씨의 손에 이끌려 지하의 제 감방으로 들어갔어요. 다행이도 로프로 묶이진 않았어요. 그냥 차고 있던 수갑과 족쇄를 그대로 찬채로 침대에 오를수 있었죠.

“그럼 잘자렴 설희야”

“네 수정아가씨도 편안히 주무세요”

수정아가씨는 불을 끄고는 나가셨고 저는 이내 잠에 빠져 들었어요. 달콤한 잠을 잔거 같았어요. 그리고 다음날 아침이 밝았을 때 전 미리 일어나서 감방안에서 무릎을 꿇은채로 수정아가씨가 문을 열어주기를 기다리고 있었죠.

“잘잤니? 이제 좀 정신을 차렸구나 늦잠을 자지 않은걸 보니?”

“네 수정아가씨~ 수정아가씨는 잘 주무셨어요?”

“그래 나와서 출근 준비 하자꾸나”

저는 수정아가씨가 열어준 감방문으로 기어 나갔고 욕실로 데려가졌어요. 수갑과 족쇄를 푼채 샤워를 할수 있었고 수정아가씨가 골라준 옷을 입었어요. 핑크색의 레이스 브라와 T팬티. 아이보리색 스타킹과 타이트한 흰색 원피스였어요. 정성껏 메이크업을 마친후 수정아가씨와 함꼐 출근길에 올랐어요.

“오늘은 앞좌석 옆에 타렴”

“그래도 되겠습니까 수정아가씨”

“그래 이런 날도 있어야지 안그래?”

“감사합니다 수정아가씨”

저는 수정아가씨의 옆자리에 앉았고 수갑도 차지 않은채 출근을 할수 있었죠. 사무실에 도착했을때도 저는 수갑이 채워지지 않았어요.

“자 그럼 어제 그년이 어떤 복장으로 출근해 있는 볼까?”

저는 수정아가씨의 옆에 서서 연희씨를 기다렸어요. 수정아가씨는 인터폰을 들고는 연희씨를 호출하셨고 약간의 시간이 지나자 연희씨가 수정아가씨의 자리로 왔어요. 연희씨는 저와 같은 유니폼을 입고 있었고 저 처럼 몹시 타이트했어요.

“팀장님….안녕하세요?”

“씨발년아 이렇게 단 둘이 있을땐 내가 어떻게 부르라고 했었지?”

“수정주인님… 죄송합니다.”

“뭐 첫날이니 너그럽게 용서해주지. 저기 놓인 박스 열어서 안에 내용물 확인하고 착용하고 와라”

“네 수정주인님”

“아 설희가 도워줘라, 저년은 그런게 처음일 테니 니가 잘 알려주고 채워주고 와”

“네 수정아가씨”

저는 박스를 열어보고는 깜짝 놀랐어요. 거기엔 여성용 정조대와 커다란 애널플러그, 딜도 등이 들어있었어요. 그리고 저는 정확히 그걸 어떻게 하라는지를 이해할수 있었어요.

“뭘 멀뚱히 섰어 어서 다른 직원들 오기전에 가서 차고 오라니까?”

“네 수정주인님….”

저는 연희씨를 탈의실로 데리고 들어갔어요.

“팀장.. 아니 설희…. 설희씨…..”

“네 연희씨….”

“정말이지… 이런 일이 일어날줄은 몰랐어….”

“제가 수정아가씨는 무서운 분이라고….”

“하아…. 빨리 그거나 채워줘 늦게 나가면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니까…”

“그래요… 우선 옷을 모두 벗어요”

연희씨가 옷을 모두 벗자 저는 정조대에 딜도와 애널 플러그를 끼우고는 연희씨의 음부와 애널에 그것들을 삽입 했어요. 젤을 사용했지만 연희씨는 익숙하지 않은지 신음을 연신 뱉어냈어요. 정조대를 정확이 채우고 열쇠로 잠고고 나자 연희씨는 자기의 신세가 이제 어찌 되었는지를 실감했는지 흐느껴 울기 시작했어요.

“설희씨.. 나… 이거 못할거 같아… 너무 무서워….”

“처음엔 그래요… 차차 적응될거에요”

연희씨가 다시 옷을 입고 나서 저는 연희씨의 눈물을 닦아 주었고 탈의실을 나가 다시 수정아가씨의 자리로 돌아갔어요.

“잘 차고 왔냐? 개년아”

“네 수정주인님…. 근데 너무 아파요….”

“씨발년 그래서 뭐 어쩌라고? 넌 앞으로 내가 허락하지 않는 한 그 정조대를 벗을 수가 없어 알겠어? 열쇠 내놔”

저는 열쇠를 수정아가씨에게 건넸어요. 수정아가씨는 열쇠를 받아 들더니 서랍을 열고는 던져 넣으셨죠.

“너도 오늘 부로 이제 사무실에서 설희와 마찬가지로 노예 생활을 하게 되는거야. 아 너무 절망하지 말라구 그래도 너 그냥 상담사에서 본사 사무직원으로 채용된거니까 월급도 오를거야 물론 그 월급은 모조리 나에게 바쳐야 하겠지만 말야 하하하”

“네 수정주인님….”

“설희는 그년 인사 준비 시키고 있어라.”

“네 수정아가씨”

수정아가씨는 자리에서 일어나 소리쳤어요.

“지은 파트장! 지은 파트장 출근 했으면 이리 와보세요!”

“네 팀장님 지금 가겠습니다.”

지은 파트장이 수정아가씨의 자리에 오자 저와 같은 복장을 하고 있는 연희씨를 한참 훑어 보더니 말했어요.

“흐음 팀장님? 저년은 대체 또 왜 저런 꼴을 하고 있는거죠?”

“아아 지은 파트장. 저년은 오늘부로 내 노예년이 되었으니까 파트장이 잘좀 가르쳐 줘요”

“어머 팀장님 저년은 sissy년도 아닐텐데요?”

“아아 저년은 sissy 만도 못한 년이니까 알아서 해요”

“뭐 그렇다면야…. 야 이년아 평소에 니년 행실이 매우 맘에 안들었는데 잘됐네 씨발 뭐하고 섰어 내 구두에 먼지가 묻었잖아”

“,,,,,,,,,”

“하아 역시 초짜인가? 야 설희년아 뭐해 니가 가르쳐야지”

“아아 네 지은아가씨”

“대가리에 좆물좀 안 빼냐 시발 내가 일일이 다 말해야 하지?”

“죄송합니다 지은아가씨”

저는 연희씨를 눌러 무릎을 꿇게 한후 연희씨의 귀에다 속삭였죠.

“방금 그말은 개처럼 엎드려서 자기 구두를 햝아서 닦으라는 이야기에요. 뭐해요 얼른 하지 않고?”

연희씨는 겁에 질린 눈으로 엎드린채 지은아가씨의 구두를 혀로 햝기 시작했어요.

“아아 그만 됐어 다른 직원들 올 시간이니 그정도로 하지. 이년을 어떻게 하지…흠”

연희씨는 바닥에 꿇어앉아 고개를 숙이고 있었고 저도 그옆에 무릎을 꿇은채로 수정아가씨와 지은아가씨의 말을 기다릴뿐이었어요. 그렇게 연희씨도 저와 같은 처지가 되어 가고 있었어요.

 

Chapter 77. 한서현

저와 연희씨는 그렇게 한참을 바닥에 꿇어앉아 있었어요. 서서히 다리의 감각이 사라질 무렵이 되자 주변이 왁자지껄해 졌죠.

“일어나 썅년들아”

저는 벌떡 일어섰지만 연희씨는 다리에 쥐가 났는지 금새 일어나질 못하고 다시 주저 앉고 말았어요. 그러자 지은아가씨는 연희씨를 발로 걷어 차버렸죠.

“야이 미친년아 똑바로 안일어나냐?”

연희씨는 비틀거리며 다시 일어서려 했지만 역시나 다리에 힘이 풀렸는지 그냥 주저앉아 버렸어요. 지은아가씨는 연희씨의 엉덩이를 재차 걷어차면서 욕설을 퍼우어댔죠.

“아아 지은파트장 그만해둬요~ 다른 직원들 이제 오는데”

“아니 이런 년들은 다른 직원들 앞에서도 이렇게 개처럼 꿇어앉아서 기어 다녀야 한다니까요?”

“뭐 그건 맞는 말인데… 첫날이고 하니 살살하자구요, 옆에 설희도 있는데…”

“뭐 팀장님이 그렇게 까지 말씀하신다면야…. 너 이 씨발년아 운좋은줄 알아”

“아흑….”

“설희 니년은 뭐하고 섰어 냉큼 회의 준비 하지 않고?”

“네 지은아가씨”

저는 부리나케 제 자리로 돌아가 아침 회의 준비를 시작했어요. 그리고 제 뒤를 절룩 거리며 따라온 연희씨도 저를 도와 회의 준비를 했죠. 연희씨는 타이트한 유니폼 스커트를 연신 끌어내렸지만 스커트는 너무도 짧아 팬티스타킹의 가랑이 부분이 훤히 보여질 정도였어요. 그리고 좁은 T팬티의 끈 사이로 정조대가 보였죠.

“”연희씨…. 정조대 차고 있으니 힘들죠?”

“아아…설희….설희아가씨…. 너무 힘들어요… 아프기도 하구요….”

“그래도 그정도가 어디에요….뭐 차차 적응되면 편해질거니 너무 겁내지 마요”

“아아…. 치마가 너무 짧아요….흑흑”

“어쩔수 없죠 뭐 연희씨나 저나 여기선 그저 노예년일 뿐이니까요….”

저와 연희씨가 회의실에 준비를 마치고 나자 수정아가씨는 직원들을 불러 모았어요.

“자자 오늘 여러분에게 알려드릴 소식이 있으니 다들 회의실로 모이세요”

“네 팀장님!!”

직원들이 하나둘씩 회의실로 들어왔어요. 그리고는 저와 연희씨를 보고는 흠칫 놀라는 표정을 지었죠.

“어머 연희씨? 유니폼 입었네?”

“어머 그러네? 설희씨랑 똑같당…뭐야뭐야?”

“어우 치마 짧은거 좀 봐 어휴 섹시하다 연희씨”

여직원들은 제각각 연희씨가 유니폼을 입고 서 있는것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 하기 시작했어요.

“자자 조용조용!! 아 우리 이연희씨가 오늘 부로 본사 지원팀에서 근무하게 되었습니다. 직급은 설희양과 같은 사원이에요.”

“어머어머 잘됐다 연희씨!! 축하해요!!!”

여직원들은 박수를 쳐 가면서 축하했고 연희씨는 얼굴이 붉어진채 연신 고개를 숙이며 인사를 했어요.

“자자 축하는 차차 나중에 하기로 하고~ 이연희씨가 근무 하던 자리에는 새로운 신입이 들어오게 되었어요. 자 박수!!”

여직원들은 호기심에 찬 눈으로 두리번 거리며 박수를 쳤고 열린 회의실 문으로 여자 한명이 걸어 들어왔어요. 도도한 눈빛에 베이지색 스커트 정장을 입고 역시 매칭되는 연핑크빛 킬힐을 신고 또각또각 소리를 내며 걸어 들어왔죠.

“자자 앞으로 여러분과 함께 근무하게 될 한서현씨 입니다. 모두 박수로 환영해 주도록 합시다!”

“반갑습니다 한서현 이라고 합니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서현씨라 소개된 그 여직원은 허리를 90도로 접으며 깍듯하게 인사를 했어요. 다른 여직원들 역시 박수를 쳐가며 환영했죠. 회의가 끝나고 다들 자리로 돌아가고는 저와 연희씨 그리고 수정아가씨와 지은아가씨 이렇게 네명과 서현씨가 회의실에 남게 되었어요. 저는 서현씨가 왜 남아 있는지 궁금했지만 그 궁금증은 수정아가씨의 한마디에 풀렸어요.

“서현씨? 이 두년이 내가 이야기 했던 그년들이야”

“어 그래요 수정씨? 반가워~ 한년은 sissy년이라 들었고 다른 한년은 걍 썅년이라던데 맞아?”

“…..네…..맞습니다.”

저는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대답을 했어요. 아아 또 다른 아가씨가 오신건가? 하는 절망감이랄까?

“호오 sissy년 너 이름이 뭐야?”

“설희입니다.”

“그 옆에 썅년 넌 이름이 뭐야?”

“연희에요”

“설희야 연희야 반가워~~후훗~~ 이런 회사에 이런 재미난 애들이 있을 줄이야 호호호”

“서현씨 얘네들 잘 좀 봐줘 호호홋”

“그럼요 당연하죠 앞으로 회사에서 제가 갖고 놀 장난감일텐데”

“아아 그리고 이쪽은 지은 파트장인데 나 처럼 sissy 조련을 주로 하는 분이셔”

“만나서 반가워요 지은씨”

“저도 반가워요 서현씨, 근데 두분이서 어떻게 아는사이?”

“호호 그건 비밀!!”

세분이서 담소를 나눌 동안 저와 연희씨는 고개를 숙인채 부동자세로 서있을 뿐이었어요. 그런 저희를 흘낏 쳐다본 서현씨가 제게 손짓을 했어요. 제가 얼른 서현씨의 앞으로 달려가자 서현씨가 다시 눈짓을 보냈죠. 저는 그게 뭘 의미 하는지 금새 알아 차렸어요. 저는 서현씨 앞에 서서 스커트와 팬티스타킹, 팬티를 벗고 다리를 한껏 벌려 제 앞보지를 서현씨에게 보였어요. 서현씨는 아주 재밌다는 듯 한 표정을 보이며 제 앞보지를 만지기 시작했죠.

“이년 여성화 단계는 다 거친거야 수정씨?”

“그럼요 저년은 이제 두번 다시 남자로 돌아갈수 없는 개년이죠”

“그래? 앞보지가 참 귀엽네 딱 내 스타일인걸? 근데 왜 앞보지가 이렇게 밖에 나와 있어? 케이지에 쳐 가둬야 되는거 아닌가?”

“아아 저년이 회사에 입는 유니폼이 너무 타이트해서 케이지는 아직 좀 무리 같아서 말이야”

“에이 개년이 그런게 어딨어 앞보지 달린걸 다른 사람들도 알아야 하지 안그래? 쓸모없는 앞보지로 조롱이라도 받아야 존재 가치가 있는거 아냐?”

“듣고보니 그렇긴 하네”

“그치? 이년 내일 부턴 정조대 채워서 출근 시키는걸로 하자”

“그러지 뭐”

저는 눈앞이 캄캄해 졌어요. 하지만 그 다음 이어진 서현씨의 한마디에 저는 그런 생각을 머릿속에서 날려 버릴수 밖에 없었죠.

“야 빨아봐”

 

Chapter 78. 오랄 조교

저는 서현씨의 스커트 자락을 들춰 올렸어요. 그런데 놀랍게도 스커트 자락 안에는 자지가 달려 있었어요. 저는 순간 너무도 놀랐고 옆에 서 계시던 지은아가씨도 깜짝 놀라는 표정을 지으시며 말했어요.

“엇 시발 뭐야 이거? 이년도 sissy년인가?”

“음 엄밀히 말하자면 sissy년은 아니죠.”

“그럼 뭐죠? 왜 저년한테 저런게 달려 있는거에요?”

“음 그건 말이지…”

수정아가씨는 슬쩍 웃으시며 저에게 다가 왔어요. 저는 서현씨의 앞에 꿇어앉은 채로 멍하니 서현씨의 자지를 쳐다보고 있었죠.

“일단 넌 빨고 있어”

수정아가씨는 제 머리를 서현씨의 자지에 들이 밀었고 저는 입안 가득 서현씨의 자지를 물고 빨기 시작했어요.

“춥…추릅….훕웁웁….”

“아…아….좋아 좋아….아아….”

서현씨는 몸을 부르르 떨면서 흥분하기 시작했어요. 한동안 방안 가득 자지 빠는 소리와 신음소리만 가득했고 지은아가씨와 연희씨는 놀란 눈을 한채 지켜볼 뿐이었죠.

“여기 서현씨는 말이지….희정님에게 선택 받은 MTF 성향자야. 얼마후면 수술을 받게 될 예정이지.::”

“뭐 결국엔 개년중의 하나라는 소리 아닌가요?”

“뭐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지. 하지만 내 소유물이 아닌데다가 희정님 역시 이년은 다른 sissy년 들과는 좀 다르게 취급하고 계서셔 나도 뭐 별말 없이 관계를 맺고 있지.”

“음 그런가요? 그래도 난 영 마땅찮은데… 영 건방져 보이는게 씨발”

“뭐 서현씨가 좀 그런면이 없진 않지. 그래서 아마 여기로 보냈나봐 희정님이”

“흐음….뭐 내 알바는 아니지만 개년이 건방진 꼴은 못보겠는데…”

“하아 하아…. 우웁….”

서현씨는 절정을 맞이했고 제 입안가득 정액을 싸질렀어요. 저는 한방울도 남김 없이 모조리 삼켰고 서현씨의 자지를 깨끗하게 햝아야 했죠.

“아아 됐어 됐어… 그만해도 좋아”

저는 서현씨의 스커트를 다시 내리고 난후 무릎을 꿇은 채 수정아가씨의 지시를 기다리고 있었어요.

“설희는 그 정도면 됐어. 야! 너 이년아”

수정아가씨는 연희씨의 엉덩이를 걷어차면서 욕설을 퍼부었고 연희씨는 넘어지지 않으려 애쓰고 있었어요.

“이년은 얼마나 잘 빨려나?”

서현씨는 서있는 연희씨를 보더니 저를 다시 쳐다봤어요. 물론 지은아가씨는 그런 서현씨를 못마땅한 눈으로 쳐다보고 계셨구요.

“개년아 sissy년 앞보지 한번 빨아봐”

저는 머리위에 손을 얹은 채 일어섰어요. 연희씨는 잠시 머뭇 거리더니 이내 체념한듯 제 앞에 무릎을 꿇고 앉아 제 앞보지를 입에 물었어요.

“sissy년은 좆이 아니니까 빨아도 빠는 것 같지가 않겠다 호호호”

제 작은 앞보지는 연희씨의 오랄에도 별 반응 없이 쪼그라들 뿐이었지만 연희씨는 열심히 빨아대야 했어요. 서현씨는 연희씨의 머리를 잡고 제 앞보지에 계속 들이 밀어댔거든요.

“수정씨 이년 이거 쓸모 없는데요? 제대로 빨지도 못하는데 이거 어디 섬같은데다 팔아 버려요”

“아아 이제 시작이잖이 크킄 쓸모있게 만들어야지”

“어휴 씨발 병신년 같으니라구”

한참을 더 빨게 했지만 제 앞보지는 별 반응이 없었고 수정아가씨는 연희씨를 일으켜 세웠어요.

“자자 이제 일하러 갈 시간이니 그만해”

“아흑..네 수정아가씨”

“설희도 옷 챙겨 입고 나가서 일해”

“네 수정아가씨 감사합니다”

“흠 설희라는 sissy년은 교육이 잘된거 같네요 수정씨”

“그럼요~ 이게 다 희정님 덕분이죠”

“어맛 그럼 이년도 레베카가 손본거에요?”

“네 맞아요 역시 레베카님 작품이죠”

수정아가씨와 지은아가씨, 서현씨는 한참 동안 담소를 나누셨고 저와 연희씨는 밖으로 나와 자리로 돌아와 업무를 시작했어요. 연희씨는 제 앞보지를 빨아 대느라 지워진 화장을 다시 고쳤고 유니폼 스커트 자락을 연신 끌어내리고 있었죠. 그렇게 두 노예년들의 하루가 또 시작되고 있었어요.

 

Chapter 79. 능욕의 시작

저와 연희씨는 오전내내 이리저리 불려 다니며 잔 심부름을 하거나 청소를 하거나 하는 식의 허드렛일을 처리하느라 잠시도 쉴 틈이 없었어요. 연희씨는 정조대가 영 불편 한지 온 몸을 비틀어 대며 힘들어 했지만 제가 뭐 사실 도와줄건 없었어요. 그저 연희씨의 스커트 자락이 너무 올라가 속옷이 보일때면 제가 슬쩍 다가서서 가려주는 정도 였죠. 저희가 노에 처럼 이리저리 불려 다니며 일 하는 모습이 다른 여직원들에게는 아주 즐거운 일이었나 봐요. 여기저기서 휘파람을 불어 대거나 빨리빨리 움직이라며 호통을 쳐 대고는 깔깔 거리며 즐거워 했어요. 하지만 저와 연희씨는 그나마 그 정도인걸 다행으로 여기며 열심히 일을 했어요. 그리곤 점심 시간이 될 무렵 일이 터지고야 말았죠.

“어머 연희씨! 이게 뭐야! 내가 이렇게 하라고 한게 아니잖아!”

연희씨가 지은아가씨가 요청한 업무를 잘 못했나 봐요. 지은아가씨는 주변의 사람들이 다 들으라는식으로 크게 외쳐 댔어요.

“아니 이렇게 일을 처리하면 어떻해!”

“죄송합니다 파트장님”

연희씨는 어쩔줄 몰라 하며 안절부절 했고 그런 연희씨를 지켜 보던 저는 지은아가씨의 앞으로 달려 갔어요.

“죄송합니다 파트장님 제가 좀 더 신경써서 가르친다는게 그만….”

“어머 설희양 도대체 교육을 어떻게 했길래 일이 이모양이죠?”

“죄송합니다 파트장님 제가 책임지고 다시 교육을…”

“아 됐고 둘다 각오하세요”

“죄송합니다 파트장님”

저와 연희씨는 연신 고개를 조아리며 죄송하다는 말만 반복하고 있었어요. 지은파트장은 씩씩대며 자리를 비워 버렸고 저희는 어쩔줄 몰라 하면서 그저 발만 동동구르고 있었어요.

“설희양, 연희양 제 자리로 오세요”

수정아가씨 였어요. 저와 연희씨는 수정아가씨의 부름에 잽싸게 수정아가씨의 자리로 달려 갔어요.

“꿇어”

수정아가씨는 나즈막한 목소리로 말했어요. 저와 연희씨는 즉시 바닥에 무릎을 꿇고 앉았고 고개를 숙인채 그다음 지시를 기다릴 뿐이었죠.

“이 정신나간 두년이 아주 그냥 죽으려고…”

“죄송합니다 수정아가씨”

“이 개 같은 년들이 미쳤나?”

“죄송합니다 수정아가씨”

“아가리 닥쳐 너희 둘 당장 회의실로 기어 들어가서 쳐 꿇어앉아 있어”

“네 수정아가씨”

저와 연희씨는 일어나서 회의실로 갔어요. 회의실에 들어가 회의용 테이블 위에 올라가 무릎을 꿇고 않았죠. 서서히 발이 져려올 무렵 회의실 문이 열렸어요.

“이 씨발년들아”

지은아가씨 였어요. 그리고 뒤를 따라 수정아가씨가 들어오셨죠.

“팀장님 거 봐여 이년들은 잘 해주면 안된다니까요?”

“그런거 같네 지은 파트장”

“어휴 이 개같은년들을 어떻게 교육해야 되지?”

“개년들이라 뭘 가르쳐도 이지랄 할거 같은데?”

“죄송합니다 지은아가씨”

“죄송합니다 수정아가씨”

저와 연희씨는 계속해서 죄송하다는 말을 하며 머리를 바닥에 조아리며 용서를 구했어요. 그러나 지은아가씨는 전혀 저희를 용서해줄 맘이 없는 것 처럼 보였죠.

“둘다 옷 쳐벗고 속옷만 쳐 입고 대기해”

“네 지은아가씨”

저와 연희씨는 유니폼을 벗고 다시 꿇어앉았어요. 지은아가씨는 저희가 벗어놓은 유니폼을 집어 들더니 쓰레기통에 쳐박아 넣어 버리셨어요.

“이 썅년들은 부끄럼 따위는 모를 테니 이대로 쳐 기어 나가게 해서 일을 시켜야 해!”

“암요 그렇고 말고요! 파트장님 말이 맞아요 호호호!”

수정아가씨는 매우 즐겁다는 듯 저희를 보며 손뼉까지 쳐 가면서 즐거워 하셨어요.

“야 개 같은년 둘이 서로 키스해봐 아주 발정난 똥개 처럼 말이야”

“오호호호!!! 그거 재밌겠네요!!! 어서 안하고 뭐하니?”

저와 연희씨는 서로의 입에 입술을 가져다 대고 키스를 시작했어요.

“이 썅년들아 똑바로 못해!”

수정아가씨의 불호령이 떨어졌고 저와 연희씨는 한층더 진한 키스를 나누었어요. 저희는 그렇게 서서히 달아오르고 있었죠.

“야 이거 차고 설희 뒷보지 좀 쑤셔봐”

지은아가씨가 연희씨에게 페니반 벨트와 딜도를 집어 던지셨어요. 연희씨는 그걸 주워 들고는 자기 정조대 위쪽에 채우고는 제 뒷보지에 딜도를 쑤욱 집어 넣었어요.

“아윽! 웁….”

연희씨가 딜도질을 시작하자 지은아가씨는 매우 기뻐하며 박수를 쳐댔어요. 저는 뒷보지에 쑤셔지는 딜도를 온몸으로 느끼며 몸을 부르르 떨어댔어요. 서서히 전립선의 자극도 느끼면서 말이에요.

한참을 그렇게 피스톤질을 당하자 전 정신이 하나도 없게 되었어요. 그건 연희씨도 마찬가지였구요. 때문에 저희 둘은 저희의 그 적나라한 모습이 몰래 사진으로 남겨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수가 없었고 회의실 구석에 달린 CCTV의 존재 역시 까맣게 잊게 되었어요. 그리고 그일이 앞으로 다가올 파장을 그때는 미처 알수가 없었어요. 저와 연희씨는 그저 성욕에 미쳐 본능적으로 짐승과 같이 서로를 탐하는 상태일 뿐이었고 모든건 수정아가씨의 계획대로 흘러갈 뿐이었어요.

 

Chapter 80. 공개수치

저는 연희씨의 딜도질에 절정을 느끼며 사정을 해버렸어요. 후두둑 소리를 내며 바닥에 정액이 흩뿌려지자 지은아가씨는 제 엉덩이를 걷어차며 말했어요.

“좋단다 씨발 쳐 싸질러버리네?”

“아아 우리 설희 또 싸지른 고얌? 요새 허락도 없이 잘도 싸지른다 너?”

연희씨가 딜도를 빼내고 물러나자 수정아가씨는 저를 돌려 앉히고는 다리를 한껏 벌리게 해놓으셨어요. 덕분에 제 앞보지는 적나라하게 드러났고 그런 저를 보던 지은아가씨는 제 앞보지를 손가락질 하며 비웃어댔어요.

“어휴 씨발 저거도 좆이라고 달려 있나? 당장 떼버리지 못해!”

저는 끝모를 수치심에 고개를 숙인채 쥐구멍이라도 있으면 들어가 버리고 싶었어요. 연희씨가 차고 있던 페니반 벨트를 떼내자 지은아가씨는 거기 달려 있던 딜도를 집어 들고는 연희씨의 입에 집어 넣어버렸어요.

“즐겼으면 닦아놔야지 씨발년아”

“우우웁…”

“아 그리고 니년은 빨리 싸지른거 다 치워야지?”

저는 제가 싸지른 정액을 모두 햝아야 했어요. 그럭저럭 정리가 되자 수정아가씨는 저와 연희씨에게 다시 유니폼을 주워 입으라고 하셨어요. 쓰레기통에 쳐 박힌 유니폼을 꺼내입는데 연희씨가 왈칵 울음을 터트렸죠.

“이 미친년이 쳐 울고 지랄이야 씨발!”

지은아가씨는 불같이 화를 내셨죠. 그때 회의실 문이 열리고 서현씨가 들어왔어요.

“어머 이년은 왜 울고 있어요?”

“흑흑흑….”

“씨발 옷 빨리 안 쳐입어? 발가벗겨서 내 보내버린다!”

연희씨는 훌쩍 거리면서 유니폼을 다시 입었어요. 그런 연희씨를 서현씨는 아주 재밌다는 표정으로 쳐다보고 있었죠. 그리고 또 그런 서현씨를 지은아가씨는 매우 못마땅한 표정으로 지켜보고 있었구요.

“서현씨는 첫날인데 너무 농땡이 치는거 아냐?”

“어머 지은 파트장님! 제가 뭐 여기 일하러 왔는지 아세용? 호호호”

“아니 그럼 뭐 하러 오셨나요? 놀러 오셨나요?”

“호호홋!! 그럼요 저 여기 놀러왔는데요?”

“아니 씨…”

“아아 지은 파트장님~~”

“아 왜요 팀장님 이 년이 지금….”

“그만 해두자구요 파트장님, 그리고 서현씨는 태도가 그게 뭡니까?”

서현씨는 두 아가씨 앞에서도 전혀 굴함이 없어 보였어요. 저는 구석에 서서 유니폼을 고쳐 입으며 서현씨의 그 당당한 모습을 보며 그저 감탄할 뿐이었죠.

“네네 죄송합니다 파트장님~ 제가 경솔했네요~~~”

전혀 죄송한 말투가 아니었고 그런 서현씨의 반응에 지은아가씨는 얼굴까지 붉어지며 화를 삭히고 계셨죠. 그리고 그 화는 저에게 돌아왔어요.

“이 씨발 개같은년아 옷 다 쳐입었으면 저년 데리고 기어나가!”

저는 황급히 연희씨를 부축해서 회의실을 나왔어요. 연희씨를 일단 진정시키는게 중요 했기에 저는 연희씨를 데리고 휴게실로 갔어요.

“진정 좀 해봐요 연희씨~”

“흑흑흑… 죽고 싶어요 팀장님…. 흑흑 아니 설희씨….”

“왜 그래요… 저까지 슬퍼지게…”

“전 이제 살아갈 용기가 없어요… 평생 이렇게 노예 취급이나 받으며 살순 없어요 흑흑”

사실 제가 해줄 말은 없었어요. 이미 수정아가씨의 손아귀에 들어온 이상 빠져나갈 길은 오로지 수정아가씨가 놔주는 길 밖에 없음을 잘 알고 있었거든요.

“시간이 지나면 다 적응 될거에요…”

저는 그저 그런 말 밖에 해줄수 없었죠. 연희씨가 좀 진정 되자 저는 커피를 타서 연희씨에게 건네 주었어요.

“팀장님은 너무 착한 것 같아…. 아니 설희씨….”

“아니에요 뭐….”

저는 연희씨를 그렇게 달래주고 있었어요. 하지만 그 시간 동안 사무실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었는지는 알수가 없었죠.

저와 연희씨가 다시 자리로 돌아왔을 때 사무실 분위기는 굉장히 어수선 했어요. 그리고 모든 여직원들이 저희를 경멸어린 눈초리로 쳐다보는 듯 했어요. 저는 뭔가 잘못 되어 가고 있다는 걸 직감 했죠.

“어우 더러워”

“어유 그런 사람인줄 몰랐는데 진짜”

“그러게 어휴 소름 끼친당”

저희를 보며 지나가는 여직원들은 저마다 경멸어린 어투로 자기들끼리 소근대며 지나갔어요. 저는 분위기가 왜 이런지 전혀 알수가 없었죠.

“설….설희씨… 우리…. 이제…. 어…떡해?”

연희씨가 저를 치며 덜덜 떨리는 목소리로 말했어요. 저는 연희씨를 쳐다 봤고 연희씨가 보고 있는 모니터 화면에 떠 있는 걸 보게 됐어요. 거기엔 큼지막한 글씨로 이렇게 써 있었어요,

- 사내에서 레즈비언 행각을 벌이는 직원이 있어 신고 합니다.

그리고 그 아래에는 저와 연희씨가 속옷만 걸친 채로 진한 키스를 나누는 사진이 여러장 같이 게시되어 있었어요.

- 더 기막힌 사진과 동영상도 있습니다만 차마 볼수 없어 공개하지 않습니다. 사내에서 저런 천박한 짓을 한 직원을 처벌해 주세요.

저는 그만 주저앉고 말았어요. 연희씨도 같이 바닥에 주저앉아 고개를 숙이고 울기 시작했죠. 잠시 지나자 제 머리위로 바나나 껍질이 하나 날아 들었어요.

“쓰레기 같은 년들”

“어휴 더러워 분리수거도 안되잖아”

뒤이어 먹다 버린 종이컵, 뭘 닦았는지 모를 휴지 뭉치들, 신다 버린 스타킹 등등 쓰레기들이 저와 연희씨의 머리위로 날아 들었어요. 저는 온 몸으로 쓰레기를 맞으며 머리를 숙인채 바닥에 앉아 있었고 연희씨는 눈을 뒤집으며 기절해 버렸어요.

“뭐하는 짓들이야!”

수정아가씨가 고함을 치자 쓰레기가 날아드는건 멈췄어요.

“사무실에서 지금 뭐 하는 짓들이야! 대체!!”

“팀장님 저 더러운 년들이 여기서 무슨 짓을 했는지 보세요!”

“맞아요 팀장님!! 저 더러운 레즈비언 년들이 여기서 무슨 개짓거리를 헸는지 한번 보시라구요!”

“알겠으니까 진정들 좀 하고! 설희씨! 연희씨! 잠시 회의실에 들어가 있도록 해요!”

저는 멍하니 그냥 앉아 있을 뿐이었어요. 아무 소리도 귀에 들어오지 않았거든요. 너무나 수치스러운 이 상황이 꿈만 같을 뿐이었고 어서 깨어났으면 좋겠다는 생각 뿐이었어요. 그런 저를 일으켜 세운건 지은아가씨였어요. 저는 지은아가씨의 손에 끌려 회의실로 들어갔어요. 뒤이어 기절한 연희씨도 끌려 들어와 바닥에 내팽겨쳐졌어요. 지은아가씨는 저희 둘을 보고는 혀를 차며 그냥 나가 버리셨죠.

잠시후 회의실 문이 열리며 수정아가씨가 들어오셨어요.

“어때 이렇게 이제 공개적으로 노예 년이 되는 기분이?”

“수정아가씨….”

맞아요 그 모든건 수정아가씨의 계획이었어요. 저와 연희씨는 그저 수정아가씨의 계획대로 흘러갈 뿐이었죠.

[출처] Sissy가 된 설희|작성자 Seolhw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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